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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두께가 엄청 두꺼워서 총 632p로 다 읽으려면 한 3~4일 정도 걸리는 듯하다. 이해하려면 몇 번이고 보고 또 보며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된다. 36계 병법이며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로 6개 단락으로 이루어진다. 병법서 하면 중국의 손자병법이 있는데, 저자의 말에 따르면 손자병법 안에 들어 있는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는가?
사람이라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고, 현명하며 영면한 품성을 갖고 싶어 하지 않는가. 이 책은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여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며, 중국의 역사를 알게 해준다. 첫 번째 등장하는 승전계에는 아군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형세에 있을 때 적을 압도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전개하는 전략이다. 첫 번째 이야기인 만천과해는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너다’라는 뜻으로 뜻을 펼치기 위한 모전으로, 가급적 위험한 위기에 놓인 상황을 피하고 안전을 꾀하여 전쟁이 일어나는 혼란이 오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하는 자구책이다. 만천과해에는 중국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태사자 <만천과해>로 포위를 뚫는 장면에서 적군을 농락하는 장면, 배에서 내리지 않고 이긴 노병에서는 재치와 기지를 발휘해 병사의 의표를 찌르며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과 심리전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이솝우화가 생각나기도 했다. <만천과해> 이 계는 상대방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데 묘미가 있다. 높은 데다 푯말을 꽂든, 낮은 데다 푯말을 꽂든, 감쪽같이 처리해야 한다. <36계 병법>의 모든 계가 그렇지만 상대방이 나중에 알고도 어떤 조치를 취하려 해도 취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전하다고 해서 게을리하면 군사력은 흔들리고, 경계가 무너진다. <만천과해>의 계책은 처음에 상대방을 방심하게 만드는 사전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해 서로 대치한 상황에서 적군을 기묘한 계략으로 미혹하여 승리를 이끄는 작전을 적전계라고 한다. 그중 무중생유의 뜻은 거짓 정보를 흘려 적을 속이지만 끝까지 속이는 것이 아니라 허를 실로 바꿔 적을 혼란으로 몰아넣는 계략이라고 한다. 참과 거짓이 서로 뒤엉켜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기만전술로 인간의 감정을 이용해 속이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너무 자만하다가는 자기 덫에 자기가 빠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볼 것이라는 니체의 말이 떠오른다.
결국에는 36계 비법의 계는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의외로 눈에 띄기 쉽고 누구나 알 수 있는 곳에 있다. 허점과 비밀은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이를 이용하여 상대를 의표를 찌르는 것이다. 자주 사람과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이 보이게 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며 마주해야 할지가 나온다. 계략도 상대방을 서서히 무너뜨리며 빠져나갈 구멍이 없도록 철저한 계산속에서 설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냉정한 판단력, 능수능란한 처세, 치밀하고도 철두철미한 대비 이 세 가지 공식이 있어야지 되지 않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의 모든 것은 철학, 손자병법, 36계 병법 등 모두 내용은 다를 것 같아도 비슷하다. 누구나 성공을 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과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든 중요한 것은 현재이다. 삶을 마주해야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잘 살려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가진 게 많아도 없는 척하고 성공을 해도 늘 겸손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진짜 강한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삶을 살아가는 지혜이다. 삶의 전략과 지혜를 한꺼번에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며, 그동안 손자병법을 못 읽어 봤다면 이 도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닿길 바란다.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최고의 처세술이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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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모두 일정한 집단 안에 속하여 있다. 당장 우리는 태어나면 국가라는 공동체에 속하여 있고, 그 공동체에서 권리와 의무를 갖고 살아간다. 좋은 공동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좋은 리더이다. 좋은 리더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많은 공동체가 좋은 리더를 만나서 성공하거나 만나지 못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스로 좋은 리더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더가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리더는 무엇인지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책 <좋은 리더의 리더십을 위한 친절한 병법서>는 동양의 역사와 고전에서 좋은 리더십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36계 병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36계 병법>은 서른 여섯 개의 계책을 다루고 있는 책인데, 중국 고전 <손자>, <오자>, <육도>, <삼략>, <사마법>, <이위공문대>, <울요자> 등에서 서른여섯 항목을 골라 수록하고 있다.