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협찬 #욕심괴물 #소르베북스 #마틴머리_글 / #안나리드_그림 / #장미란_옮김 욕심이란 무엇일까요? 욕심은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욕심_ 이란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탐욕, 욕심 모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뭔가모르게 욕심이 내 마음속에 있다는것을 숨기고싶게 만드는데요. 그렇다면 좋은 욕심 이라는 것도 있을까요?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넘치도록 든다면 그것 또한욕심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우리가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다면,과연 어디까지가 욕심이고 아닌걸까요? 얼마전에 읽은 책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먹을것이 없어 진흙으로 쿠키를 만들어 먹는 나라의 이야기였습니다. 주인공은 말합니다.내가 진흙이 아니라 밀가루로 만든 쿠키를 먹고싶어하는 것도 욕심일까? 차가운 바닥이 아니라 폭신한 침대에서 자고 싶어하는 것도 욕심일까? 라고요, 욕심, 그건 누가 결정하고 정의내리는 걸까요? #소르베북스 의 #욕심괴물 은 많은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인 그림책이였습니다. 많은 질문과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들이였지요. 요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의 그림책이였는데요, 어느 평화로운 마을에 욕심괴물이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괴물은 눈에 잘 띄지않았어요. 지나가는 개미조차눈길을 주지않을 만큼 존재감이 없었는데요, 마을은 평화로웠고, 아름다웠고, 마을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거든요. 욕심괴물은 자신에게는 눈길조차 주지않는 마을 사람들에게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달콤한 낮잠에 빠진 뱅크스씨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속삭입니다. 그 작은 속삭임 하나는 이제 마을 전체를 뒤바꿔 놓습니다. 마음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뱅크스씨를 불안하게 만들고 소유하게 만듭니다. 바로 강물을요. 강물을 집으로 끌여들여 개인수영장을 가지게 된 뱅크스씨를 보자 다른 사람들도 곧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욕심이나지요. 너도나도 강물을 이용해 수영장을 만들자 강물은 모두 말라버렸는데요,작전이 성공한 욕심괴물은 이제 의기양양해져서 또 다른이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속삭입니다. 평화로웠고 아름다웠고 각자의 자리에서 만족하며 지냈던 마을은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요? 욕심 괴물의 존재는 이제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요, 욕심 괴물이 진정으로 바랐던 모습은 이런 모습이였을까요? 욕심괴물이 가진 욕심은 도대체 무엇이였을까요? 우리도 가끔은 욕심을 부립니다. 마음 속에서는 도덕적 신념과 욕심이 매번 다툴때도 있고요,어떤 날은 욕심이 이길때도 있는데요_ 욕심을 부려 무언가를 많이 가졌다고 해서 꼭 그렇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죠. 처음 시작된 욕심은 커다랗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커져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서말했듯이 욕심이란 무엇인가_에 대한 해답은 본인만이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꼭 필요한 욕심, 불 필요한 욕심, 욕심을 다루는 방법 등등 <욕심괴물> 이 그림책을 통해 지혜와 혜안을 얻길 바랍니다. ㆍ ㆍ 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욕심괴물 #소르베북스 #추천그림책 #그림책추천 |
|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다양한 괴물들을 만나고 접하게 된다. 어릴 적 동화 속에서 만난 괴물들을 비롯하여 가정, 학교, 지역사회, 나라, 지구촌, 더 나아가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의 한계는 무한하다. 물론 우리들 각자의 내면세계 또한 안전지대가 아니다. 괴물이란 '괴상하게 생긴 물체', 또는 '괴상한 사람을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때로는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인간을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인간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악행을 저지른 사람에게 하는 말이 되기도 한다. 한편, 욕심의 사전적 정의는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바라는 마음의 상태로 부정적인 뉘앙스까지 포함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마음 속 '욕심'이라는 감정이 괴물의 모습으로 마을을 찾아왔다는 그림책의 설정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커다란 판형에 76쪽짜리 긴 호흡을 장착한 놀라운 이 그림책, 예술적 향기를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와 더불어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이 매우 독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 전개는 몰입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독자들은 마침내 안도하며 사랑으로 가득 차오르는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카타르시스이다. 