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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의 삶을 통해 본 해방 후 시대엿보기,새 나라의 어린이
"노마의 삶을 통해 본 해방 후 시대엿보기,새 나라의 어린이" 내용보기
해방 후 그 시대의 사람들은 해방을 맞아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사람들의 삶은 어떤 변화를 맞았을까? 저자는 '노마'와 이국의 숙녀 '알리스'와 노마의 형 정식을 통해 그 시대를 보여준다. 소년의 삶은 해방을 맞았지만 그야말로 고아 아닌 고아로 서울에서 당숙이 하는 쌀가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살지만 궁핍하다.소년은 전쟁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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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그 시대의 사람들은 해방을 맞아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사람들의 삶은 어떤 변화를 맞았을까? 저자는 '노마'와 이국의 숙녀 '알리스'와 노마의 형 정식을 통해 그 시대를 보여준다. 소년의 삶은 해방을 맞았지만 그야말로 고아 아닌 고아로 서울에서 당숙이 하는 쌀가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살지만 궁핍하다.소년은 전쟁 때 징용으로 끌려 간 띠동갑 형이 부자가 되서 찾아오는 꿈을 꾸지만 그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당숙은 쌀한톨 훔치지 못하게 모두 열쇠를 잠구어 놓고 그를 잠자게 하는가 하면 배달을 시키고는 바로 돈을 가져오게 한다.어느 날 배달을 나갔던 노마가 다급한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당숙은 그런 일에 휘말리지 말라고 했지만 소년은 연악한 여자에게 도움을 주기로 한다. 하지만 도움을 주긴 했지만 소년은 매도 맞고 다치기도 했다. 소년이 구출한 여자는 서양여자인 앨리스,그녀는 우리말도 잘하고 서양 여자 같지가 않다.

 

 

앨리스의 손에 이끌려 명동에 가서 치료도 받고 명동 구경도 하고 하지만 당숙은 앨리스를 그들의 상술에만 이용하려 들고 소년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는다. 그런 어느 날 갑자기 가게에 허름한 행색의 형이 찾아 왔다. 전장이 끝나고 수용소에 갇혀 있다 오느라 조금 늦게 왔다는 형,형에게서는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고 행색마져 노마가 생각했던 것과는 딴판이다.형은 열심히 일해서 노마를 행복하게 해주기 보다는 지난 징용에서 그와 친구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앗아갔던 '야마다'라는 인물과 동네에 순희를 찾는다. 하지만 야마다는 전장 당시에는 우리민족의 목숨을 앗더니 경찰이 되어 있다. 결코 진실되지 못한 박쥐와 같은 인물로 변화무쌍하게 시대에 맞게 자신을 변화시키며 동족의 피를 빨아 먹는 인물이 왜 활개를 치며 살아가는 시대인지 형은 이해를 할 수 없고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처단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할까?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형과 친구 덕관은 어떻게든 처단을 하려고 하지만 그들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마침 덕관은 경찰에서 다시 반민특위로 활동을 하면서 친일파 제거를 하는 일에 압장을 서지만 그것도 여위롭지 못하다. 이승만 정부를 등에 없는 친일파에 의해 반민특위가 무너지고 만다. 그러니 세상은 해방을 맞았지만 친일파는 활개치며 잘 살아가고 노마를 비롯한 사람들은 힘든 나날을 이어가게 되었다. 형은 야마다를 잡기 위하여 행동했다가 두번이나 경찰서를 다녀오게 되고 몸도 건강도 상하게 되고 형이 좋아했던 순희는 위안부에 끌려가 그녀의 삶도 무너져 버린다. 하지만 순희는 현실로 돌아오고 노마도 비록 건강하지 못한 형이지만 곁에 있으므로 해서 다시 힘차게 앞으로 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한편 앨리스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녀의 삶 또한 온전하지 못함을,친독행위를 한 부모님 때문에 한국에 왔다가 친일파가 되어야 했던 삶을 청산하고 떳떳하게 살아가려는 그녀,같은 전쟁의 아픔을 느껴볼 수 있는 인물로 어떻게 보면 노마가 형과 살아갈 수 있게 힘을 준 인물이다.

 

'형은 외국에서 돈을 벌고 있을 거야. 늦게 올수록 부자인 거야.형만 오면 밥을 배불리 먹고, 방에서 이불을 덮고 잠을 잘 수 있어. 빨리 와 ,형.제발!'

