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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성격을 분석해 주는 일종의 심리 테스트로, 한창 유행할 때는 너 나 할 것 없이 이 검사를 하느라 난리였다. 16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는 성격의 특징으로 서로의 성격 타입을 짐작해 보거나 이와 관련된 마케팅이 펼쳐질 정도였으니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였다. '내향형 사람은 정말 이런가요?' '계획형은 여행 갈 때 이것까지 계획을 세우나요?' 사람들은 각기 다른 서로의 성향에 물음표를 던지며 자신과 다른 모습에, 혹은 같은 모습에 신기함과 공감을 느꼈다. 나는 MBTI 성격유형검사에서 INFJ 타입으로 내향형 - 직관적 - 감정적 - 계획형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수줍음이 많고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겪었기에 결과를 해석한 내용을 보면서 나 역시 '딱 내 얘기가 맞는 것 같아' 공감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을 마음으로 삼키고, 타인에게 맞추느라 쉽게 지치는 내향인으로 살아온 시간을 되짚으며 이런 시간 속에서 쉽게 번아웃에 빠지는 다른 내향인들은 어떻게 매일을 극복할까 궁금증이 생겼다. 내 생각이나 의견을 내비치기보다 다른 이들의 의견을 먼저 묻고 웬만하면 그에 맞추기에 겉으로는 무난한 사회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감정적인 어려움이나 갈등, 속앓이를 할 때가 많기에 누군가 속시원히 이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미니멀리스트이자 내향인인 작가 진민영이 쓴 《행복한 개인이 되자》는 내향인이 흔히 겪는 고민을 질문 형식으로 제시하고, 그에 대한 성찰과 자신만의 답변을 담아내었다. 내향인이 겪을 수 있는 번아웃 자존감, 본질, 공허감, 관계, 불안과 초조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접근하는데, 삶을 단순화하고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내향인의 감정과 고민을 세밀하게 짚어주며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킨다. 책을 통해 작가는 타인에게 맞추느라 자신의 행복을 제대로 좇지 못하는 내향인에게 '행복은 타인의 비교나 외부의 인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본질에 집중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남에게 맞추느라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자신만의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불필요한 소유와 관계를 줄이고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할 때 삶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진다는 '간소한 삶의 힘'을 일깨워 준다. 외부의 인정이 아닌 자기 존중이 스스로를 단단히 세우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첫 단추가 된다는 것,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내향인에게 관계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낼 줄 아는 관계의 균형을 강조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태도, 그것이 불안과 초조를 다루는 방법임을 깨닫게 해주는 작가의 다정한 문장은 행복한 개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자기 성찰과 단순한 삶, 그리고 자기 존중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에 닿아가게 도와준다. 항상 겉으로는 둥글둥글 무난한 사람,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내 마음이 편치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왔던 지난날이었다. 그러느라 때로는 상처받고, 혹은 내가 힘든 상황을 마주할 때도 나를 우선시하기보다는 타인을 생각하느라 나는 뒷전일 때가 많았다. 그래서 어쩌면 매일을 눈치를 보느라 스스로의 행복에서는 너무 멀어지지 않았나 후회가 되는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남과 비교하거나 외부의 인정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행복의 출발점임을 알려주는 작가의 말은 자존감의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한때는 혼자 움켜쥐고 있는 관계가 힘에 부칠 때가 있어도 '넓은 인간관계가 좋은 거지' 싶었는데, 불필요한 관계를 줄일 때 오히려 삶이 가벼워질 수 있다는 조언은 나 역시 이미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이라 더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인생이 누군가와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는 하지만, 누군가와의 관계에 있어서 늘 나 혼자 괴로움과 공허감, 불안을 느낀다면 이 또한 건강하지 않은 관계이기에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번아웃'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마주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는 지혜, 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키면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감을 떨쳐내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자는 작가의 삶의 태도는 그가 추구하는 미니멀라이프에 닿아있는 메시지이기도 하지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의 매일에도 꼭 필요한 마음이라 느껴졌다.