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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지나가다가도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해서 안녕하는 아이에게 고양이그림, 강아지그림책들을 참으로 사랑받는 도서입니다.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담은 아무 고양이 그림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귀여운 검정 고양이가 주인공입니다. 고양이를 따라 골목과 계단, 건물 옥상, 철물점과 생선 가게까지 함께 다니며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리뷰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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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둥글둥글 넓적넓적 커다란 얼굴, 귀여운 귀와 발. 친근하기도 하고 우습게도 생긴 까만 고양이의 두 눈에 아이의 모습이 비친다. 그림책 <아무 고양이>는 그야말로 길에서 만나는 '아무 고양이' 중 한 마리와 '나'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속지에는 아무 고양이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더 확대된 모습으로 나와 있다. 커다래진 아무 고양이와 즐겁게 손을 잡고 산책하는 '나'가 속 표지에서 웃고 있다. 나와 고양이가 현실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모습일까? 안녕? 잘 있었어? 너를 계속 기다렸어. 혹시 너도 날 보러 왔니? 까만 턱시도 고양이가 길에 늘어지게 누워 있다. 벤치에 앉아서 빵을 먹고 있는 나에게 말을 거는 듯한 '아무 고양이'. 그림책 속 대사처럼 나에게 이런 말을 걸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무심하게 커다란 두 눈을 뜨고 있는 고양이를 뒤로 하고, 새까만 비닐봉지를 든 채 공원을 지나친다. 공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또 그들이 데리고 다니는 애완 동물들이 있다. 어쩐지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 같은 아무 고양이. 숨어서 따라다니는 것 같긴 한데 커다랗고 노란 눈이 돋보일 뿐이다. 오늘은 너랑 꼭 하고 싶은 게 있어. 너랑 함께 놀면 얼마나 신날까? 상상만 해도 정말 행복해. '아무 고양이'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 걸까? 무념무상인 표정으로 뒤를 절대 돌아보지 않고 가던 길을 계속 가는 나, 졸려서 고양이가 따라다니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나 보다. 고양이는 뭔가 바라는 듯 하다. '야~옹' 울음소리로 졸려하는 나를 불러 세운다. 못 들은 척 지나가려고 하니까 더더욱 큰 소리로 계속계속 불러 세운다. 발라당 누워 애교를 부리고 기어코 눈길을 잡아채는 '아무 고양이', 고양이는 오늘 기어코 날을 잡은 듯 하다. 나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하는 '아무 고양이'는 제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된 고양이와의 동행, 언제든 어디에서든 우리에게 일어날 것만 같은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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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의 스토리는 단순하다. 길 고양이와 한 아이의 만남, 그리고 아이와 놀고 싶은 고양이, 영문도 모른채 고양이에게 끌리는 아이의 심리가 담긴 스토리이다. 이 이야기는 일상 생활 중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말을 담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특별한 이야기가 된 것 같다. 외출을 하는 날에는 한번쯤은 마주치게 되는 길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 않기 때문일까? 이미 성인이 된 나도 길 고양이에게 눈길이 간다. 저 고양이가 어떤 다음 행동을 할까? 어디로 갈까? 하는 호기심에 고양이를 빤히 쳐다보게 된다. 주머니에 과자라도 있으면 던져 주게 되고, 고양이가 그것에 흥미를 보이거나 먹거나 하는 모든 행동들이 흥미롭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길고양이는 더 큰 호기심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런 길 고양이는 한 소녀를 픽한다. 그리고 그 소녀와 놀고 싶어한다. 소녀는 제 갈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양이의 매력에 빠진다. 그래서 고양이와 한동안 함께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고양이를 떠난다. 그리고 고양이는 내일도 다시 소녀와 놀고 싶어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잠시 한눈을 팔아본 기억, 눈을 뗄 수 없는 호기심과 매력을 느껴본 어떤 것이 있는가? 여기에 끌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매혹적인 어떤 것. 소녀에게 길고양이는 아마도 그런 것이었던 것 같다. 집에서 기다리고 계신 엄마를 생각하면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맘 편히 길고양이와 시간을 보낼 수가 없었던가 보다. 이 책에는 구구절절한 대사가 없다. 그저 장면 하나하나로 감정과 느낌들이 '떠오르게' 한다. 이런 스타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마음이 참 편했다. 침묵으로도 많은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자를 읽지 못하는 유아도 충분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집에 갈때도 보는 길고양이와의 특별한 하루를 상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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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홍수진 작가의 그림책 아무 고양이는 길가에서 흔히 마주치는 존재가 어떻게 나만의 특별한 '너'가 되는지를 따뜻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표지에서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검은 고양이의 커다란 눈동자 속에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이 비치고 있는데, 이는 고양이가 단순히 풍경의 일부가 아니라 아이를 온전히 응시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작품 속에서 고양이는 이름도 없고 주인도 없는 '아무 고양이'로 시작하지만, 아이의 뒤를 졸졸 따르며 비닐봉지를 돌려달라는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길모퉁이 철물점 앞까지 안내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고유한 개성을 가진 존재로 변모합니다. 