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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안녕! 『안녕, 바나나』라는 제목에 상상력이 발휘해 본다. 바나나의 달콤함과 노랑이 책 속에서 어떤 향과 색으로 다가올지, 첫 장을 넘기기 전부터 설레인다. 실물 바나나일지, 미래의 어떠한 무엇일지, 인격을 갖춘 인물인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기에 설레이기도 긴장되기도 하다. SF 소설은 현실을 반영하지만 있음직하지 않은 일이 신뢰할 만하고 개연성이 있다고 납득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바나나가 우리와 어떤 관계가 되고, 존재가 될지 궁금하다. ‘안녕’에는 만남과 이별, 시작과 끝이 모두 담겨있다. 바나나가 인사를 하는가? 바나나에게 인사를 해오는가? 인사는 무엇의 시작이고 끝일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장을 넘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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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 기계와 인간의 구분이 모호해진 미래 사회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수명이 연장된 그곳은 기계 자본주의로 인해 여전히 소외된 인간들이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있었고 인권에대한 독선적 주장이 오히려 잔혹한 결과를 낳는 역설적인 미래가 펼쳐져있다 흥미롭고 슬픈 이야기의 힘이 느껴지는 책 SF소설을 낯설어 하는 사람들도 공감하며 재밌게 읽을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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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나나... 너무 슬픈 한줄이 되어버린 책 제목. 인공지능에게 일거리를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인간의 상상에서 시작한 이야기.. 과연 로봇은 사람을 살릴까 죽일까.. 로봇이 사람의 모습을 한다면 사람일까 기계일까 사람의 일부분이 로봇이라면 사람일까 기계일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책이다. AI가 이슈인 요즘 과연 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될 영역과 인간이 살아남게 될 영역에 대한 추측과 상상이 난무하는 이 시기에 어쩌면 한발 더 나간 미래를 상상해보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
| 감정과 감각을 숫자로 인식하던 인공지능 휴머노이드에게 숫자가 책 후반부로 갈수록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138억년의 모든 시뮬레이션과 진화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인공뇌를 가진 인공지능휴머노이드가 더 이상 숫자를 떠올리지않는다. 무슨 의미인가.너무 빨리 시간이 흐르고, 너무 빨리 세상이 변하고, 그에비해 나는 너무 천천히 여기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러다 도태되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 된다면 어떡하나..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속도의 시대에 ‘천천히’, ‘느림’에 대한 긍정, 그리고 이 인간다운 삶인가...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너무 빨리 시간이 흐르고, 너무 빨리 세상이 변하고, 그에비해 나는 너무 천천히 여기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러다 도태되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 된다면 어떡하나..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속도의 시대에 ‘천천히’, ‘느림’에 대한 긍정, 그리고 이 인간다운 삶인가...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