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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친구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이 상상 친구 ‘빌리’와 함께 지내다가, 점점 현실 친구에게 다가가며 성장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도 공감하며 읽더라고요 아이도 혼자 방에서 레고를 가지고 놀때면 가끔 상상 친구와 놀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공감이 가나봐요 상상 친구를 통해 아이의 외로움이나 두려움을 부담 없이 표현해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모두가 한번쯤은 상상해볼 이야기지 않을까 싶어요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인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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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는 한창 친구에 대한 관심과 우정이 큰 시기인데요. 그래서 친구와 뭔가 하고 싶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빌리는 내 친구야 이야기는 아이에게 깊은 감흥을 주었는데요. 영국,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였고 영국 워터스톤즈 최고의 그림책상을 받았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저는 우리 어른들에게도 이렇게 빌리와 같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늘 나의 마음을 채워줄 친구가 말이에요.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고 있으니, 저도 마음이 한결 좋아지더라고요. 지금처럼 겨울이 배경이라서 더욱 그러했는지도 몰라요. 우리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사람이 늘 필요하니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바라는 것은 어쩌면 따뜻한 위로, 괜찮냐는 위로 한스푼이 아닐까 해요. 내 이름은 패트릭이야,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늘 만나지만 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야기였어요. 늘 함께일 수 없지만, 혼자일때도 자신을 돌보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저도 다른 사람을 잘 위로하는 사람이었는지 아이와 이 그림책을 들여다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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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많고 겁도 많아 보이는 패트릭! 그런 패트릭의 곁에는 항상 '빌리'라는 친구가 존재합니다. 그렇게 패트릭의 특별한 친구가 된 빌리! 패트릭이 책을 읽을 때나 술래잡기를 할 때, 그네를 타며 웃을 때, 패트릭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에 올라 갈 때에도 항상 곁에서 이야기도 들어 주고 함께 놀아주는 친구 빌리! 하지만 빌리에게 넘 의존하는 패트릭의 모습이 좀 아슬아슬해 보이기도 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곁에 있어 준 빌리 덕분에 용기를 내어 친구들 곁으로 한 발 다가선 패트릭! 이제 패트릭의 곁에는 빌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과 함께 한다고 또는 패트릭처럼 빌리가 필요한 친구들 곁에 빌리가 있을 것이라고 여기는 패트릭은 멋지게 성장하여 손녀에게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를 책을 읽듯 추억을 되짚으며 이야기해 줍니다. 언제나 수줍음과 쑥스러움이 많은 울 막둥이도 패트릭처럼 용기를 내어 좀 더 세상앞에 당당히 맞서는 아이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도서 #빌리는내친구야 #꼬마뭉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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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과 낯선 상황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불안해 하는 아이들이 있다 우리집 어린이도 그렇다 초등 1학년 1학기 동안 쉬는시간에 친구와 말한마디도 안했을 정도이다 그동안 나는 쉬는 시간에 읽을 책을 가방에 넣어주고 아침마다 응원의 말을 해주며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이 그림책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친구! 빌리와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 패트릭에게는 상상 속의 특별한 친구 '빌리'가 있다 오직 패트릭에게만 보이는 빌리와 시간을 보내면서 패트릭은 점차 자신의 세상을 넓혀 나간다 특히 낯설고 두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이런 설정은 엄청난 큰 공감과 안정감을 선사할것 같다 친구가 필요한 순간,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일지라도 든든한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용기가 되니까 말이다 책을 보다 보니 단순히 상상 친구와의 우정을 넘어, 여러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든 용기를 내는 과정이든 그런 모든 자그마해지는 마음까지 다정하게 감싸 안아주는 것 같다 그리고 빌리의 모습이 무서운 사자가 아니라 다정하고 따뜻한 사자라 좋았다 아이들이 뭔가 든든하게 나를 지켜주는 나의 수호자 같은 느낌을 받을것 같다 빌리와의 우정을 통해 패트릭이 새로운 도전에 망설이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듯이,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의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과 용기를 키워갔으면 좋겠다 #빌리는내친구야 #데이비드리치필드 #이서윤옮김 #뭉치출판사 #용기 #위로 #도서제공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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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렸을 적에 상상 속의 친구 한 명쯤은 다 만들어봤을 거 같은데요. 특히 외동인 저는 상상 속 친구랑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이제는 나이가 들고 삶이 바쁘다 보니까 그 친구는 잊고 지낸지 오래네요. 그러다가 만나 본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님의 신작으로 어렸을 때 상상 속 제 친구를 떠올리며 몽글몽글한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 우리의 주인공 패트릭은 친구들과 늘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데요. 그래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패트릭의 곁에는 사자 친구 빌리가 늘 곁에 있었으니까요. 빌리는 패트릭에게만 보이는 특별한 친구랍니다. 둘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붙어 다녔어요. 그리고 모험 세상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다양한 경험을 같이 하면서 어느샌가 빌리의 마음속에는 용기라는 게 조금씩 생기기 시작해요. 저는 내용도 참 좋았지만 특히나 그림이 정말 환상적이면서 아름다웠어요. 색감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쓰시는지... 그림만 봐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드디어 용기 내어 마음을 열고 친구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게 된 빌리네요.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빌리의 응원으로 이겨내게 됩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인사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며 헤어질 준비를 해요. 하지만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에요. 그 둘은 영원한 친구거든요. 필요할 때면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약속해요. 패트릭의 마음이 힘들고 불안한 날에나, 아이가 태어난 특별한 날에도 말이에요. 저는 여기서 참 뭉클하더라고요. 어른이 되어도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마음속 친구가 있으면 참 좋을 테니까요.