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36계 병법은 어떻게 하면 전쟁을 치룰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각 단계는 전쟁을 치루면서 마주할 상황에서 좋은 리더는 어떻게 행동하였는지 엮어 놓았다. 고서에 등장하는 내용을 통하여 우선 다양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나아가 좋은 리더는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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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병법서는 바로 <손자병법>이다. 서양에서도 두루 읽힐만큼 유명하다. 하지만 필자는 <손자병법>만큼이나 유명한 병법서가 바로 <36계 병법>이라고 말한다. 36계 병법서는 다른 병법서, 사서, 삼국지연의, 시 등에서 따온 36가지의 병법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17세기 경 명나라 말에서 청나라 초기에 수집된 자료를 정리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일반인들이 병법서를 읽을 필요가 있을까? 흔히 우리는 직장 생활을 전쟁터에 비유한다. 비즈니스를 전쟁터와 비슷한 상황으로 여기는 것이다. 직장이든 전쟁터든 많은 사람들이 승리 또는 성공을 위해서 협업하고 경쟁하는 구조가 동일하다. 경쟁에서 지면 회사에서 내쳐지거나 전쟁터에서 죽기 마련이다. 직장 생활은 전쟁터와 다를 바 없고, 인간들의 욕심을 다루기 때문에 병법서는 충분히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병법서는 개인들에게도 유용하지만 한 조직의 리더가 참고하기에 최고의 표본이 된다. 병법은 전쟁터에서 장군들이 활용하는 조직적 전략을 다루는 것이므로, 현대 조직의 리더들이 팀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이 가득하다. 다만 전쟁터의 상황을 비즈니스 상황으로 바꿔 생각하면 그만이다. 책에 나오는 사례들은 주로 삼국지연의의 사례를 차용한다. 36계는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 등 총 6가지 주제로 나눈다. 승전계는 아군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때 적을 압도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전개하는 전략을 다룬다. 적전계는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해 서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적군을 미혹하여 승리를 이끄는 전략을 다룬다. 공전계는 자신을 알고 상대를 파악하여 계책을 모의하고 적을 공격하는 필승 전략을 다룬다. 혼전계는 혼전 중에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다루며, 병전계는 연합전선을 형성하고 있을 때 상황의 추이에 따라 적이 될 수도 있는 우군을 배반하거나 이용하는 전략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패전계는 패세에 몰린 싸움에서 기사회생하여 승리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다룬다. 결국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로 끝까지 승리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36계 병법>은 36계 중 최고의 계책은 도망가는 것을 뜻하는 '36계 줄행랑'이라는 말로 알려져 있었다. 사실 36계 전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한다. 전쟁이나 비즈니스에서 항상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는 없다. 최고의 자리에 있다가도 내려가고, 망했다가도 다시 흥하는 경우를 많이 겪게 된다. 적이 나보다 강하다고 생각될 때는 도망쳐서 후일을 도모하는 것도 훌륭한 계책이 될 수 있다. 무모하게 싸워서 큰 피해를 입는 것보다 힘을 더 키워 반격하는 것이 최고의 계책이 되는 것이다. 제36계는 주위상(走爲上)이다. 주위상책, 주위상계라도고 불리며 승리를 위해 잠시 달아나는 것도 최고의 용병술로 인정한다. 도망 가는 것에도 피동적인 경우와 수동적인 경우가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고려말의 사육신의 사례를 보면서 안타까움이 많다. 사육신처럼 죽음으로써 의를 행하려한 사람들이 많지만 그들이 나중을 위해 목숨을 아꼈다면 나라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 삼국지의 조조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36계 주위상 계책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이다. 하지만 한신, 악비 등은 정세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아서 죽음을 당한다. 이들이 정세를 읽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잠시 몸을 피해 도망갔다면 역사의 흐름이 바뀌지 않았을까? 비즈니스에서 주위상책을 보면, CEO의 결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물러서는 전략이 필요할 때가 있다. 판로를 축소하거나 공장을 폐쇄하고, 인원을 감축하는 등의 결정은 더 큰 성공을 위해 잠시 퇴각하는 36계의 전형적인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전쟁도 비즈니스도 적절한 시점에 물러설 줄 아는 것이 진정으로 이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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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착한 리더가 좋은 리더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마냥 착하기만 한 리더는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좋은 리더의 리더십을 위한 친절한 병법서’ 는 제목은 '친절'하지만 내용은 '냉철'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순진함을 버리고 전략적으로 사고하라"고 주문한다.
