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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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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고아인 옥림이는 친척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던 중,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젛안 정혼자 상화를 만난다. 낡은 옷을 입은 상화를 따라 옥림이는 열차를 타고 상하이로 떠나던 중 옥림이는 상화의 복대에 돈뭉치가 숨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의심을 거듭하던 중 상하이에 도착하게 되고, 부자라고 들었던 상화네는 중국인 집 주인에게 집세를 내지 못해 욕을 먹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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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고아인 옥림이는 친척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던 중,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젛안 정혼자 상화를 만난다. 낡은 옷을 입은 상화를 따라 옥림이는 열차를 타고 상하이로 떠나던 중 옥림이는 상화의 복대에 돈뭉치가 숨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의심을 거듭하던 중 상하이에 도착하게 되고, 부자라고 들었던 상화네는 중국인 집 주인에게 집세를 내지 못해 욕을 먹고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뭔가 수상한 상화네 가족들은 실은 전 재산을 들여 항일 기지를 건설하고, 임시 정부 기관에 독립자금을 전달하는 독립운동가 가족이었던 것!

이 책은 특히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특별하다.
김구 선생이 '한국의 잔 다르크'라 부른 독립운동가 수당 정정화 선생과 가족들의 실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잃고 탄압을 당하지만, 일본에 맞서 연대하고 서로를 지키는 따뜻함 뿐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나라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와 애절함이 곳곳에 잘 베어난 작품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달하는 책이다.
나도 덕분에 독립운동가 '정정화' 선생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제 강점기와 상황, 독립운동, 연대 등을 잘 담아냈을 뿐 아니라, 광복절인 오늘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a********g 2023.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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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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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1920년 상하이, 임시 정부의 발자취를 함께한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가 담긴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책입니다.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책의 주인공 열 살 꼬마 신부 유옥림의 눈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함께했던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한국의 잔다르크 정정화 선생님의 삶을 모티브로 한  역사 동화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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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1920년 상하이,

임시 정부의 발자취를 함께한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가 담긴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책입니다.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책의 주인공

열 살 꼬마 신부 유옥림의 눈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함께했던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한국의 잔다르크 정정화 선생님의 삶을 모티브로 한 

역사 동화라 더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쉽게 포기할 줄 몰랐던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의

감동적인 이야기,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책이었습니다.

 

m*****5 2023.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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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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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낯선 땅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 정부 부모님을 여의고 새 가 족을 찾아 상하이로 간 옥림. 독립운동 자금을 들고 국경을 가로지른 상화, 배고픈 열사들을 위한 비밀 부엌 살림꾼 어머니. 항일 기지 건설에 재산을 쏟아부은 아버지. 아름다리나무처럼 임시 정부를 지탱한 백범 김구. 상화와 옥림이는 정혼자래요. 그래서 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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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낯선 땅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 정부

부모님을 여의고 새 가 족을 찾아 상하이로 간 옥림.

독립운동 자금을 들고 국경을 가로지른 상화,

배고픈 열사들을 위한 비밀 부엌 살림꾼 어머니.

항일 기지 건설에 재산을 쏟아부은 아버지.

아름다리나무처럼 임시 정부를 지탱한 백범 김구.

상화와 옥림이는 정혼자래요. 그래서 상화의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상화가 옥림으를

데리고 상하이로 가게 되네요. 열살인 옥림이.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먼 상하이로 가는 길이 두렵기도 하지요.

상하이에 도착한 옥림이는 동갑인 의덕이를 만나게 되고. 의덕이의 아버지는 전차 회사 검표원이라고해요.

부유해 보이는 의덕이. 둘이 같이 학교도 가게 되고 집에 와서는 상화의 어머니를 도와주는 옥림이.

독립운동가들에게 밥을 책겨주시는 어머니. 옥립이는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긴하지만

어머니를 도와주기도 하지요. 열살 이지만 의젓한 옥림이. 요즘의 열살 아이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고 자신이 할 수 있을거 같은 일을 하게 되는 옥림이 대단한거 같아요.