패트릭이 할아버지가 돼서도 빌리를 기억하고 있네요. 아마도 패트릭의 손주도 빌리 같은 다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아이의 친구는 사자가 꼭 아닐 수도 있고요. 외동으로 자라 상상 속 친구와 노는 날이 많았던 제 어린 날이 생각나 뭉클해지는 책이었네요. 어른들이 봐도 참 괜찮을 것 같은 그림동화입니다. 외동인 친구들이나 내성적인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같이 읽어보면 참 좋을 책 같아요. 저는 걱정이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 첫째와 같이 읽어보면서 제 친구 이야기를 해주려고요.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가님의 다른 책인 곰과 피아노도 꼭 읽어보려고 해요.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빌리는 내 친구야"는 혼자서는 용기가 나지 않을 때, 곁에 있는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따뜻하게 보여주면서 용기란 혼자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때 자라난다는 메시지를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전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용기’를 거창한 성공이나 대단한 행동으로 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포기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와 존재만으로도 다시 한 번 시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패트릭은 빌리의 조용하지만 따뜻하고 변함 없는 응원 속에조금씩 용기를 얻고 그 변화는 눈에 띄게 크지 않지만 분명하다. 그 과정은 우리 일상과 닮아 있어 더욱 공감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아이뿐 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마법같은 힘이 있다. 리치필드의 그림은 부드러운 색감과 따뜻한 표정으로 이야기에 온기를 더한다. 인물들의 시선과 거리, 배경의 분위기 하나하나가 감정을 말해 주듯 자연스럽게 흐르며, 말보다 그림이 먼저 마음에 닿는다. 특히 친구가 곁에 있을 때와 혼자일 때의 분위기 차이는 독자로 하여금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빌리는 내 친구야"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오히려 어른에게도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누구나 불안하고 자신 없어지는 순간이 있고, 그럴 때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네 곁에는 너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라는 메시지를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건네며 읽는 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격려한다. 용기가 필요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주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책. 『빌리는 내 친구야』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다정한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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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조용한 저녁, 아이와 함께 펼쳐 든 책이 바로 <빌리는 내 친구야>였습니다. 이미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 더 기대가 되었구요!! 직접 읽어보니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패트릭’입니다. 패트릭 곁에는 ‘빌리’라는 존재가 등장하지만, 빌리는 눈에 보이는 친구가 아닙니다. 빌리는 패트릭의 상상 속 존재이자, 외롭고 불안한 시간을 건너게 해주는 영혼의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 아.. 너무 멋져요. 저에겐 책이 그런 존재인듯!!) 그래서인지 <빌리는 내 친구야>는 아이가 자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만들어낸 !!!마음 친구에 대한 이야기처럼 다가왔습니다. 문장이 차분하면서도 패트릭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졌어요. 여러분도 읽어보시면 마음이 퐁실퐁실 해지실거예요 ^^ 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아, 이 문장은 정말 잘 옮겨졌구나’ 하고 몇 번이나 느꼈구요. 그리고♡ <빌리는 내 친구야>는 읽는 동안 마음이 천천히 가라앉고..전 제가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그림 역시 인상적입니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색감,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듯한 장면들은 패트릭의 내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빌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그림이 더 부드럽고 따뜻해지고... 패트릭이 혼자가 되는 순간에는 공간이 넓고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감정의 흐름이 충분히 전달되는 책이 바로 <빌리는 내 친구야>였어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패트릭은 서서히 용기를 얻고, 빌리에만 의지하던 상태에서 벗어나 현실의 친구들과 관계를 하나씩 차근히 만들어갑니다. 이 과정이 급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 더 좋았습니다. 빌리는 사라지지만, 그건 상실이 아니라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패트릭을응원하며 읽었거든요^^!! 스스로를 믿을 힘이 생기자,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친구가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니까요. 그 대답이 이 책의 메시지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빌리는 내 친구야>는 아이에게는 마음속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어른에게는 마음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남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오래 곁에 두고, 아이의 성장 단계마다 다시 꺼내 읽고 싶은 책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아이와 빌리만나보고 싶으시면!! 이책을 구하세요 ^^♡ #빌리는내친구야 #꼬마뭉치 #뭉치 #책세상맘수다 #관계그림책 #사회성그림책 #용기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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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내친구야 #데이비드리치필드_글_그림 #이서윤_옮김 #뭉치
추운 겨울, 벤치에 혼자 앉아 있는 친구의 모습이 유난히 쓸쓸해 보여요. 누구가 다가와서 함께 놀자고 말해주길 기다리는 걸까요? <빌리는 내 친구야>의 주인공 패트릭의 모습입니다.