제10계 '소리장도(웃음 속에 칼을 감추다)'나 제3계 '차도살인(남의 칼을 빌려 적을 제거하다)' 같은 챕터는 섬뜩해 보이지만, 사내 정치나 경쟁 관계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현실적인 처세술이다. 내가 이 기술을 쓰지 않더라도, 상대가 나에게 이런 계책을 쓸 때 간파할 수 있는 '방어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호구 잡히지 마라"고 고대 장군들이 알려주는 인생 방어술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흥미로운 점은 이 책이 승리하는 법뿐만 아니라, '잘 지는 법'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에 상당한 지면을 할애한다는 것이다. 제11계 '이대도강(자두나무가 복숭아나무 대신 쓰러지다)'을 통해 작은 손해를 감수하고 큰 이익을 얻는 '존슨&존슨'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우는 식이다.
2만 2천 원이라는 가격으로 수천 년간 축적된 리더들의 경험치를 살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가성비다. 조직 내에서 사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거나, 열심히 일하고도 성과를 뺏기는 억울한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36가지의 병법이 당신의 갑옷과 투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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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리더의 리더십을 위한 친절한 병법서는 군사 전략, 비즈니스 전략, 조직 경영의 관점을 한데 묶어 현대 리더에게 필요한 병법 사고를 친절하게 풀어낸 책이다. 전통 병법의 지혜와 현대 경영 현실이 만나는 지점에서, 각계 리더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법을 제시하는 일종의 병법 바이블이다. 혼란과 경쟁이 일상이 된 시대, 많은 리더가 다시 병법서를 찾고 있다는 점에 이 책은 주목한다. 저자는 전쟁터에서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 본 고대 리더들의 통찰을 오늘날의 경영, 처세, 인간관계에 접목하며, 전략을 추상적 이론이 아니라 살아 있는 실무 감각으로 전환해 보여준다. 이 책의 중심은 ‘병법 36계’다. 36계는 관용어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병법이다. 각 계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명료한 해설과 풍부한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삼국지와 손자병법, 역사적 전쟁 사례가 바탕이 되며, 리더십·전략·위기관리·조직 협업 같은 현대적 키워드를 따라가며 제1계 만천과해부터 마지막 패전계인 주위상까지 36가지 전략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책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이다. 이는 오늘날 비즈니스 협상, 갈등 해소, 조직문화 혁신에 두루 적용된다. 전면 충돌보다 우회 전략으로 길을 여는 위위구조, 상대의 허를 찔러 국면을 전환하는 성동격서, 혼란 속에서도 일단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관망하는 격안관화는 리더가 위기 앞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을 보여준다. 때로는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싸움에서 과감히 물러나는 주위상의 결단이 장기적인 조직 경영에는 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음도 일깨운다. 이 책의 진짜 가치는 고대 전쟁터의 지혜가 여전히 ‘현대 경영 전략’과 ‘리더십 역량’으로 충분히 번역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빠른 트렌드 변화,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오늘의 리더가 맞닥뜨리는 문제들은 과거 전장의 다른 얼굴일 뿐이라는 통찰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그래서 36계를 단순한 옛 병법이 아니라, 조직 실무와 개인의 인생 전략에 적용해 볼 만한 사고 도구로 바라보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