이시대에 대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지. 어려운 역사책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이러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시대의 상황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b*****s 2023.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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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의 꼬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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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도서협찬임시정부의 꼬마신부신은경 글 / 국민지 그림천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여성독립운동가 정정화 선생님을 아시나요? 저도 이 책을 읽게되면서 알게된 분이랍니다. 정정화 선생님은 독립자금을 운반 조달하시는 일도 하셨지만, 직접 앞장서서 독립운동을 하시기 보다는 뒤에서 말없이 정성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하시던 분이라고 합니다.백범김구 선생님을 비롯하여 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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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서협찬

임시정부의 꼬마신부
신은경 글 / 국민지 그림
천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여성독립운동가 정정화 선생님을 아시나요?

저도 이 책을 읽게되면서 알게된 분이랍니다.
정정화 선생님은 독립자금을 운반 조달하시는 일도 하셨지만, 직접 앞장서서 독립운동을 하시기 보다는 뒤에서 말없이 정성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하시던 분이라고 합니다.

백범김구 선생님을 비롯하여 임시정부요인들중 정정화 선생이 지어준 밥을 먹지 않은분이 없을 정도 였으며 임정의 살림살이에 선생의 손떼가 묻지않은것이 없을 정도로 임시정부의 살림을 돌보셨던 정정화 선생님!!

이 책 주인공 옥림이가 바로 정정화 선생님을 모델로 하고 있는데요 !!

주인공 옥림이의 모습을 통해서 수당 정정화 선생님의 삶을 만나보러 가볼까요??

--------------

부모님을 잃고 당숙아저씨네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던 10살 옥림이앞에 이틀전 나타난 상화오빠.
옥림이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10년전 아버지들끼리 한 혼례약속을 지키려고 옥림이를 데리러 왔다네요.

그렇게해서 옥림은 이틀전에 만난 정혼자 상화와 함께 상하이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기죠.

그리고 가족만큼 소중한 임시정부 사람들과 따듯한 친구들과의 만남.

하지만 평생 독립운동을 하다가 가족을 돌보지않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원망하면서 살던 옥림이는 처음엔 임시정부사람들도 그들을 챙기는 어머니도. 독립운동에 목숨건 상화오빠도 도통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하지만 그들과 함께 하면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옥림이의 마음속에도 점점 용기와 애국심이 생겨나기 시작하죠.

어느날 학교친구들과 나들이를 갔던 옥림이는 그곳에서 일본경찰과 함께 있던 친구 의덕이 아버지를 보게되는데 아니 이게 무슨일??

그동안 함께 독립운동을 하는 줄 알았던 의덕이 아버지가 혹시 밀정일까요?

옥림이의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하죠.

이 사실을 일단 상화오빠에게 알리려고 서둘러 집에 온 옥림이!!

그런데 집엔 김구선생님과 먼저 돌아온 의덕이아버지가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요한 임무를 의덕이 아버지가 하겠다고 나서는거예요.

밀정일지도 모르는 의덕이아버지에게 이 일을 맡기면 임정요원들이 모두 다칠지도 모르고 ..

옥림이는 갑자기 소리치죠!!
"제가 할께요!!! "

옥림이는 그렇게 새로운 중요한 임무를 맡아서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
옥림이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
정말 의덕이 아버지는 밀정일까요??

---------------------

친구들도 함께 읽어보고 옥림이가 들려주는 임시정부이야기를 통해서 정정화선생님의 삶을 돌아보고 지금 우리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d******2 2023.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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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의 꼬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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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1920년 상하이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함께한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치밀한 고증과 박진감 넘치는 필력으로 역사추리동화의 재미와 의미를 선사해 온 신은경 작가의 신작 ●임시정부의꼬마신부●열살꼬마신부유옥림의눈을통해대한민국임시정부와함께했던한가족의독립운동이야기를들려줍니다. 이야기의 무대는 1 920년, 웅장한 건물이 늘어선국제도시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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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1920년 상하이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함께한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

치밀한 고증과 박진감 넘치는 필력으로 역사추리동화의 재미와 의미를 선사해 온 신은경 작가의 신작

●임시정부의꼬마신부●

열살꼬마신부유옥림의눈을통해대한민국임시정부와함께했던한가족의독립운동이야기를들려줍니다.

