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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쉬고 계신가요?" 몸은 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머릿속은 불안과 생각으로 계속 바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중 한 사람이고요. 직장생활을 할 때는 최소한 "휴가"라는 장치가 있어서 억지로라도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혼자 일하게 되니 쉬는 것 자체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수입도 없다는 생각이 늘 따라붙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최근 읽은 이 책 덕분에, 아주 조금이나마 "쉬는 방법"을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쉼을 감정이나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뇌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는 책이라 더 설득력이 있었어요. 저처럼 잘 쉬지 못하는 분들이나,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과학적으로 이해해보고 싶은 분들께 권해보고 싶습니다. 이 책은 마음챙김을 신비하거나 거창한 개념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의도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정의합니다. 저자가 마음챙김을 음악의 "쉼표"에 비유한 부분도 인상적이었는데, 이 쉼표는 도망이나 포기가 아니라 다시 제대로 움직이기 위한 잠깐의 멈춤이라는 설명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특히 와닿았던 부분은 "시간 관리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라는 관점이었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만 에너지는 회복할 수 있고,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의도적으로 재충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요. 에너지를 신체, 감정, 정신, 마음챙김의 네 가지로 나누어 점검하게 하는 방식도 막연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가장 많이 소진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었거든요. 컬러테이션(색칠 기반 마음챙김)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뇌가 편안함을 느끼는 조건으로 "패턴, 반복, 통제"를 제시하며,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머무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덕분에 컬러링북이 괜히 다시 떠오르더군요.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 마음챙김을 과장하지 않고 "훈련"의 영역으로 다룬다는 점. 그래서 읽는 동안 "이건 나도 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길게가 아니라 짧게, 자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바쁜 사람일수록 필요한 건 긴 휴식이 아니라 짧은 회복이라는 말이 제 생활과 잘 맞았습니다. 책을 덮고 나서, 하루에 한 번이라도 5분짜리 쉼표를 의도적으로 넣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저처럼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하는 분들께, 그래서 더 짧은 회복이 필요한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될 책입니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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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매거진 터프 (@mag.tuff ) 이벤트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나만 아는 투박한 5분의 쉼표❞ ⠀ 과학이 이렇게 다정할 수도 있구나! 요즘은 좋아서 시작한 일도 SNS에서 남들 하는 거 보면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성장한답시고 나를 갈아 넣다 보니 어느새 ’쉬는 것‘이 불안해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 ⠀ 책도 읽고 산책도 하면서 나름 나를 돌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것조차 인증용이었다 는 게 제일 충격이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사진 부터 찍느라 식고, 아이가 책 읽는 예쁜 순간을 찍으려다 정작 그 순간을 깨버리고, 아이들은 ”엄마 사진 찍어“ 할 때마다 표정을 만들어야 했죠. ⠀ ⠀ SNS 속 화려함이 가짜라는 걸 인정하고 나니까 좀 편해졌어요.당장 다 끊진 못하지만, 이제는 사진 찍기보다 따뜻할 때 바로 먹고, 아이 눈 마주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 ⠀ ⠀ 이 책은 뇌과학으로 설명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아, 내가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라 뇌가 잠깐 에너지 관리를 못한 거구나“ 하는 설명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 ⠀ ⠀ <머리 빗기, 심호흡, 컬러링북, 양치질> 같은 일상에서 바로 할 수 있는 5분 마음챙김을 알려줍니다. ⠀ ⠀ ⠀ 계속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으면 피곤하잖아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지금 하는 행위에만 집중하기. 그게 자존감 회복, 에너지 충전인 것이죠. ⠀ ⠀ ⠀ 결국 변화는 거창한 게 아니더라고요. 나한테 해로운 습관을 하나씩 빼고, 조금씩 고쳐가는 것. 그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 ⠀ 쉬어도 불안하고, 휴식마저 인증용이 되어버린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거창한 변화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도움이 될 거예요. ⠀ ⠀ ⠀ 오늘은 나에게 아주 예쁜 빗 하나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 ⠀ ⠀ #마음챙김의뇌과학 #스탠로드스키 #현대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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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뇌과학』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음챙김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명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일상 속 행동을 통해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쉼표 같은 마음챙김’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차분히 알려준다. 언제부턴가 갓생 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무엇인가로 꽉꽉 채워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루를 뭔가로 가득 채우지 않으면 열심히 살았다는 느낌, 뿌듯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거든요... 