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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비속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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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할 때 학생들에게 인기 없는 분야는 참고도서 쪽이다. 주로 사전류가 많으므로 자료를 찾는 목적 말고는 찾지 않는다. 그런데, 유독 점심시간에 그쪽에서 키득거리며 읽는 책이 있었다. 바로 ‘비속어 사전’이다. 어떤 점이 재미있었을까?10대 아이들은 비속어에 관심이 많고 그 단어를 사용하며 재미를 느낀다. 그런 학생들과 그 언어를 쓰는 아이를 이해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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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할 때 학생들에게 인기 없는 분야는 참고도서 쪽이다. 주로 사전류가 많으므로 자료를 찾는 목적 말고는 찾지 않는다. 그런데, 유독 점심시간에 그쪽에서 키득거리며 읽는 책이 있었다. 바로 ‘비속어 사전’이다. 어떤 점이 재미있었을까?

10대 아이들은 비속어에 관심이 많고 그 단어를 사용하며 재미를 느낀다. 그런 학생들과 그 언어를 쓰는 아이를 이해하기 힘든 부모를 위한 <5분 비속어 수업> 책이 출간되었다. 현직 사서교사이자 국어 수업 중 5분 시간을 내어 비속어 수업을 진행한 작가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 저자는 청소년들의 언어생활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욕설, 신조어, 유행어의 어원을 알려주고 유사어와 반의어도 살펴본다. 대체어도 제시하여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조사를 제외한 단어를 비속어로 채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 그 모습이 자신을 강하게 보이게 한다고 착각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특히 욕설은 그 어원만 알아도 사용을 꺼리게 된다. 단순히 사용하지 말라고 막기보다는 책을 통해 부모는 비속어를 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아이들은 어원과 의미를 깨달아 바른 언어를 사용하면 좋겠다.

#도서협찬 #서평단활동
#5분비속어수업 #권희린 #우리학교 #비속어 #바른말 #언어생활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책리뷰 #기록스타그램 #라온혜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혜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혜윰
s***e 2026.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속어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
"비속어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 내용보기
와!!!!책 읽는 내내감탄을 몇 번 했는지 몰라요.우리가 쓰는 비속어를이렇게 열정적으로 고민해 본 사람이 있을까요?비속어의 뜻, 어원, 활용, 대체어까지알차게 담겨 있네요!!!!제가 제일 좋았던 점은언어 비틀기였어요!비속어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찰력은권희린 작가님만의 매력이고 능력이에요!저는언어를 통해세상을 다르게 해석하고다르게 살아가게 하는 사람이바로 작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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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책 읽는 내내
감탄을 몇 번 했는지 몰라요.

우리가 쓰는 비속어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고민해 본 사람이 있을까요?

비속어의 뜻, 어원, 활용, 대체어까지
알차게 담겨 있네요!!!!

제가 제일 좋았던 점은
언어 비틀기였어요!
비속어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찰력은
권희린 작가님만의 매력이고 능력이에요!

저는
언어를 통해
세상을 다르게 해석하고
다르게 살아가게 하는 사람이
바로 작가라고 생각하는데요.

권희린 작가님은 진짜
그걸 해내셨어요!!!
그것도 무척 재미있는 방식으로요!

그동안
비속어를 쓰는 학생이나 자녀를 만났을 때
"나쁜 말 하지 마!"
하는 어른이었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다정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10대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언어 교양 수업' 같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9 2025.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분 비속어 수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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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혹시 DJ.DOC - L.I.E"라는 노래 알아?""알지. 그거 막 욕 엄청 많이 들어가서 삐~ 처리 되서 나오잖아?""아니야. 그거 빨간 딱지 들어있는거는 삐~ 소리 안나오고 욕 그대로 나와. 우리 언니가 사왔길래 들어봤는데. 와 진짜 나 요새 이 노래가 제일 좋아. 막 스트레스 팍팍 풀리는 거 같고." 2000년 한국 힙합(그당시에는 힙합이라는 단어가 특별한 정의 없이 사용되던 시기)씬을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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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혹시 DJ.DOC - L.I.E"라는 노래 알아?"

"알지. 그거 막 욕 엄청 많이 들어가서 삐~ 처리 되서 나오잖아?"

"아니야. 그거 빨간 딱지 들어있는거는 삐~ 소리 안나오고 욕 그대로 나와. 우리 언니가 사왔길래 들어봤는데. 와 진짜 나 요새 이 노래가 제일 좋아. 막 스트레스 팍팍 풀리는 거 같고."