이야기의 무대는 1 920년, 웅장한 건물이 늘어선
국제도시 상하이. 하지만 화려한거리 뒷골목에 모여 사는 조선인들의 삶은 녹록지가 않습니다. 웬만해서는 가난과 배고픔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다만서로 간에 돈으로도 사지 못 할 다정한 의리가 넘쳐흐르지요.

.

그 시대에 여자의 몸으로 나라를 위해 애쓰신 이런 이름없는 분들 덕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실제 모델이 된 정정화 님과 김구 선생님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습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임시정부의꼬마신부#푸른숲주니어#도서스타그램#초등도서#초등도서추천#초등역사동화
f*******3 2023.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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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보기
실제 주인공을 생각하며 읽으니 더 몰입되고 재미있었습니다.독립운동하면 생각나는 분들이 계시죠?정말 고마운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편안하게 살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우리가 아는 김구, 안창호, 이승만 등등 이름이 알려진 분들 외에도 뒤에서 보이지 않게 고생하신 분들도 많은데 <<임시정부의 꼬마신부>>는 그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님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보기
실제 주인공을 생각하며 읽으니 더 몰입되고 재미있었습니다.

독립운동하면 생각나는 분들이 계시죠?
정말 고마운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편안하게 살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아는 김구, 안창호, 이승만 등등 이름이 알려진 분들 외에도 뒤에서 보이지 않게 고생하신 분들도 많은데 <<임시정부의 꼬마신부>>는 그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님을 모델로 삼아 빚어낸 상상 속 인물이라 꼭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10살 꼬마신부 유옥림이는 독립군이 되어 죽은 아버지와, 독립운동에 전 재산을 쓰고 죽은 아빠때문에 남의 집 일만 하다 병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당숙 아저씨한테 맡겨서 식모살이를 하며 살던 중 아버지가 생전에 골라둔 정혼자 상화 오빠를 따라 열 살에 쪽 머리를 하고 만주로 가는 줄 알았는데,, 도착한 곳은 상하이? 바로 임시정부였습니다. 아버지도 독립운동하다가 죽어 밉고 원망스러운데 나까지 독립군들 속으로 오다니 탐탁지 않았지만 좋은 어머니와 아버지도 생기고 두 달 사이 많은 것이 달라졌지요.
아버지는 임시정부에서 독립신문 만드는 일을 해 급료가 나오긴 했지만 네 식구가 먹고살기에는 빠듯해 중국인들이 버린 배추 껍데기를 주워 배춧국과 겉절이를 해 먹을때가 허다 했고, 없는 살림이지만 날마다 밥 손님이 끊이지 않았는데, 김구 선생님도 그중 한 분이었다.
이 모든것이 불만스러웠지만 정혼자 상하 오빠가 위험에 처하자 본인이 중요한 편지를 전달 하기로 하는데... 열살 옥림이는 과연 일본순사를 피해 편지를 잘 전달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정정화님은 열 살에 결혼해 일찍부터 시집살이를 하고 스무살 되던 해 시아버지와 남편이 독립운동을 위하여 상하이로 망명하자, 자신도 그 뒤를 따르기로 하고, 상하이에서 지독한 가난을 겪었다 합니다. 윤봉길 의사의 의거 후 임시정부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를 떠나 드넓은 중국 땅 여기저기 옮겨 다녔는데 한번은 임시 정부 식구100여명이 일본군의 공습을 받으며, 기차로 배로 목숨을 건 피난을 떠나며 한달열흘 배위에서 삼시 세끼를 해 먹었는데 그 힘든 여정의 뒷바라지는 모두 정정화님의 몫이었다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가능할까 싶은데 사실이라니 독립운동에 있어 보이지 않게 헌신했던 분들께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같이 책을 읽은 아이들 또한 옥림이를 생각하면 가슴아프지만 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뒤에서 독립운동에 도움주신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알고 싶다하여 함께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d***7 2023.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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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의 꼬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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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대한민국임시정부의 안살림을 도맡아하고연통제로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했던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삶을 모티프로 한 역사 동화《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독립운동가 정정화를 처음 알게 된 건그녀가 쓴 회고록 《녹두꽃》을 바탕으로 만든뮤지컬 [장강일기]를 통해서였다.상하이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뒷바라지를 하고연통제를 통해 국내에 잠입해 자금을 조달하고야음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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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안살림을 도맡아하고
연통제로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했던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삶을 모티프로 한 역사 동화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독립운동가 정정화를 처음 알게 된 건
그녀가 쓴 회고록 《녹두꽃》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장강일기]를 통해서였다.
상하이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연통제를 통해 국내에 잠입해 자금을 조달하고
야음을 이용해 압록강을 건너 밀사역할을 수행하는 등
그 어느 남자 독립운동가 못지 않게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몸 바쳤으나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이름...

