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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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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고석근 지음✔️행복우물출판사  제목과 표지 그림의 분위기가 참 잘 어울리죠?저는 책을 고를 때 표지 디자인도 선택의중요한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에 반해서책이 도착 할 때까지 설레이는 마음으로기다렸어요.🫶  <시가 머문 자리>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만나게된 시집인데요.   성과 사랑을 다룬 이 시집은 사랑과 성,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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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고석근 지음
✔️행복우물출판사 

 제목과 표지 그림의 분위기가 참 잘 어울리죠?
저는 책을 고를 때 표지 디자인도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에 반해서
책이 도착 할 때까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시가 머문 자리>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만나게된 시집인데요. 
 
 
성과 사랑을 다룬 이 시집은 
사랑과 성, 욕망을 숨기지 않고 시의 언어로 
마주하게 합니다. 자극적이거나 과장되지 않고,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감정을 담담하게 
드러내어 읽는 동안 불편하게 느껴지기 보단 
진실에 가까워지는 느낌을 줍니다. 🌿
  시인은 사랑을 집착이나 소유로 보지 않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이며,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과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라”는 문장은
스스로를 잃지 않는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데요. 


이 시집에서 성은 금기가 아니라 
삶의 에너지로 느껴졌어요.
살아 있음의 감각을 회복하고, 인간이 얼마나 
충만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시와 사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부부와 가족, 
관계의 본질은 무엇인지 묻습니다.🪶
  
조금은 쑥스럽고 조심스러운 내용도 있었지만,
성을 시의 언어로 풀어낸 문장들을 읽으며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고 새삼 시적인 
아름다움에 경이로움이 느껴졌어요.🥰
 
  
사랑은 더 조심스러워야 할 감정이 아니라, 
더 정직해져야 할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6 2026.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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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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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성의 그림자 ,사랑의 빛 ,19금 시가 담겨있다고 해서 읽기 전 부터 조금 기대를 하며 읽어봤다.아름다운 사랑의 시가 많이 담겨 있었다.성에 대하여..시인은 자신의 인생이  ‘피를 보고서야 멈추는 농담’이라고 노래한다.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의 주인공 영혜의 처절한 삶이다.부부생활말싸움 같은 것은 흔적도 없다.남편이 한쪽을 맡고 또 한쪽을 아내가 맡아 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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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성의 그림자 ,

사랑의 빛 ,

19금 시가 담겨있다고 해서 

읽기 전 부터 조금 기대를 하며 읽어봤다.


아름다운 사랑의 시가 많이 담겨 있었다.


성에 대하여..


시인은 자신의 인생이  ‘피를 보고서야 멈추는 농담’이라고 노래한다.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의 주인공 영혜의 처절한 삶이다.


부부생활


말싸움 같은 것은 흔적도 없다.


남편이 한쪽을 맡고 또 한쪽을 아내가 맡아 탓도 상처도 밟아 가는 길


안팎으로 침묵과 위로가 나란하다.


-오창렬 <부부> 부분


책을 읽다가,


웃기면서도 재미있는 기억 나는 시의 부분이다.


남녀가 함께 길을 가다 차가 다가오면,


부부는 양쪽 길가로 갈라지고,


불륜 남녀는 한쪽 길가로 붙는단다.


다들 킥킥거렸지만, 씁쓸한 웃음이 여운을 남겼다.


재미있는 시도 그리고 또, 아름다운 성의 시도 많에 담겨있었다.


책 표지가 은은하게 예뻤고 ..


두고 계속 보고 싶은 책 책을 싫어하는 신랑이 이 책네는 관심을 보일수도 있겠다 싶은..