2000년 한국 힙합(그당시에는 힙합이라는 단어가 특별한 정의 없이 사용되던 시기)씬을 뜨겁게 달궜던 노래는 바로 'DJ.DOC-L.I.E' 였다. 당시 DJ.DOC는 가요계의 귀여운 악동이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런것은 온데간데 없고 시대비판적인 가사를 어두운 비트에 가감없이 쏟아냈다. 특히나 'L.I.E' 트랙은 특히 상스러운 욕설이 별다른 필터없이 아주 공격적으로 등장해 그 당시 나를 비롯한 청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5분 비속어 수업』에 등장한 '씨x' , 'x같다'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중학교 2학년 교실에서 우리반 부회장과 나눴던 일화가 순간 머릿속을 스쳤다. 그리고 비속어를 다시 마주하니 묘하게 얼굴이 낯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마치 봐선 안될 것을 본 것 마냥.


권희린 작가는 사서교사로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에피소드 등을 섞어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의 원인 그리고 그것들이 주는 파급효과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상세히 기술했다. 나 역시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보니 교실에서 좀처럼 들을 수 없는 비속어들을 창문 너머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분명 교실에서는 얌전하고 선생님 말을 귀담아들을 줄 아는 개념 있는 학생들이 하교 후에 내가 있는 교실 뒤 놀이터에서 대화할때는 아주 걸쭉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야이 x발', 'ㅂㅅ 같은 ㅅㄲ' 라고 얘기하는 것을 들을 때는 어안이 벙벙해진다. 비속어 사용의 문제점은 비속어에 대한 노출이 너무 쉽다는 것, 그리고 비속어가 주는 부작용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느끼지 않는 문화가 학생들 사이에 깔려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속어 사용의 여파는 지속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문해력의 감소를 야기하고 올바른 사회정서를 함양하기 어렵게 한다. 권희린 작가는 요즘 사용하는 비속어, 마치 idioms처럼 꾸준히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비속어 등을 구분지어 설명함으로써 세대를 넘나들며 회자되는 무분별한 비속어 활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다. 또한 작가는 비속어 사용이 결국은 말하는 사람의 자존감과 윤리 의식을 갉아 먹고 올바른 인간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만드는 데 주목해 비속어를 올바른 표현으로 고쳐 쓰도록 유도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실제로 본인이 수업 시간에 자주 쓰던 '거지 같다'라는 말이 학생에게 상처를 주는 발언이었기에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자기 반성도 함께.


나 역시도 비속어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불합리함을 당할 때는 나도 모르게 입에서 비속어가 나오기도 하고, 간혹 스포츠 경기(축구나 야구...)를 관람할 때 응원하는 팀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비속어를 내뱉은 적도 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사실 많다. '지x'을 언급한 에피소드에서 '지x 총량의 법칙'의 말처럼 '비속어 총량의 법칙'을 정하고 준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많은 실수가 용인이 되던 미성년자 시절이나, 피끓는 청춘이던 20대 시절에 충분히 마음껏 비속어를 원없이 뱉어댔다고 생각한다. 군사 재판까지 경험했던 다사다난했던 군생활이나, 한때 힙합에 미쳐 있어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비속어도 섭렵(?)한 그 때 말이다.


이 책은 단순히 비속어의 어원과 정의, 유래를 소개하는 실용서라기보다는 그런 비속어를 사용하는 청소년을 교사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언어 순화를 개선하려는 데 도움을 주는 따뜻한 지침서이다. 권희린 작가는 매 꼭지마다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자존감 사이에서 유영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방향타를 제공하고 그만의 따뜻하지만 당찬 표현으로 청소년의 멋진 내일을 응원하고 있다. '사람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게 되니까'라는 작가의 말처럼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계속 품다보면 그 사람은 정말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그리 향하게 되어 있다. 앞으로 이 책을 읽는 나를 비롯한 '욕쟁이'들이여. 오늘부터라도 바른 말을 잘 써서 제대로 살아 봅시다.

h******s 2025.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어가 세대의 소통을 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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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신세대로 불리는 세대는 자기들만의 언어로 자기들끼리 소통을 합니다. 다른 세대 특히 기성세대가 자신들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그들의 특권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언어가 통해야 소통이 가능하므로, 교사인 나로서는 아이들의 언어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언어는 정신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교육하여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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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늘 신세대로 불리는 세대는 자기들만의 언어로 자기들끼리 소통을 합니다. 다른 세대 특히 기성세대가 자신들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그들의 특권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언어가 통해야 소통이 가능하므로, 교사인 나로서는 아이들의 언어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언어는 정신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교육하여야 하지만,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 어원과 의미를 정확히 알려주고 바른 언어 사용 교육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교육이라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 책이 그런 의미에서 매우 효과적인 교보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의 언어를 이해하고 싶은 기성세대,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어떤 의미와 어원을 가지는지 알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추천할 만한 의미가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r*****0 2025.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욕이 습관화 된 6학년 아이들을 위해..
"욕이 습관화 된 6학년 아이들을 위해.." 내용보기
📚 [5분 비속어 수업] "선생님, 저도 모르게 또 욕했어요... 죄송해요."요즘 교실에서 가장 흔한 풍경이자 가장 큰 고민입니다. 매번 지도해도 이미 습관이 되어 불쑥 튀어나오는 말 때문에 스스로 놀라 죄송해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하지 마'라고 할 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왜 이 말을 쓰게 됐는지', '이 말에 어떤 힘이 담겨 있는지' 깨닫게 해주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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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비속어 수업]