 

저자의 책으로는 역사동화로 <첩자가 된 아이>를 재밌게 읽었고 <속 좁은 아빠>로 감동적인 이야기로 옮겨졌었는데 다시 역사동화를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푸른숲에서 나온 역사동화라 더 반갑다. 요즘 김진명의 역사소설을 읽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씁쓸한 가운데 역사동화를 읽다보니 그 맥이 또 이어지는 듯 하여 씁쓸함이.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좀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시간을 부록처럼 있는 '반민특위가 뭐야?' 를 읽으며 좀더 깊게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하다. 역사동화는 직접 어린이가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 시대를 잘 설명해주 듯 해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부록이 첨부되어 있어 좀더 깊게 역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달은 저리도 밝은데 세상은 왜 이리 어두운지 모르겠다!"

"세상도 밝게 만들어야죠." 

책 속에는 다양한 그 시대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남은 어떻게 되든 상관 안하고 자신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무엇이든 자신의 잇속에 이용하려는 당숙이 있고 해방과 함께 모든 것을 잃고 고아가 되어 남의 집 첩살이를 하듯 살아가야 하는 노마, 그리고 징용을 갔다가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입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한 정식 형이 있고 정식이 형이 좋아했던 이웃집 여자인 순희는 정신대에 끌려가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당해야 했지만 아무도 그 아픔을 알아주거나 책임지지 않는 시대이기도 했고 야마다처럼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인물은 남보다 더 배불리 먹고 힘을 과시하며 살아가는 시대였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알리스와 같은 아픔을 간직한 인물도 있고 정식과 더불어 덕관은 반특위라는 곳에서 친일파 청산을 위해 일했지만 반특위의 힘은 1951년 폐지되면서 친일파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사라졌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친일파들이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누리고 있는 재산에 대한 행사를 놓고 법적 다툼이 있는 이야기가 뉴스로 오르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속에서 일본이 과거 만행을 뉘우치기는 커녕 교과서 오류를 보면 오늘날 우리가 너무 역사를 무심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져본다.역사 공부는 어른들 뿐만이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본다.이런 동화들이 더 많이 나온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y******2 2014.04.16.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새 나라를 꿈꾸는 소년
"새 나라를 꿈꾸는 소년" 내용보기
나는 기억력이 안 좋으니까 일기를 써야겠다. 죽을 때까지 간직할 일기다. 그래야 잊지 않는다. 잊지 않아야 뭔가 할 수 있다. 아직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뭔가 할거다. 영영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다…   새 나라가 되었으니 살기 좋은 시절이 올 거라 생각했다. 기다리던 형이 와서 이제는 다리 뻗고 자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친일파는 무엇이고, 빨갱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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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억력이 안 좋으니까 일기를 써야겠다. 죽을 때까지 간직할 일기다. 그래야 잊지 않는다. 잊지 않아야 뭔가 할 수 있다. 아직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뭔가 할거다. 영영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다

 

새 나라가 되었으니 살기 좋은 시절이 올 거라 생각했다. 기다리던 형이 와서 이제는 다리 뻗고 자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친일파는 무엇이고, 빨갱이는 무엇인가? 야마다를 찾아야 한다는 형의 모습이 왠지 불안하기만 하다. 주인공 어린이 노마는 그저 마음 편히 살고 싶을 뿐이다.

해방되기 전 노마의 형 정식이와 친구들을 강제징용에 끌려가게 한 장본인이 바로 야마다이다. 그런데 해방이 된 지금 야마다는 대한민국의 경찰이 되었다. 정식은 야마다에게 복수하고 싶었지만, 경찰이 된 야마다 앞에서 자신이 빨갱이라는 자백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친일 청산을 위해 반민특위가 결성되어 거물급 친일 인사들이 잡혀들어가는 듯 했지만, 어느 날 경찰들이 반민특위 사무실을 덮친다. 정식은 이 때 야마다에게 끌려가 바보가 되어 돌아온다.

