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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그중에서 이 책은 그런 삶 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잃지 않으려하는 인물들이 여럿 나오게 된다. 특히 퀴어에 관한 성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인상이 깊었다. 우리도 이런류의 일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품어줘야한다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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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게 사람의 마음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느끼지만 말로 건지기 어려웠던 감정을 잘 보여준다. 읽는 동안 겨울처럼 차가운 현실이 잠시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런 작가님에게 감사했다. 작가님의 전작인 <기다릴 때..> 보다 감정의 층이 두터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