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과 공감의 마음, 삶을 단순화하고 본질에 집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해방감과 가벼움은 내가 추구하고 싶은 삶의 모습이자 진짜 꿈꾸던 행복에 가까웠다.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가 결국 행복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작가가 경험을 통해 얻은 확신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충분한 믿음을 주었다. 나의 인생, 나의 행복을 찾는 데에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마음의 본질에 집중하지 못했던 지난날이었다. 이기적으로 살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먼저 나를 존중하는 작은 시도가 번아웃을 해결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은 앞으로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될 타인과의 관계, 불안 속에서도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단단한 자산이 되리라 생각한다. 같은 고민을 안고 인생을 살아가며 나만의 중심을 잡기 위해 열심히 애쓴 작가의 경험을 녹여낸 이 성실한 답변이 나뿐만 아니라 많은 내향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공감과 위로, 힘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결국 이 책은 내향인에게 '행복은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나 자신을 존중하는 작은 시도가 번아웃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의 마음읽기에 서툰 내향인에게도, 그런 내향인을 이해하기 힘든 외향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와 같은 혹은 나와 너무나 다른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기에 꼭 필요한 시선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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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어놓은 이번 책 <행복한 개인이 되자>는 '내향인의 번아웃 해결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너무 위풍당당, 호언장담의 선언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내가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마주했을 때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정말 그 제목에 충실한, 책 사이즈와 한편 한편 글의 분량도 간소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본질을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얘기를 어렵지 않게 하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는 책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금방 녹아 없어질 말들을 그럴 듯 하게 돌려 짜내어 결국은 눈으로 핥아먹다 손에 남은 건 끈적한 기분만 남게 되는 그런 책 말고. 정말 해결'책' 말이다. 자존감, 본질, 공허감, 관계, 초조, 불안. 이 여섯 가지 키워드 안에는 각각 적게는 네 가지, 많게는 일곱 가지의 고민과 그에 대한 작가의 답장이 담겨 있다(그렇다고 서간체 형식은 아니다). 한 손에 들어와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을 어디든 데려가고 싶게 한다. 하지만 꼭 그 이유만은 아니다. 그 가벼움은 '사실 삶도 그렇게 가볍게 들어올리 듯 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면 너무 비약일까. 설령 나에게 착각이나 최면이 잠시 찾아왔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 책이 철저하게 내가 발붙인 현실과 떠날 수 없는 나를 마주하게 하는 책임은 분명하다.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해내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작가가 건네는 내향인의 번아웃 해결'책', <행복한 개인이 되자>이다. 수백번 주문을 외어도 생기지 않던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나누기 시작하면 서서히 생긴다. 자신으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가치로워지면, 자신도 소중한 사람이 된다. 내 삶은 꼭 필요한 삶이 되어버린다. 살아야 할 이유가 그만큼 분명해진다.