 

교과서 속 한 줄의 역사에 숨어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꺼내 들려주는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 중 한 권인새 나라의 어린이는 해방 후 대한민국의 모습을 노마라는 어린이의 눈으로 그려 내었다.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살기만을 바라는 그 시대의 평범한 소년, 노마는 돈과 권력을 붙잡고 일제 강점기에 자신의 살 길을 찾은 친일파들이 해방이 된 이후에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민특위를 무너뜨리고 자신들의 앞날을 도모하는 부조리함 속에서 동시대의 각각 다른 입장을 가진 등장인물들의 행로를 보면서 세상을 배운다. 형과 그 친구들을 강제로 끌고 갔으며, 형의 애인인 순희 누나를 정신대로 끌고 간 야마다. 조국을 등지고 살아가는 프랑스인 알리스, 세상이 어찌 되든 자신만 잘 살면 된다는 당숙을 보면서, 노마는 바보가 되어 돌아온 형을 끌어 안고 우리가 당한 일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아직은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지만 잊지 않아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이라는 역사적인 사실 속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통해 친일파 청산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부조리한 상황은 존재한다. 비록 실패할지라도 침묵하고 순응하지 않고 바로잡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것, 그것이 정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렇지 않으면 그 동안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과 상처는 또 다시 되풀이 될지도 모른다. 역사를 배우는 것은 아픔과 과오를 잊지 않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나가기 위함이 아닌가?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함을 이 책에서 얘기해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푸른숲주니어 역사동화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역사를 배우는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깨달음을 얻게 한다.

c******e 2014.10.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 나라의 어린이
"새 나라의 어린이" 내용보기
우리의 역사를 올바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해해 나갈 수 있도록 역사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친일파, 반민특위, 위안부등 아이가 어려워 할 수도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노마의 시선을 통해서 쉽게 접근해 보면서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네요.   고아인 열 두살 노마는 당숙의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모진 학대를 당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며 강
"새 나라의 어린이" 내용보기

 

우리의 역사를 올바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해해 나갈 수 있도록 역사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친일파, 반민특위, 위안부등 아이가 어려워 할 수도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노마의 시선을 통해서 쉽게 접근해 보면서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네요.

 

고아인 열 두살 노마는 당숙의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모진 학대를 당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며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형이 돌아오길 바라며 힘겨운 하루 하루를 버터 나가네요.

우연히 앨리스를 도와주게 되고 그 뒤로 노마가 어려울때 마다 앨리스가 도와주면서 노마에게 힘이 되어 주네요. 그러다 노마 앞에 나타난 형 정식으로 인해 잠시나마 의지할 수 있었던 노마 하지만 형은 야마다에게 복수하기 위한 생각으로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되고 징용당시에 같이 살아 돌아온 친구 덕관과 함께 친일파 야마다 때문에 죽은 친구들을 대신해 죄값을 치루게 할려고 하지만 오히려 당하게 되고 버젓이 자신의 지휘를 이용해 정식을 위협해요.

정식은 자신이 찾고자 했던 사랑하는 여인 순희를 만나게 되면서 순희의 인생이 짓밟혔다는 사연을 듣게 되고 정식은 감싸줄려고 했지만 순희는 받아들이질 않아요. 덕관은 반민특위를 구성해서 친일파를 처벌하기 위해노력했지만 친일파들의 끈질긴 방해를 이겨내지 못하고 해체를 하고 말아요. 정식은 야마다에게 잡혀 위기를 맞게 되고 앨리스의 도움으로 다시풀려나게 되지만 예전의 듬직한 형이 아닌 어린아이가 되어 나타나게 되요. 앨리스의 편지를 통해 사연을 듣게 된 노마는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고 새롭게 다짐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노마 이야기가 슬프지만 여운을 남기며 희망을 기대해 보네요.

가슴아픈 역사적 사실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기며 역사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네요.

반민 특위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그 무렵 한반도와 세계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폭넓은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l*******7 2014.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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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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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의 어린이푸른숲 역사 동화 '새나라의 어린이는 우리 역사를 움직인 의미있는 사건을 다룬 동화이고 새나라의 어린이는 우리나라가 해방된 1948년 8월 15일 이후의 친일파 청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한 실화같은 동화입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사람들은 어떤 나라를 꿈꾸었을까?'  일제강점기 치하에서 고통을 받고 드디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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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의 어린이푸른숲 역사 동화 '새나라의 어린이는 우리 역사를 움직인 의미있는 사건을 다룬 동화이고 새나라의 어린이는 우리나라가 해방된 1948년 8월 15일 이후의 친일파 청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한 실화같은 동화입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사람들은 어떤 나라를 꿈꾸었을까?' 

일제강점기 치하에서 고통을 받고 드디어 해방을 맞은 우리 국민들은 어떤 나라를 꿈꾸었을까?

새나라의 어린이가 본 해방 후의 한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해방 후 우리는 진정한 해방을 맞이하였는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지 않고 제대로 돌아갔는가? 

