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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책장을 덮었지만 아직 가슴이 멍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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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잘 쓰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런데..이 소설은 소설같지 않은 현실감이 너무 강한것 같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 주드가 겪은 그 처절한 삶의 조각조각들이 비 현실적인 요소이고 그 삶의 전개 또한 비현실적이지만 그 속에 녹아있는 (제목 그대로) 삶의 하찮은. 일상적인 부분들에서 너무도 현실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 작은 부분들을 통해 사라져버린 내가 사랑했던 존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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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잘 쓰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런데..이 소설은 소설같지 않은 현실감이 너무 강한것 같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 주드가 겪은 그 처절한 삶의 조각조각들이 비 현실적인 요소이고 그 삶의 전개 또한 비현실적이지만 그 속에 녹아있는 (제목 그대로) 삶의 하찮은. 일상적인 부분들에서 너무도 현실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 작은 부분들을 통해 사라져버린 내가 사랑했던 존재들을 더더 그리워하게 되고 가슴 아파하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버리는 결말이란!


강추한다. 릴스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 줄 좋은 방법중 하나이기도 한것 같다. 읽어보시길!


l******1 202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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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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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소설,리틀 라이프를 26년도 첫 독서작품으로 선정했다. 작가 이름도, 소개도(간단한) 특이했고 내용은 충격적이고 파격적이면서도 따뜻했다. 1100여 페이지의 작품을 긴장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고, 계속 다음 페이지의 전개가 궁금했다. 때론 답답하면서 때론 우울하면서, 따뜻하면서 가슴시린, 이 작품, 인생작 중의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재미있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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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소설,리틀 라이프를 26년도 첫 독서작품으로 선정했다. 작가 이름도, 소개도(간단한) 특이했고 내용은 충격적이고 파격적이면서도 따뜻했다. 1100여 페이지의 작품을 긴장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고, 계속 다음 페이지의 전개가 궁금했다. 때론 답답하면서 때론 우울하면서, 따뜻하면서 가슴시린, 이 작품, 인생작 중의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재미있게 잘 읽었다.
h*******0 202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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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리틀 라이프 합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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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를 1, 2권으로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스 리버커로 합본판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1, 2권으로 읽었을 때에도 두 권을 합치면 두께가 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합본판으로 받아보니까 벽돌책이네요 :)저자가 리틀 라이프 표지는 꼭 이 표지여야한다고 바꿀 수 없다고 해서 합본판은 표지가 어떻게 나왔을까 했는데 책등 색깔이랑 네명이 나란히 서있는 그림이 잘 어우러지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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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를 1, 2권으로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스 리버커로 합본판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1, 2권으로 읽었을 때에도 두 권을 합치면 두께가 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합본판으로 받아보니까 벽돌책이네요 :)
저자가 리틀 라이프 표지는 꼭 이 표지여야한다고 바꿀 수 없다고 해서 합본판은 표지가 어떻게 나왔을까 했는데 책등 색깔이랑 네명이 나란히 서있는 그림이 잘 어우러지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합본판이라서 흐름이 안 끊기게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h**********y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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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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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한야야나기하라장편소설#시공사 < 책 속의 말 씨앗 >1. “너는 주드 세인트 프랜시스야. 내가 가장 오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친구야.”2. “사람은 결국 단 한 사람에게만 자신의 삶을 진짜로 이야기하게 되는 건 아닐까.”3. “왜 우정은 사랑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질까. 왜 더 중요할 수도 없을까.”4. “절망은 그를 부서뜨리는 대신, 오히려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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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
#한야야나기하라장편소설
#시공사

 < 책 속의 말 씨앗 >

1. “너는 주드 세인트 프랜시스야. 내가 가장 오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친구야.”

2. “사람은 결국 단 한 사람에게만 자신의 삶을 진짜로 이야기하게 되는 건 아닐까.”

3. “왜 우정은 사랑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질까. 왜 더 중요할 수도 없을까.”

