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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달리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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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다운 마음을 알기 시작한한 소년의 이야기!저는 끝까지 기억할게요."살아가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의 책 소개글을 보았을 때살아가는 이유?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같습니다.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아이들과 나자신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그저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답만 생각납니다.노비 소년 사훈은 오작인으로 일하는유훈창의 잦은 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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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다운 마음을 알기 시작한

한 소년의 이야기!

저는 끝까지 기억할게요."


살아가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의 책 소개글을 보았을 때

살아가는 이유?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아이들과 나

자신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그저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답만 생각납니다.



노비 소년 사훈은 오작인으로 일하는

유훈창의 잦은 심부름을 도맡아 해주며

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그러던 중 임금의 동생인 대군이 역모죄로

귀양을 오게 되고 그로인해 사훈은 중요한

일들을 하게 되며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신분과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어둠 속에서

저마다의 빛을 찾아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역사동화는 읽을 때마다 가슴 뭉클한

무언가가 꿈틀대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6.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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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복위운동 역사동화 <기억을 달리는 소년>_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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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출판사의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동화책 시리즈 ‘블루문고’의 세 번째 책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읽었어요.<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단종 복위 운동을 소재로 한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담은 역사동화에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주요 등장인물을 먼저 만나볼 수 있어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의 주인공 ‘사훈이’에 대한 소개가 제일 먼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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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출판사의 초등 중‧고학년을 위한 

동화책 시리즈 ‘블루문고’의 세 번째 책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읽었어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단종 복위 운동을 소재로 

한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담은 

역사동화에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주요 등장인물을 먼저 만나볼 수 있어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의 주인공 

‘사훈이’에 대한 소개가 제일 먼저 보이네요.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만 보아도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어 

역사동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의 배경인 

순흥 관아에서 일하는 관노의 아들 ‘사훈이’는 

역모에 연루되어 관노가 된 ‘유훈창’에게 

글을 배우며 친밀하게 지내요. 

그런데 그곳에 ‘금성 대군’이 

단종 복위 운동에 나섰다가 유배되어 

오게 되어요. 


‘금성 대군’이 순흥 관아로 유배오게 되면서 

순흥 고을인 ‘단종 복위 운동’에 

거점 지역이 되어요. 

‘금성 대군’을 만나러 온 생육신 ‘김시습’을 

만나게 된 사훈이는 ‘사육신지묘’의 위치를 

듣게 되어요. 


‘사훈이’는 순흥 부사 ‘이보흠’의 부탁으로 

‘단종’에게 가서 ‘단종 복위 운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전해요. 


‘사훈이’는 단종의 답변을 다시 전하기 위해 

순흥 관아로 달리고 또 달려요. 

달리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사훈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단종 복위 운동’은 역사 속 내용처럼 

실패로 끝나요. 동화니까 역사와는 반대로 

‘성공했다면?’의 가정을 담은 이야기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결과가 안타까웠어요. 



[교과 연계]

3-2 국어 9.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4-2 국어 1.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5-2 사회 3. 민족 문화를 지켜 나간 조선 

6-2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중등 역사 ② 4. 조선의 성립과 발전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읽고 저희 아이는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가 되면서도 

몹시 충격적이었고,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거라 더 재미있었어요.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해주어서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린북’출판사 블로그에 가면  

<기억을 달리는 소년> ‘독후활동지’를 

다운로드받아 독후활동도 해볼 수 있답니다.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후활동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내용을 

생각해볼 수 있으니 학습적으로도 

무척 도움이 되어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단종복위운동의 가운데에 있던 ‘사훈이’가 

아버지와 스승 사이에서 

다른 가치관으로 인해 고민하며 

자신만의 빛을 찾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단순한 역사 동화가 아닌 

가치관과 선택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작품같아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재미있게 읽고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태도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w*******4 2025.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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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달리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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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협찬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기억을달리는소년 #정명섭작가  #초등추천도서 #역사동화 #초등중학년추천 #어린이책 #우아페 #그린북 #블루문고<기억을 달리는 소년>이 책은 조선시대 사육신과 금성 대군의 단종 복위운동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일부 인물과 사건은 작가가 각색을 하여 담았습니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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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협찬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기억을달리는소년 #정명섭작가  #초등추천도서 #역사동화 #초등중학년추천 #어린이책 #우아페 #그린북 #블루문고

<기억을 달리는 소년>

이 책은 조선시대 사육신과 금성 대군의 단종 복위운동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일부 인물과 사건은 작가가 각색을 하여 담았습니다.   곧은 대나무인 유훈창, 불의에 굴하지 않은 왕의 아들 금성대군, 김시습, 한명회 등등  역사적인 인물과 사훈, 이보흠, 김련, 철식 등의 인물이 나옵니다. 많이 들어본 역사적 인물이 나와서 이야기를 더 끌어당기는 면이 있습니다.