이 책은 해방 직후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여러가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강제 징용, 정신대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 있고, 해방 후 가난하고 힘들었던 국민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고, 친일파들이 어떻게 생존하며 또다시 권력을 잡고 살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화 속에서 친독파 청산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프랑스의 사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반민특위의 배경, 활동, 실패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독일은 전쟁에 대해서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친일 청산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정식과 덕관, 자신과는 크게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노마, 세상이 어찌 돌아가든 저 혼자 잘사는 일에만 몰두했던 당숙, 조국을 등지고 한국에서 살아야 했던 외국인 알리스 등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을 보여 줌으로써 역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뿐만 아니라 여전히 우리 사회에 논란거리로 남은 친일파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된 새 나라 대한민국에선 열심히 살면 밝은 미래가 오리라 기대했던 노마와 친일파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꾼 정식, 두 형제의 서로 다른 꿈을 통해 대한민국의 첫 시작에 향했던 뜨거운 열망과 기대를 되짚어 본다.

정식은 일본 군대 포로 감시원으로 끌려갔다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고국으로 돌아온다. 정식을 맞이한 건 자신과 친구들을 강제 징용으로 내몰고 사랑하는 순희를 정신대로 보냈던, 순사 야마다가 경찰이 된 세상, 여전히 친일파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부조리한 세상이다. 그럼에도 정식은 좌절하지 않았다. 야마다를 심판하는 일에 함께 뜻을 모은 친구 덕관이 있었고, 친일 세력의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친일파 처리에 앞장선 반민특위가 있었고, 반민특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정식은 어떤 순간에도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음을 믿었다. 하지만 정식은 친일파에 맞서다가 바보가 되고 반민특위는 해체되고 세상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주인공 노마는 가게에서 쫓겨날까 봐 당숙의 눈치를 보고, 예쁜 알리스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형을 의지하는 평범하디 평범한 아이다. 노마는 강제 징용에 끌려간 정식 형과 정신대에 끌려간 순희 누나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다른 건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옳은 일을 하다가 바보가 된 형, 옳은 삶을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는 알리스를 통해 어떻게 사는 게 옳은 건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노마는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을 만난다. 세상을 밝히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꿈!여전히 우리 사회는 돈과 권력을 움켜 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진실이 힘을 잃고, 정의를 지키려는 사람이 바보 취급당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부조리 속에서도 옳은 삶을 선택하는 제2, 제3의 노마가 있다면, 우리 사회는 그리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잘못했을때 상대방에게 사과와 책임을 집니다

일본의 경우가 잘못을 하고도 사과는 커녕 오히려 잘했다고 큰소리치고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민족과 나라를 배신하고 일본에 협력했던 사람들 친일파들은 민족을 배신한 명백한 잘못임에도 어떤 사과나 책임도 지지 않은 뻔뻔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해방 후에 친일파 문제를 해결 하지 않고, 정부 수립 후 친일파 척결을 위한 반민족 행위 특별조사회가

구성되었지만 친일파들의 방해로 활동하지 못하고 해체되었습니다.

기억되지 않은 역사는 되풀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했지만 정의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했던 반민족 행위 특별조사회의 정신을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역사를 가르치고 친일 청산에 노력을 계속하고 역사를 통해서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을 준비하고 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j*****2 2014.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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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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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그리 흔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할머니나 어머니에게서 듣던, 아주 옛날부터 내려오던 이야기. 바로 전래동화이다. 책이 아주 흔해지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지금도 전래동화는 유아 때부터 꼭 읽혀야 하는 책이다. 1, 2학년 교과서에는 거의 대부분 전래동화가 차지하고 있다. 왜일까? 우리 전통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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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그리 흔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할머니나 어머니에게서 듣던, 아주 옛날부터 내려오던 이야기. 바로 전래동화이다. 책이 아주 흔해지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지금도 전래동화는 유아 때부터 꼭 읽혀야 하는 책이다. 1, 2학년 교과서에는 거의 대부분 전래동화가 차지하고 있다. 왜일까? 우리 전통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이야기이니 다음 세대에도 전해주어야 하기 때문일까? 물론 그런 이유도 있다. 전래동화 속에는 아이들이 폭~ 빠져들만한 이야기 속에 우리 옛 생활풍습이나 전통들이 자연스레 담겨있기 때문에 전래동화를 많이 읽고 자란 아이들은 우리 것을 훨씬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래동화가 전해주는 교훈! 바로 권선징악이다. 나쁜 사람들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들은 상을 받는다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하고 기초적인 도덕 관념을 일깨워주기 때문에 우리는 전래동화를 어릴 때부터 읽힌다.

