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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그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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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이 국어 수행평가로 반 독후감 발표를 과제로 내주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일하미는 어린 아이들이나 볼 법한 성냥팔이 소녀를 빌려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서커스가 있던 곳으로 놀라간다. 그런데 서커스 단이 있던 자리에는 공중전화 부스만 남아 있고, 서커스단은 떠나고 난 뒤 였다. 일하미는 호기심에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가 수화기를 집어 들었는데, 망가진 전화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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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이 국어 수행평가로 반 독후감 발표를 과제로 내주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일하미는 어린 아이들이나 볼 법한 성냥팔이 소녀를 빌려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서커스가 있던 곳으로 놀라간다. 그런데 서커스 단이 있던 자리에는 공중전화 부스만 남아 있고, 서커스단은 떠나고 난 뒤 였다. 일하미는 호기심에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가 수화기를 집어 들었는데, 망가진 전화기에서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이 책은 액자식 구성으로, 이야기 속에 이야기들이 진행된다.
표제작인 '줄이 그어진 아이'에서는 과거 터키에서 노동착취를 당하던 어린이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에서는 소년원에 수감된 청소년들이 이야기를 , '검정 교복 하얀 분필'에서는 주류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층'에서는 어린 나에에 전쟁터로 내몰려야만 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담았다.
사회에서 소외되고 배제되고 차별과 불평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이 철학적일뿐 아니라, 희망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하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a********g 2023.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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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그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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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새롭게 출간된 어린이문학 시리즈를 읽어 보았어요.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 철학 동화 줄이 그어진 아이 입니다. 터키는 지금은 튀르키예로 바뀌었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튀르키예의 미야세 세르트바루트로 어린이, 청소년 책들을 활발하게 써온 작가라고 하더라고요.   줄이 그어진 아이는 아이들에게 생각해보게 하는 힘들 길러주는 철학동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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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새롭게 출간된 어린이문학 시리즈를 읽어 보았어요.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 철학 동화 줄이 그어진 아이 입니다. 터키는 지금은 튀르키예로 바뀌었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튀르키예의 미야세 세르트바루트로 어린이, 청소년 책들을 활발하게 써온 작가라고 하더라고요.

 

줄이 그어진 아이는 아이들에게 생각해보게 하는 힘들 길러주는 철학동화인데요. 초등 6학년인 일하미가 공중전화 부스에서 들려오는 다섯편의 이야기들로 독특한 구성이 엿보이는 책 입니다. 일하미는 독서를 죽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였는데요. 어느날 새로온 담임 선생님이 국어 수행 평가로 독후감 발표를 숙제로 내주시는데요. 자신들이 읽는 책을 수업 시간에 발표를 하는 과제였지요.

 

일하미는 학교 도서관에서 저학년 아이들이 읽는 얇디얇은 성냥팔이 소녀를 빌렸고 그날 친구들과 함께 서커스 공연을 하는 곳으로 놀러가게 됩니다. 그런데 서커스단은 철거 명령으로 이미 철수하고 없었고 그곳에는 넘어져 있는 공중전화 부스만 남아 있었지요. 일하미는 전화 부스에 들어가 수화기를 들었는데 수화기 너머에서는 지직 소리가 들렸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지요.

 

일하미는 친구들을 보내고 홀로 공중전화 부스로 들어가 소리를 들었는데요. 전화기의 목소리는 일하미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였고 그 순간 일하미는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듣고 책에서 읽은 것처럼 수업 시간에 발표하기로 마음먹고 하나하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가장 처음 이야기는 줄이 그어진 아이 였지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가게에서 일을 하는 바란은 가게 주인의 아들을 대신하여 호수의 괴물들 책의 작가에게 사인을 받으러 가는데요. 하지만 바란은 자신의 이름으로 잘못 사인을 받게 되지요. 다시 작가를 찾아가 바란의 이름에 줄을 긋고 책의 원래 주인인 메흐메트라고 사인을 다시 받게 되지요. 작가는 바란에게는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 라는 책을 선물하고 그 책에 바란의 이름으로 사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바란이 일하는 주인의 가게에는 다음날 글자들에 모두 줄이 그어져 있었지요. 이 이야기를 들은 일하미는 수업 시간에 발표하기 위해 이야기의 제목을 '글자들의 복수'라고 짓고 작가 이름은 전화기 밑에 있던 상표 이름인 유안 후안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날 학교 수업에서 이 이야기로 발표를 하지요. 그리고 다시 공중전화 부스에서 다음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이야기는 바로 줄이 그어진 아이 속에 등장하였던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 라는 이야기 였지요.