작가는 이 과정을 통해 독자에게 익명의 존재가 관계를 맺음으로써 의미 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만화가 출신인 홍수진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역동적인 연출에 있습니다. 칸이 나누어진 만화적 구성과 자유로운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며 길고양이와 함께하는 하루를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특히 군중 속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시선을 맞추는 장면이나, 복잡한 시장 골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눈이 마주친 고양이에게 인사를 건네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소외된 존재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다정한 시선을 가르쳐 줍니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우리 곁에 머무는 모든 '아무개'들이 사실은 얼마나 소중한 '단 한 사람' 혹은 '단 한 마리'였는지를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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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들풀도 누군가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꽃이 되었듯, 아무고양이도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면 아무가 아니라 아는 고양이가 된다. 이 이야기는 길가에서 누군가 자신을 알아봐주길 한참을 기다린 고양이의 이야기이다. 글보다 삽화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동화책이다. 거친 터치에 투박한 인물들. 마치 우리들이 살고있는 세상같이 보였다. 그리고 마냥 행복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나는 호의랍시고 건낸 말이나 선물들이 상대에겐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경험들. 누구나에게나 한번 쯤 있을법한 그런 경험들이 떠올랐다. 난 너에게 소중한 추억이고 싶은데, 너는 그렇지 않을때. 나는 그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 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고양이는 오늘도 길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것이다.나의 호의를, 나의 정성을 사랑으로 이해해줄 누군가를 말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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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무 고양이》는 이름도, 주인도, 정해진 자리가 없는 길고양이와 한 아이가 우연히 함께 보낸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다. “안녕, 잘 있었어?”라는 아이의 말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반가움과 설렘,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고양이를 따라 골목을 지나고, 옥상에 오르고, 위험해 보이는 전선을 바라보며 아이의 하루는 점점 더 빠르게, 더 높이 흘러간다. 아이에게 고양이는 친구이자 가이드이고, 이 평범한 하루를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날’로 바꿔 주는 존재다. 이 책의 매력은 사건보다 감정의 흐름에 있다. 아이는 즐거움에 취해 고양이를 따라가지만, 어느 순간 문득 “내가 여기서 뭐 하는 거지?”라는 생각에 멈춰 선다. 너무 신나서 잊고 있던 현실, 함께 있지만 끝이 있을 수밖에 없는 관계에 대한 작은 깨달음이 스며드는 장면이다. 그러나 고양이는 붙잡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기다릴게. 나랑 또 놀자.”라는 말은 이별이면서도 약속이고, 헤어짐이지만 관계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믿음처럼 다가온다. 그림은 마치 아이의 시선을 대신하는 카메라처럼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달리고, 오르고, 뛰어내리는 장면마다 화면은 기울고 흔들리며 속도감을 전한다. ‘스윽’, ‘휙’, ‘발라당’ 같은 의성어는 소리이자 리듬이 되어 독자를 장면 안으로 끌어당긴다. 고양이의 꼬리 끝, 귀의 방향, 아이의 눈빛 같은 세밀한 표현들은 말보다 더 많은 감정을 전한다. 글이 비워 둔 자리를 그림이 채우며, 독자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느끼고 해석하게 된다. 《아무 고양이》가 특별한 이유는 ‘아무’였던 존재가 누군가에게 ‘전부’가 되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길에서 스쳐 지나가던 고양이,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존재가 한 아이의 기억 속에서는 최고의 하루를 선물한 친구로 남는다. 그 경험은 아이의 것이지만,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자신에게 그런 ‘아무’가 있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어린 시절의 골목, 이름 모를 친구, 잠깐 머물렀다 사라진 관계들 말이다. 이 그림책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넘어서, 관계의 본질을 조용히 이야기한다. 함께 노는 기쁨, 헤어짐의 아쉬움,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 글자를 막 익히는 어린이에게는 자유로운 상상과 감정의 흐름을, 어른에게는 지나온 관계를 따뜻하게 되짚어 볼 시간을 선물한다. 《아무 고양이》는 그렇게, 아무에게도 특별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우리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특별하게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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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아무에게도 특별하지 않던 길고양이가 나에게 최고의 날을 안겨 준 하루 동안의 이야기 고양이를 따라 옥상, 가게 등을 뛰어다니며 정신이 쏙 빠질만큼의 하루를 보낸 아이. 