(p.26) 진민영행복한개인이되자내향인의번아웃해결책책읽는고양이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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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구체적인 질문은 다를지언정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고 쓸모없게 여겨, 결국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하는 질문들을 가슴속에 사직서처럼 품고 있다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 심지어 그런 생각들을 ‘쓸데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외면하는데에 많은 에너지를 쓰고있다. 그런 질문들은 쓸데없는 것이 아니다. 해결책이 없는 것도 아니다. #행복한개인이되자 (#진민영 씀 #책읽는고양이 출판)는 작가의 블로그에 보내오는 수많은 사연들에서 추려낸 질문들을 자존감, 본질, 공허함, 관계, 초조, 불안으로 나누어 분류해 자기만의 답을 찾을 수 있게 일상을 다른 각도로 틀어서 보게 해준다. ⠀ 자존감이 낮아 고민이에요, 쓸데없는 걸 자꾸 사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돈을 벌고 있어도 불안해요 같은 내 속마음이 들킨 것 같은 질문들에 자기 경험담을 담기도, 그 질문들을 해결하기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알려주기도 한다. ⠀ 타로카드에다가 고민을 물으면 두루뭉술한 해결책이 돌아온다. 하지만 마음은 좀 가벼워진다. 내가 비정상이구나, 특이하구나, 나만 그렇구나 에서 벗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가지고 있던 ‘쓸데없으나 버리지 못한’고민을 다른사람의 입에서 표현되는 것을 보자면 보편적인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런 효과가 더불어 조금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더해준다. ⠀ 웬만한 질문들이 다 담겨있으니 읽다보면 위안과 용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스스로가 가진 불안과 걱정을 알게되는 경험도 하게 된다. 머릿속에 안개가 낀듯 무언가가 자욱히 존재하나 그것이 무엇인지 명쾌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 책을 통해 구체화 된다. ⠀ 문제의 해결은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이라지 않나.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의 문제를 알고있는 사람도 아직 알아내지 못한 사람도 책을 덮는 순간 조금은 후련하고 머리가 맑아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책을 덮으면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염려하고 살아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불안, 걱정, 염려 이 모든 것들이 불을 끄고 눈을 감으면 끝없이 반복되는, 그렇게 날이 환해져서 꿈이었던 것인지 잠 한숨 못자고 밤을 보낸 것인지 혼란스러운 날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올해를 돌이켜보니 불안했던 적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 그런 생각들이 싸악 사라졌다. 신기한 일이었다. 이 책에서 불안과 자존감하락 같은 것을 해결하기 위해 중요하다 말하는 것이 자기애이다. 그 자기애를 유지하고 가꿀 수 있는 것으로 무의미하다 여기지 않고 무엇이라도 해보기, 그리고 다른 사람의 삶에 거창하지 않더라도 기여하기가 적혀있다. 나의 올해도 그러했다. ‘이러고 있어도 되나?’싶었던 순간을 보다 유의미한 것들로 채워넣었고, 잠깐 몇분 시간을 내어 ‘내가 보았고 보고있다’라는 표시를 남긴 것에 기뻐해주는 순간들이 매일 조금씩 쌓여있었다. ⠀ 행복한 ‘개인’이 되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행복한 개인이 되기위해서는 다른사람과 반응하고 기여해야하는 ‘관계’가 필수조건으로 ‘개인’에 포함되어 있다. ⠀ 너무 가까운게 부담이라면 약간의 거리감을, 혼자임이 걱정이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질만큼의 유대를. 나 스스로에게도, 주변에게도 모두 해당하는 말이다. ⠀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그런 시야를 터주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시각과 시야에 도움이 되는 것이 나와 같은 ‘우리’임도 발견하게 해주는 책이다. ⠀ 행복한 개인이 되어 행복한 우리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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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읽는고양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낙관이나 긍정보다는 불안과 스트레스, 고민이 가득한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초조함을 느낀다던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울 때도 있고 말이다. 일에 몰두하다가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한 상태에 이르기도 하는 번아웃을 겪으며 고민하는 이들도 정말 많은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 번아웃을 풀어가는 과정 또한 자신의 성향에 맞추어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번아웃을 겪은 이들, 그중에서도 내향인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고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번아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을 만났다. <행복한 개인이 되자>이다. 