노비는 노비답게 살아야한 다는 사훈의 아버지,사훈은 아버지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왜 그렇게 살아야하냐고 책을 읽으면서 반문을 하더군요.

 그시절에 노비는 인간대접을 받지 못했고 계급사회였다고 하니 왜 그런시대에 살았냐는 초3학생의 질문을 받게 되었네요..


금성대군이 유배가는 부분을 읽으면서 금성대군이 단종을 말하는구나!라고 하네요..

수양대군과 단종의 역사적 이야기에 사훈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접목하여 역사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종 복위운동에 목숨을 바친 6명의 사육신에 대해서도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수양대군과 단종, 사육신의 역사적 이야기를 풀어가는 중에  사훈이라는 소년을 따라가니 아~ 그때 이런 일이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다가 조선 전기 역사도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역사적 인물만으로 이야기를 끌어갔다면 재미가 없었을 수도 있는데, 사훈이 역사적 사건 속에 있고

독자는 사훈을 따라 그 이야기에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읽으면서 단종유배, 사육신 이야기를 조선 전기에 이랬겠구나 하면서 상상력을 발휘 하기도 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접목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고 하네요! 

금성대군의 사사까지.. 작가가 장면 장면을 떠올릴 수 있게 묘사를 아주 잘하여 그 당시 사건을 눈으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사육신과 생육신이 왜 그 이름으로 불리는지.. 책을 읽으면서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억을 달리는 소년" 사훈의 삶을 따라가면서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로 만났습니다. 

사훈이의 용기에 대해서 과연 아이는 '나는 그런 사건에 서 있을때 그런 용기가 생길까?' 라고 묻더군요..

사훈이의 감정을 읽고 사훈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면서 우리가 살면서 무엇을 기억하고 살아야하는지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o********l 202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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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달리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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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기억을 달리는 소년초등문고 어린이문학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동화, 청소년 소설, 장르 문학, 인문서까지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긴장감 넘치는 추리적 작품을 꾸준히 선보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정명섭 작가의 신작동화 역사동화로쫓고 쫓기는 추격전, 손에 땀이 나가게 하는 장면비밀을 감추려는 인물들과 사건들을 다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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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억을 달리는 소년


초등문고 어린이문학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동화, 청소년 소설, 장르 문학, 인문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긴장감 넘치는 추리적 작품을 꾸준히 선보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

정명섭 작가의 신작동화 역사동화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손에 땀이 나가게 하는 장면

비밀을 감추려는 인물들과 사건들을 다룬 도서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사훈은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급창노는 낭랑하면서도 큰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처럼 목소리를 잘 내는 연습을 하면서

아버지의 뒤를 이으라고 한다. 

주인공인 노비 신분의 소년 사훈에게는 다른 꿈이 있었으며

다른 감정들이 생기며, 답답해한답니다.

또한

노비 신분인 사훈에게 글을 가르쳐 주는 스승 유훈창은

한양에서 관리로 일한 양반으로

친척이 역모에 연루되는 바람에 오작인으로 일하게 되었으며

사훈에게 글뿐만이 아니라

시체에 담긴 이야기까지 풀어주었다.

사훈은 그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이면을 보게 되고

현실에 관심이 없던 소년은 달라지기 시작한답니다.



실제 있었던 단종 복위 운동

조선 전기 계유정난을 거쳐 이어진 혼란한 시기를 배경을 다룬

그린북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통해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며

이전과는 다르게 자라는 노비 사훈이의 성장을 함께해요.