누구라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이러한 정화 작용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 그림책 속 인물들 또한 마찬가지다. 욕심 괴물의 부추김에 꼬여서 결국 마을을 망가뜨린 마을 사람들이 꼬마 빌리의 다정한 자장가 소리 덕분에 모두가 카타르시스를 경험하는 바로 이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림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렀을 때는 벅찬 감동으로 숨이 막힐 듯하였다. 글도 그림도 너무 아름답다.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드디어 온전히 가득 찼으니까요.- 내 안의 욕심으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일까? 앞ㆍ뒤면지의 이미지를 다시 읽으며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었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생각이 그치지 않았다. 규범이나 제약, 그리고 내면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선택한 욕심 괴물의 빛나는 뒷모습이 그 무엇보다 당당하게 보인다. 또 다른 주인공 꼬마 빌리의 순결한 지성 및 포용력은 내 마음 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읽어주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
책 제목을 읽는 순간, '읽어야 하는 그림책이다.'라는 강렬한 직감이 들었다. 욕심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 싶 하는 마음 먼저 욕심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뜻을 찾아보고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세상은 인간의 욕심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더 편리하고, 더 풍요롭고, 더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욕구가 인류 역사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옷, 음식, 물건 등이 단순한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닌 그 이상으로 과도하게 채워지고 소유하려는 욕망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우리 사회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불편함과 공허함 속에 담겨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물음표가 떠올랐다. 우리 집에서도 '욕심'쟁이가 있다. 형제나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무조건 갖고 싶어 한다. 막상 사주면 흥미가 없고, 친구가 가지고 온 새로운 물건을 갖고 하고 싶어 한다. 주변을 살펴보면 요즘 대부분 아이들이 그렇다. 풍요 속에 오히려 빈곤을 느끼고 있는 느낌이다. 아이들과 함께 <욕심 괴물>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욕심'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안에 있는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관찰해 보고 싶었다.
더 많이 갖고 싶어 하고, 남의 것을 부러워하기도 하며, 손에 쥔 것보다 갖지 못한 것에 자꾸 마음이 가는 모습이 너무나 익숙하다. 털북숭이 욕심 괴물의 모습은 '내 안에도' 있었음을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조용했던 마을에 나타난 욕심 괴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 '욕심'이 점점 커지며 마을의 빛이 사라지는 모습을 통해 '욕심'이 통제되지 않았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준다. 그렇다면 욕심은 무조건 나쁜 감정일까? 친구가 예쁜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면 부럽고, 나도 입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욕심 괴물>그림책에서는 그 감정이 왜 생겨났는지. 내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차분하게 들여다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욕심 괴물이 나타났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감정 카드를 활용해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욕심 괴물이 나타났을 때 사람들의 마음에서 느껴지는 마음을 카드에서 골라 보았다. '갖고 싶어' '부러워' '불안해' '샘나' '흥미로워' '욕심 괴물' 이 커지고 마을의 빛이 사라질 때, 어떤 마음인지 찾아봤다. '답답해!' '속상해!' '무서워!' '심술 나' '초 초해' 욕심 괴물이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장면을 바라보며 어떤 마음이 느껴지는지도 살펴보았다. '편안해' '후련해' '안심돼' '평화로워' '행복해' 책에서는 사람들이 욕심이 생기는 순간을 <욕심 괴물>의 등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장면을 보면서 욕심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임을 느낄 수 있었다. 욕심과 필요를 구분해 보는 활동도 해보았다. '그것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소유하고 싶었던 것이었는지.' '정말 필요한 것을 원하는 마음은 어떻게 다를지' 아이들이 좀 더 깊이 생각하도록 질문을 던지고 머물러 보았다. 비폭력 대화 질문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안전한 이야기 마당을 만들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욕심 괴물>이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했던 것처럼 아이들 마음속에 괴물이 나타났을 때 어떠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언제 욕심 괴물이 찾아온 것 같았니?"(관찰) "그때 마음이 어땠니?"