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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협찬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북멘토 가치동화 74] 사라진 시리즈 첫번째는 '사라진 시간표' 그 뒤를 이은 두번째 시리즈 '사라진 분실물함' 6개월전쯤 사라진 시간표 도서를 너무 재밌게 읽었던터라 더욱더 기다렸던 책이다. 역시나 읽자마자 너무 재밌어! 라는 딸. 언제, 누가 갖다 놓았는지 모르는 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교실 뒤에 놓여있는 <분실물함> 소문의 빨간 상자 모둠별 신문을 만드는 과제로 '우리 학교의 역사'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고, 교장 선생님께 빌린 책이 분실물함에 넣어두었다고 했는데 분실물함이 사라졌다. 그 분실물함은 아주 희한한 물건이라는 얘기가 나도는데.. 그건 바로! 잃어버린 물건이 아주 깨끗해져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잃어버린 물건이 갑자기 상자 안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가끔 사라지기도 하고.. 학교 7대 괴담 이곳 저곳 찾아다니다 음악실에 있는 6학년에게 들은 괴담이야기. 다른 학교에도 여자애 그림이 그려있는 꽃병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학교 7대 괴담이라고! 그래서 주제를 '학교 7대 괴담'으로 바꾸자는 미우! 하지만 열심히 주제를 꺼낸 히나노는 속상하다. 자료실의 소녀 미우는 자료실에 갔던 3학년 두명이 분실물함 그림에 있는 여자아이 얼굴이 동동 떠 있었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 모두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분실물함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보았다. 그때 미우와 쇼타가 보관함 여자애를 보고 소리쳤다. 벽에 기대어 서있는 나무 선반 한곳에 정말 여자아이가 있었다. 유령도 아니고 보관함도 아닌 그림이었다. 빛에 반사되어 얼굴이 허옇게 둥둥 떠서 큰 눈으로 노려보고 있는 느낌이 든 것이었다. 그림에 대해 선생님께 여쭤보기로 한다. 나의 보물 담임선생님은 모르시고 교감선생님께서 알려주시게 된다. 1955년도 졸업 기념 작품인 '나의 보물' 이라는 주제로 그린 그림인데 뒷장에는 '가토 사부로...'라는 이름이 있었다. 그분은 바로 유헤이의 할아버지라고... 보라색 보자기 유헤이와 친구들은 당장 할아버지를 찾아가 여쭤보았다. 할아버지는 보라색 보자기에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그 상자가 있었다. 뚜껑을 열어보았지만 기대하던 책은 없었다. 할아버지의 유년시절 친구인 외국인 메리. 메리의 추억만 들어있다며 추억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메리의 비스킷 고기집을 했던 할아버지의 아빠 심부름으로 매일 방문한 메리의 집. 처음엔 가는게 싫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메리와 히로코는 늘 놀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날 메리아버지가 전해 주라고 한 빨간 비스킷 상자!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된 메리. 앞으로 이틀 좀 더 일찍 친구가 되지 못한 아쉬움에 할아버지는 버릴 수 없었다는 그 상자! 그래서 '보물'이라는 주제에 그렸던 그림이었다. 졸업 작품 발표할때 친구들에게 메리에 대해 말하려고 했으나 학교 사정으로 취소되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 말고도 히로코 할머니도 받았다는 그 상자! 히로코 할머니의 손자는 '도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 책을 교장선생님께 돌려드려야 하는 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빨간 상자의 진실 쇼타는 도야를 보자마자 빨간 양철 상자에 대해 물었다. 도야가 갖다놓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 사라진건 도야가 닦아오려고 몇번 집에 가져갔던 것이었다. 그리고 할머니께 상자를 받게 된 이유에 대해 듣고 감동을 받은 친구들은 모둠 주제를 '두 개의 빨간 상자 이야기'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친구 교장선생님께 용서를 빌 생각을 하고 신문 기사를 쓰기로 한 아이들! 신문용 종이를 꺼내기 위해 도화지 보관함의 문을 연 순간, 위에 빨간 상자가 오도카니 놓여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그 안에는 '학교의 역사' 책이 그대로 있었다. 괴담으로 느껴졌던 으스스한 상자가 이젠 반짝 빛나 보였다. 분실물함을 찾아 떠나는 아이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화해도 하게 된다.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둠 멤버였지만서로 협력하면서 이해하게 된다. 또한 원래 주인인 사부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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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분실물함'이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해줍니다. 처음에는 서먹했던 모둠 친구들이 사라진 분실물함의 행방을 쫓으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과정이 무척 다정하고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늘 있어서 잊고 지냈던 것들, 그리고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졌던 타인과 어떻게 마음을 나누고 어울려야 하는지를 '분실물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줍니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친구 관계나 공동체 생활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읽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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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74 사라진 분실물함 글_니시무라 유리 그림_오바 겐야 번역_김정화 북멘토 / 2025.12.5. <사라진>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사라진 분실물함>을 만나게 되었어요. 심장이 쿵쾅거리도록 재미있는, 불가사의하고 새로운 미스터리 동화라는 소개 문구에 단숨에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반 분실물함이 사라졌어요. 분실물함은 푸른 눈에 금발 머리 여자아이가 뚜껑에 그려진 빨간 양철 상자에요. 언제부터 우리 반 교실에 있었는지, 누가 갖다 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 없었던 거죠. 그런데 평소에도 분실물함이 이상했다고 해요. 달그닥거리는 소리를 내며 사라졌다가 불쑥 나타나곤 했다는 거에요. 아, 분실물함이 새삼 주목받게 된 건 교장 선생님께 빌린 책 때문이에요. 히나노네 모둠 친구들은 국어시간 발표 준비 때문에 교장 선생님께 학교에 관한 오래된 책을 빌렸거든요. 그 책이 사라졌고, 같은 반 도야가 교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분실물함에 넣어두었는데 분실물함마저 사라지다니, 아이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해요. 히나노네 모둠 아이들은 분실물함을 찾기 위해 온갖 소동을 벌여요. 좌충우돌하며 서로의 차이점 때문에 많이 부딪히지만 점점 관계가 쌓이고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해요. 처음 모둠 발표를 준비할 때만 해도 저마다 관심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이래저래 맞지 않았던 아이들이 분실물함을 찾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어울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서로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는 작은 첫걸음은 어울려 살아가는데 마중물이 되어줄 거예요. 아이들은 수상한 분실물함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찾아 모으게 되고, 상자의 원래 주인이 유헤이네 할아버지 사부로 씨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어요. 