#그린북 #기억을달리는소년 #정명섭글 #신진호그림 #사람다운마음 #소년의이야기 #초등문고 #역사동화

s*****0 2025.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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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달리는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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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기억을달리는소년 #정명섭 #그린북 #우아페서평단 #블루문고시리즈 #초등도서추천사람다운 마음을 알기 시작한 한 소년의 이야기 자신의 노력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이 결정되었던 시대 조선. 부모가 관노라는 이유로 자신 또한 관노의 삶을 살아야 했고, 자신이 무언가를 결정하고 이어나갈 수 있는 일은 없었기에 삶에 대한 애착도 덜했을지 모를 그시대.  그 시대를 담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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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기억을달리는소년 #정명섭 #그린북 #우아페서평단 #블루문고시리즈 #초등도서추천

사람다운 마음을 알기 시작한 한 소년의 이야기

 자신의 노력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이 결정되었던 시대 조선. 부모가 관노라는 이유로 자신 또한 관노의 삶을 살아야 했고, 자신이 무언가를 결정하고 이어나갈 수 있는 일은 없었기에 삶에 대한 애착도 덜했을지 모를 그시대.  그 시대를 담은 이야기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통해 운명은 개척해 나갈 수 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바뀔 수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조선시대 사육신과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운동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되 각색돼 아이들에게 교훈을 선사하고 있다.

 재판 현장에서 사또의 명령을 전달하는 급창노로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훈의 아버지, 하지만 사훈은 아버지를 따라 관청 일을 돕기보다 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진 아이다. 그런 사훈은 친척의 역모에 연루되어 관노로 전락한 오작인 유훈창에게 글을 배우고 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는 유훈창의 심부름을 돕는다고만 이야기할 뿐이다. 그렇게 겉으로 보기에는 순탄해 보이던 삶이 한순간에 소용돌이치듯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단종을 지키려고 하지만 지키지 못하고 순흥으로 유배를 오게 된 금성 대군, 그는 순흥에서 단종 복위를 함께 할 순흥 부사 이보흠과 시신 검시하는 오작인으로 전락했지만 한양에서 관직에 있었던 유훈창을 만나게 된다. 자신들이 왕으로 모시려는 사람은 수양대군이 아닌 단종이라는 뜻을 모으고 단종 복위 운동을 벌이려고 뜻을 모은다. 그 가운데 사훈은 그들의 뜻을 단종에게 전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호방과 함께 단종을 만나 증표를 전한다.

 자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의 목숨이 잃는다는 사실에 슬픈 단종. 하지만 그들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런 움직임 속에 사훈은 함께 하고 있었다. 노비답게 살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이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명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유훈창의 말에 더 끌린 사훈. 사훈이 살아갈 삶은 관노라는 삶 속에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는 것이 아니었기에 유훈창의 부탁을 듣고 움직였던 것이다. 

 사훈과 사훈의 아버지의 삶은 계속 부딪칠 수밖에 없다. 단종에게 뜻을 전하며 단종 복위 운동에 함께 하는 사훈과 다르게 그들의 움직임을 밀고하여 노비가 살아날 길을 찾으면 그만이라고 이야기하는 사훈의 아버지. 사훈은 많은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게 되고, 자신의 삶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정하게 된다. 사훈이 가고자 하는 길이 꽃길일 수는 없겠지만, 그가 걸어가는 길이 가시밭길처럼 너무 험난하지 않기를 바라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j***7 2025.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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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달리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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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에서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출간했다.초등 5학년 큰아이가 보고싶다고 했던 도서.요즘 역사선생님이 되는게 꿈이라고 말하는 어린이라 재미있는 역사동화를 발견하는 것 역시 즐거움의 하나인 듯 하다.주요 등장인물사훈이, 유훈창, 금성 대군, 이보흠, 단종, 김시습, 한명회, 김련, 철식..조선 전기, 조카인 단종을 내쫓고 수양대군 자신이 왕위에 올랐던 사건어린조카 단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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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에서 '기억을 달리는 소년'을 출간했다.

초등 5학년 큰아이가 보고싶다고 했던 도서.

요즘 역사선생님이 되는게 꿈이라고 말하는 어린이라 

재미있는 역사동화를 발견하는 것 역시 즐거움의 하나인 듯 하다.

주요 등장인물

사훈이, 유훈창, 금성 대군, 이보흠, 단종, 김시습, 한명회, 김련, 철식..