간직하고픈 책 




#시가머문자리 

#단단한맘_하하맘_서평단

#happypress_publishing

#행복우물출판사

#고석근


이 도서는 단단한맘님과 하하맘님 서평단을 통해 행복우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하였습니다.

s*****6 2026.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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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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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라는 말이 이렇게 조용해질 수 있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자극적이지도, 무겁게 눌러두지도 않고 그저 인간의 한 부분처럼 다루고 있었거든요.그리고 욕망이 사라져야 사랑이 되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다른 빛이 생길 수 있다는 쪽으로 마음이 들었어요.책 속 이야기는 멀리 있는 철학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혼자 있음, 관계, 부부 사이의 거리 같은 장면들이 아주 낯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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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라는 말이 이렇게 조용해질 수 있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자극적이지도, 무겁게 눌러두지도 않고 그저 인간의 한 부분처럼 다루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욕망이 사라져야 사랑이 되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다른 빛이 생길 수 있다는 쪽으로 마음이 들었어요.


책 속 이야기는 멀리 있는 철학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혼자 있음, 관계, 부부 사이의 거리 같은 장면들이 아주 낯설지 않게 다가왔고요. 그래서인지 읽고 나서 좋다거나 어렵다기보다는, 쉽게 정리되지 않는 상태로 남았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마 이 책은 한 번으로 끝나는 책은 아닐 것 같습니다. 지금 읽었을 때와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 받아들이는 지점이 분명히 달라질 것 같아서요. 당장은 또렷한 문장 몇 개만 남았지만, 그 정도면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과 성의 그림자들이 시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읽는 내내 마음에 오래 걸렸어요.


시를 늘 두려워하고 어렵게만 여겨왔던 마음들이 있었는데, 이 시들은 그 감정들을 몰아내기보다 조용히 곁에 두는 방식이어서 더 다가왔던 것 같아요.


애써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마음 안쪽으로 스며들었고요. 그래서 읽고 난 뒤에는 무언가를 알게 됐다기보다, 괜히 마음이 한결 느슨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ᐟ



e****7 2026.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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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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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고석근 / 행복우물⠀성의 그림자, 사랑의 빛⠀한 문장 한 문장이 몸 안으로 스며든다.사랑의 본질과 인간의 존엄이,시의 언어로 고요히 피어난다.⠀⠀⠀시인 고석근이 시와 인문학을 통해인간의 몸과 사랑을 새롭게 읽어낸 책⠀사람들 사이에서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서거의 금기시까지 하는 성에 대한 이야기⠀나 역시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에어렸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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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고석근 / 행복우물

성의 그림자, 사랑의 빛

한 문장 한 문장이 몸 안으로 스며든다.
사랑의 본질과 인간의 존엄이,
시의 언어로 고요히 피어난다.



시인 고석근이 시와 인문학을 통해
인간의 몸과 사랑을 새롭게 읽어낸 책

사람들 사이에서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서
거의 금기시까지 하는 성에 대한 이야기

나 역시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거침없이 질문하고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외국의 성교육을 봤을때
처음엔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시인님 역시 이 책에서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남자와 여자 서로에게 좋음을 이야기한다

정신적인 사랑의 한계를 넘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양한 시와 함께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p74
남성과 여성은 서로의 거울이다.
남성은 여성 속의 남성이고, 여성은 남성 속의 여성이다.
서로를 극진하게 대할 때,
남성과 여성은 온전한 인간이 된다.

사랑에 대한 시인님의 글들이 참 공감이 된다



그리고 각 장을 시작하며 나오는 다양한 시들,
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된다

무작정 꽁꽁 숨기고 뒤에서 쉬쉬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작품 속에 녹여내고
사람들이 그 문장들을 통해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p137
결혼은 삼겹살을 굽는 것이네
타지 않게 골고루 잘 익혀야 하는 것이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불꽃을 조절하고
알맞게 익도록 방심하지 않는 것이네

- 공광규, <부부론> 부분

와, 부부생활을 삼겹살 굽는 것에 비유하다니
진짜 찰떡같은 비유다!