 

하지만 그렇게 믿고 있던 당연한 것들이 조금씩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회를 조금은 비판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사춘기 때부터일 것이다. 그리고 사회에 발을 내디디고 세월이 흐르면, 어쩌면 그 당연하지 않은 것들 사이에 녹아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씁쓸해하는 어른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 역사 속 숨겨진 혹은 좀 더 깊은 이야기들을 꺼내어 아이들이 마치 자신이 겪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 또래의 주인공을 앞세워 이야기를 풀어내는 "푸른숲 역사 동화" 시리즈의 <새 나라의 어린이>는 그런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었다.

 

아이들에게 역사의 흐름 중에서 가장 싫은 기간이 어디냐고 물으면 거의 모두가 일제강점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1945년 광복을 맞고 나면 우리나라는 아주 큰 발전을 이루었으니 그 광복을 기점으로 우리는 훨씬 자유로워지고 훨씬 좋은 세월을 만났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긴 터널을 지난 후 다시 제자리를 찾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세월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는지를 아이들은 모른다. 어른인 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 진실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중학생도 부모님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 왜곡된 역사를 진실로 알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 그래서 "푸른숲 역사 동화"가 소중하다.

 

노마는 광복 후 당숙네 가게에서 힘들게 일하며 징용됐던 형을 기다린다. 형만 오면 돈을 많이 벌어 이 힘든 생활을 접고 행복한 나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연히 벌을 받아야 했던 친일파들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오히려 높은 관직에 앉아 일본군들이 물러가고 미군들이 차지한, 그 후 새로운 대통령이 구성한 정부의 손과 발이 되어 상을 받고 있다. 그저 형과 함께 예전처럼 살고 싶었던 노마는 친구들의 복수와 정신대에 끌려갔던 순희누나의 복수를 다짐했던 정식이 형이 친일파였던 야마다에게 복수하지 못하고 오히려 매를 맞고, 대신 처벌해 줄 것 같았던 반만특위 조차 친일파들에 의해 와해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직 일제강점기의 잔해들이,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달으며 조금씩 성장해 나아간다.

 

야마다를 신고하겠다는 정식이 형에게 노마가 누군가 할 거라고 조금만 기다리자고 했을 때, 정식이 형은 다른 사람이 할 거니 나는 안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옳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거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친일파 일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옳지 못한 일을 보았을 때, 나의 안위를 위해 눈 감지 않고 나 먼저 나서 그것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밝힌다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우리나라는 훨씬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내 목숨 먼저 구하겠다고 가장 먼저 배에서 빠져나오는 그런 사람들로 인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멋진 나라가 말이다.

 

그저 국밥 한 그릇만 있으면 행복하다던 노마가, 이제 몇 년 후의 자신을 위해 노력할 다짐과 행동처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조금 더 책임있는, 먼저 나서 행동해 주는 그런 어른들만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y****s 2014.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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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어린이 역사동화로 해방전후가 실감나요
"강추!어린이 역사동화로 해방전후가 실감나요" 내용보기
해방후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직후의 상황을 아이들과 이야기해보자면 참 부끄럽다.  숨죽이며 울먹거리며 봤던 영화 '변호인'만 봐도 어떻게 사회가 저러냐며 야물차게 물어볼줄 아는 초딩들이라 이젠 이 사회를 더이상 부끄럽게 만들어가면 안되지 싶다.    아직도 전장때의 과오를 나몰라라 하는 일본의 입장에 마냥 손쓰지 못하고 한많은 생을 마감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
"강추!어린이 역사동화로 해방전후가 실감나요" 내용보기

해방후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직후의 상황을 아이들과 이야기해보자면

참 부끄럽다.  숨죽이며 울먹거리며 봤던 영화 '변호인'만 봐도

어떻게 사회가 저러냐며 야물차게 물어볼줄 아는 초딩들이라 이젠

이 사회를 더이상 부끄럽게 만들어가면 안되지 싶다.

 

 아직도 전장때의 과오를 나몰라라 하는 일본의 입장에 마냥

손쓰지 못하고 한많은 생을 마감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도

잊혀지지 말아야 할 뼈아픈 역사다. 우리 역사다 ㅛ.ㅛ

 

 


 

 

 작가는 참 친절하다.

김남중님은 역사동화를 많이 쓰신분이라 더 그런가..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주 아주 쉽게 심각한 고민이 있어.라는 글로 시작하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풀어내주기도 했다.