과연 히나노네 모둠 친구들은 사라진 분실물함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라진 분실물함을 찾으러 좌충우돌하며 깨닫는 어울림과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라진 분실물함>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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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소리와 함께 사라지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한다는 이상한 분실물함에 대한 증언에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해지더라구요. 사물함의 주인이었던 사부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사물함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된 아이들은 다르다는 것 때문에 어울릴수 없었던 메리할머니를 이해하게 되는데요. 사라진분실물함은 우정 뿐 아니라 글로벌적으로도 어울림과 공존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어요. 오바 겐야 일러스트레이터분의 그림도 따스하니 이뻐서 더욱 몰입할수 있었던 니시무라 유리작가의 사라진분실물함,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거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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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함께하는 마음 《사라진 보물섬》은 우리 반 물품함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물품함인 빨간 양철 상자의 비밀을 쫓으며 서로를 의심하기도 하고, 다시 믿으며 힘을 모아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친구와들과의 우정과 믿음, 함께하는 용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라진> 시리즈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작품이기에 그에 걸맞제 가벼운 추리 재미와 따뜻한 메시지가 어우러진 동화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라면 관심을 갖고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 (추천) : 초등 저학년 어린이, (주제) : 우정, 성장, 함께하는 마음. 믿음, 친구 등 《사라진 분실물함》은 어느 날 갑자기 교실의 물품함이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늘 그 자리에 있었다고 인지하고 있던 분실물함이 없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의 하루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누군가는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속상해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혹시 친구 중에 그런 건 아닐지 조심스레 의심하면서 소소한 사건같아 보이지만 아이들 마음속에서는 파도가 일듯 여러 감정이 흘러가네요. 반 아이들은 사라진 물품함의 행방을 찾기 위해 교실 곳곳을 살피고, 서로의 기억을 맞춰 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그 과정에서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마음들이 하나둘 보이면서,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 말하지 못해 답답했던 마음, 친구의 한마디에 서운해지는 표정까지도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추리의 재미를 주면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그들만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결국 이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는 어렵지는 않아요. 사라진 것은 물건이지만, 진짜로 잃어버릴 뻔한 것은 그 전에는 알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믿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은 함께 고민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조금 더 단단해지고 끈끈해지면서 교실은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아마도 이전보다 조금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 친구들과 함께 서로 함께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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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읽어내려갈 때는 미스터리 동화처럼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내용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힘이 있는 책입니다. 저희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고,. 감성가득한 엄마인 저는 책 보면서 눈물 흘린거 실화입니다. ㅋㅋ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런 재미있는 책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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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불가사리한 미스터리의 동화 시리즈입니다. 우리반 분실함이 사라졌어요. 근데 그 상자는 저절로 사라졌다가 또다시 나타난데요. 또 혼자서 사라져 버린 빨간 양철 상자의 비밀의 이야기입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잘 보았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공감되는 내용들이라서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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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라진 시리즈는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저도 즐겁게 만나보았는데요. 이야기가 재미나고 그러면서도 따뜻한 내용이라서 저도 아이도 즐겁게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이제는 아이는 좋아하는 스토리가 점점 생기더라고요. 다음에도 이 시리즈는 더 읽고 싶다고 해서 찾아볼 예정이에요. 저도 일본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림체와 문화가 낯설지 않는데요. 시리즈로 나오다보면, 저절로 챙겨 보게 되더라고요. 이 이야기는 선생님으로 부터 책이 없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요. 분실함에 넣어둔 책을 찾는데, 그 분실함 자체가 미스터리한 물건이자 사연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 속에서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요. 아이는 자신의 또래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욱 흥미를 가지고 재미나게 다가갔어요. 아이들간의 관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도 어른들의 사회처럼 꼭 필요하고 성장해가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대화를 보면서 우리 아이도 친구들과 저렇게 이야기를 나누겠구나 싶더라고요. 사라진 시리즈로 만난 두번째이야기인데요. 불가사의하고 미스터리한 동화면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무엇보다 저는 좋았어요. 아이도 이 동화를 읽고 재미있어 하고요. 아이의 마음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동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원래부터 갑자기 사라졌다가 불쑥 나타나기도 하는 분실물 보관함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얼른 들여다보세요^^ 사라진 분실물함 초등동화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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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사라진 분실물함’ 입니다.