 

이 이야기는 소년원에 수감되어 바깥 세상으로 나갈 날만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에게 어느날 강연하러 온 작가가 자신이 쓴 책을 스무권 아이들에게 나눠주게 되고 탈출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지요. 그 방법은 바로 작가가 쓴 책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실제로 아이들이 작가와 함께 책을 읽기 시작하자 그곳에 있던 한 아이가 정말로 사라지게 되지요.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검정교복 하얀 분필 이라는 이야기였고 다음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층, 그리고 수상한 이야기꾼의 특별한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들려주게 되지요.

 

줄이 그어진 아이 책은 아이들에게 책읽기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이야기였는데요. 책과 이야기라는 소재로 서로 연결되어 이어지는 구성은 굉장히 독특하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될것 같은데요.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에 대해서 아이들 스스로도 조금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이 얼마나 재미있고 그 속에서 만나는 이야기는 또 얼마나 궁금증을 일으키게 되는지~ 아이들도 책을 한권 한권 읽다 보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달의 사락 i*****6 2022.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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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줄이 그어진 아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줄이 그어진 아이"" 내용보기
줄이 그어진 아이 미야세 세르트바루트 글 / 쥐랄 외즈튀르크 그림 / 이난아 옮김 푸른숲주니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튀르키예) 철학 동화"   줄? 어떤 의미지? 혹시 잘못해서 찍히는 빨간줄 같은 낙인? '줄무늬가 생겼어요' 그림책도 잠시 생각이 났다.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자음들... 궁금증을 가지고 출발~!!!     새 담임 선생님이 내주신 첫 국어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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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그어진 아이

미야세 세르트바루트 글 / 쥐랄 외즈튀르크 그림 / 이난아 옮김

푸른숲주니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튀르키예) 철학 동화"

 

줄? 어떤 의미지? 혹시 잘못해서 찍히는 빨간줄 같은 낙인?

'줄무늬가 생겼어요' 그림책도 잠시 생각이 났다.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자음들... 궁금증을 가지고 출발~!!!

 

 

새 담임 선생님이 내주신 첫 국어 숙제는 책을 읽고 독후감 발표하기!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일하미는 이 숙제가 너무 부담스럽다.

친구들과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서커스단이 있던 자리에 남겨진 공중전화 부스를 발견하고, 전화기에서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들어 봐......"

그렇게 우연히 듣게 된 첫 이야기가 '줄이 그어진 아이'다.

독후감 발표 시간에 공중전화에서 들은 이야기로 발표를 한 일하미는 선생님께 칭찬을 듣고 좋은 점수를 받는다.

그 이후 계속 공중전화를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발표하는 일하미, 무슨 책인지 궁금하다며 다들 보여달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숨길수 있을까? 그리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중전화 부스의 비밀은?

 

 

책읽기에 흥미를 잃은듯한 진이를 위해 선택한 책!

이야기를 들으려고 친구들과 함께 공중전화 박스를 옮기려고 애썼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는 진이, 얼마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지 전해졌다고 했다.

 

'소년원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라며 아이와 또 다른 상상의 이야기를 펼쳐보기도 하고,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층'에서

"마지막 세 개 층 버튼을 동시에!"

이 말엔 진짜 눌러보고 싶은 궁금한 마음이 생겼다고 했다.