 

 가진건 없지만 평화로웠던 우리집에 싫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들어와 부자로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며 힘을 휘둘러대는 옆집 사람들

이야기로 풀어내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 역사지만 아주 먼~~옛날 이야기일거니하며 관심을 보이지 않는

어린 아이들조차 이책을 읽어봐도 좋겠다.

 


 

 

 

일본이 물러가면 전쟁이 끝난 줄 알았는데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일본이 물러가고 드디어 해방이 되는가 싶었던 것도 잠시

자신의 민족을 물어뜯었던 친일파가 더 무서운 존재였던가.

친일파는 다시한번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같은 민족을 못살게 하는 친일파의 행각은 어린 노마를 세상을 보는 눈을 달라하게 만든다.

휴....

 

강제징용터에 겨우겨우 살아나온 형은 자신을  힘들게 했던 야마다를 죽일 결심을 하고 있다.

첫사랑이였던 순희누나는 위안부생을 살다 나왔고...

형은 친구들을 죽음으로 내몬 야마다를 죽일 결심으로만

늘 바빴고...

 

 노마형제의 비극을 다루고 있지만 그속엔 우리의 역사가 다 담겨있다.   

 

대한 민국 단독 정부 수립 후 당시 사람들이 꿈꾸었던 나라는 온데간데 없이

전쟁의 후휴증으로 또다른 희생만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노마의 눈으로 본 세상은 참 가옥하다.

해방이 되어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발촉되어 

친일파를 잡아들여 재판하게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사람들에게 그닥 신임이 없던 이승만정권이 친일파는 등에업고 또 한번 혼란케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자유를 누리며 권리를 행사하며

살고 있는것은 노마형같은 사람이 있어서 였을것이다.'

누군가의 희생정신으로 끝까지 불의를 못참는 그런 행동덕분에

이런 세상에 살고 있음이다.

 

노마가 살았던 세상은 가난못지않게

이렇게 또 큰 불의가 있었던거다. 형하고 함께 사는것만이 최고인줄 알았던 노마도

이젠 형의 맘을 이해한다. 친일파를 끝까지 잡아 법의 심판을 받게 하고팠던

형의 맘을 안다.

 

 일제치하시절 축적한 돈과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 권력을 움켜쥐려한

친일파는 해방후에도 같은 민족을 또다른 빨갱이로 몰아가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짓을 서슴없이 자행한다.

지금까지도 친일파에 대한 뚜렷한 재제없이 세월이 흘러가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이들과 이책을 읽어보자

친일파가 뭐야

행방직후 친일파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드디어 만들어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등 아이들의 눈에서 이해될 역사의 조각들이 담겨있다.

 

 

 

 

정의를 꿈꾸는 사람들의 힘에 의해

우리는 지금 잘살아고 있는 것이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이제 역사를 왜곡하려는 수많은 것들에서

진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것을 가르쳐주는 올바른 책이다.

 

이제 노마도 희망찬 꿈을 꾸며 달려나가듯이

이 나라를 이끌어야될 어린이들도 올바른 역사서를 읽고 바른 생각을 가져봐야 할것이다.

현대사를 다룬 책이라 좀더  가깝게 역사를 바라볼 좋은 기회가 될 책이다.



u*********3 2014.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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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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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이중에 생일이 8월 15일인 아이가 있다. 우리 해방둥이라고 광복이라고 농담으로 부르기도 했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그 아이 생각이 나기도 했다. 일제시대는 우리나라의 역사중에서도 제일 안타까운 역사중의 큰부분인거 같다. 나라의 주권을 잃고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이 지금에까지 우리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하다. 어린시절에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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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이중에 생일이 8월 15일인 아이가 있다.

우리 해방둥이라고 광복이라고 농담으로 부르기도 했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그 아이 생각이 나기도 했다.

일제시대는 우리나라의 역사중에서도 제일 안타까운 역사중의 큰부분인거 같다.

나라의 주권을 잃고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이 지금에까지 우리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하다.