"내가 임시망명정부에 가담해서 항일투사들과 생사존몰을 같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나의 사사로운 일에서 비롯되었다. 다만 민족을 대표하는 임시정부가 내게 할 일을 주었고 내가 맡은 일을 했을 뿐이다."
_ 녹두꽃 서문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에서는 1910년대,
열 살밖에 안 된 옥림이가
꼬마신부가 되어 상하이로 건너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애국지사들을 위해 끼니를 차리고
밀정을 피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에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엿보게 된다.

이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간결하고 쉽게 쓰여 있지만,
가부장적 남성중심 역사에서 배제된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잠시나마 들여다보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다.

독립운동가들의 업적 뒤에 감춰진
굶주리고 고달팠던 삶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고군분투했던
그들의 용기에 힘입어
오늘에 더 감사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다져본다.

#임시정부의꼬마신부 #푸른숲주니어 #정정화 #역사동화 #아동도서
s*****m 2023.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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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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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림은 지금 기차 안이다. 10년 전 아버지들끼리 약속한 혼례로 2일 전 처음 본 상화 오빠를 따라 상하이에 가게 되었다. 출발할 때부터 배앓이를 자주 한다며 채워준 복대에 상당한 돈이 들어있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이 돈은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에 써달라고 모은 피 땀 어린 돈이라 했으나 어린 옥림은 독립 운동이 왜 중요한지 잘 모르는 상태였다. 낯선 땅에서 10살 옥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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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림은 지금 기차 안이다. 10년 전 아버지들끼리 약속한 혼례로 2일 전 처음 본 상화 오빠를 따라 상하이에 가게 되었다. 출발할 때부터 배앓이를 자주 한다며 채워준 복대에 상당한 돈이 들어있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이 돈은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에 써달라고 모은 피 땀 어린 돈이라 했으나 어린 옥림은 독립 운동이 왜 중요한지 잘 모르는 상태였다.

낯선 땅에서 10살 옥림에게 상화 오빠의 부모님은 친부모님같이 친절했고, 빠듯한 살림이었지만 임시정부 사람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오빠의 부모님이 신기하기만 했다. 그중 꼭 김구 선생님의 끼니는 자신들보다 더 중요하게 챙기는지 특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알고 보면 훌륭한 선생님이라는 걸 함께 지내며 천천히 깨닫게 되었다.

배움의 기회가 왔음에도 쉽게 도전하지 못한 옥림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창피한 마음이 있었는데 학교도 안 가려던 마음을 돌린 것도 김구 선생님이었고, 상화 오빠가 학교에서 쫓겨나 경무국 보조 경호원으로 채용해 주신 것도 김구 선생님이었기에 다른 사람들처럼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서서히 고마움으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렇게 경무국 보조 경호원이자 구두닦이로 위장하면서 하면서 밀정을 잡으려는 상화 오빠를 보며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서서히 깨닫는 옥림이에게 어느 날 친구 의덕 아버지의 수상한 모습을 보며 밀정임을 의심하게 되는데... 중요한 임무를 수상한 의덕의 아버지가 하려는 것을 보고 자신이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일을 하겠다고 나서게 되며 이야기는 고조된다.

