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소리소문 없이 앵무살수가 15권과 16권이 함께 출간되었네요. 소식을 뒤늦게 접해서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역시 예스24에서 빠르게 보내주셨네요. 초반에 앵무살수 단행권 그렇게 천천히 내주다가 요즘엔 이렇게 빨리 나와서 너무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무협지 중에서 유일하게 요즘 즐겨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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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살수 15권 리뷰 15권은 피로 쌓아 올린 길의 끝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거대한 대결 이후 남겨진 상처와 공백이 조용히 드러난다. 칼을 휘두르는 순간보다, 그 이후의 침묵이 더 무겁게 다가온다. 주인공은 복수라는 목적을 향해 달려왔지만, 그 끝에서 마주한 것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다. 동료와 적 모두 각자의 신념을 끝까지 밀어붙이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한다. 전투 연출은 여전히 강렬하지만, 감정선은 더욱 절제되어 오히려 여운이 길다. 복수의 의미와 인간의 선택을 다시 묻게 만드는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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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안나오다가 나오기 시작하니 두 권씩 발행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가격은 아주 비싸졌지만 제가 무협장르를 워낙 좋아하는 통에 비싸도 감사히 구매하거든요 그래도 7천원은 너무합니다ㅎ 탄탄한 작화와 스토리로 꼭 보답을 해주었음 해요 실망하고 싶지않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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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의 흐름이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치는 구간이다. 주인공의 복수 노선이 단선적이지 않다는 점이 분명해진다. 핵심 포인트는 과거 인물들과의 재등장 및 관계 재정리 단순 살수물이 아닌, ‘무림 내부 권력 구조’가 드러남 주인공의 감정선이 냉혹함과 인간성 사이에서 흔들림 액션은 여전히 빠르고 잔혹하지만, 이 권의 진짜 중심은 정치적 긴장감이다. 누가 적이고 누가 이용자인지 모호해지면서 이야기가 복수극에서 점점 세력 다툼 서사로 확장된다. 무협 특유의 의리보다는 현실적인 이해관계가 더 강조되는 분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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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앵무살수의 발간이 빠른 것 같아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앵무살수'라는 독특한 제목이 나를 처음 이끌었던 작품입니다. 웹툰이라는 특성상 펜화에서 보여주는 디테일함과 구성진 컷 분할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같지만,깔끔한 그림체와 속도감 있는 연출 등의 특징은 작품의 가독성을 많이 끌어 올려줍니다.중국무협의 느낌과 한국적 무협 감성이 적절히 섞여 나름 독특하고 신선한 무협만화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