저자는 어떤 충고나 가르침보다도 본질을 꿰뚫는 자신만의 성찰을 통해 번아웃이 드러나는 다양한 문제 속에서 고민을 풀어가는 것을 돕고자 한다. <가볍게 산다>,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조그맣게 살 거야>, <내향인 입니다>를 통해 간소하면서도 자신의 본질에 집중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던 작가는 이번 책을 통해서는 그동안 책을 집필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들었던 질문과 고민에 대한 답을 자신만의 시선에서 담았다. 자신 역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느끼고 공감해온 포인트를 여러 질문 앞에 펼쳐놓았다. 일, 의미, 인간관계를 비롯해 퇴사와 결혼 등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앞에서 지쳐있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단단한 위로를 전하는 것이다. 무조건 절제해야 한다거나 자신만을 위해야 한다는 편향적인 해석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 상황 앞에서 그 문제들이 나타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직시하고, 그 본질에 다가감으로써 좀 더 포괄적인 시야를 통해 처한 상황을 벗어나거나 해결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한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판단보다는 인생의 선택 앞에서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나 목적을 잃지 않고 명확한 선택의 기준을 취할 수 있도록 말이다. 작가의 말들은 다양한 역할과 책임이 주어지는 현대사회에서 타인의 평가와 시선에 갇혀 정작 자신만의 선택의 기준이 모호해져 그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번아웃의 요소들을 걷어내게 하는 단단한 응원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각 문제들을 정형화된 정답이 아니라 작가만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뜻밖의 탈출구로 제시하기도 하는데, 자신만의 "행복 유지"를 위하여 행복의 기준을 스스로 찾아야 하며, 또 이런 행복을 위해 노력 또한 필요하고 행복의 자유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서 공감 가는 포인트가 많아 더욱 와닿았다. 지치지 않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우리의 인생은 때로는 지치기도 또 방향을 잃기도 한다. 이런 지침을 마주했을 때 스스로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잊지 않는다면 이 시간을 지나고 같은 문제에 처한 이들에게 작가처럼 단단한 응원을 건넬 수 있지 않을까? 세상에 대한 기여, 그리고 그를 통한 자존감의 오름은 자기애로 이어져 인생에 대한 만족으로 연결될 것이다. 내 삶에 대한 확실한 답을 찾고 싶다면 작가의 공감 가득 응원이 있는 <행복한 개인이 되자>를 통해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행복한개인이되자 #진민영 #책읽는고양이 #내향인의번아웃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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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복한 개인이 되자 ⠀ ⠀ 어느 날 머릿속이 자잘한 고민들로 가득 차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이 쌓여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아서 결국 노트 한 권을 꺼내 고민을 주르륵 적어 내려갔죠. 그렇게 쓰고 보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고민부터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고민까지 여러 종류가 있었고 곧 깨달았습니다. 그 모든 고민의 공통점은 ‘불안’이었고 그 불안은 타인이나 사회에 대한 신뢰 부족, 그리고 무엇보다 저 자신을 믿지 못한 데서 시작된 것이었다는 사실이었어요. ⠀ 그걸 알았을 때 충격이 컸습니다. “이건 빨리 회복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 무렵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명처럼요. ⠀ 예전에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할 때 만났던 바로 그 작가, 그 출판사의 책. 이번에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나는 무엇에 웃고 행복한 사람인가?” 막연히 ‘아이만 행복하면 나도 행복한 거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정작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선뜻 답하기 어렵더라고요. ⠀ 이 책은 독자들에게 받은 질문과 고민을 작가 진민영이 직접 답하며 행복의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작가의 경험과 삶에서 우러난 통찰이 질문 속에 차곡차곡 녹아 있고, 어떤 답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어떤 답은 한참을 곱씹게 만들지만 분명 나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특히 ‘누구든 금방 친해지는 인싸가 부러워요’라는 질문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는 겉보기에는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상당히 내향적인 사람이라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제 모습을 숨길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작가의 말처럼 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결국 타인이 아니라 제가 행복해야 하니까요. ⠀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당장 행복해지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다양한 고민과 답변 속에서 몇 가지는 제 삶 속에 자연스럽게 남아 행복의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걸 압니다. 