어린시절에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불렀던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이 노래가  새방의 기쁨과 새 나라에서 잘 살아가자는 기대가 담겨 있는 노래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일제시대에 대해서는 불편한 마음이 앞서서 다른앞선 시대의 역사들보다 알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이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가끔 80이 넘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갔을때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하면 일제시대를 살아온 이야기를 해주시곤 하는데

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워야 했고 전쟁도 치뤄내야 했고 그 분들의 살아내신 이야기를 듣노라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편안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친일파들이 잘 먹고 잘 산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면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국민을 버리고 자신들의 사리사욕만을 채웠던 역사속의 사라져간 사람들의 이야기에 분노하기도 하면서 나라면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하보며 지금을 살고있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지난 역사를 바탕으로 함게 지나가야 할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반민특위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고 역사적으로 옳은 일들이 잘 해결되지 않고 지나니 이렇게 문제에 문제가 거듭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린시절에 노마였고 노마의 형 정식이었고 야마다였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서로 화합해서 우리나라가 점점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난 날의 아픔을 바탕으로 새나라가 되었으면 희망합니다.

 

k****6 2014.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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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새나라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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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에서 무엇이 연상되시나요?저는 첨에 새마을 운동이 생각이 났답니다. 하지만 이책의 이야기는 그러한 것이 아니고 전쟁후 이야기가 들어 있다비다. 전쟁은 부모인 저희도 격어본적이 없는 일이라 실감이 나지 않으니 우리의 아이들은 더 하겠지요. 하지만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을 아이들이 좀 더 알았으면 했답니다. 친일파....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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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에서 무엇이 연상되시나요?저는 첨에 새마을 운동이 생각이 났답니다. 하지만 이책의 이야기는 그러한 것이 아니고 전쟁후 이야기가 들어 있다비다. 전쟁은 부모인 저희도 격어본적이 없는 일이라 실감이 나지 않으니 우리의 아이들은 더 하겠지요. 하지만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을 아이들이 좀 더 알았으면 했답니다. 친일파....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책의 이야기 주인공은 노마랍니다. 노마의 어머니는 노마를 낳다가 돌아가시고 어쩔 수 없이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당숙에너 더부살이를 한답니다. 노마의 형은 12살이나 많았지만 노마가 어릴때 강제징용으로 연락이 안되고 이래저래 구박받는 처지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12살 소년이랍니다. 형이 돌아온 날 노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으로 꿈을 꾸지만 현실은 긇지 않았답니다. 노마의 형은 형을 괴롭히던 친일파 야만다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계획안 꿈꾸고 있고,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복수까지 불태우지만 오히려 경찰인 야마다를 공격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또 잡혀가고말아요. 노마는 우연히 앨리스라는 아이를 알게되고, 도움도 받고, 친해지기도 하면서 ​일상에 충실한채 살아가기에 바쁘게 지낸답니다.

그러다 형은 바보가 되어 돌아오고, 형 친구들과 또 많은 사람들은 나라를 위핸 행동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들을 보면서 노마에게도 새로은 뭔가가 치밀어 온답니다. 얼울하고 얼울함에 노마는 아파합니다. 그리고 친구인 앨리스도 프랑스 인이지만 미국인인척 하며 지냈지요~