"선생님, 저도 모르게 또 욕했어요... 죄송해요."
요즘 교실에서 가장 흔한 풍경이자 가장 큰 고민입니다. 매번 지도해도 이미 습관이 되어 불쑥 튀어나오는 말 때문에 스스로 놀라 죄송해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하지 마'라고 할 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왜 이 말을 쓰게 됐는지', '이 말에 어떤 힘이 담겨 있는지' 깨닫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때, 권희린 선생님의 《5분 비속어 수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비속어 쓰지 마!'라고 훈계하지 않습니다. (우리 반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두 비속어 파트를 찍어보았습니다.)

✅ 아이들이 쓰는 비속어와 신조어의 어원을 파헤치고,
✅ 그 말들이 우리의 감정과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줍니다.
✅ 그리고 비속어 대신 쓸 수 있는 '대체어'를 찾아주며, 더 풍요로운 언어생활로의 문을 열어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될 것입니다. 습관처럼 내뱉던 말이 사실은 나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B급 언어'였음을. 그리고 말은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말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읽기 위해 학교로 들고 갑니다. 교실에 만연한 거친 언어를 스스로 다듬고,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로 채워갈 6학년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우리 아이들의 언어습관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싶은 선생님과 부모님,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1*******g 2025.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의 비속어, 무조건 '금지'하기 전에 '해독'부터 해야 하는 이유 - <5분 비속어 수업>을 읽고
"아이들의 비속어, 무조건 '금지'하기 전에 '해독'부터 해야 하는 이유 - <5분 비속어 수업>을 읽고" 내용보기
교단에 서다 보면 아이들과의 소통이 마치 외국어 통역 같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쉬는 시간 복도에서, 혹은 상담 시간 은연중에 튀어나오는 아이들의 언어는 낯설고 때로는 거칠게 느껴집니다. 교사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우리는 반사적으로 반응하곤 합니다."그런 말 쓰면 못써.""바른말 고운 말을 써야지."하지만 지적을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늘 찜찜함이 남았습니다. 하지 말
"아이들의 비속어, 무조건 '금지'하기 전에 '해독'부터 해야 하는 이유 - <5분 비속어 수업>을 읽고" 내용보기


교단에 서다 보면 아이들과의 소통이 마치 외국어 통역 같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쉬는 시간 복도에서, 혹은 상담 시간 은연중에 튀어나오는 아이들의 언어는 낯설고 때로는 거칠게 느껴집니다. 교사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우리는 반사적으로 반응하곤 합니다.
"그런 말 쓰면 못써."
"바른말 고운 말을 써야지."
하지만 지적을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엔 늘 찜찜함이 남았습니다. 하지 말라는 훈육만 있을 뿐, 도대체 아이들이 왜 그 단어를 선택했는지, 그 말 뒤에 숨겨진 진짜 욕망과 결핍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려는 노력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5분 비속어 수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비속어를 단순히 교정해야 할 '오염된 언어'로 보지 않고, 10대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보는 '투명한 현미경'으로 활용합니다.


'금지' 대신 '대안'을 제시하는 어른이 되기 위하여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비속어의 어원과 용례를 깊이 있게 '뜯어본다'는 점입니다.
비속어의 속뜻을 제대로 알게 되니, 아이들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거친 말 뒤에 숨은 것은 사실 '내 마음을 알아달라'는 인정 투쟁이거나, 복잡한 감정을 딱 떨어지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였습니다.


선생님으로서 이제는 무조건적인 금지 대신, "세련된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대의 마음, 언어로 읽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합니다. 10대의 언어가 혼탁해 보이는 건, 어쩌면 그들이 마주한 세상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이 그만큼 혼란스럽고 치열하다는 방증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의 언어 습관을 걱정하는 동료 선생님들, 그리고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가 단절되어 고민인 학부모님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말을 '평가'하기 전에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10대의 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친절한 번역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a******g 2025.1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