작가의 다른 책들이 미니멀라이프라는 씨앗을 제 삶에 심어 주었고 그 씨앗이 자라 지금의 생활을 만든 것처럼요. ⠀ ⠀ #행복한개인이되자 #진민영 #책읽는고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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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우울감이 순식간에 왔다가 다시 나갔다. 살기위해 달리기를 했고, 천천히 나를 보살폈다. 그러다 툭 버튼 누르듯 잠도 잘자고 콧노래도 부르는 나를 발견했다. 삶은 한 눈 판사이 조금씩 엉뚱한 곳으로 가다 접촉사고가 나는 반복이다. 기억을 잃는것이 축복인지 비극인지 지금은 알수없지만 아플때 돌이킬 수 있는 건 축복이다. 몸은 그렇게 일정부분 회복되었지만 깨끗하지 않은 정신은 작가님의 책을 읽고나서 여러 질문들을 내게 던지게 되었고 덕분에 한번 보면 연속 몇시간을 보게 만드는 영상(인터넷 마약)을 끊고 귀로만 듣는 클래식 라디오 채널을 아주 오랜만에 듣는 생활중이다. 효율이라는 달콤한 말에 속지않고, 나만 모르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이기는데에는 오랜 시간 뺄셈을 깊이 경험하며 기록하고 성장해나가고있는 작가님의 단백하고 단단한 이야기들에서 여러 위로와 당장 해볼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먹은 것은 쌓이지않게 내보내어야 하고 바람이 지나는 곳의 공기는 깨끗하다. 어쩜 우리에게 기본 이상의 것은 인간이라는 개체에게 불필요한 찌거이는 아닐까 현재 마음이든 육체든 아픈 곳이 느껴진다면, 필요 이상의 그것을 찾아 빼야 한다. 모르겠다면 가장 먼저는 쓰레기를 버리고 그다음은 그때 그순간에 맡기자. 달콤한 것이 주는 쾌락과 반대의 씁쓸한 것이 주는 성장을 기대해본다. 무엇보다 "나"에서 "너"로 나의 쓸모를 기쁘게 쓸때야 인간다움의 목적이 만들어지는 건 아닐까 작가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이 책이 여러 질문을 던져주셔 오랜만에 기록하고 생각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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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영 작가의 글은 이제 찾아서 읽고 또 읽는다. 내가 살아가야할 방향과 가치관을 말해주고 자잘한 고민거리들부터 큰 갈등과 어려움들까지 차분하게 답을 알려주려고 애쓴 자각의 마음이 느껴진다. 일상을 더 나답게 살고 싶은 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한다. 자존감, 본질, 공허감, 관계, 초조, 불안 이런것들에 대해 조금은 가벼워진 제 마음을 알수 있는 책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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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분명한 사람은 자신의 필요가 분명한 사람이다. 그리고 이 필요는 타인의 삶에 기여함으로써 만들어진다.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변했거나 타인의 하루에 행복을 더했다면,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 이는 자신을 지탱하는 가장 확실한 이유가 된다. 자존감 결여의 가장 큰 원인은 스스로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p.25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스스로의 삶을 오직 자기 자신으로 채우는 것이 스스로를 위해 사는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자신을 위해 사는 방법은 역설적이게도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이다. '나'로 채울 수 있는 마음의 여유에는 한계가 있다. 그 이상은 타인과 사회, 세상을 위한 자리들이다. 봉사와 기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만든다. 자신을 존중할 수가 없다면 스스로를 존중하고 싶은 이유가 왜 없는지 물어야 한다. pp.28~30 몸에 지닌 물건이 잡다하면 걸을 때 불편하고, 무거운 가방은 짐스럽게 여겨진다. 몸이 힘들면 분노의 허들도 낮아진다.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상하고 별것 아닌 일에도 견디지 못하는 뾰족한 사람이 된다. 몸이 가볍고 손도 자유로우면 무엇 하나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날에도 관용을 베풀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된다. pp.71~72 인간의 몸만큼 삶의 활력을 투명하게 증명하는 존재가 없다. 활력 없는 삶은 가진 체력, 지구력, 탄력, 신체의 물리적 능력치를 좀처럼 쓸 기회가 없는, 즉 움직임이 부재한 삶이다. 에너지가 쌓이기만 하고 발산되지 않으면 건강한 인풋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진다. p.86 좋아하는 것을 감탄만 하는 것은 쓸쓸하다. 