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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다시 보니까 좋네요
ost 들으면서 대본집 보니 공연 봤던게 머릿속에서 사악 지나가면서 기억이 생생히 나구 매우 좋습니다 근데 다시 봐도 결말이 깝깝하기는해요 문제가 해결이 안되잖아 근로기준법 준수해라 식빵같은놈아 악덕기업 망했으면 |
| 뮤지컬 <빨래>가 20년 넘게 공연되는 스테디셀러가 된 것은, 이 이야기가 모든 것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20년이 지나도록 이 작품의 인물 한 명, 에피소드 하나까지 관객이 느끼기에 '옛날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2026년에도 많은 나영이가 고용불안과 성차별을 겪고 있고. 한국에서 일하는 수많은 솔롱고들이 겪는 차별과 혐오는 오히려 20년전보다 더 심각해지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빨래>의 인물들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사람들이 되는 날이 오긴 할까. |
|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빨래 뮤지컬의 대본집이에요. 한 십년도 더 전에 혜화역에서 봤던 기억이 아주 뚜렷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 대본집이 나와 구입했어요. 함께 받은 난다 다이어리도 꽤 괜찮아요. 아주 마음에 드는 상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