어느순간 그렇게 하루하루를 무엇인가로 꽉꽉 채우는것이 버겁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매일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무엇인가 많이 하는데도 성취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에 "마음챙김"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겼고, 마음챙김의 뇌과학 이라는 책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좀더 객관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마음챙김이 "쉼표"와 같다는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그 동안 쉼표 없이 너무 달리기만 하여서 숨이 턱끝까지 찬 상황까지 온 것 같았습니다 마음챙김의 공통요소가 있다고 하네요. 1. 패턴, 2. 반복, 3. 통제. 이 세가지가 들어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중에서 색칠하기를 제일 먼저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컬러풀판 색들을 보고 칠하는게 굉장히 오랜만이더라구요. 제 뇌파를 직접 측정해보진 못했지만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드로잉도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요즘 하고 있는 뜨개질도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뜨개질을 한다면, 단순한 취미를 넘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실천기법중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지속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결국 핵심은 ‘행동’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과 과학적 근거가 담겨 있어도, 내가 직접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저 글자로 남을 뿐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짚어줍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작게라도 지금 바로 실천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으로 남았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챙김뇌과학 #스탠로드스키 #현대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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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마음챙김과 뇌과학이 같은 문장안에 있다.과학적으로 나를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거 같은 제목에 바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읽었었다. 읽는건 그렇게 즐거운데 서평은 항상 이렇게 여려우니, 이 정도로 늘지 않기도 쉽지 않을까 싶은 슬픔을 누르고 좋은책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 해 본다 '마음챙김의 뇌과학'은 호주 심리학자이자 30년간 마음챙김을 연구해온 뇌과학자 스탠 로드스키 교수의 책이다. 이 책은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시간 없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마음챙김 기술을 제시한다. 단순한 명상이 아니라, 뇌가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어떻게 과부하 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마음챙김이 뇌의 회로를 어떻게 재조정해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완화하는지 쉽게 알려준다 특히 요가나 명상처럼 따로 시간 내기 힘든 바쁜 사람들을 위해 걷기, 운전, 머리 빗기 같은 일상 행동 속에서도 충분히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마음챙김의 과학적 원리, 뇌와 몸의 연결, 실생활 적용, 그리고 실습 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느낌'이 아닌 '기능'으로서 마음챙김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무기력함에 시달리지만 아침형 인간은 되고 싶어 하는 나. 이 책을 통해 마음챙김의 과학적 근거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삶의 활력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살며시 기대 해 본다.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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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트레스적 요인이 많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에 너무 쉽게 휘둘린다. 나도 그렇다. 요즘 부쩍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없다. 동시에 많은 일이 나에게 닥쳐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많은 일을 한번에 하려고 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집중하지 못하고 정신이 없게 살아가는 지 모르겠다. 이러한 이유로 명상이나 마음챙김 활동에 관심이 생기고 있다. <마음챙김의 뇌과학>을 읽은 것도 현재라는 이순간에 조금 더 집중하고 나의 삶에 필요없는 것들에게서 집중을 빼앗기는 것을 막으려고 였다. 책에서는 마음챙김을 단순히 명상이나 종교적 행위로 보지 않는다. 주의력을 조절하여 현재의 순간에 온전히 머무는 훈련으로 정의한다. 그 훈련을 통하여 우리의 뇌구조를 변화시키고 그것을 통하여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 향상, 신체건강, 관계개선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마음챙김의 뇌과학>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관찰자'가 되는 법이다.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판단하지 않고 그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호흡이나 신체 감각을 닻으로 삼아 우리가 흔들리거나 방황할 때 현재로 다시 돌아오려는 연습을 통해서 우리는 '관찰자'가 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외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평온을 얻는 것이다. 마음챙김이나 자존감이라는 키워드가 유행한다. 사실 오래전부터 유행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 절대적인 생활수준은 올라갔지만 우리의 상대적인 생활수준은 불행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처하는 교육도 부족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상대적으로 불행해졌고 힘들어졌다. 그것에서 탈출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위 키워드들이 유행했을 것이다. <마음챙김의 뇌과학>도 그 일환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세상이 바꼈음을 인정하고 그 세계의 적응해야 한다. 