어설퍼도 괜찮으니 거침없이 미숙한 생산자가 되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객석이 아닌 무대에 올라보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 물질 소비만 했던 사람에게 경험 소비는 완벽한 신세계다. pp.89~90 제발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말자.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아야 한다. 과할 정도로 엄격하게 휴식과 충전을 의무화하자. 함께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한없이 시간을 내주자. 동시에,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함께의 형태도 공부하자. p.110 새해가 되면 완벽히 다른 사람이 되겠다는 가혹한 결심을 하기보다, 작년 한 해 수고할 만큼 수고한 자신의 등을 토닥토닥 말없이 두드리며 새해에는 조금 더 천천히 느슨히 걸어보자는 말을 건네는 건 어떨까. 장대한 버킷 리스트 대신 더하고 싶은 열 가지와 줄이고 싶은 열 가지 리스트를 만들어보라. 소심하고 하찮은 변화도 촘촘하게 쌓이면 성장과 성취로 이어진다. p.119 불안은 형체가 없지만 불안을 자극하는 것들은 분명한 형체가 있다. 불안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은 내 안에서 나오지 않는다.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내가 선택하고 조성한 환경, 공간, 시간에서 나온다. pp.147~149 진민영, <행복한 개인이 되자> 中 +) 이 책은 행복한 개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덜 해야 하는지 일상의 방향을 잡아주는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내향인의 번아웃 해결책'을 부제로 선택했다. 이는 내향인의 관점과 번아웃을 경험한 이들의 시선 모두를 집중하게 만드는 말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번아웃을 경험하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들이 그 상황을 무사히 지나가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시도하면 좋은지 설명해 준다. 또 인간관계에서 내향인으로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언급하고, 사람 사이에서 애쓰는 내향인들에게 위로의 목소리와 함께 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자존감이 낮아 사는 게 무의미할 때, 자신감이 떨어져 힘들 때, 열심히 살면서도 공허하고 허무할 때, 상처를 주고받는 관계에 지칠 때, 적성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릴 때, 이유가 있어도 혹은 없어도 불안할 때 등의 순간에 저자는 주목한다. 저자는 어떤 단상에서도 본인이 겪으며 느꼈던 감정들을 떠올리고 그때의 선택과 결과를 생각한다. 그리고 상황별로 솔직한 모습과 감정을 표현하며 독자들이 미리 알아두면 좋을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저자의 삶에서 '균형'이란 객관적인 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책을 볼수록 느낄 수 있다. 어떤 일과 관계에서도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 균형을 잘 잡아야 흔들리는 시간이 적다는 것을 강조한다. 어려움을 먼저 겪은 인생 선배로서 인간관계와, 자기 자신의 정체성, 일상에서의 불안,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한 고민 등을 진지하게 살펴보며 위안과 위로는 물론 지혜로운 조언을 덧붙이는 책이다. 문장 하나하나에서 저자의 확고한 입장과 단호한 생각이 느껴진다. 이는 몸소 체험한 시행착오의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번아웃을 겪으며 지친 사람들, 내향인으로서 사회생활하는 게 힘든 사람들, 불안을 넘어 평온한 일상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작지만 단단하고 알찬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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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행복한 개인이 되자 》 ㅡ진민영 ● 내향인의 번아웃 해결책 ➡️. 미니멀리스트이자 내향인 에세이스트 진민영이 전하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 ✡️. 때로는 직시하고 때로는 뒤집어보는 통찰 번아웃 해결책을 찾는 역설적인 접근 ㅡ나는 내향인이다. 내향인들은 성격상 사회생활이 힘들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에너지 소모가 크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밥벌이를 위한 사회생활은 외향인들에게도 힘든 일인 것을 감안하면 내향인들은 번아웃이 좀더 빨리 올 수 있다 표지에 보이는 '내향인의 번아웃 해결책' 이라는 문구에 먼저 눈이 가는 이유다. 마음이 공허하면 사람들은 자꾸만 무엇을 먹거나 사들이는 것 같다. 당장 배고프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데도 나에게 뭔가를 채우고 싶어서 그렇다. 그만큼 나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제 비움은 내게 삶이 되었다. 나는 지금도 매일 같이 묻는다. 