 

 

"모두 각자의 이야기가 있어. 모두 소중하지.

알고 싶고, 듣고 싶으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 네 삶이 풍성해질 거야.

...(중략)... 세상은 가장 큰 이야깃거리니까."

 

 

이야기의 힘! 이야기의 재미를 보여주는 이 책은 판타지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이야기~ 생각을 초월하는 작가의 상상력이~~우리가 자주 접하는 식상한 결말이 아니다.

큰 틀은 책 읽기 싫어하는 친구 일하미가 우연히 발견한 공중전화에서 듣게 된 이야기에 매료되어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로 술술~ 읽히는 책이지만, 이야기 속의 이야기, 액자식 구성으로 하나하나 또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생각할거리를 던진다.

"엄마~ 이야기는 술술~ 읽히는데, 어려워!"

어쩌면 이 말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쉽지 않은 이야기, 과거 튀르키예 어린이 노동자와 관련된 '줄이 그어진 아이', 소년원에 수감된 아이들 '터널 속으로', 공부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 야간반 학생들 '검정 교복 하얀 분필'을 통해 사회문제를 다루고 철학적이며 비판적인 시각을 갖도록 한다.

 

"좋은 책은 그 어떤 연결보다도 더 가치가 있을지도......"

이 책이 그 좋은 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j********1 2022.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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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그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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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다양한 세상이 존재하죠. 현실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도 있지만 과거의 이야기 혹은 미래의 이야기,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사물이나 존재들이 등장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세상을 이야기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데요. 이런 놀라운 세상은 책을 읽어야만 가능한 것이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세상이기도 하죠. [줄이 그어진 아이]는 평소에 책을 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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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다양한 세상이 존재하죠.

현실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도 있지만 과거의 이야기 혹은 미래의 이야기,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사물이나 존재들이 등장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세상을 이야기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데요.

이런 놀라운 세상은 책을 읽어야만 가능한 것이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세상이기도 하죠.

[줄이 그어진 아이]는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 일하미라는 아이가 국어수행평가를 위해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어느 순간 그 이야기에 빠져 공중전화 부스를 매일 찾게 되는데요.

일하미가 공중전화부스를 통해서 들은 5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매주 한 편의 책을 읽고 발표하는 걸로 수행평가 점수를 매긴다는 말에 일하미는 초등1학년들이나 읽을법한 성냥팔이 소녀를 빌려요.

친구들과 집으로 가는 길에 일하미는 서커스단이 있는 공원에 가는데요.

일하미와 친구들은 서커스 표를 미리 구입해 놓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서커스단이 보이질 않아요.

시청에서 철거 명령을 듣고 사라진 서커스단...

이미 구입한 표는 환불도 못 받고, 서커스단의 멋진 모습도 볼 수 없게 되서 실망하는데요.

서커스단이 버리고 간 물건들 속에서 망가진 공중전화 부스를 발견하게 돼요.

 

 

공중전화 부스 속 수화기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목소리를 들은 일하미는 친구들을 먼저 돌려 보내고 혼자 남아 이야기를 듣게 돼요.

그 첫번째 이야기가 바로 [줄이 그어진 아이]랍니다.

바란은 오후반에 다니고 있는데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오전에 식당에서 일을 해요.

동네 서점에서 작가 사인회가 열린다는 말에 식당 주인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 바란에게 사인을 받아 오라고 하는데요.

사인 받는게 무엇인지 몰랐던 바란은 이름을 물어 보는 작가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자람의 이름으로 된 사인을 본 식당 주인은 바란 이름에 밑줄을 긋고 자신의 아들 이름으로 다시 사인을 받아 오라고 해요.

바란을 안쓰럽게 본 작가는 바란에게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라는 책을 선물로 주고 바란이 원하는 대로 사인도 다시 해준답니다.

다음날 식당에는 모든 메뉴 명에 밑줄이 그어지는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두번째 이야기는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 인데요.