문득 뭐하는거지? 깨닫고 고양이에게 인사하고 돌아가는데, 아이와 고양이는 다시 만나게 될까? 좋아하는 마음. 귀찮은 마음과 설렘 불안이한데 섞인 아이의 감정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어린이 친구들이 읽기에 좋은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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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아무 고양이 어딘가 낯익다. 아이가 꿈에서 봤다며 어느 날 그려놓은 냐옹이 그림이랑 어찌 이리도 닮았을까? (정정하겠다. 찾아보니 검은색 크레파스로 몸통을 온통 색칠하고 눈만 반짝이는 그 어떤 형태가 기억에 남아 비슷하다고 기억했던 모양이다 ㅋㅋㅋ 전혀 다른 생물체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그려진 동화책이라 그런가 사물을 표현하는 것이 색다르다. 사람과 고양이를 함께 그리는 파트에서도 고양이가 더 크게 나오거나 비슷한 크기이거나. 여기 나오는 '아무' 고양이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인지 아니면 예전부터 '아무' 고양이는 알고 있던 사람인지는 모르겠다) 여자를 하루 종일 데리고 다니며(봉지를 훔쳐 달아난 건 기억에서 잊기로 하겠다.) 노는 이야기인데 그림에서 고양이의 신남과 또 다시 만날 때를 기다리는 기대에 찬 눈빛이 너무 또렷히 박혔다ㅎㅎ아이는 이 책을 보고 난 뒤에 길고양이를 만난 적이 있는 눈빛이 아무 고양이의 광기 서린 눈빛이라며 ㅋㅋㅋㅋ 무조건 같이 놀아줘야 된다며 츄르를 사러 갔더랬다. ㅋㅋㅋㅋ 아들은 사람과 함께 노는(?) 아무 고양이가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단다. 그 광기 서린 눈빛이 계속 멤돌아 책을 계속 들춰보게 된다고. 책을 펼치면 왔어? 놀자~라고 하는 것 같단다. 아무가 보고 싶은 날엔 아무 때나 또 펼쳐봐야겠다. #아무고양이 #파란의자 #길고양이 #동화책 #신간어린이책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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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누군가와 '아무'가 아닌 '특별한' 관계가 되는 순간, 다들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 잘가. 나랑 또 놀자. - 본문 중에서 -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원에서 한 소녀는 '아무'고양이에게 간택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녀의 하루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죠. 고양이와 소녀는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 소녀의 손에 있는 봉지를 물고 가며 "나랑 놀자."고 하는 고양이. 하지만 소녀의 표정과 말투에는 귀찮음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둘의 관계는 점점 특별해져갑니다. 소녀는 아닌 척하지만 봉지를 돌려받은 순간 얼마든지 집에 갈 수 있었지만 집으로 가지 않고 고양이와 하루를 보냅니다. 그렇게 둘의 관계는 특별해져갑니다. 고양이의 시점에서 흘러가는 이야기를 보며 소녀의 시점이 궁금해집니다. 소녀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그리고 저 봉지가 소녀에겐 어떤 의미이길래 저렇게 보물처럼 들고 다니는 걸까요? 여러모로 궁금한 점이 많아 다음 이야기 혹은 소녀 관점의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사는 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더욱 그렇지요. 관계로 인해 행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눈물 흘리기도 하고 세상 다시없을 행복을 맛보기도 합니다. 저도 많은 관계 속에 얽혀 살아갑니다. 그 안에서 언제나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힘들 때도 있고, 슬픈 순간도 있지만 결국은 관계안에서 상처를 치료받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아무'가 아닌 '특별한' 관계가 됩니다. 여기 이 고양이와 소녀처럼요. 내가 맺고 있는 여러 관계들을 떠올려보세요. 헤어지며 담에 또 보고 싶은, 오늘도 내일도 함께하고 싶은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함께하며 행복한 관계를 쌓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아무고양이 #홍수진 #파란의자 #관계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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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고양이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소녀에게 같이 놀자며 졸졸 따라다니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동화의 한 장면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까지나 네 가까이서 기다릴게. 나랑 또 놀자." 이 하루는 아무에게도 특별하지 않던 길고양이가, 소녀와의 인연의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좋아하는 마음과 귀찮은 마음, 설렘과 불안이 한데 섞여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 그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고양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는 아이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어요. 끝을 작가님은 직접 마무리 하지않고 열어 둔 이 이야기는 그래서 여운을 남아요. 집에 돌아간 아이와 고양이가 다시 만날까? 물음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아이도 골목에서 만났던 길고양이 강아지를 만났던 경험을 회상하기도 했어요. 아무고양이는 주인공 고양이와 우정을 생각해보게끔하지만 어른인 저는 옛친구도 떠오르더라구요. 추운겨울의 지금.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아무고양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