조선 전기, 조카인 단종을 내쫓고 수양대군 자신이 왕위에 올랐던 사건

어린조카 단종을 영월로 유배보내고, 단종을 복위시키려 움직였던 이들을 죽이고 유배보냈던 사건..

등장인물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계유정란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만 단종이나 수양대군의 시선이 아닌, 

노비인 사훈이라는 소년의 눈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소년 사훈은 관청에 묶인 공노비이다.

아버지 철식은 사또의 명령을 큰 소리로 전하는 급창노이다.

옛시대의 노비들은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아예 생각치못하고 살았을 것 같다.

그들에겐 소위 '사람다운 대우'라는게 없었던 시절이니까.


그래서 급창노인 아버지는 사훈에게 늘 말한다.

 '너도 급창노가 되야한다. 안그러면 다른놈이 그 자릴 꿰찰테니말이다' 라고

철식은 그게 관노비들이 갈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 

노비는 노비답게.. 하지만 사훈은 아버지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대들었다가는 혼쭐이 날 게 뻔하기 때문에 아버지에 순종한다. 


아버지 철식은 계속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그림자 같은 존재다. 남들 앞에서 튀어서도 안되고, 

매일매일 살아남는 게 최선이기에 조용히 지내라고'

아마 사훈의 영특함을 짐짓알아채지만 현실의 처지가 나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부모로써 지켜줄 수 있는 말이 그뿐이라,, 그리 말하는 거라 생각이 들었다.


역사동화를 읽다보면, 아이와 다른 눈으로 읽혀지는 재미가 있어 함께 보게된다.

아이에겐 옛날에 이런일이 있었대.. 정도이지만, 

이미 성장해 버린 나는 부모의 마음으로, 그 시대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읽는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할까.

 

그럼에도 사훈의 영특함은 숨겨질 수 없나보다.

노비중에도 분명 이리 영특한 이들이 많았을 터.

그들도 우리의 역사에 한 축을 맡았을텐데... 

그렇게 이름없이 소임을 당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싶다..


글을 배울 필요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없는 신분의 사훈이지만,

글을 읽고 싶고, 나아가 세상을 알고싶어한다.

그런 사훈에게 유훈창이 글을 가르쳐주며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도 깨워준다.



사훈이 지내는 지금의 영주, 옛 순흥으로 금성대군이 유배를 오게 된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내쫓고 본인이 왕위에 오르며 형제들까지 귀양을 보냈기에..

금성대군은 유훈창, 순흥의 사또 이보흠과 함께 단종복위 일을 논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 사훈이 역할을 한다.

사훈은 어리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승 유훈창을 통해 분별력을 키웠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런 사훈을 보며, 

현재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훈이 사뭇 대견해 보인다 했다.



단종복위에 관한 내용은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 같다.

다만 이야기가 전개되며 김련과 철식의 행동을 보며 '왜저래, 어후,답답해!'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현재에도 우리는 각자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이 다르고, 다르게 행동하고 있음을 다시금 인지했다.

옮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맞는지는 정말 알 수는 없으나,

주변을 돌아봐도, 옛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봐도 옳은 방향은 분명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봐 것 같다.

나,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갈 것인지.

나도 살고, 너도 살고,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내가 움직일 것인지..


그런 질문을 던지는 동화였던 것 같다.

같은 또래의 사훈의 행동을 보며, 또래의 우리 아이들이 나는 어떻게 살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p********5 2025.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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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기억을 달리는 소년
"초등추천도서 기억을 달리는 소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조선 시대 사육신과 금성 대군의 단종 복위 운동에 얽힌 실제 사건을바탕으로 한 책이 출간되어 읽어봤어요.5학년에 역사를 배우니까고전에도 관심을 보이더라고요.기억을 달리는 소년은역사와 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책으로 표지부터 궁금증을 자아내요.손에 땀을 쥐게 하는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담겨박진
"초등추천도서 기억을 달리는 소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조선 시대 사육신과 금성 대군의 

단종 복위 운동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책이 출간되어 읽어봤어요.

5학년에 역사를 배우니까

고전에도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역사와 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책으로 표지부터 궁금증을 자아내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담겨

박진감 있게 빠져든답니다.