사용하는 시간, 돈, 지니고 있는 감정, 생각, 보관하는 물건과 정보, 허용하는 관계와 열망등 무엇이 됐건 이 모두는 내 삶에 가치있는 역할을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비워낸다" 저자가 비움이 삶이라고 해서 놀랐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부러웠다. 나도 항상 그런 삶을 꿈꾸지만 쉽게 되지 않는다. 난 아직 행복으로 채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여전히 갖고 싶은 것이 많고 내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책에는 나처럼 아직 행복해지지 못한 사람들의 푸념의 말들이 있었다. "왜 이유없이 짜증이 날까요" "혼자만 툭 튀어나온 돌과 같이 느껴져요" "이유없이 불안해요" "지금 이대로 괜찮을 지 삶에 확신이 없어요" 나도 그렇다.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인가보다. 그래도 저자가 조곤조곤 말해주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 것 같고 용기도 생겼다. 그리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안도감도 늘었다. 젊음은 가장 아름답고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그 가능성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하루빨리 안정적이어지고 싶고 그때가 되어서야 행복해질 것 같다. 미래를 향해 애쓰고 노력해야 그 날이 올 것만 같다. 그러나 지금의 행복도 중요하다. 좀 불안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도 겁내지 말고 내버려 둘 수 있어야 한다. 나의 본질은 변하지 않아도 적어도 생각은 바꿀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좀더 편안해지고 번아웃도 덜 올 수 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일단은 그것부터. 그 다음은 그때가서 생각하는 걸로. 번 아웃의 해결책은 '번 하지 않는 것' 이다. [ 책읽는고양이 @reading__cat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민영 #행복한개인이되자 #책읽는고양이 #내향인의번아웃해결책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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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애정하는 미니멀리스트이자 작가님, 진민영 님의 신간. 읽지 않을 수가 없죠. 가장 먼저 읽게 된 건 <조그맣게 살거야> 인데 다른 미니멀 관련 책과 달라서 반해버렸어요. 그 뒤, <내향인입니다> <일상이 미니멀>, <가볍게 산다>,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도 인상깊게 읽었고요. 이번 신간도 역시나 작가님의 생각을 잘 표현해서 쓴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인트로 부분부터 공감이 갔어요. 작가님은 해답을 얻는 게 아닌 자신의 고민을 해석하고 뜯어볼 수 있는 관점을 열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고. 저도 가끔 책을 통해 해답을 찾으려고 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새로웠습니다. 좋은 부분은 필사. 진민영 작가님 글은 매번 읽을 때마다 밑줄 긋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참 많더라고요. 저의 삶에 힌트를 주는 글도 많아서 대충 휘리릭 읽으면 안 되는 책인 것 같아요. 개인의 고민에 따라 그때그때 맞는 챕터를 읽으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책. 보통은 낙서를 잘 하지 않는데 이번 책은 자꾸 무언가를 끄적이게 돼요. 저의 생각을 어느 정도 바꿔주는 부분도 있었어요. 🍂 "안락함뿐인 삶에는 배움도 성장도 성취도 없다. ... 안락함은 움직임을 앗아가고, 움직임을 잃은 삶은 생기 또한 앗아간다." 2025년을 뒤돌아 보면 운동과 독서 외의 삶은 참 안락했구나, 그래서 일적인 부분이 성취가 별로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태 안정적인 삶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부분을 읽으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적당한 불편함과 시련, 결핍은 가끔 우리의 삶에 생기를 불어주죠. 2026년에는 좀 더 결여된 삶을 살아보려고요. 🍂 간혹 비움에 관한 글도 있었어요. 미니멀을 오랫동안 추구해왔지만 여전히 제 삶엔 비울 것이 많아요. 눈에 보이는 물건도 그렇고, 하지 않아도 될 생각, 소비욕구 등 보이지 않는 것도 그렇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진민영 작가님 팬이지만, 사실 저는 책읽는고양이 출판사의 팬이기도 해요. 역사나 지역 관련 책은 아직 못 읽어봤지만, 소노 아야코 님과 다른 작가님들의 책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출판사의 가장 좋은 점은 글에 모두 따뜻함이 있고 간결하고 과장되지 않았어요. 책 사이즈도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사이즈, 폰트나 종이재질도 너무 제 취향이라 언젠가 나도 작가가 된다면 꼭 이 출판사에서 내고싶다는 야무진 꿈까지 꿨답니다. 아무튼 <행복한 개인이 되자>라는 책, 연말 가기 전에 꼭 읽으면서 2025년 나의 삶을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요. 작지만 충분히 힌트를 줄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내향인의번아웃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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