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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한번에 읽을 정도로 속도감이 뛰어나며 구독성이 좋았다. 흥미로운 전개였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지만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읽었다. 읽을수록 영화 스크림과 오버랩 되었으나 오마주라는 개념에서 읽기에 굉장히 도파민 터지는 내용이었다. 역시 프리다 맥파든 특유의 영상을 책으로 옮겨 놓은 듯한 문체가 인상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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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연을 끊고 지내던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자, 브룩은 어린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온다. 부모님의 집을 처분하는 대신 그곳에 정착하기로 한 간호사 브룩. 그녀가 새로 취직한 곳은 일반 병원이 아닌 교도소다. 그곳에는 결코 마주쳐선 안 될 재소자가 있다. 바로 아들의 생부이자, 과거 자신을 죽이려 했던 전 남자친구 셰인이다. 부상을 입고 의무실로 실려 온 셰인과 재회한 브룩은 혼란에 빠진다. 눈앞의 그는 과거의 잔혹한 살인마가 아니라, 너무나 선하고 무해한 인상을 풍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그가 나를 죽이려 했던 게 맞을까?' 의구심이 피어오를 무렵, 브룩은 사건 뒤에 숨겨진 진범의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감상문 #1 초반을 읽으며 '범인이 한 명이 아닐 것'이라 짐작했는데, 그 예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등장인물 모두가 저마다의 반전을 품고 있다고 가정하며 읽는다면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리다 맥파든의 플롯 구성 방식을 조금 꿰고 있었던 덕분인지, 마지막 엔딩 하나만큼은 정확히 맞춘 점도 소소한 즐거움이었다. #2주인공 브룩의 선택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홀로 아이를 키우며 외롭게 버텨온 삶과 과거의 트라우마가 얽힌 복잡한 심경을 헤아려본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다. 그밖의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들과 조단역들 모두 세심하게 관찰하며 읽으면 당신은 탐정놀이를 오랫동안 할 수 있을 것이다. #3평소 자극적인 서사에 단련되었다고 자부했지만, 이 소설이 선사하는 심리적 압박과 반전의 파고는 차원이 달랐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뇌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는 듯한 강렬한 도파민의 분출을 경험했는데, 특히 믿었던 진실이 발밑부터 무너져 내릴 때의 그 서늘한 전율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작가는 독자를 안심시켰다가 곧장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완급 조절의 귀재이며, 나는 그 정교한 덫에 걸려 허우적대면서도 기꺼이 그 스릴을 즐겼다. #4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머릿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짜릿함과 함께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어야만 했다. 마치 잘 짜인 심리 게임 한 판을 끝낸 기분이랄까. 일상의 무료함을 단번에 날려버릴 만큼 강력한 이 소설은, 단순히 범인을 찾는 과정을 넘어 인간의 이면이 어디까지 잔혹하고 치밀해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프리다 맥파든이 설계한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시간 동안 느꼈던 그 팽팽한 긴장감 덕분에, 오랜만에 독서가 주는 순수한 '오락적 쾌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여운이 가시기 전에 그녀의 또 다른 작품을 찾아 헤매게 될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이 감각, 바로 이 맛에 스릴러를 끊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다. #재소자 #프리다맥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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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기도 하고 재밌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이번 책도 너무 재미있고 술술 넘어가네요. 가끔 다른 시리즈 책은 재미없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너무 재밌게 다 읽었습니다. |
| 먼저...프리다 맥파든의 팬으로써 국내 시판 도서는 다 읽어 보앗어요~~~그 도서들중 단언코 재미로는 상위권에 들 듯 싶습니다~~~케릭터도 매력있어요~~더 말하고 싶지만 스포라 그만 하겟습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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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메이드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다 역시 믿고보는 프리다 맥파든 소설 어릴적 친구와 아이의 아빠 가운데에서 누가 주인공을 죽이려했었는지 알아내는 소설이다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역시 어릴적친구가 짱이다…! 그리고 아들은 괜히 짠해 ㅠ |
| 좋아하는 스릴러 작가중 한명인 프리다 맥파든에 소설은 어느걸 읽어도 몰입도가 상당하다. 이책 역시 그랬다. 현재와 11년전 과거가 교차되는 시점이 초반부터 눈을 뗄수없을만큼 흥미진진해서 계속 읽게된다. 결말부분 반전에 반전까지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재밌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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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맥파든 엄청 다작하는 작가였군요.. 하우스메이드를 시작으로 거의 다 읽었는데 약간 스타일이 비슷한거 같은면서도 뒤로 갈수록 한방이 있는.. 페이지 터너는 확실하네여.. 앞으로도 계속 신간이 나오면 찾아서 읽게 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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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스의 대세도 시간이 따라 변화가 있는데, 요즘 추미스의 대세는 프리다 맥파든 작가님인 것 같습니다. 이전 작품들도 워낙에 시간이 순삭되는 느낌으로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도 정말 재밌게 금방 읽었어요. 반전의 요소가 식상하게 느껴진다는 착각으로 쉽사리 예상하기도 하지만, 그 예상을 빗나갈때도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