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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바루 2025 다정다감 너무나도 평범하고 단순한 단어. 그러나 이번에 읽은 “여기 그리고 저기”마음이 울리도록 슬퍼지는 이야기가 있다. 같은 지구에서 태어나 저혀 다른 운명을 지니고 살아가는 두 아이. 그리고 또 다른 이아는 살기 위해 국경을 넘기 위해서 움직인다. 그리고 서로의 운명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 “여기 그리고 저기”의 의미가 들어온다. 같은 시기에 살면서 누구는 행복을 누리고, 누구는 살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비극의 모습들, 아이들이 보면 정말 진지하게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 그리고 저기”가 무슨 의미일까? 행복과 불행을 넘어선 “여기”와 “저기” 난 무슨 권리로 그들이 살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행위를 잊고 살아야 했는지 의문이 드는 책이였다. #여기그리고저기 #다정다감 #여기 #저기 #서평단 #여기그리고저기 #인권 #존중 #다정다감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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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 ‘저기’ 이렇게 단순한 단어가 이렇게까지 큰 울림을 줄 수 있을까. 고등학생 작가 두명이 쓰고 그렸는데 생각의 깊이가 참 깊고 달랐다. 『여기 그리고 저기』는 같은 말을 하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두 아이의 하루를 따라간다. 한 아이는 여행을 준비하고, 한 아이는 국경을 넘기 위해 짐을 싼다. 같은 바다를 바라보지만, 누군가는 놀고 누군가는 두려워한다. 그때 비로소 ‘여기’와 ‘저기’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안전과 위험, 평온과 절박함을 나누는 경계라는 걸 느끼게 된다. 전쟁과 난민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림책 한 권이 이렇게 깊은 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여기 그리고 저기』는 난민을 통계가 아닌 사람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지금 이 시대에, 아이와 함께 읽어야 할 그림책으로 추천한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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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리고 저기》 바루 글, 그림 연희 옮김 다정다감 ☆ 난민을 '우리 시대의 이웃'으로 바라보려는 연대와 민주주의 책임을 촉구하는 그림책! - 책을 처음 봤을 때 표지 속 왼쪽에 있는 아이는 안 씻어서 까무잡잡하냐며 둘째가 농담을 던지며 웃었지요.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는데 앞면지에 저자의 말이 있어서 아이에게 읽어줬어요. 2021년 11월 25일 영국 해협을 건너던 난민 27명이 사망한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책이란 걸 알고 아이도,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림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여기'에 사는 아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저기'에 사는 아이가 등장해요. 서로 다른 두 아이를 나란히 놓아 대비되는 세계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기에 사는 아이는 맛있는 걸 먹고 아빠가 차로 학교에 데려다줘요. 비행기를 타고 휴가를 가고 좋은 추억을 만들지요. 반면에 여기에 사는 아이는 매일 배가 고프고 학교에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해요. 그렇게 간 학교에는 책상도, 학용품도 없어요. 점점 전쟁이 다가오고 있어 아이는 부모님과 함께 바다를 건너 저기로 떠나려 해요. 과연 여기에 살던 아이는 무사히 바다를 건너 저기에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내전, 전쟁, 기후 변화 등의 이유로 살던 곳을 떠나온 난민 문제는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인권 문제지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난민을 '먼 타인'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이웃'으로 바라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어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우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지요.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읽고나서 아이와 '난민'이란 무슨 뜻인지, 난민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내가 난민이라면 어떨지, 난민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에 대해 잠시 이야기 나누었어요. 그리고나서 아이가 표지 그림을 따라 그리더니 "엄마, 이 책 작가님은 노랑, 파랑, 검정색 세 가지 색으로만 그림을 그렸어요."라고 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