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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에게는 에티켓을, 어른들에게는 일침을 가하는 재미있는 그림책 <윗집에 누가 살까?>
"아이들에게는 에티켓을, 어른들에게는 일침을 가하는 재미있는 그림책 <윗집에 누가 살까?>" 내용보기
*이 리뷰는 킨더랜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글밥 : 4~7세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입니다■그림 : 현실에서는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인 층간 소음에 관한 그림책이지만 그림만큼은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잔뜩 등장한답니다■한 줄 평 : 귀여운 동물들의 이야기 속에 숨겨둔 작가님의 예리한 한 마디가 어른
"아이들에게는 에티켓을, 어른들에게는 일침을 가하는 재미있는 그림책 <윗집에 누가 살까?>" 내용보기
*이 리뷰는 킨더랜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글밥 : 4~7세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입니다

■그림 : 현실에서는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인 층간 소음에 관한 그림책이지만 그림만큼은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잔뜩 등장한답니다

■한 줄 평 : 귀여운 동물들의 이야기 속에 숨겨둔 작가님의 예리한 한 마디가 어른들을 고개숙이게 합니다


아래집에서 따지러 올라갔을 때, 서로 자기는 아니라며 윗집인 것 같다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니 쓴 웃음이 났어요 🥲


그리고 이 말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내로남불”


귀여운 동물들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독자들을 웃게 만들어주는 책이지만
사실 그 내면에는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남을 불편하게 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내가 불편한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생각을 귀여운 그림 속에 숨겨서 날카롭게 지적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


층간소음이라는 문제는 벽을 통해 소리가 전해지는 우리 나라 아파트의 특성에 기인하기도 하고 요즘 아파트는 예전 아파트보다도 층간 두께가 얇다는 썰도 있지만...


제가 어릴 때보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이웃과 왕래하며 지내는 문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는 엄마가 장을 보다가 늦어지셔서 아이들 하교 시간에 집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 앞집이나 옆집에서 잠깐 들어와서 기다리라며 배려해주시는 경우도 있었잖아요


요즘에는 세상이 워낙 흉흉한 지라, 그리고 타인의 삶에 관여하지 않는 문화 때문에 우리 집 옆집에, 윗집,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면서 살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한 번쯤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일에도 화가 나고 분쟁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려면 일단 나부터 조심히, 조용히 살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한 번쯤은 서로 이해하고 너그럽게 넘어가는 마음을 가지면 어떨까 싶어요
b******1 2025.12.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많은 이웃과 위아래로 연결된 시대에 꼭 읽어주어야 하는 책
"수많은 이웃과 위아래로 연결된 시대에 꼭 읽어주어야 하는 책" 내용보기
#도서제공 #서평단우리 집은 2층이다. 1층은 비었다.고로 아이는 편하게 돌아다녔다.하지만 누군가 곧 이사를 온다고 하더라.큰일 났다!평소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문득 귀를 기울이니뛰지 않는 아이의 발소리조차 굉장히 크게 울리더라.그러던 중 읽어주게 된 <윗집에 누가 살까?>넘기는 방식이 위아래로 되어 있어,자연스럽게 윗집과 아랫집의 상황을 동시에 볼 수 있다.첫 시작은 조
"수많은 이웃과 위아래로 연결된 시대에 꼭 읽어주어야 하는 책" 내용보기


#도서제공 #서평단

우리 집은 2층이다. 1층은 비었다.
고로 아이는 편하게 돌아다녔다.
하지만 누군가 곧 이사를 온다고 하더라.

큰일 났다!

평소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문득 귀를 기울이니
뛰지 않는 아이의 발소리조차 굉장히 크게 울리더라.

그러던 중 읽어주게 된 <윗집에 누가 살까?>

넘기는 방식이 위아래로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윗집과 아랫집의 상황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첫 시작은 조용했던 새의 집에서부터.


「쿵, 쿵쿵,  쨍그랑!!」
누굴까 누가 이렇게 시끄러울까?
하지만 층간소음은 새의 집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서로서로 괴롭히고, 괴롭혀지는 층간소음!
친구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소음을 만들었고,
또 저마다의 이유를 피해를 보았다.


그리하여 범인을 찾고 찾고 찾아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귀엽고 깜찍한 반전의 범인.
하지만 층간소음은 귀엽고 깜찍하지 않죠.


책의 마지막은 슬기로운 방법으로 층간소음을 해결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로 마무리되어요.