소년원에 수감된 아이들이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 속 세상으로 사라진다는 이야기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아픈 할머니를 위해 약을 구하러 다니던 아이가 약을 구하기 했지만 학교에 두고 와요.

그래서 아픈 할머니를 위해 밤에 약을 가지로 학교로 가고 그 곳에서 오래전 아이들이 입었을 법한 검정 교복에 야간반이라는 완장을 착용한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공부를 하고 싶지만 하지 못했던 아이들... 지금은 할머니가 된 세대들이 어릴때 일을 하느라 야간에나 학교에 갈 수 있었던 사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일하미는 아무 곳에도 연결되지 않은 공중전화 부스에서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이 수상했는데요.

어느 순간이 자신이 공중전화 부스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궁금해 하는데요.

공중전화 부스는 마지막 이야기에서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런 이야기를 쓴 작가는 누구인지 알려준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주인공이 전화부스를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그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어려운 형편에 일을 해야 하고, 죄를 지어  소년원에 수감되어 있기도 해요.

재미없는 이야기라며 출판이 미러지고 그렇게 출판되지 못한 이야기 속 세상에 멈춰져 있는 인물들도 있고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야기가 가진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는데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도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된 [줄이 그어진 아이]라면 부담없이 읽기에 좋고요.

그러면서 이야기들이 모두 흥미롭고 책을 읽으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세상, 글이 가진 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아립니다.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m*****d 2022.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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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줄이 그어진 아이   저자 미야세 세르트바루트 그림 쥐랄 외즈튀르크 번역 이난아 출판 푸른숲주니어 출시 2022.10.24.     튀르키예(터키)의 중견 작가 미야세 세르트바루트의 신작 ‘줄이 그어진 아이’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터키의 철학 동화라고 합니다.   긴 여름 방학 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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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줄이 그어진 아이

 

저자 미야세 세르트바루트

그림 쥐랄 외즈튀르크

번역 이난아

출판 푸른숲주니어

출시 2022.10.24.

 

 

튀르키예(터키)의 중견 작가 미야세 세르트바루트의 신작 ‘줄이 그어진 아이’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터키의 철학 동화라고 합니다.

 

긴 여름 방학 후 개학을 했지만 담임선생님도 바뀌고 아직은 어수선한 초등 6학년 교실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새로 부임한 선생님은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매주 새로운 책을 한 권씩 읽어야 한다는 숙제까지 내줍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너무 부담스럽다며 반항을 시도해 보지만 선생님은 꿋꿋하게 자신의 원칙을 이야기합니다. 같은 반 친구들인 일하미, 자넬, 쥠리트 또한 선생님의 숙제가 버거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일하미는 자신에게 죽음이 뭐냐고 물으면 “독서!”라고 대답할 만큼 독서와는 거리가 먼 친구이기도 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가 배경이지만 왠지 아주 익숙한 풍경입니다. 하하.

 

집으로 향하던 세 명은 루마니아에서 온 서커스단이 공연을 했던 공원 앞에 다다릅니다. 공연은 대성공이었고 셋은 토요일에 공연을 보기로 했지만 공연을 위한 천막도 동물들도,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사라지고 휑하고 께름직한 풍경으로 이들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경비원을 통해 동물을 서커스 공연에 출연시키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시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아 이렇게 쓰레기만 잔뜩 남기고 아침 일찍 철수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황량한 공간에서 아이들의 눈에 띈 것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였습니다. 그리고 전화기 안에서 들려오는 ‘지직!’하는 소리. 그리고 이어지는 “들어봐…….”라는 목소리.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친구들과 달리 일하미는 그곳에 남아 전화기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에 집중합니다. 계속해서 말이 흘러 나오는 공중전화는 일하미에게 “너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줄게”라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 읽기가 죽을만큼 싫은 일하미는 공중전화가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생님이 내 주신 숙제를 대신 해야겠다고 생각해 전화기로 손을 뻗습니다.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그렇게 ‘줄이 그어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 들려줍니다.