(느낌) " 무엇을 원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들었을까?"(욕구) "다음번에 그런 마음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보고 싶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부탁) 비폭력 대화로 '욕심'이 올라오면 그 뒤에 숨겨진 자신의 진짜 '욕구'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욕심 괴물>그림책을 통해 '욕심'이라는 복잡한 감정을 숨기거나 부정하기보다, 자연스러운 감정의 일부로 받아들여보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흔히 '욕심'이라고 부르는 감정은 단순히 무언가를 많이 가지려는 마음을 넘어, 내면의 깊은 욕구나 결핍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2~30대에 스트레스받으면 과식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때를 떠올려보면 물리적 배고픔이 아닌,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해서 먹어도 먹어도 더 먹게 되었던 것 같다.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위로받고 싶어." "불안하고 불쾌한 감정을 먹으면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어."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해. 먹는 거라도 내가 원하는 대로 먹고 싶어" 타지에서 혼자서 지내는 시절이라 엄마의 따뜻한 밥상이 그립기도 했고, 음식을 선택하고 섭취하는 행위를 통해 일시적으로 통제감을 느끼고 싶어 했던 것 같다. '혼자'라는 생각에 마음의 공허함. 외로움. 무력감. 이런 감정이 올라올 때 위와 마음을 가득 채움으로써 공허함을 메꾸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결국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 감정적 욕구와 그로 인한 고통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 심리학의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 이론을 살펴보면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욕구,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들이 왜곡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나는 사랑받고 싶어요." "나는 중요해요." "나는 안전하고 싶어요." 아이들의 '욕심'이 느껴지는 생각과 행동 너머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예쁜 옷을 입을 아이가 친구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보며, '나도 저 옷을 입을 면 친구들이 관심을 주겠지?'라는 내면의 소리가 담겨 있을지 모른다. 친구가 가진 것을 사고 싶어 하는 우리 둘째 아이의 마음에는 어떤 소리가 담겨있었을까? '같은 걸 쓰는 우린 정말 친한 관계야' 친구와의 친밀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자기와 조금 맞지 않고 제멋대로인 친구가 불편하지만 같은 반에서 함께 해야 하기에 불편한 마음보다 친밀감을 더 우선하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아이들의 욕심 괴물은 어쩌면 채워지지 않는 작은 사랑을 찾아 헤매는 아기 괴물이 아닐까? 글을 써 내려가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욕심 괴물>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욕구'를 들여다보며 아이들의 욕심 뒤에 숨겨진 진짜 메시지를 찾아주고 안아주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진심으로 권한다. #욕심괴물 #마틴머리 #소르베북스 #욕심 #괴물 #심리학그림책 #비폭력대화그림책 #비폭력대화 #감정그림책 |
|
욕심괴물 #마틴머리 글 #안나리드 그림 #소르베 #서평단 표지부터 욕심괴물의 그림자가 무섭게 다가온다. 사람들은 평화로운데 조만간 곧 덮칠 것 같은 위태로움이 느껴진다. '욕심 괴물은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욕심 괴물이 바로 옆에 있어도 개미들은 그냥 지나쳤어요' 욕심괴물의 존재가 우스웠다. 대조되는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시되는 욕심괴물 너무 통쾌했다! 이런 평화로움이 지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곧 이 평화는 깨지고 말았다. '뱅크스 씨는 뭔가를 더 많이 갖고 싶어졌어요' 욕심을 부추기는 욕심괴물 때문에 개울을 서로 가지려고 해서 개울물이 점점 말라갔다. 연쇄효과로 파괴되는 마을 욕심괴물을 진정시키는 힘은 무엇이었을까? 스포가 되니 쉿!🤫 욕심을 부릴수록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을 보니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인간의 편리함인가? 이기심인가? 현실 속 우리의 모습을 잘 표현한 그림책 욕심이라는건 작은 부분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파괴시키는 것도 다름이 아니라 욕심이다. 삶에 있어서 욕심은 필요한데.. 나를 파괴하는 욕심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새해에 세운 계획 중에 무리한 건 없는지 돌아봐야겠다. |
|
욕심 괴물 어둠이 내려앉은 마을의 검은 그림자 하나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사람들의 그림자 인상깊은 표지였다 갖고 싶고 하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고 수많은 것중에 이거 하나만 욕심 내고 싶은 것 우리 다 있잖아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욕심은 그 하나가 아닌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넘치게 더 갖고 싶은 것을 말하는 거겠지만. 욕심 좀 부리면 안되나? 작은 욕심들이 모이고 모여 불러온 나비효과는 무엇일까? 개미들도 몰라볼 정도로 존재감이 작았던 괴물은 가까운 마을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나를 봐달라고 온몸으로 소리쳤어요. 그런 노력에도 사람들이 몰라주자 괴물은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나 하나쯤 뭐 어때? 사람들의 욕심은 이기심을 불러모았고 욕심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모든 걸 망가뜨리게 되죠. 그러나 우리는 어느 순간에도 희망을 노래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욕심 괴물 읽고 싶어지지 않나요? |