이걸 본 우리 아이.
발소리가 좀 줄었습니다.
아이의 시선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층간소음 책.
직관적으로 위층과 아래층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책.

수많은 이웃과 위아래로 연결된 이 시대에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어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t*********0 2025.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윗집에 누가 살까?> 도대체 누가 소리를 내는 걸까?
"<윗집에 누가 살까?> 도대체 누가 소리를 내는 걸까? " 내용보기
공동주택 거주가 간 소음 정말 심각해요.스트레스, 수면부족, 심혈관 질환, 분노, 우울감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심하면 강력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어요.쿵! 쿵쿵!! 쨍그랑!동물들이 사는 ’숲마을 아파트‘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누구지? 이게 무슨 소릴까요?동물들은 윗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천장만 바라보아요.찌르고, 흔들어 쿵쿵 춤을 추는 토
"<윗집에 누가 살까?> 도대체 누가 소리를 내는 걸까? " 내용보기




공동주택 거주가 간 소음 정말 심각해요.
스트레스, 수면부족, 심혈관 질환, 분노, 우울감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심하면 강력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쿵! 쿵쿵!! 쨍그랑!
동물들이 사는 ’숲마을 아파트‘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누구지? 이게 무슨 소릴까요?
동물들은 윗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천장만 바라보아요.

찌르고, 흔들어 쿵쿵 춤을 추는 토끼들.
위이잉 지이잉 안마기로 피로를 푸는 고양이들. 
쏴아아 달달달 설거지하는 호랑이.

돕돕돕 딥딥딥 돕돕돕 딥딥딥 돕돕돕 딥딥딥.
도대체 누가 이렇게 큰 소리를 내는 걸까요?

누구지? 누굴까? 누군데?
누구냐고! 도대체 누구야?
더 이상은 못참아!

소리가 나는 층으로 동물들은 올라가면서
각자 자신의 상황과 사정을 이야기해요.

701호 앞에 모인 동물들.
딩-동 딩-동. 그때 나온 햄스터.
햄스터가 밖에서 운동회 연습을 하지 않고
집안에서 연습을 한 이유는
잘 안 보여서 밟힐까 봐 무서워서 그랬다고해요.

코끼리는 바닥에 물건을 조심히 놓겠다고했어요. 
얼룩말은 바빠서 뛰어다니는 버릇이 있어서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했고요.
호랑이도 물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몰랐다고해요.
고양이들은 안마를 밤에는 하지 않겠다고 했고요. 
토끼들도 작고 가벼워서 괜찮을 줄 알았대요.

701호로 올라면서 동물들은
모두 각자 자신만의 사정과 상황을 이야기했어요. 
모두 저마다의 이유가 있었던 거에요.
우리 다 같이 밖으로 나가요!!!











오늘은 햄스터들의 운동회 날.
오늘부터 모두들 조금씩 달라질 거에요.

별일 아닌 일상 속 소리도 다른 사람들에겐
커다란 소음으로 들릴 수 있어요.

각자 상황과 사정과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고
서로의 불편함을 알아차리는 순간
사과하며 마음이 녹아내렸어요.

모두의 배려로 달라진 숲마을 아파트처럼
우리도 조금씩 달라지면 심각한 층간소음 문제도 
다정하고 따뜻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킨더랜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1 2025.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층간 이야기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층간 이야기" 내용보기
#도서제공저마다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집.가장 아늑했던 나의 보금자리가 방해받고 있어요. 그런데 더 오싹한 사실은 나 또한 누군가의 일상을 망치는 가해자였던 것입니다. 누구까지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 헷갈리는 상황. 갈등이 끊이질 않는 사건현장으로 가보시죠.ᐟ.ᐟ  킨더랜드 픽처북스📚윗집에 누가 살까?김미희 글 이혜인 그림 | 킨더랜드어느 숲마을 아파트에 동물 친구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층간 이야기" 내용보기
#도서제공

저마다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집.

가장 아늑했던 나의 보금자리가 방해받고 있어요. 그런데 더 오싹한 사실은 나 또한 누군가의 일상을 망치는 가해자였던 것입니다.
 
누구까지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 헷갈리는 상황. 갈등이 끊이질 않는 사건현장으로 가보시죠.ᐟ.ᐟ
 
 
킨더랜드 픽처북스
📚윗집에 누가 살까?
김미희 글 이혜인 그림 | 킨더랜드

어느 숲마을 아파트에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각자 집을 들여다보면 직업도, 성격도 모두 다른  친구들이에요. 그런데 어쩐지 다들 화가 나있어요.

