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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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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오직 다섯 개의 작품이면 된다ㅡ는 전제하에현대미술사 이해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시리즈, ‘아트 에센스’ 시리즈 중 한 권인 이 책은 여러모로 반가웠습니다.학계와 현장의 접점에서 활약 중인 현대미술포럼 집필진의 서양미술사 강의를 책으로 만나는 기쁨이아트 에센스 시리즈에 있기 때문입니다.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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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직 다섯 개의 작품이면 된다ㅡ는 전제하에

현대미술사 이해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시리즈, 

‘아트 에센스’ 시리즈 중 한 권인 이 책은 여러모로 반가웠습니다.


학계와 현장의 접점에서 활약 중인 현대미술포럼 집필진의 

서양미술사 강의를 책으로 만나는 기쁨이

아트 에센스 시리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다섯 개의 대표 그림으로

각 미술사조의 핵심만 파악해

우리가 익히 많이 들어본  ‘아는 만큼 보이는’ 

감상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또한 명작을 알아보는 감식안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만의 자유로운 예술적 취향을 발견하게 해주는

역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혹적이지만 난해한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한 완벽한 길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 - 야수주의

“잘 그리는 법 따위는 없다!”


‘아트 에센스’ 시리즈 세 번째 책인 이 책에서 

야수주의는 ‘자연의 재현’이라는 목표를 완전히 거부하고,

 ‘굳이 현실 그대로 그릴 필요가 있는가?’라는 급진적인 질문을 던진다고 합니다. 


색채는 더 이상 자연을 모방하는 도구가 아니었으며 

인간의 주관적인 감정과 진실된 감정을 직접 전달하는 살아 있는 언어라는

야수주의 느낌을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마티스의 순수한 기쁨, 블라맹크의 원시적 충동, 

드랭의 지적 실험, 루오의 영적 갈망, 

반 동겐의 도시적 감각.

현실을 압도하는 강렬한 색채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야수주의는 완벽한 그림보다는 진실한 그림을 그리고자 했다고 합니다.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귀한 책이었습니다.


#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

#야수주의
#권화영
#은행나무
#컬처블룸리뷰단




이달의 사락 c******5 2026.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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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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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차차 알게 된 인상주의, 야수주의 단어는 그동안 미술에 관심만 있었지 제대로 알지 못한 나에게 미술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깨닫게 한 단어다. 지금이야 색채가 화려하고 또는 입체적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자연스럽지만 미술이 이렇게 나아가기까지는 제한된 그림을 그려야 했다. 또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당시 배척을 받기도 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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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차차 알게 된 인상주의, 야수주의 단어는 그동안 미술에 관심만 있었지 제대로 알지 못한 나에게 미술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깨닫게 한 단어다. 지금이야 색채가 화려하고 또는 입체적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자연스럽지만 미술이 이렇게 나아가기까지는 제한된 그림을 그려야 했다. 또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당시 배척을 받기도 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인간은 창조하는 동물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니 누군가는 고정된 자리에 있지만 다른이는 새로운 길로 가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 만난 <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은 인상주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야수주의를 설명한다. 


야수주의 하면 미술 작품은 잘 모르지만  '앙리 마티스'를 종종 들었다. 야수주의의 탄생은 인상주의 처럼 몇몇 미술가의 작품을 보고 말한 '야수 같다'는 것에서 만들어졌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림은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변화하기를 바랐다는 것.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를 넘어 야수주의까지 도달했다는 것 그리고 그 중엔 앙리마티스가 존재했고, 그는 이 그룹의 리더였으며 훗날 모두가 야수주의를 떠났어도 마지막까지 남은 화가였다. 


야수주의의 특징을 보면 색채가 과감하고 화려하지만 그건 시각적인 것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들은 감정과 느낌을 색채로 표현을 했으며 그동안 정형화된 그림에서 벗어나 개인 고유의 시선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보면 놀라운 것은 감정을 움직이는데 이는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내면의 것을 깨닫게 한다는 점이다. 또한, 색과 감정의 자유를 향한 야수주의 화가들은 묘사로만 표현 되었던 색채를 과감하게 해방시키면서 미술의 세계를 더 넓혔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을 읽으면서 인간에게 미술은 어떤 존재이고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을 했다. 위로와 기쁨를 넘어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미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본다. 


g*****3 2026.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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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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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20세기 초 파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야수주의 그룹은 1904년부터 1908년까지로 짧은 기간 활동했음에도 미술계와 대중들에게 강렬한 색채와 도전적 화풍으로 특별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 그룹은 엄격한 이념을 공유 보다는 지유로운 색채 표현을 추구한 미술가 그룹이었다.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붓질을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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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20세기 초 파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야수주의 그룹은 1904년부터 1908년까지로 짧은 

기간 활동했음에도 미술계와 대중들에게 강렬한 색채와 도전적 화풍으로 특별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 그룹은 엄격한 이념을 공유 보다는 지유로운 색채 표현을 추구한 미술가 

그룹이었다.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붓질을 특징으로 한다는 점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독일 표현주의와 비슷하지만 야수주의가 시각적 디자인과 회화 구성의 형식적 

측면에 집중한다면 표현주의는 회화의 내용에 개입하고 주관적인 작가의 감정 표출을 

특징으로 한다. 대표작가로는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모리스 드 블라맹크

(Maurice de Vlaminck), 앙드레 드렝(Andre Derain)등이 있다. 20세기 초 

파격적인 아방가르드인 야수주의는 1908년 경에 이르러 그 작가들이 각자 독자적인 

방향으로 작업을 전개해 나가면서 쇠퇴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당시의 미학적 변화가 

작용했다. 세잔에 의해 표현된 자연의 질서와 구조에 대한 입체주의적 관심과 논리가 

당시의 미학적 변화를 주도했고 대부분의 야수주의 작가들도 그들의 격정적인 

주정주의(emotionalism) 성격 보다는 시대에 흐름에 편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들어 

갔다. 


야수주의의 대표격인 마티스의 경우는 야수주의의 중심이면서도 독자적 의미를 

지닌다. 그는 자신이 개척했던 야수주의의 맥락을 이어가면서 주관적 감정과 외부세계 

사이의 정교한 균형을 달성하였다. 여기에 섬세하게 활용한 세잔적 요소들이 돋보인다. 

그에게는 선배 화가가 힘들여 닦아 놓은 길을 존중하며 이를 제대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했다. 바로 이것이 프랑스 미술에서 마티스가 차지하는 자리가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마티스는 진정한 의미의 포비스트이며 프랑스 미술의 전통파 

작가라 말할 수 있다. 그는 야수주의의 파격적 색채 표현을 자유롭게 구사하면서도 

이를 균형과 절제를 중시하는 고전주의로 연계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현대적 디자인으로 

고안해낸 것이다. 무엇보다 마티스의 회화는 세잔을 절대 놓지 않으며 그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통해 프랑스 회화의 맥락을 잇는다는 점에서 독자적 의미를 더한다. 


불과 3년 남짓의 기간이었지만 야수주의는 ‘에술엔 정답이 없다’라는 확실한 명제를 

던져 주었다. 틀에 박힌 것(소위 당시 유럽에 팽배했던 잘그리는 법)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던 이들의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영감과 

도전의식을 불어 넣었고 여전히 색채의 해방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 속에 뜨겁게 살아 

숨쉬고 있다. 

이달의 사락 a*****y 202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