순흥 관아의 공노비이자 

급창노 철식의 아들인 사훈이

주인공이고 아버지를 따라

관청 일을 도우면서도 글을 배우고 싶어해요.

그러다 한양에서 관직에 있었지만

친척이 역모에 가담해 관노로 전락한

유훈창을 사훈이 스승으로 삼아

몰래 글공부를 하다 사건에 휘말리게 되지요.



이야기의 극적인 전개를 위해

일부 사건과 인물은 각색되었지만

금성 대군, 이보흠, 단종, 김시습, 

한명회 등 역사속 인물이 등장한답니다.


질청, 순흥, 검시장식 등

어려운 어휘는 하단에 설명이 나와

이야기를 읽는데 흐름이 끊기지 않고

어휘력도 높일 수 있겠더라고요.




다양한 가치관이 부딪히고 이어지며

살아가는 이유에 관해

책 속 인물들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나였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보면서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에 빠져드는 

역사 동화라 추천합니다.

s*******y 2025.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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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달리는 소년_글 정명섭, 그림 신진호
"기억을 달리는 소년_글 정명섭, 그림 신진호" 내용보기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조선 전기의 혼란한 시기, 단종 복위 운동이라는 굵직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노비 소년 사훈이다. 아이는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레 내가 사훈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하는 것 같았다.책의 첫 부분에서 사훈이는 아버지 철식과의 관계 때문에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 신분의 벽이 너무 높아 자기
"기억을 달리는 소년_글 정명섭, 그림 신진호" 내용보기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조선 전기의 혼란한 시기, 단종 복위 운동이라는 굵직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노비 소년 사훈이다. 아이는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레 내가 사훈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책의 첫 부분에서 사훈이는 아버지 철식과의 관계 때문에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 신분의 벽이 너무 높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현실 속에서 삶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도 감수하는 아버지의 방식을 이해하려 애쓰는 모습이 나온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철식의 행동이 비겁하게만 보이지는 않는다.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면 아버지의 선택은 그 나름의 절박함이 만든 결과였고, 사훈이 역시 그 마음을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다는 점이 뭉클하게 다가왔던 부분이다.


사훈이가 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데 그런 사훈이에게 스승 유훈창은 삶을 바꿔 놓는 사람이다. 글을 읽는 능력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 주는 인물이 바로 스승 유훈창이다. 유훈창이 마지막 장면에서 전하는 무언의 메시지는 누군가의 마음을 기억한다는 것이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단종과 수양 대군, 사육신과 생육신 같은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점은 분명 아이에게 큰 흥미 요소였다. 워낙에 유명한 역사 키워드니까. 하지만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은 그런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에 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역사의 큰 장면 한가운데 어린 노비 소년이 있고, 그 소년의 선택과 감정이 더 핵심적인 중심을 이룬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이런 점이 바로 역사 동화의 장점이라고 느껴지는데, 일방적으로 주입되는 역사 지식이나 상식으로 배울 수 없는 삶에 대한 고민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전개에는 추리적 요소도 잘 녹아 있다. 정명섭 작가 특유의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많아 아이가 집중해서 읽었다. 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사건의 조각들이 하나둘 맞춰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특별한 역사적 지식이 없어도 읽는 재미가 충분하다. 특히 쫓고 쫓기는 장면과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들은 동화라기보다 추리 소설, 모험 소설에 가까운 흡입력이 있다고 본다.


사훈이는 거창한 일을 해내는 영웅이 아니지만 그 시대를 살아가며 겪은 감정과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인물이다. 이 부분은 지금을 사는 아이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가 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기억해야 할지, 어떤 경험이 앞으로 나를 움직이게 할지 고민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이 단순히 과거를 외우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 남긴 삶의 흔적을 나의 삶과 연결하는 일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고 해야 할까.


<기억을 달리는 소년>은 초등 중·고학년에게 꼭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맥락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인물들의 선택을 따라가며 삶에 대한 생각도 확장할 수 있다. 사훈이의 성장은 결국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아이가 단순한 사건 설명이 아니라 감정과 고민을 이해하며 읽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한 번쯤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읽어 보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역사 이야기지만 어렵지 않고, 추리 요소가 있어 재미있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흔들리는 마음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아이가 자기만의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지금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줄 수 있는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n*******n 2025.1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