극중 옥림은 실제 정정화라는 임시정부의 살림꾼으로 유명하신 분의 일화를 담은 이야기라고 한다.

열 살에 결혼해 일찍이 시집살이를 시작했고, 지독한 가난에도 임시 정부 요원들의 끼니를 책임졌고,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여인이었으며, 임시 정부군의 공습으로 기차로 배로 피난을 떠났을 때 한 달 열흘이나 배에서 사람들의 끼니를 책임진 훌륭한 분이었다고 한다.

옥림과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독립운동은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이루어진 총합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독립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가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의 생활을 누리고 행복함을 영위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 시절 고생했을 사람들을 잊지 않아야 하는 게 우리의 몫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던 이야기였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2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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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쓰는서평]임시 정부의 꼬마신부
"[초딩이쓰는서평]임시 정부의 꼬마신부" 내용보기
옥림이는 엄마와 아빠 모두 잃고 상화 오빠라는 오빠와 상하이로 떠났어요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라는 책은 뭔가 책 표지가 옛날 이야기일것 같았어요 독립군, 일본인, 뭐 이런 등장인물이 있을 법한 표지그림이었지요 그런데 진짜 그런 등장인물들이 나왔어요 김구선생님도 나오시고, 일본인과 독립군도 나왔어요 상하이로 떠나면서 의덕이라는 동무와 의덕이 아버지와 어머님
"[초딩이쓰는서평]임시 정부의 꼬마신부" 내용보기

옥림이는 엄마와 아빠 모두 잃고 상화 오빠라는 오빠와 상하이로 떠났어요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라는 책은 뭔가 책 표지가 옛날 이야기일것 같았어요

독립군, 일본인, 뭐 이런 등장인물이 있을 법한 표지그림이었지요

그런데 진짜 그런 등장인물들이 나왔어요

김구선생님도 나오시고, 일본인과 독립군도 나왔어요

상하이로 떠나면서 의덕이라는 동무와

의덕이 아버지와 어머님을 만났고 그곳에서 살게 되요

그리고 상화 오빠는 독립운동을 했지요

그런 상화에게 편지와 눈깔사탕을 보낼 사람을 찾고 있었어요

그때 저요! 제가 갈게요!!

옥림이였어요

 

과연 옥림이는 상화오빠에게 편지를 가져다 주고, 무사히 돌아올수 있을까요?

직접 읽어보세요!

저는 처음에 굉장히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보통 이렇게 생긴 역사 책은 재미가 1도 없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건 달랐어요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옥림이와 상화의 여행! 정말 재미있었어요

처음에 기차를 타고 상하이로 갈때 일본군에게 들킬것 같을 때 얼마나 긴장했는대요

독립운동을 하러가는데 들키면 안되겠죠?

그때 옥림이가 상화오빠에게 “서.. 서방님..”이라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지요

상화오빠는 얼굴이 빨개진채 장인어른이 편찮으셔셔 처가에 간다고 둘러댔어요

저는 그때 손발이 오그라드는줄 알았다니까요

어쨋든 이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라는 책은 제 스타일이었어요

글자크기, 내용 모두다 제 스타일이었지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맨 뒷장에는 김구선생님의 이야기가 적혀 있어요

저는 그것 까지는 안 읽었지만... 크음!!

그리고 임시정부에 대해서 공부를 하나 했다는거!!!

3.1운동 후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임시로 중국 상해에서 조직.선포된 정부를 임시정부라고 한다는것!

임시 정부의 꼬마신부의 시대적 배경은 3.1운동 이후라는거와

그래서 임시정부가 있는 상하이로 떠났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나름 역사 공부도 조금 한거 같아 든든한 책이었고,

어쨋든 이야기도 재미있었다는거!