여러 시들 중 가장 재치있고 공감가는 시라
앞으로 삼겹살을 먹을때마다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더 나아가 부부의 관계
자신의 감정 표현과 사랑에 대해

시인님의 솔직한 문장들을 들여다볼 수 있어 즐거웠던 책

사랑의 본질이 궁금한 어른들에게
자신있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d*******4 2026.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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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색다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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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한한 신비로 바라봐야 한다고 작가님은 말하고 있다. 멋진 남자들이 사라진이유....작가님만의 해석이 완전 재미진다.흡입력있는 사랑이야기에 날 새는 줄 모르고40대 부부의 테니스 이야기는 해학적이기까지 하다.지금까지 못봤던 형식의 책이다읊조리게 된다 나에게도 있을까? 자아초월의 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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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한한 신비로 바라봐야 한다고 작가님은 말하고 있다. 멋진 남자들이 사라진이유....
작가님만의 해석이 완전 재미진다.
흡입력있는 사랑이야기에 날 새는 줄 모르고
40대 부부의 테니스 이야기는 해학적이기까지 하다.
지금까지 못봤던 형식의 책이다
읊조리게 된다 
나에게도 있을까? 
자아초월의 욕구가.

y********h 2026.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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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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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성과 사랑 이라는 조금은 조심스러운 주제를자극적이지 않고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담아내어서사랑과 성에 대한 인식을 새로운 시선으로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의언어로 잘담아 내었다사랑을 할때에는 혼자가 되어라는 말이인상깊다 둘이겪으려니 싸움이 되고더욱 힘이드는게 아닐까라는 말이 공감이 된다부부로써 항상 함께해야하며 각자의  개성은 존중받지 못한채 혼자로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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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성과 사랑 이라는 조금은 조심스러운 주제를
자극적이지 않고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담아내어서
사랑과 성에 대한 인식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의언어로 잘담아 내었다
사랑을 할때에는 혼자가 되어라는 말이
인상깊다 둘이겪으려니 싸움이 되고
더욱 힘이드는게 아닐까라는 말이 공감이 된다
부부로써 항상 함께해야하며 각자의  개성은 존중받지 못한채 혼자로써의 개성은 묻혀버리면서
사랑이 식게되는 그런 아이러니한 현상이라니
시가머문자리를 보면서 부부에 대한 사랑을
다시 생각하고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너무높지도 낮지도않게 불꽃조절을 잘해서
부부생활을 삼겹살 굽는것이라고 말한 문장을
보면서 사랑이 방심하면 돌이킬수없게 까맣게 타버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문장 한문장이 마음속에 시의언어로 고요히
감정의 파도를 일으키네요


#시가머문자리 #고석근
#행복우물
#단단한맘_하하맘_서평단
@happypress_publishing 행복우물출판사

j*****6 2026.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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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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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 고석근 지음 | 행복우물 출판사☕️이 시집의 문제를단순히 “노골적이다/아니다”로만 정리하면핵심을 놓친다고 생각한다.사랑이 너무 이분법적으로 구성된다는 점,그리고 에로스적 사랑을 말하면서도끝내 남녀 간 사랑만을 중심축으로 두는 방식은나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웠다.심리학적으로 보면,이 지점은 해석의 갈림길이 생긴다.프로이트의 관점에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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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머문 자리 | 고석근 지음 | 행복우물 출판사

☕️
이 시집의 문제를
단순히 “노골적이다/아니다”로만 정리하면
핵심을 놓친다고 생각한다.

사랑이 너무 이분법적으로 구성된다는 점,
그리고 에로스적 사랑을 말하면서도
끝내 남녀 간 사랑만을 중심축으로 두는 방식은
나는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웠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이 지점은 해석의 갈림길이 생긴다.

프로이트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 시집은 리비도(성적 에너지)와 욕망을
사랑의 핵심 동력으로 강하게 밀어붙인다.
욕망을 정면으로 드러내는 문장은
억압을 흔들고, 금기와 위선을 폭로하는 힘을 갖는다.
동시에 욕망이 관계의 전부가 되는 순간,
타자는 ‘만나는 사람’이라기보다
내 충동을 비추는 대상으로 기능화될 위험도 커진다.
이 시집은 그 경계 위를 자주 걷는다고 느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 긴장감을 흥미롭기보다 피곤하다고 느낀 쪽이다.