이 책에서 강제 징용이라던가, 친일파, 해방, 빨갱이, 앞잡이, 해방 등등 아이는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 많아짐을 느끼면서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는 것 같았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쓴 실화같은 동화라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한 배울 것도 읽어야 할 것들도 많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은 또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후 당시 사람들이 어떤 나라를 가지고 싶어 했는지 주인공 노마를 통해 나오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1948년 노마 , 아름 다운 앨리스, 형이 돌아왔다. 아미다 또는 노칠득, 빨갱이와 포로 김시원, 첫사랑, 차가운 분노, 반민족행위 특별 조사원외, 친일파의 역습, 마지막 선물, 알리스 작가의 말, 동화로 역사 읽기 이런 순서대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책의 장점은 별로 두껍지도 않는데 옛날 역사도 알수 잇기 떄문이다. 또 뒷쪽에는 낱말들의 뜻을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나타냈기 때문이다.
현진이는 독서록에 글의 소 주제를 나열했네요~ 친일파와 그 시대적인 이야기를잘 모르기때문에 엄마인 저는 흥분하게 되었던 부분도 아이에게는 큰 감흥이 없었나 봅니다. 어려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지난 역사를 올바른 시선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는 눈을 키워 줘야 하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친일파는 아직도 존재하는 사회의 구조 속에서 말이지요~ 내가 내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지 않는다면 나라 잃은 서름을 다시금 겪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h********a 2014.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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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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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새나라의 어린이”였을까? 물론 알다시피 제목은 출판사의 영향이 크겠지만, 문득 든 생각이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요의 제목이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해방의 기쁨과 새 나라에서 살게 된 아이들의 다짐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이 노래가 울려 펴질 시기 사람들은 각자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있었을 것이다. 새 나라가 되었으니 살기 좋은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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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새나라의 어린이였을까? 물론 알다시피 제목은 출판사의 영향이 크겠지만, 문득 든 생각이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요의 제목이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해방의 기쁨과 새 나라에서 살게 된 아이들의 다짐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이 노래가 울려 펴질 시기 사람들은 각자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있었을 것이다. 새 나라가 되었으니 살기 좋은 시절이 올 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 당시 친일 청산은 일제강점기에 지친 사람들의 꿈이었다. 단독 정부 수립 후, 반민특위가 생기고 거물급 친일파들을 체포하면서 그 꿈이 이뤄지는 줄 알았는데, 친일 세력의 방해와 음모로 그 꿈은 이뤄지지 못했다.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있는 친일 청산. 나는 지금 아이들에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란 말을 언급하며 국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 말처럼 우리가 잊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해결될 수 있을까? 그 때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친일파들이 잘 살고 있는 세상인 현재를 보며 궁금해진다. 하지만 나도 노마처럼 무엇을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이야기의 마지막을 읽으며 눈물이 났다. 나는 이야기 속 인물에 감정이입이 되어 슬프고 절망했다. 하지만 이 책은 좌절로 마무리 짓지 않고, 희망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적인 희망이 아닌, 슬프고 비참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조용히 내 몫을 해내며 바라는 작은 변화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다. 비록 실패할지라도 침묵하고 순응하지 않고 바로잡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것, 그것이 정의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처음 앨리스가 등장했을 때 이 인물이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했다. 초반에 자주 등장하는 것에 비해 중반 이후엔 잘 등장하지 않아서 작가는 앨리스를 왜 이야기 속에 만들었을까 란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이야기의 후반부, 앨리스, 아니 알리스의 등장이 주인공 노마에게 큰 변화를 가져온다. 노마가 친일파는 건들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잊지 않아야 한다.’로 바꾼 계기엔 알리스의 편지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마와 정식은 프랑스인이었으나 친독파였던 아버지 때문에 미국인 행세를 해야 했던 알리스가 가장 용기 있는 선택을 하게 했고, 알리스는 노마에게 옳게 사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이 되게 하였다.

 

이 책은 해방 후 대한민국의 모습을 노마라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그렸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의 고민, 기대, 설렘, 슬픔, 속상함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내 친구들의 이야기인 것처럼 감정이입이 잘 되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역사에 대해 생각하고 반성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도 지나치게 길지 않고, 삽화도 잘 어울린다. 허구의 인물을 등장시켰지만, 중간 중간 역사적 사실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어 이해를 돕기 때문에 동화로 역사읽기에는 적절하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있는데, 아이들도 동화 속 인물에 공감하며 슬퍼하고 앞으로의 일들을 걱정한다. 5.18 민주화 운동을 그린 5월의 달리기와 함께 푸른숲주니어 역사동화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다. 마지막 작가의 말도 인상적이다. 우리 가족(우리나라), 작은 형(친일파), 큰집(미국, 소련), 옆집(일본)을 그 당시 역사적 사실에 빗대어 표현한 게 쉽고 재미있다.

i*********4 2018.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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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새 나라의 어린이 - 김남중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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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는 어찌보면 역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근현대사는 일본 식민지배의 치욕과 6.25전쟁을 치룬 수난의 역사이기 이 주제에 대한 논의를 거북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에서 1년간 집중적으로 역사 교과를 배우고 구석기 신석기 시대부터 역사를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기나긴 역사를 배워오다가 2학기 말에 아주 짧고 암기식으로나오는 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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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는 어찌보면 역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근현대사는 일본 식민지배의 치욕과 6.25전쟁을 치룬 수난의 역사이기 이 주제에 대한 논의를 거북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에서 1년간 집중적으로 역사 교과를 배우고 구석기 신석기 시대부터 역사를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기나긴 역사를 배워오다가 2학기 말에 아주 짧고 암기식으로나오는 근현대사에는 흥미를 잃게 된다. 단군왕검 신화, 김유신 이야기, 이순신의 병법과 전술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역사를 접하지만 왜그런지 모르게 근현대사 부분은 이런 스토리도 별로 없고, 사람 인물과 사건만 나열되고 암기하는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곤 한다. 그런데 해방 후의 이야기를 노마라는 인물의 시각에서 풀어쓴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이 읽으면 근현대사를 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c********1 2014.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