 

장르가 호러인가 하겠지만 앞서 얘기하였듯 이 책은 철학 동화입니다. 쓰러진 빨간 공중전화기가 전해 주는 이야기는 부모의 묵인 아래 이뤄지는 어린이들의 노동 착취, 소년원에 수감된 청소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미스테리한 이야기 등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와 너무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정교하게 배치하며 전개해 갑니다. 이 이야기는 액자처럼 이야기 안에 또 다른 이야기가 포함된 액자식 구성을 취하며 여러 갈래의 이야기를 담아 이 세상의 부조리함과 희망을 잃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공중전화기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셰헤라자데 처럼 유려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일하미에게 들어도 들어도 더 듣고 싶은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이 책은 굳이 철학 동화라는 테마에 얽매여 행간에서 그 의미를 독해하기 위해 애쓰기보다 자유롭게 상상하며 읽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선명한 작품세계를 가진 문학작품을 찾고 있다면 필독하길 추천합니다.

g*****a 2022.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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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그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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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독특하다. 아이에게 줄이 그어졌다니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터키 철학 동화'라는 문구를 읽고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작가의 메세지가 더 궁금해졌다.   책을 읽고나니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가의 상상력과 기발함에 놀랐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일하미는 책읽는 것에 흥미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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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독특하다. 아이에게 줄이 그어졌다니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터키 철학 동화'라는 문구를 읽고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작가의 메세지가 더 궁금해졌다.


 

책을 읽고나니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가의 상상력과 기발함에 놀랐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일하미는 책읽는 것에 흥미가 없는 아이이다. 독후감 숙제를 위해 성냥팔이 소녀를 빌리는 모습을 읽며 일하미가 얼마나 독서를 안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다. 친구들과 방문한 서커스단의 천막에서 발견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일하미는 장난스레 수화기를 든다. 망가진 줄 알았던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있다. 그중 첫번째이자 이 책의 제목인 줄이 그어진 아이를 읽고 빈부격차와 아이에 대한 예의에 대해 우리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고장난 줄 알았던 공중전화의 비밀도 놀라웠다. 어린이 독자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d 2022.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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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그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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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 철학 동화 '줄이 그어진 아이' 정말 오랜만에 상상을 하며 책을 읽어 내려간거 같아요. 특히 결말을 스스로 상상하게 해주는게 넘 재미있는 책이예요. 책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책읽기 싫어하는 일하미의 상상력이 아닐까란 생각도 해보지만 결국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공중전화 부스 이 책은 이야기 안에 다시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작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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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 철학 동화 '줄이 그어진 아이'

정말 오랜만에 상상을 하며 책을 읽어 내려간거 같아요. 특히 결말을 스스로 상상하게 해주는게 넘 재미있는 책이예요.

책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책읽기 싫어하는 일하미의 상상력이 아닐까란 생각도 해보지만 결국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공중전화 부스

이 책은 이야기 안에 다시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작은 고민들을 안겨 준다.

일하미의 작은 일탈로 시작되는 듯한 이야기는 서커스단이 두고간 공중전화부스를 통해 우리에게 다양한 판타지를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상상이나 공상이 아닌 생각을 갖게 해준다.

줄이 그어진 아이에서 일을 해야 하는 바란의 이야기가 그랬고 어른답지 못한 튀르키예 요리 장인, 바란에게 책을 선물한 작가 에르달 쉬에르.. 우리에게 숙제를 안겨준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 책의 매력이었다.

특히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층 이야기는 어른들을 위한 생각동화였다.

마지막 일하미에게 남겨진 유안 후안의 불멸의 이야기꾼은 일하미의 미래를 그려 보게 해준다.

재미있는 책이 아이들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큰 줄기라면 갈래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작은 고민들을 안겨주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의 모습들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모순들을 찾아보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을거 같다.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튀르키예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고민들을 옅볼 수 있는 책!!