❝누구지? 윗집에 누가 살길래,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


자기가 주는 소음을 생각치도 않고 자기가 느끼는 불편함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동물들. 몰라서, 바빠서,... 소음을 내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모두가 견딜 수 없어서 찾아 간 맨 꼭대기 층에는 누가 살고 있었을까요? 설마 코끼리보다 더한 동물이 있었으려나요?
 
그 누구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이 그림책의 키워드는 “배려” 입니다. 아무리 작은 동물도, 잠깐의 시간이라도, 다른 사람에겐 깊은 고통을 줄 수 있어요. 이를 인지하고 평소에 조심하는 것, 그리고 이해를 받는만큼 주는 것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특한 판형으로 책장 넘기는 방향조차 평범하지 않은 그림책입니다. 페이지 중앙을 기준으로 다른 층을 나타낸 점과 페이지를 넘기며 높아지는 층수 표현이 기발했어요. 아이에게 평소에 설명하기 힘든 아파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 있어서 속이 후련했네요.


무게도, 크기도 다른 존재들이 한 공간에 모여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 일상과 닮아 있습니다. 각자 층에서 살아가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지요. 배려하는 마음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책을 읽고 나의 작은 행동을 돌아봐 본다면 말이에요〰️✨


#킨더랜드픽처북스
#윗집에누가살까?
#김미희 #이혜인 #킨더랜드
r******l 2025.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윗집에 누가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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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아파트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윗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층간소음의 이유를 알아가보는 책이에요.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며 만나는 이웃들의 표정이 재미있고아이와 함께 “누굴까?” “왜 이런 소리가 났을까?”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아이도 무서워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서 보았고마지막 장에서는 안도하며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호기심과 관찰력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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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아파트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
윗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층간소음의 이유를 알아가보는 책이에요.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며 만나는 이웃들의 표정이 재미있고
아이와 함께 “누굴까?” “왜 이런 소리가 났을까?”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무서워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해서 보았고
마지막 장에서는 안도하며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호기심과 관찰력 그리고 이웃에대한 배려심을 키워주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l********8 2025.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층간소음, 나의 일상을 돌아보고 싶다면 읽어볼 그림책
"층간소음, 나의 일상을 돌아보고 싶다면 읽어볼 그림책" 내용보기
'우리 집 바닥은 이웃의 천장입니다'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의 공공주택 에티켓 안내 게시문에 쓰인 문장입니다.킨더랜드 신간 《윗 집에 누가 살까?》는 층간소음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함께 사는 이웃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예요.각 층 동물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소음을 내고, 또 각자 위층의 소음으로 불편을 겪습니다. 소음의 근원지를 찾던 동물들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층간소음, 나의 일상을 돌아보고 싶다면 읽어볼 그림책" 내용보기
 '우리 집 바닥은 이웃의 천장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의 공공주택 에티켓 안내 게시문에 쓰인 문장입니다.

킨더랜드 신간 《윗 집에 누가 살까?》는 층간소음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함께 사는 이웃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예요.

각 층 동물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소음을 내고, 또 각자 위층의 소음으로 불편을 겪습니다. 
소음의 근원지를 찾던 동물들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모두 저마다의 이유가 있었던 거야"라는 문장은 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 소음이 될 수 있음을 부드럽게 일깨워주지요.


그림책의 재미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1. 구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윗층으로 올라가는 구조가 재미있습니다. 가로 판형의 책은 상단이 윗층, 하단이 아랫층으로 나뉘어 아파트의 수직적 구조를 잘 표현했어요.

2. 크기
 1층 작은 새부터 시작해 토끼, 고양이, 얼룩말 등 점점 큰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동물의 크기와 공간의 크기 변화를 따라가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tip!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그림책 표지 속 동물들의 크기와
하이라이트 장면 속 동물들의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더욱 재미있는 책읽기가 될거예요.

다만, 그림이 큼직하고 요소가 많아서, 또 잘리는 부분도 있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점은 아쉽습니다. 글밥이 적은 그림책이라 그림으로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생활습관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의미 깊습니다.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읽으며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일상의 소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각자의 이유가 있어다한들, 합리화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내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요즘, 
그림책 <윗집에 누가 살까?>의 
서로 사과하고 조심하겠다고 말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서평은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d_c_t_124

#킨더랜드 #원집에누가살까 #김미흐 #이혜인 #층간소음 #아파트 #소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t*****4 2025.12.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