융의 언어로 옮기면
사랑은 성별 역할의 고정이 아니라
내면의 통합과 확장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니마/아니무스, 그리고 그림자의 개념은
우리가 타자에게 끌릴 때
사실은 ‘내가 아직 만나지 못한 나’를
발견하려는 과정이 섞여 있음을 말해준다.

그런데 사랑을 특정한 성별 구도와
단순한 이분법으로 좁혀버리면,
사랑은 성장의 통로가 아니라
반복되는 각본이 되기 쉽다.
이 시집은 때때로 그 ‘각본’의 안전지대에 머문다.

아들러 관점으로 봤을 때,
사랑의 언어가 관계를 어떻게 조직하는지가 중요해진다.
사랑이 소유, 우위, 승패로 기울어질수록
관계의 수평성은 무너지고
‘함께 살아가는 감각(공동체 감각)’이 희미해진다.
반대로 성과 사랑을 말하더라도
그 안에 상호성, 존중, 협력이 담기면
에로스는 고립이 아니라 연결이 될 수 있다.
이 시집은 연결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순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한쪽으로 경도된 경향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 시집은 “욕망을 말한다”는 사실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어떤 독자에게는 솔직하고 공격적인 에로스의 시로서
해방감을 줄 수 있고,
또 어떤 독자에게는 사랑을 지나치게 좁히고
성별의 틀에 가두는 텍스트로 남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이 시집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을 말하는 방식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이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 시집이 머문 자리는
‘정답’이 아니라
독자가 자기 기준을 더 선명히 확인하게 되는 지점일지도 모른다.

-
@gbb_mom 단단한맘 님
@wlsdud2976 하하맘 님
@happypress_publishing 행복우물 출판사

🌿<단단한 맘과 하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시가머문자리 #고석근 #행복우물출판사
#단단한맘_하하맘_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f****h 2026.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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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성을 다시 묻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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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성(性)아이들 앞에서 자연스럽게성행위를 하는 인디언 부족 이야기를 읽는 순간,솔직히 먼저 경악했어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본능처럼 들었어요.그런데 책을 덮고 나서도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정말 성에 대한 금기가 많을수록우리는 더 건강해지는 걸까?아니면 오히려 그 반대일까?《 시가 머문 자리 》 이 책은성에 대해 굉장히 솔직하지만,자극적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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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성(性)

아이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성행위를 하는 인디언 부족 이야기를 읽는 순간,
솔직히 먼저 경악했어요. 😱
‘그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본능처럼 들었어요.

그런데 책을 덮고 나서도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말 성에 대한 금기가 많을수록
우리는 더 건강해지는 걸까?
아니면 오히려 그 반대일까?

《 시가 머문 자리 》 이 책은
성에 대해 굉장히 솔직하지만,
자극적으로 말하지는 않아요.

“성(性)이 진흙이라면 사랑은 연꽃이다.”
성 안에서 사랑이 피어난다는 말이 오래 남았어요.

모든 문장에 동의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네요. 🤭
내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기준과 편견,
그리고 불편함을 다시 들여다보게 됐거든요.
이 자체로 충분히 의미 있는 독서였다고 느꼈습니다!