 

2*****6 2022.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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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줄이 그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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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터키 철학동화입니다   책의 구성은 이야기 속에 다른 이야기가 있는 액자식 구성입니다 주인공 일하미가 '이상한 공중전화 부스'로 이야기를 듣게 된 과정을 담고 각기 다른 나머지 다섯개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일하미는 선생님이 내주신 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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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터키 철학동화입니다


 

책의 구성은 이야기 속에 다른 이야기가 있는 액자식 구성입니다

주인공 일하미가 '이상한 공중전화 부스'로 이야기를 듣게 된 과정을 담고

각기 다른 나머지 다섯개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일하미는

선생님이 내주신 독후감 발표 숙제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우연히 서커스단이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들 사이에서

고장난 공중전화를 발견하는데 그 속에서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렇게 일하미는 고장난 공중전화로부터 다섯개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줄이 그어진 아이'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

'검정 교복 하얀 분필'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층'

'수상한 이야기꾼의 특별한 이야기'

 

일하미가 공중전화로부터 듣게 되는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어린이 노동자, 소년원에 수감된 청소년,

여러가지 사정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죽은 아이들 등입니다

모두 사회적인 문제를 가진 아이들이죠

 

작가는 이 아이들의 현재 상황과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비밀스럽고 신비스런 행위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럼으로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철학적이고 사회 비판적인 사고를 하게 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주인공 일하미는 공중전화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독후감 발표숙제를 하고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큰 호응과 칭찬을 얻게 되고

점점 더 공중전화의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책을 싫어하던 아이가 어느새 책과 이야기를 좋아하게 된거죠

 

'줄이 그어진 아이' 는

조금은 어둡지만 신비스런 이야기를 통해

어느새 이야기에 빠져드는 나를 발견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하는 힘도 함께 기를 수 있어

아이들이 읽으면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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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022.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줄이 그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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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 철학 동화 #푸른숲주니어 #줄이그어진아이 #미야세세르트바루트 #쥐랄외즈튀르크 #이난아 #터키철학동화               서커스 천막이 사라진 자리에 남겨진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 망가진 전화기의 선을 타고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이상한 공중전화 부스 줄이 그어진 아이 터널 속으로 사라지
"줄이 그어진 아이" 내용보기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터키 철학 동화

#푸른숲주니어 #줄이그어진아이 #미야세세르트바루트 #쥐랄외즈튀르크 #이난아 #터키철학동화

 

 

 

 


 

 

 

서커스 천막이 사라진 자리에 남겨진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

망가진 전화기의 선을 타고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이상한 공중전화 부스

줄이 그어진 아이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

검정 교복 하얀 분필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층

수상한 이야기꾼의 특별한 이야기

 

 

 

 

 


 


 

 

새 담암 선생님은 매주 새로운 책을 한 권씩 읽고 발표하고 수행평가로

점수를 매기신다고 하셨다.

일하미는 독서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독서가 죽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친구들과 하교 후에 서커스를 보러 갔지만 시청에서 동물을 서커스 공연에

출연시키는 것은 불법이라 철거 명령으로 짐을 챙겨서 떠났다고 한다.

서커스가 떠난 자리에는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가 남아 있었다.

공중전화 부스에서는 소라가 들렸다.

"들어 봐 너에게 해 줄 이야기가 있어"

"내가 해 줄 이야기의 제목은 '줄이 그어진 아이'야

 

 

 

 

 


 


 

바란은 오후반이기 때문에 아침마다 피데 가게에서 일을 하고 오후에

학교에 간다. 시키는 일은 뭐든지 다 했다.

마을에 작가 사인회가 열리고 가게 주인 장인의 아들 메흐메트 대신

사인을 받아 오라고 해서 바란은 책을 가지고 서점으로 갔다.

'호수의 괴물들'을 들고 가서 사인을 받아오지만 장인은 화를 내며 다시

가서 사인을 받아 오라고 한다, 자신의 아들 메흐메트의 이름으로

바란의 이름에 줄을 긋고 받아오라고 했다.