4. “절망은 그를 부서뜨리는 대신, 
오히려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5. “그는 자신의 삶이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6. “우정이란, 이 외로운 세계를 조금 덜 외롭게 만드는 기적 같은 것이 아닐까.”

7. “너무 괴로워서일 때도 있고, 너무 행복해서 스스로를 벌해야 할 것 같을 때도 있다.”

리틀 라이프는 읽는 이를 위로하기 
위해 쓰인 소설이 아닙니다. 

이 작품은 오히려 위로가 닿지 않는 
지점까지 독자를 데려가며,

 그곳에서도 삶은 계속된다는 
사실을 조용히 보여줍니다. 

한야 야나기하라는 이 소설을 통해 인간의 고통을 극복 서사로 단순화하지 않습니다. 

대신, 고통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떻게 ‘정착’하는지를 집요하게 따라갑니다.

이야기는 네 명의 친구가 뉴욕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구조를 띠고 있지만, 

중심에는 언제나 주드가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성과 사회적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어린 시절의 학대와 폭력으로 인해 자신을 끝없이 부정하며 살아갑니다. 

이 소설이 독자를 힘들게 하는 이유는, 
그의 고통이 극적인 사건 
하나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다만 
형태를 바꾸어 삶 속에 남아 있습니다. 

지긋지긋 하게 반복되는 자해와
자기비하가 조금은 짜증스럽기까지 합니다.

작품 속에서 우정은 구원의 열쇠처럼 
그려지지 않습니다. 

친구들은 주드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 사랑조차도 그의 
상처를 완전히 지워주지는 못합니다

“왜 우정은 사랑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질까”라는 질문은, 

이 소설이 관계를 다루는 
방식의 핵심을 정확히 짚습니다. 

《리틀 라이프》는 관계의 아름다움보다, 관계의 한계를 정직하게 보여줍니다.

문장은 절제되어 있으나 
감정의 깊이는 매우 깊습니다. 

비극을 과장하지 않기에 오히려 더 잔인하게 다가오며, 독자는 몇 번이고 책을 덮고 싶어집니다.

 그럼에도 다시 읽게 되는 이유는, 이 소설이 인간을 판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통받는 인물을 연약하다고 규정하지도, 강하다고 미화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살아 있는 상태’로 
끝까지 바라봅니다.

이 작품은 “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질문을 품은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리틀 라이프》를 읽고 나면, 행복과 치유라는 단어를 이전처럼 쉽게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소설은 독자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지 않지만, 분명 깊게 만듭니다.

《리틀 라이프》는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의 고통, 관계의 진실, 
삶의 무게를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한 번은 읽어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읽는 동안 힘들 수 있으나, 그만큼 오래 남는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는 소설입니다. 

조용히, 그러나 깊이 마음에 
남을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다만 일천 페이지가 넘는 벽돌책 
이란걸 감안 하시길 바랍니다.

#북러버의독서노트 #완독리뷰추천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4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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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면서도 계속 읽게 만드는 소설
"불편하면서도 계속 읽게 만드는 소설" 내용보기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네명의 대학 동창생들의 이야기. 초반엔 맨해튼을 배경으로 하는 현대적 성장소설 같은 느낌이지만 읽어 나갈수록 답답함과 묘한 불편함을 선사합니다.2권으로 나왔던 걸 한권으로 힙쳐놔서 두께감은 꽤 있지민(1,041페이지) 끝까지 읽게 만드는 끌어당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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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네명의 대학 동창생들의 이야기. 초반엔 맨해튼을 배경으로 하는 현대적 성장소설 같은 느낌이지만 읽어 나갈수록 답답함과 묘한 불편함을 선사합니다.

2권으로 나왔던 걸 한권으로 힙쳐놔서 두께감은 꽤 있지민(1,041페이지) 끝까지 읽게 만드는 끌어당김이 있네요.

YES마니아 : 로얄 k******a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