📗 시가 머문 자리
📘 고석근 지음
📓 행복우물 출판사 @happypress_publishing  
📔 단단한맘 하하맘 서평단
@gbb_mom @wlsdud2976  

🌷<단단한 맘님과 하하맘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시가머문자리 #고석근작가님
#헹복우물출판사
#단단한맘_하하맘_서평단
 #책리뷰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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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s*******o 2026.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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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담론의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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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상쾌·통쾌한 성담론이 드디어 나타났다! 공론의 장에서 아직도 성담론은 금기이다. 그사이 뒷골목에서는 포르노가 넘쳐나서 삶은 누추하다.교제살인이 심심챦게 일어나는 가운데 남녀는 서로를 의심하며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작가의 말은 신선한 충격이다.  작가는 시인이면서 그것을 넘어서, 수많은 저작과 강연을 통하여 사상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작가의 사상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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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상쾌·통쾌한 성담론이 드디어 나타났다! 공론의 장에서 아직도 성담론은 금기이다. 그사이 뒷골목에서는 포르노가 넘쳐나서 삶은 누추하다.교제살인이 심심챦게 일어나는 가운데 남녀는 서로를 의심하며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작가의 말은 신선한 충격이다.

 작가는 시인이면서 그것을 넘어서, 수많은 저작과 강연을 통하여 사상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작가의 사상은 이제 무르익어성담론은 삶의 본질을 꿰뚫는다.


 인간의 무의식 속에는 자아를 보다 넓고 깊은 세계로 인도하는 심혼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남자의 그것을 ‘아니마‘라고 한다. 작가의 성담론은 올바르고 깊을 뿐만 아니라, 쉬운 말로 간결하게 요체를 전달해 주는 것이 큰 미덕이다.

 이 비의를 ’시‘를 통하여 전달해주는 방법에도 방법 이상의 무엇이 있는듯하다. 그것이 대체 무엇일까? 작가는 사상과 인생의 구극적인 구제로서 시와 예술을 지목하고 있다. 진리란 말로 온전히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런 것이 있다면 지금, 그냥, 이-렇-게 드러난 무엇일 뿐이라는 것을 시로서 깨우쳐 주려는 것일까?

 

 아내는 AI시대를 사는데 내 몸과 마음은 왕조의 유물이다.

가부장제에 쩔어서, 섹스는 해도 사랑은 못하고 ’가구부부‘로 인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사랑은 내면의 아니마가 아내에게 투사된 것으로서 환상인가? 남녀는 ‘소유를 넘어서 사랑으로’, ‘따로 또 같이’ 연꽃을 피워내어 ‘영원한 찰나’를 살아야 한다.

  작가에게 ‘시’란 문예를 넘어서 삶을 온몸으로 살아가는 일인 것 같다. 우리로 하여금 솔직하게 성과 사랑 그리고 인생의 심연을 직시하게 하는 깨우침이 반갑다. 명저로서 꾸준히 스테디셀러가 되리라는 발랄한 예감이 즐거운 아침이다.


부천에서 사는 변호사 노순일

n******1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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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욕구를 더!
"사랑의 욕구를 더!" 내용보기
낼모레면 50을 바라보는 나이,  결혼 20년을 채운 나는 아직도 성이라는 단어에 움츠러든다.  밤새 뜨거운 입김을 나눈 신랑과도 아침이면 데면데면하기 일쑤다. 작가의 글에서 읽혀지는 성기, 섹스, 음부라는 말이 야하지 않다.  담백하게 들린다. 음흉함이 없어서일까? 진실해서일까?  시와 성과 삶을 잘 버무려 매끄럽게 읽힌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높은 단계 사랑의 욕구를 맘껏 누
"사랑의 욕구를 더!" 내용보기
낼모레면 50을 바라보는 나이,  결혼 20년을 채운 나는 아직도 성이라는 단어에 움츠러든다. 
 밤새 뜨거운 입김을 나눈 신랑과도 아침이면 데면데면하기 일쑤다. 

작가의 글에서 읽혀지는 성기, 섹스, 음부라는 말이 야하지 않다.  담백하게 들린다. 
음흉함이 없어서일까? 진실해서일까? 

 시와 성과 삶을 잘 버무려 매끄럽게 읽힌다.  
 더 나이 들기 전에 높은 단계 사랑의 욕구를 맘껏 누려야겠다. 
s*****3 2025.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