패트릭은 친구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예요. 겁나고 두렵고 소심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거든요. 이런 패트릭의 마음속엔 다정한 친구가 한 명 살고 있는데 바로 빌리예요. 빌리는 패트릭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친구여서 어디든지,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지요. 가만히 패트릭의 말을 들어주는 빌리는 패트릭의 걱정이 커질 때마다 마법같은 모험의 세상으로 패트릭을 데려다 줬어요. 빌리와 함께하다 보면 패트릭도 용기가 생겨요. 드디어 한 여자 친구에게 같이 놀자는 말을 하게 될 만큼요. 그러자 빌리는 조용히 패트릭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패트릭이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지 다시 오겠다고 약속을 해요. 그리고 어느덧 손녀에게 빌리의 이야기를 할 만큼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을 빌리를 기억하는 패트릭의 모습이 다정스럽게 느껴진 건 빌리의 영향일까요?
누구에게나 의지하게 되는 든든한 기둥 같은 존재가 있지요. 그분들 덕분에 무사히 성장할 수 있었던 거구요. 그 존재가 옆에 있는 친구나, 부모님, 선생님일 수도 있지만 패트릭처럼 마음속 존재를 만들어 둘 수도 있을 거예요.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존재, 부르면 언제든지 나타나서 내 마음을 붙잡아 주는 존재, 그 존재들 덕분에 세상을 향해 용기를 내 걸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지금 이런 존재가 떠오르시나요? 그분들게 감사의 문자라도 한 통 보내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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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내년이면 첫째가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좀 수줍음이 있늣 편이어서 학교에서 잘 적응할 지, 아이들과는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데요. 이러한 고민의 주인공이 나오는 책이 있어요. 바로 <빌리는 내 친구야>랍니다.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려서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패트릭은 늘 친구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고 홀로 앉아있어요. 우리 아이가 이럴거 같아서 이 장면을 보며 걱정이 잔뜩 되었어요. 이런저런 걱정을 하게 만든 패트릭 옆에 어느날 빌리가 나타났답니다. 술래잡기, 그네타기, 축구, 나무타기까지 모두 함께 할 든든한 친구가 생겼답니다. 패트릭은 빌리와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점차 용기를 내어 진짜 세상에서도 안녕하고 먼저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자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놀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런 시간들이 늘어나면서 빌리와 패트릭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고 때론 불안한 날 특별한 날 종종 빌리를 만났답니다. 내가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을 때 누군가가 위로해 주고 의지가 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많은 힘이 될 테지요. 혼자 있게 되었을 때는 가상의 존재라도 함께 한다는 마음이 든다면 잘 이겨 나갈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빌리는 우리들에게도 함께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면서 점점 세상 속으로 용기내어 나아가 보며 스스로도 이겨내고 또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겠지요. 일러스트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어서 역시나 영국 워터스톤즈 최고의 그림책상 수상을 할 만하다 싶은 그림책이었어요. 내용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역시 훌륭한 책이네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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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님 그림책을 좋아하는 데 신간이 나왔네요. 주인공 패드릭에겐 비밀 친구 빌리가 있어요. 사자인데요... 그 빌리는 패트릭만 볼 수 있어요. 패트릭은 수줍음이 많아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힘들어해요. 패트릭을 보니 어렸을 때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수줍음이 많아서, 용기가 없어서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게 참 힘들었어요. 특히 학기초가 되면 늘 힘들었던 것 같아요. 패트릭에게 빌리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비밀친구 같아요. 혼자였으면 패트릭은 얼마나 외로울까요... 패트릭의 그런 마음들을 빌리한테 털어놓을 수 있고, 빌리는 그걸 묵묵히 들어줬어요. 또한 패트릭의 걱정이 자라날때마다 빌리는 마법 같은 모험세상으로 데려가 '용기'를 자라나게 해 준 아주 고마운 친구랍니다. 그래서 패트릭은 점점 성장할 수 있었어요. 수줍음이 많아 친구들에게 다가가가 무척이나 어려워했던 어린 시절 나에게도 빌리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어요.. 든든한 비밀 친구를 가진 패트릭이 무척이나 부러웠어요. 빌리 덕분에 패트릭은 친구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친구들 덕분에도 패트릭은 한층 더 성장합니다. 이젠 빌리가 늘 함께 있지는 않지만 패트릭이 힘들 때마다 늘 찾아와주는 빌리.. 이런 친구가 있다면 인생을 걸어갈 때 얼마나 든든할까요.. 나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내 마음을 잘 알아주고, 나에게 용기를 늘 북돋아주는 그런 친구.. 여러분의 마음 속에는 이런 친구가 있나요? 용기가 없는 친구들에게 빌리가 조용히 다가와 비밀 친구가 되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고 용기가 솟아나는 내용도 너무 좋지만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님은 그림도 너무 예쁘기로 유명해요. 그림만 봐도 힐링이 된답니다. 겨울과 딱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림책!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 마음에 이런 멋진 비밀 친구가 생겼났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