작가는 바란의 말을 듣고 '터널 속으로 사라지다'는 바란에게 선물로 주고

'호수의 괴물들'은 바란 위에 줄을 긋고 그 아래에 메흐메트에게라고 적어

주었다.

다음 날 아침 피데 가게 글자 위에 전부 줄이 그어져 있었다.

메뉴판에 쓰인 모든 글자들 위에 줄이 그어져 있었고 심지어 화장실과

주방에 있는 글자에까지

그렇다면 누가 그 글자들 위에 줄을 그은 걸까? 바란이야. 작가야?

 

 

 


 

 

가난으로 학교 갈 나이에 돈을 벌어야 하는 아이들

소년원에서 출소해도 갈 곳이 없어 다시 범죄자가 되어 버리는 청소년들

주인공에만 관심을 갖는 사회에서 '조연'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열다섯 살의 나이에 전쟁터로 내몰리는 아이들......

 

 

터키 작가 미야세 세르트바루트가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을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로 안내하기 위해 쓴 동화이다.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철학적이면서 사회 비판적인 시선으로 책 읽기가 자신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잇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s*******8 2022.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줄이그어진아이
"줄이그어진아이" 내용보기
터키 철학동화라하여 터키의 철학동화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여 서평지원을하게 되었다 앞표지의 그림만으로는 제목은 줄이 그어진 아이이고 그림은 불빛이 환하게 보이는 공중전화와 그공중전화 앞에 서있는 아이 한명이다 도저히 줄거리를 가늠할수 없다. 그래서 더더욱 내용에대한 궁금증이 유발된다.     뒤를 보니 서커스와 공중전화에 대해서 나온다.
"줄이그어진아이" 내용보기

터키 철학동화라하여 터키의 철학동화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여 서평지원을하게 되었다

앞표지의 그림만으로는 제목은 줄이 그어진 아이이고

그림은 불빛이 환하게 보이는 공중전화와

그공중전화 앞에 서있는 아이 한명이다

도저히 줄거리를 가늠할수 없다.

그래서 더더욱 내용에대한 궁금증이 유발된다.

 


 

뒤를 보니 서커스와 공중전화에 대해서 나온다.

그리고 가슴 먹먹한 이야기라하니

서둘러 첫장을 열어봐야겠다 .

 

일하미는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 한권의 독서를 하고

발표를 시킨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리고 수행평가 점수라고 하신다

일하미는 하교후 친구들과 서커스를 보러 공원에 갔는데 서커스가 불법이라 철수를 했다는 이야기에 망연자실한다.

곧 일하미는 서커스에서 두고간 고장난 공중전화기릉 발견한다.

고장났다고 생갇한 전화기에서

수화기너머로 녹음테이프를 트는듯한 음성으로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줄이 그어진 아이..

일하미는 그 이야기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고,

독서발표시간에 이야기를 발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국어시간 발표후, 친구들 모두가 일하미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었고 일하미는 수행평가 점수를 A를 받는다.

일하미는 너무 기분이 좋았고 , 앞으로도 전화에서

이야기를 듣고 A를 받을 생각에 몹시 설레여했다

하교후 일하미는 공중전화로 가서 다시 고장난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고 이야기속으로 빠져든다

공중전화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와 일하미가 중심이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다

책안에 그런글이 있다

내가 원하면 시간은 얼마든지 팽창한다는 ㅋ

시간을 늘릴수 있다는 걸 팽창이란 단어를 썼다는게

읽고나서도 머릿속에 남아있게된다

너무 재미있는 문장이다.

공중전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독서의 재미를 가르쳐주는 찰학작인 요소가 가미된

동화인거같다

책을 싫어하는 친구라면 이책을 읽어보면 책을

읽게되는 마법을 보게될것이다

#우아페#터키#철학동화#동화#줄이그어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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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2022.1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