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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 스님의 <마음혁명>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 완전함을 깨닫다. 일우 자현 스님의 <마음혁명>은 인도와 중국 불교의 사상을 폭넓게 탐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불교적 통찰이 현대인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깊이 고찰한 책이다. 스님은 방대한 문헌과 객관적인 근거를 토대로 논지를 전개하여 학문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독자들의 실제적인 문제 상황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사유하고 있다. 책의 내용에서 인도 불교는 피안(彼岸)과 차안(此岸)으로 나뉜 이원론적 세계관 속에서 감정과 욕망을 수행을 통해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며, 열반을 추구한다. 반면 중국으로 전해진 불교는 일원론적 관점에서 현실의 감정을 긍정하고, 일상 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혜능 대사는 수행을 통해 점진적으로 도달하는 깨달음이 아니라, 사유의 전환을 통한 즉각적 깨침(돈오, 頓悟)을 강조하며 불교 사상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스님은 이러한 불교 사상의 변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현실을 도피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방법론으로서 ‘현실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음혁명’을 생활 속에서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스님이 말하는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을 긍정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대장부(大丈夫)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진정한 자유는 도피가 아닌, 현실을 수용하고 긍정함으로써 누릴 수 있다.” 향후 스님이 이 책에서 제시한 ‘마음혁명’이 현대인의 삶과 동떨어지지 않은, 편안하면서도 실질적인 명상의 방법까지 제시하여, 많은 독자들이 현실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여련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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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 스님이 쓴 책입니다. 물질문명의 풍요속에서 공허, 불안, 경쟁에 지친 우리들에게 힐링이나 자기계발을 넘어선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는 것을 유투브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스님의 책이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