우리 학교의 역사를 가지고 모둠별 신문을 만들려던 히나노네 모둠은 참고할 자료로 오래된 책을 교장선생님께 빌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책을 잃어버렸고, 어느 친구의 말에 의하면 칠판 밑에 떨어져 있던걸 분실물 함에 넣어두었다고 해요. 교실 뒤편에 있던 푸른 눈에 금발 머리 여자아이가 뚜껑에 그려진 빨간 양철 상자 분실물함이 바로 이 책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중요한 소재입니다.
이 분실물함은 평소에도 가끔 사라지기도 하고 알 수 없는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는 소문이 돌기도 해요. 사라진 분실물함을 찾기 위한 히나노와 친구들의 노력. 개인적으로는 그 과정 속에서 친구들 각자의 불편한 마음들과 문제 해결을 위해 나름의 고군분투하는 모습들도 보였어요.
그 속에서 알게 되는 공존과 어울림에 관한 이야기를 책 속에 녹여냈어요. ‘다르기 때문에 어울릴 수 없었던’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다르고,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실제 아이들의 작은 사회인 학교생활에 있어서 친구들을 새로 사귈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이 책을 읽고 다시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네요. 히나노와 친구들이 과연 분실물 함을 찾고, 그 속의 비밀까지 잘 알아냈을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자유롭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사라진분실물함 #북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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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사라진 분실물함'이라고 적혀있는 제목을 봤을 때에는 '그냥 분실물함이 사라져서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냥' 분실물함이 아니라 도야의 할머니인 '히로코' 할머니의 물건이었다! 외국인 친구가 주었던 상자가 분실물함이었던 것이다. 그걸 보고 나는 놀라기도, 신기하기도 했었던 것 같다. 나는 등장인물 중 딱 떨어지게 '누구 같다, 누구랑 비슷하다'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나는 '유이'랑 '히나노' 사이인 것 같다. 유이와 닮은 점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냉정하다거나 기억력이 뛰어난 것 같지는 않다. 히나노와 비슷한 것은 조심성이 많다는 것? 이 정도밖에 되지 않아 딱 떨어지게 결과가 나오지 않다고 했었던 것이다. 책의 뒤표지를 보니까 사부로 할아버지가 말한 메리라는 아이가 이 아이가 맞는 것 같다. 분실물함을 들고 있는 금발 아이. 어쩌면 메리가 분실물함을 도화지 보관함에 넣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 상자의 주인이니까 그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첫 이야기인 '사라진 시간표'를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11살의 서평 표지를 보고 우당탕탕 하고 시끌벅적한 이야기 일 줄 알았는데 조용할 때도 있고 시끄러울 때도 있었다. 나는 작가의 말이 없는 책을 처음 읽어 봐서 신기했다. 사라진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사라진 시간표를 빨리 읽어 보고 싶어졌다. 등장인물이 있는 책이 좋다. 왜냐하면 책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날 때 앞에서 찾아보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미스터리의 한복판으로 끌어당깁니다. 빨간 분실물함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은 페이지를 넘기는 내내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특히 사라진 물건들이 엉뚱하게 나타나거나 오래전 물건이 불쑥 튀어나오는 등 분실물함에 얽힌 기묘한 현상들은 이야기의 미스터리함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학교 7대 괴담과 얽히며 펼쳐지는 이야기는 정말 매력적이었고, 다음 장이 궁금해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백미는 바로 미스터리하게 마무리되는 결말이었다. 모든 것이 해결된 듯하면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을 남기는 엔딩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사라진'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만큼, 첫 번째 작품에서 이어지는 흥미로운 연결고리와 함께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 시리즈가 앞으로 또 어떤 불가사의한 이야기들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미스터리를 선사할 멋진 작품이다. #사라진분실물함 #북멘토 #북멘토출판사 #니시무라유리글 #오바켄야그림 #김정화옮김 #어린이문학 #서평 #서평단 #우아페 #북멘토가치동화 #미스터리 #사라진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