우리가 느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행복하기 위해 <마음챙김의 뇌과학>을 읽고 우리의 뇌를 바꿔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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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다스리는 가장 과학적인 마음챙김의 기술! 넘쳐나는 정보와 스트레스 속에서 나를 챙기는 ‘마음챙김’은 이제 더 이상 휴식 같은 맥락의 명상에 머무르지 않아요. 마음챙김 역시 이제는 뇌과학적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영역이라 생각되요. 이 책은 30년 경력 마음챙김 뇌과학자가 연구 개발한 쉽게 실천 가능한 마음챙김 가이드입니다. 저자는 마음챙김을 마음(Mind), 몸(Body), 연결(Connection) 세가지를 연결시키는 새로운 기법으로 소개해요. 단순히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면역 체계, 신체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쳐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뇌 회로를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뇌과학과 관련된 부분은 간략하게 요약해 소개하면서 실천적 방법들을 주요내용으로 다루는 책이에요. 요가처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거나 명상처럼 따로 시간을 내 집중해야만 하는 기법이 아닙니다. 걷기와 운전, 양치질, 머리 빗기 등 일상의 짧은 순간에 특별한 기술 없이도 따라할 수 있는 가벼운 기법들이 담겨 있어요. 거기에 책을 읽으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음 챙김 실천 계획표, 음악 QR코드, 사진 자료 들이 담겨 있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에요. 뇌과학적 원리를 알더라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죠. 일상에서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오늘 이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들을 배우며 마음까지 가벼워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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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챙김의 뇌과학』을 읽기 전에는 ‘뇌과학’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거리감이 있었다. 전문 용어가 가득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펼치자마자 그 생각은 금세 깨졌다. 놀라울 만큼 쉽게 읽혔고, 복잡한 내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저자의 능력에 감탄하게 되었다. 어렵게 말하지 않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큰 역량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마음챙김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일에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 다시 말해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단순한 정의가 오히려 마음에 깊이 남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컬러테이션(Color-tation)’이라는 개념이다. 컬러테이션은 색칠하기를 통해 현재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방법이다. 나는 평소 딸아이와 카페나 도서관에 갈 때 색칠하기를 자주 해왔다. 외출할 때 컬러링북이나 인쇄물을 챙겨가 각자 색칠에 집중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는데, 책을 읽으며 이 행동이 마음챙김의 한 형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치 책이 나의 일상을 조용히 칭찬해 주는 것 같아 괜히 뿌듯해졌다. 더불어 색칠하기와 마음챙김이 학업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접하며, 이 시간이 아이와 나 모두에게 의미 있었음을 확인받는 기분이 들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책은 분명히 짚어준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점은 MBC(Mind-Body Connection) 실천 방식이다. 명상처럼 시간을 따로 내야 하거나 요가처럼 숙련을 요구하지 않는다. 걷기, 운전, 머리 빗기 같은 일상의 사소한 행동에 마음챙김을 접목시키는 방식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마음을 챙겨야 한다’는 부담 대신, ‘지금 이 행동에 잠시 연결해보자’는 제안은 마음의 문턱을 한층 낮춰준다. 책 후반부에서 만난 문장, “반항심은 때로 약이 된다”(264~265쪽)는 말도 오래 남는다. 나와 맞지 않는 방식이라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나에게 맞게 바꿔도 괜찮다는 메시지는 마음챙김마저도 ‘잘해야 한다’고 느끼던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치유 과정의 권위자는 전문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한다. 『마음챙김의 뇌과학』은 마음을 다스리라고 재촉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나를 존중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음과 몸을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쁘고 지친 하루에, 조용하지만 단단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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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 최근 기대수명이 길어진 덕분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신체적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모든 세대의 관심사가 되었다. 하지만 SNS의 영향인지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에 비해 신체건강 못지않게 중요한 정신건강을 챙기는 것은 자연스레 후순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음챙김의 뇌과학>이란 책을 알게 되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뇌과학 용어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전공책을 읽는 것 같은 어려움은 없었다. 나의 지침이 어떠한 실패의 결과이거나 나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과부화의 결과임을 인정하고 회복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은 일상적으로 마음챙김 활동으로 자신을 돌보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우선 지금 나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마음챙김 활동을 시작하도록 유도한다. 