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에이션 하우스 18권을 읽었습니다. 어떤 적이든 한 방에 쓰러뜨려 버리는 존재가 되고, 전투에서 긴장감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공허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그는 자신의 힘을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히어로 협회에 등록하고, 정식 히어로로 활동하기 시작하지만, 낮은 등급과 무관심 속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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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타이시 선생님의 라디에이션 하우스 18권입니다. 동일 작가의 무스부씨와 마찬가지로 직업 드라마로서의 디테일이 살아 있어 낯선 세계를 알아갈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매번 환자들이 바뀌며 반복되는 옴니버스 방식이라 새로움은 없지만 꾸준함으로 읽게 됩니다. |
| 솔직히 나라 선생님이 주인공을 싫어하는 이유가 공감이 되긴 합니다. 기사 신분이면서 의사에게 이런저런 의견을 낸다는 것은 한 두번 정도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게 여러 번이 된다면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에 원장도 걱정을 했던 것이고요. 일단 원장만 알고 있던 비밀이었다가 아마카스 선생도 알게 되어 두 명만 아는 비밀이었는데.. 나라 선생의 집착으로 인해서 결국 밝혀지고 말았네요. 그런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이력을 이리저리 뒤진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 같긴 합니다. 그것도 기사인 사람의 이력을 기사에게 묻는 것도 아니고 의사에게 묻는다니.. 뭐.. 결국 기사는 의사와 관계가 있으니 그렇기는 하지만요. 이제 정체가 밝혀졌으니 다음 내용은 어떤 식으로 흘러갈 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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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션 하우스는 의료만화로 방사선사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본 작품의 주인공인 아가라시 이오리와 아마카스 안. 이 둘은 어리적 소꿉친구로 아가라시가 부모님이 이혼하며 홋카이도로 이사하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다. 아마카스의 아버지는 병원 의사로 본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방사선 전문의사가 되고 싶어 하고, 그녀는 그에게 자신의 옆에서 방사선사로 있어 달라고 한다. 아마카스의 아버지는 오랫동안 원인불명의 병을 앓고 있는데..그 소식을 들은 아가라시는 그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데.. |
| 라디에이션 하우스 18권에서는 기존 빌런 포지션이 점점 마음의 여유가 생겨가며 주인공에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새로운 빌런 포지션의 열등감 덩어리는 점점 흑화하는 느낌으로 전개가 시작된다. 그 흑화의 끝은 결국 주인공의 의사 신분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걸로 18권이 끝나기에 다음 권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