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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쓰다듬어주어 고맙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쓰다듬어주어 고맙습니다." 내용보기
완벽이 당연한 시대.모두가 1등을 칭송하고 SNS에는 완벽한 남들의 일상이 난무하는 시대.그 유행에 힘입어 우리 모두 존재하지 않는 완벽을 꿈꾸고 허상을 좇고 있는건 아닐까.세상에 셔츠는 한 벌 뿐이라 부르짖는 어른들. 그 첫단추를 잘못끼우면 네 삶은 영영 패배자의 그것이 된다며 잔인하게 내뱉는 '다 너 좋으라고 하는 소리'들.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단추 하나를 제대로 끼우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쓰다듬어주어 고맙습니다." 내용보기
완벽이 당연한 시대.
모두가 1등을 칭송하고 SNS에는 완벽한 남들의 일상이 난무하는 시대.
그 유행에 힘입어 우리 모두 존재하지 않는 완벽을 꿈꾸고 허상을 좇고 있는건 아닐까.

세상에 셔츠는 한 벌 뿐이라 부르짖는 어른들. 그 첫단추를 잘못끼우면 네 삶은 영영 패배자의 그것이 된다며 잔인하게 내뱉는 '다 너 좋으라고 하는 소리'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단추 하나를 제대로 끼우기 위해 울부짖고 있을까.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을까. 
세상에 셔츠는 차고 넘친다고.
첫단추 잘못끼우면 다른 셔츠가 또 기다리고 있다고.
그러니 걱정말라고.

이종민 작가님의 글에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조심스레 괜찮다는 위로의 손길을 내민다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나이 사십에 이르러서야 실패가 두려워 할 것이 아님을 겨우겨우 깨달았다.
삶이란 것은 결국 끝없는 시작의 연속이자 선택의 기로임을.
그 길을 꾸역꾸역 걸어나가고, 그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먹고, 울고, 웃고, 쉬다보면 어딘가에 다다르는 것이라고.

모두가 걷는 그 길이 완벽이 아닌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빌어본다.
YES마니아 : 골드 m******4 2025.1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