색칠하기, 잠시멈추기, 걷기 등 가볍게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특별히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적은 것도 좋은 점이다. 어쩌면 하루종일 타인을 살피느라 에너지를 다 사용해버린 탓에 내 마음이 과부화 되어 있다는 것을 지나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마음챙김의 뇌과학>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지쳐버린 나를 눈치채는 것도 다시 그런 나의 마음을 모른척 덮는 것도 나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챙김의 뇌과학>을 읽고 난 후 나의 가장 큰 변화는 거창한 것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나 스스로를 돌보면서 나에게 다정해진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쳐있거나 다시 활력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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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전에 비해 체중관리나 운동, 올바른 식습관에 더 신경 쓴다. 스트레스 관리나 유용한 생활방식도 더 많이 알고 있다. 그런데도 건강은 오히려 나빠지고 있다/ 제2형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은 점점 늘어나고 , 스트레스 수준은 걷잡을 수 없이 치솟는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25-) 우리 뇌에는 놀라울 정도로 특별한 능력이 있다.바로 끊임없이 전기적 활동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우리가 깨어 있을 때든 잠들어 있을 때든, 뇌는 계속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한다. (-65-) 수치심이나 당혹감, 혐오감, 죄책감 같은 특정한 사회적 감정은 뇌섬엽에 있는 거울 신경 세포의 활동과 관련이 있다.이러한 신경 모방 시스템은 특히 최면 상태에서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 형성되는 세심하고 밀도 높은 공감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87-) 감정을 더 잘 다스릴 수 있게 되면 압박과 상관없이 에너지의 질을 높일 수 있다.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하루 동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 감정이 업무 수행에 어던 영향을 미치는지 더 잘 인식해야 한다. (-162-) 1980~90년대 환갑잔치를 크게 열었던 기억이 있다. 최첨단 AI 시대에 환갑 잔치를 간소하게 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공간과 장소의 한계를 넘어서서, 저 먼 곳의 소식도 듣고 있다. 정보와 통신의 발달로 인해 과거 지구촌이라는 단어가 생경해졌고, 이제는 우주촌이 현실이 되었다. 세상은 편리해졌고,더 바른 삶과 다 편리한 일상을 살아간다. 교통 수단도 다양해졌으며,걸어 다니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점점 더 피폐해지고 잇다.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며,서로 반목하고, 갈등 섞인 세상에서, 에너지는 점점 더 고갈되어 가고 있으며,사람과 사람 사이에, 투쟁과 회피가 이어지고 있다. 감정 조절이 힘들어지고,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마음 챙김에 대해서,갈망하고 있는 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살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에전에 비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일상 속 스트레스 지수는 늘어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 책에서, 마음챙김을 위해서, 패턴과 반복, 통제,이 세가지 요소를 일상속에서,생활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평소에 산만했던 일상을 전면 바꾸고 교체해 나간다. 자연과 가까이 하고, 스트레스를 덜어내기 위해서, 극한 운동을 필요로 한다. 극한 운동을 통해서,내 몸 속의 스트레스 찌꺼기를 덜어낼 수 잇다. 그리고, 내 일상 속에서 행복과 힐링으로 채워 나가는 것이다. 하루 하루 회복과 마음치유를 통해서, 내 안에 숨겨진 에너지 고갈의 문제점을 찾아낸 다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요소들,나에게 필요한 마음 챙김 습관이 무엇이 있는지 행동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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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하루 종일 바쁜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느꼈다면 ❛재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 ⠀⠀⠀ ⠀⠀⠀ 『마음챙김의 뇌과학』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마음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정신이 다른 데 가 있어서 마음이 머물 자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 ⠀⠀⠀ ⠀⠀⠀ ⠀⠀ ⠀⠀⠀ ⠀⠀ 기술은 발달했고 삶은 편해졌지만, 그만큼 반복과 집중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던 활동들은 점점 사라졌다. ⠀⠀⠀ ⠀⠀⠀ ⠀⠀⠀ ⠀⠀⠀ 예전에는 정원을 가꾸고, 뜨개질을 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반려견과 산책하는 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을 ❛현재에 붙잡아 주었다.❜ 면, ⠀⠀⠀ ⠀⠀⠀ ⠀⠀⠀ 현재는 ❛ 우리는 많은 것을 대신 맡긴다.❜ 정원사는 고용하고, 옷은 사 입고, 음식은 배달시키고, 산책조차 위탁한다. 그만큼 삶은 효율적이 되었지만, 그렇게 남은 시간을 현실이 아닌 곳에 소비하며, 마음은 방치되어간다. ⠀⠀⠀ ⠀⠀⠀ ⠀⠀⠀ 거기에 요리를 하면서도 휴대폰을 보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영상을 틀어 놓고, 양치를 하면서도 화면을 내려다본다.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그 순간에 온전히 거기 있지는 못하는 것이다. ⠀⠀⠀ ⠀⠀⠀ ⠀⠀⠀ ⠀⠀⠀ 그 결과, 하루는 가득 찼지만 마음은 갈 곳이 없다. ❛마치 제자리를 찾지 못한 물건처럼.❜⠀ ⠀⠀⠀ ⠀⠀⠀ ⠀⠀⠀ ❛딱히 엉망은 아닌데, 확실히 괜찮지도 않은 애매함과 찝찝함은 결국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을 낳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마음이 머물 자리를 잃은 상태에서 또 다른 자극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 ⠀⠀⠀ ⠀⠀⠀ 그렇기 우리는 마음을 챙겨야 한다. 자리를 만들어주고, 돌보아야 한다.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꾸준히❜ ⠀⠀⠀ ⠀⠀⠀ ⠀⠀⠀ ⠀⠀⠀ ❝마음 챙김은 어떤 도달점이 아니라 여정이다.❞ 라며, 새로운 무언가를 더하기보다, 이미 있는 일상 속에서 잠깐이라도 마음을 현재에 놓아보라는 저자의 제안은 달콤하다. ⠀⠀⠀ ⠀⠀⠀ ⠀⠀ ⠀⠀⠀ ⠀ 바쁘게 흘러가던 하루 속에서 정신과 마음이 재회하는 순간 ❛나❜라는 사람이 비로소 현재를 살게 되는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