|
아이가 이것도 갖고 싶다 저것도 필요하다 라고 말할때 우리는 종종 그 말 뒤에 숨은 마음을 놓치곤 합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물건일까요 아니면 누군가 자기 마음을 알아봐 주길 바라는 작은 신호일까요. 소르베북스 신간도서 유아그림책 '욕심 괴물'을 읽으며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 귀엽고 엉뚱한 모습의 욕심 괴물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 괴물은 무섭기 보다는 어쩐지 익숙한데요. 더 많이 가지려 애쓰고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손에 쥔 것보다 갖지 못한 것에 마음이 먼저 가는 모습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우리의 얼굴과도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아이에게만 읽어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 옆에 앉아 함께 읽게 되는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욕심이라는 감정을 단순히 나쁜 것으로만 규정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종종 왜 그렇게 욕심을 부리냐는 말을 듣지만 정작 욕심이 왜 생기는지 그 마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는 배울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욕심이 생기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욕심을 느끼는 나 자신이 틀린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합니다. 감정을 억누르기 보다 알아차리는 것이 먼저라는 점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유아그림책 창작동화 '욕심 괴물'을 함께 읽으며 어른의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욕심을 바로잡아야 할 문제로만 볼 것인지, 아니면 마음을 이해해야 할 신호로 볼 것인지에 따라 대화방향이 크게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착하게 살아야 해 라는 교훈을 남기기 보다 내마음은 지금 어떤 상태일까 라는 것을 함께 생각하며 훈육보다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도 종종 욕심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가족 모두가 함께 읽고 욕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서로의 마음속 욕심 괴물을 그려보면서 언제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욕심이라는 감정을 단순히 나쁘다 라고 말하기보다 마음의 움직임을 이해해 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121962565 |
|
우리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작은 '욕심'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본다 욕심괴물이라 시커먼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하얗고 쪼금 귀여운 표정의 괴물이다 이야기는 처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던 작은 욕심 괴물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으면서 점점 커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은 욕심에서 시작된 마음들이 모여서 괴물을 만들고, 그 괴물이 다시 사람들의 욕심을 살살 부추기는 악순환이 펼쳐지는 모습은 현생의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의 씨앗이 어떻게 자라나서 큰 문제로 이어지는지 알 수 있다 처음에는 괴물이 아니었던 욕심이 결국에는 통제 불가능한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이 살짝 섬뜩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욕심이 나쁜것이라고 단정지어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사람들의 마음과 욕심 괴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복합적인 관계를 보여주면서, 욕심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작가님은 아마도 이 이야기 속에 각자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욕심괴물의 속삭임을 스스로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것 같다 <욕심괴물>을 읽고 마음속에 자리한 내면의 욕심을 돌아보고, 공동체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아주아주 작은 욕심이 괴물로 변하기 전에,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 #욕심괴물 #마틴머리글 #안나리드그림 #장미란옮김 #소르베북스 #도서제공 #서평단 |
|