한번 읽어보시면 후회는 없을꺼예요

#신은경#푸른숲주니어#우아페#임시정부의꼬마신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g*******8 2023.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내용보기
[임시정부의 꼬마신부]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더라고요. 임시정부라고 하면 일제 시대 중국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말하는거 같은데 꼬마신부라 어떤 연관이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책을 보니 꼬마 신부의 나이가 10살이라고 해서 깜짝놀랐답니다. 10살이면 아기인데 신부라니... 이런 설정은 아무리 책이라도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
"임시 정부의 꼬마 신부" 내용보기


 

[임시정부의 꼬마신부]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더라고요.

임시정부라고 하면 일제 시대 중국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말하는거 같은데 꼬마신부라 어떤 연관이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책을 보니 꼬마 신부의 나이가 10살이라고 해서 깜짝놀랐답니다.

10살이면 아기인데 신부라니...

이런 설정은 아무리 책이라도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이 책에 등장하는 꼬마신부 옥림이는 단순히 허구로 만들어낸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바로 정정화 님인데요.

실제로 10살에 결혼을 해서 독립운동을 하는 시댁을 따라 중국에 가서 독립운동 하는 분들을 도와다고 하는데요.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약간의 허구적인 사실을 가미해서 쓰여진 책이랍니다

 


 

옥림이는 독립운동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도 힘들게 일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친척집에 머물고 있는 옥림이를 상화 오빠라는 사람이 찾아와요.

오래전 부모님끼리 혼인하자고 약속을 했다는거에요.

어린 나이지만 갈곳 없는 처지임을 알고있는 옥림이는 처음 보는 상화오빠를 따라 중국에 가게 됐어요.

중국으로 가는 길에 일본 순사가 소지품을 검사하면서 왜 신의주로 가냐고 무섭게 화를 냈어요.

겁이 났지만 옥림이는 침착하게 서방님이라 부르며 자신들이 부부임을 알리고 상화오빠는 위독한 장인어른을 보러 가는 길이라고 둘러 대요.

 


 

고생끝에 도착한 시댁은 월세를 내지 못해 살던 집에서 쫓겨날 상황이에요.

분명 잘 사는 집이라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방한칸 마련하기도 힘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부모을 잃은 옥림이 까지 챙긴겨죠.

 

옥림이는 상하이로 오는 길에 상화 오빠가 자신에게 채워준 복대 안에 돈이 있음을 알았는데요.

왜 그 돈을 두고도 월세를 못내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하지만 상화오빠와 함께 김구를 만나러 가고 그 자리에서 옥림이가 차고 있던 복대 속 돈와 배개에 숨겨 온 금, 은 가락지 같은 것들을 보게돼요.

독립운동을 위해 쓰라며 사람들이 모아준 것을 상화가 임시정부까지 배달한거였어요.

 


 

어린 상화는 독립운동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어요.

아빠는 가족에게 소홀히 하고 독립운동을 하다 죽었고, 시댁 역시 많은 재산을 독립운동에 쓰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어요.

중국 상인들이 버린 배추 껍질을 주워다가 반찬을 해서 먹을 정도였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시댁은 옥림이를 돌봐주고, 김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곤 했어요.

 

김구 선생님을 통해 옥림이는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왜 독립운동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놀러간 공원에서 일본인에게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의 정부를 넘기는 밀정을 보게 돼요.

하지만 그 밀정은 옥림이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답니다.

 

나라를 잃은 민족, 독립을 하겠다고 모였지만 일본인들이 독립운동 정보를 빼가기 위해 밀정을 보내오고, 독립운동가들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밀정을 찾아내며 어렵게 독립운동을 하고 있었어요.

과연 옥림이는 임시정부의 정보를 일본인에게 넘기려는 밀정으로부터 독립운동가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초등 아이의 눈높이에서 읽기에 재미도 있고, 그러면서 일제 시대 독립운동가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인데요.

책 뒤에는 실제 모델이 된 정정화 님에 대한 설명과 책에 자주 등장하는 김구 선생님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어요.

단순히 어린 꼬마 신부라서 흥미를 가졌는데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다는 이야기에 허구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의 생활 모습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았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골드 m*****d 2023.06.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