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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일상적 교감을 감각적 컷 연출과 독보적인 미장센으로 깊이 있게 구조화한 5권입니다. 연인 미만의 모호한 관계성 속에서 피어나는 미묘한 심리 변화를 시각적 은유와 섬세한 언어로 정교하게 묘사했네요. 단순한 낭만을 넘어 인물 간의 정서적 유대를 탐미적으로 담아낸 완성도 높은 예술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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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 5권도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Veil은 딱히 큰 사건 없어도 두 사람이 주고받는 짧은 대화나 사소한 행동만으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게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ㅠㅠ 이번 권도 이쁜 그림이랑 색감이 너무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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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전자책으로 보는게 베일은 반드시 종이책으로 소장해야합니다. 둘 사이의 무심한 듯 시크하게 간질간질한 관계를 작가님이 세련된 일러느낌으로 잘 표현해주세요 올 컬러라 볼때마다 눈이 개안되는 느낌이에요!! 후속권 또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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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달려도 괜찮아, 넘어지게 놔두지 않을게.“ 눈이 보이지 않는 엠마를 위해 시각을 제외한 다른 심상들로 설명해주는 다정한 알렉산더. 그리고 알렉산더가 담배를 피우지 않게 라이터에 립스틱을 넣어둔 귀여운 엠마. 두 사람의 따뜻하고 잔잔한 분위기는 요즘같이 자극적인 이야기만을 쫓는 세태에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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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도 잘 읽었습니다!! 이번 권 표지 진짜 미친것같습니다 로우앵글을 이용해서 계단과 안아주는 요 포즈까지, 게다가 애들 복장까지 너무 하나하나같이 아름다운것같습니다 그냥 빨리 결혼을 했으면 하지만 그러면 빨리 끝날수도있으니 평화로운 연애를 보는것도 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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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행이 되는 흐름으로 가려는걸까.? 이번편은 왠지 연인의 느낌이 많이나는 에피소드가 많았던 것 같다.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야릇한 것이 감질맛나게 한달까. 센 것도 좋아하지만 이 작품처럼 느낌만으로 야하게 풀어가는 것도 좋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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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만화책에 비교하면 비싼 편에 속하지만 전부 컬러고 만화보다는 거의 일러스트북 같아요 선이 섬세하고 화려해서 보는 맛이 있어요 스토리보다는 그냥 그림 보는 걸로만 만족하는 편 매번 초판 특전으로 나오는 엽서도 이쁘고 책은 얇지만 종이 재질이 특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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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안 읽은 분들을 잘 모르는 베일에 싸인 작품입니다. 일본 교토의 서점에 갔는데 이 베일을 아예 한 코너에 따로 분류해두고 쫙 전시를 해두고 있더라고요. 정말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작품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6권도 기대가 됩니다. 계속 살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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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권 아름다운 작풍과 잔잔하고 간지러우면서도 달달한 멜로가 참 맘에 드는 시리즈 입니다! 시리즈가 전개될수록 아주 조금씩 표현과 단계가 진전하고 깊어지는 내용이 매력적입니다. 두 커플의 마무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
| 두 인물의 관계와 분위기에 집중하는 구성이 인상적. 두 주인공 사이의 대화와 작은 일상들이 이어지며, 서로를 자연스럽게 배려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한층 더 깊어진다. 코테리 작가의 연출이 돋보여 장면 하나하나가 작품으로 느껴진다. 큰 갈등 없이도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설렘과 따뜻한 정서가 잘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