#도서제공 아이와 함께보는 치유의 그림책 <욕심 괴물> 욕심 괴물이 마을 사람들에게 수군수군 쑥떡쑥떡 귓가에 속삭여요 욕심이 가득찬 마을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마을에는 나비, 새와 별도 사라져요. 사람들의 지나친 이기심과 욕심으로 인해 공동체 의식을 잃은 것을 넘어 암흑을 보여줍니다. 지나친 이기심과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교훈보다는 마을 사람들과 욕심 괴물 마음들이 보여 흥미로웠어요.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이기심과 욕심을 부리는 이유와 속마음을 읽을 수가 있는데, 인물들의 표정을 보며 감정이입도 슬쩍 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ㆍ별을 따면 안 될 이유가 뭐 있겠어요? 서랍에 고이 넣어 두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보면 되는 거잖아요. (중략) 자기처럼 잘난 사람에게 별이 없다는 건 말도 안 되잖아요. (중략)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자랑하려고요. 욕심 괴물의 결핍된 마음에 주목하는 마음 그림책. 관심, 사랑과 보살핌을 태어나 처음 받아본 욕심 괴물. 마을의 잃어버린 빛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태어나 처음으로, 욕심 괴물은 아무것도 욕심나지 않았어요. 드디어 온전히 가득 찼으니까요. 📚 도서명: <욕심 괴물> 글: 마틴 마리 그림: 안나 리드 옮김: 장미란 출판: 소르베북스 이 서평은 출판사 [소르베북스]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욕심괴물 #소르베북스 #마음그림책 #그림책 #욕심그림책 #인성그림책 #정서그림책 #괴물그림책 #5살그림책 #6살그림책 #7살그림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책 #유아그림책 #초등그림책 #성인그림책 #호주그림책
|
|
처음 등장하는 욕심 괴물은 아주 작고 눈에 띄지 않아요. 하지만 질투와 비교, 더 가지려는 마음이 커질수록 괴물도 함께 자라나며 마을의 빛과 생명은 점점 사라집니다. 이 설정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욕심은 원래 작게 시작하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면 이렇게 커질 수 있다는 걸 아이 눈높이에서 보여주거든요. 밝던 마을이 점점 빛을 잃어가는 장면, 특히 욕심 괴물이 사람에게 스며드는 장면은 연기처럼, 숨결처럼 표현돼 있어서 ‘욕심은 소리 없이 마음에 들어온다’는 걸 말없이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작은 욕심으로 개울물을 가져가더니 하늘의 별까지 가져가는 모습들... 그걸 위해 너도나도 아주 큰 사다리를 만들어 별을 따고 깜깜해진 마을을 보니 우리 현실 속 모습 같아서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아이와 다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욕심 괴물은 언제 생기는 것 같아?”라는 질문에 아이 나름의 답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어른에게는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동화책이지만 페이지가 많은 편이예요. 그래서 책에 푹 빠지기 좋은 시간이죠. 아이와 천천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
#도서제공 처음부터 괴물은 아니었어 한 번 읽었을 땐 소름 돋는 반전에 얼어붙었어요. 두 번 읽었을 땐 사람들의 욕심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게 되었고, 세 번 읽고 나서야 욕심을 다스리는 법이 보였습니다. 지금도 우리 곁 어딘가에 머물러 있을 “욕심 괴물”을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마음가득 그림책 📚욕심 괴물 마틴 머리 글 안나 리드 그림 장미란 역 | 소르베북스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심통난 욕심 괴물이 있습니다. 개미에게도 무시 당하던 어느 날, 욕심 괴물은 마을 사람들 귀에 작은 속삭임을 불어 넣었어요.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자기자신만 생각하기 시작했지 뭐예요? 개울물을 집 마당까지 끌어오고 눈에 보이는 꽃을 모두 따버리며 이기적으로 변해버렸어요. 결국 벌도, 새들도 마을을 떠나버리고 별을 잃어버린 밤하늘도 어두컴컴하기만 합니다. 그제서야 욕심 괴물이 웃기 시작했어요. 괴상한 소리에 드디어 마을 사람들 눈에 띄었네요. 그런데 사람들 눈에 욕심 괴물이 얼마나 하찮고 밉던지요. 그럼에도 한 소녀는 욕심 괴물을 감싸줍니다. 이후 마을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다시 생명이 숨쉬는 보금자리가 되기 위해선 어떤 마음이 필요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입니다. 욕심 괴물의 첫 시작는 작은 속삭임이었어요. 그 자그마한 욕심이 불러온 재앙을 보세요. 단 한 사람의 작은 욕심일지라도 이는 쉽게 전염되고 결국 모두가 더 큰 욕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굳이?” “내가 너보다?” 편함을 추구하기 위해, 남보다 잘 보이기 위해, 나만 누리고 싶어서. 욕심의 핑계가 참 다양하지요? 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을 욕심 괴물이 잘 짚은 것 같아요. 행동하기에 앞서 이런 마음을 경계하고 지양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마음이 불쑥 튀어나올 때, 그저 무시하거 억누르진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시 당한 욕심 괴물이 날뛸 수 있으니까요. “우리 감정은 모두 소중해.” <욕심 괴물>을 읽은 마지막 소감입니다. 욕심은 부정해야 할 감정이 아니라 건강한 본능이에요. 안정적인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킬 줄 알아야 하는 것처럼요. 다만 욕심이 커지면 결국 모두를 위협하기 때문에, 어떻게 욕심을 다룰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마음에 욕심 괴물이 있지 않을까요? 작은 욕심이라 하더라도 넘기지 말고 마음의 말을 들어주세요. 나를 알아가고 보살펴주세요. 나만이 가장 오랜 나의 벗이자 평생을 함께할 파트너이니까요. 건강한 욕심을 원하는 가정에게 추천합니다. 아이의 작은 감정이라도 귀기울여 다독여주고 싶은 부모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책을 읽은 모두가 자신의 욕심 괴물을 찾아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마음가득그림책 #욕심괴물 #마틴머리 #안나리드 #장미란 #소르베북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