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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는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소년 노동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으며 초콜릿 산업의 실태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바라본 적 없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 형식을 통해 직시하게끔 제시해 줍니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아직도 이런 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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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즐겨먹는 초콜릿이 초콜릿 농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의 눈물로 범벅진 노동력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요즘 아이들이 우리가 자라던 시절에 비해 많이 윤택해진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자 귀한줄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이 책을 읽으며 아동노동의 심각성에대해 얘기해 볼 수도 있고, 공정무역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어요. 논술활동 도서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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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딸아이의 논술책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나는 초콜릿의 달콤함을 모릅니다』는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소년 노동자의 이야기 예요. 초콜릿 산업의 먹이 사슬 구조를 알 수 있어요. 세 명의 소년 소녀가 카카오 농장을 탈출해 벌이는 열흘간의 모험 속에 인신매매·강제노동·굶주림· 폭행으로 점철된 현대판 노예의 삶을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어떻게 지구 반대편 우리의 풍요로운 삶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말이예요. 아이가 공정무역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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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이나 아동노동력착취~ 그런것들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싶다면이 책을 읽어보는것을 적극 추천한다는 아들이다. 이 책이 참 좋은 책이라고 말하는 아들이다. 좋은 책은 아이들도 알아보는것 같단 생각을 한다. 무심코 먹었던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초콜릿에 이런 깊은 사연이 있는지는...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라고 한다. 초콜렛 한알을 먹더라도 정확한 댓가를 지불하고 먹도록 하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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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읽고나서 "엄마, 나는 정말 행복한 어린이야" 라고 얘기하는 걸 보고 잘 고른 책, 잘 읽은 책, 제대로 좋은 독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인신매매단에 의해 카카오 농장으로 팔려나간 아이들이 노예로 일하고, 이 아이들이 굶고 맞아가며 생산해낸 끔찍하지만 달콤한 초콜릿을 우리는 일상적으로 소비합니다. 이 책을 읽는다고 당장 초콜렛을 안먹는 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만,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엄연하게 다른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이 책을 읽은 우리 아이가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같은 하늘 아래 지구 저편에서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 더 나아가서 공정 무역과 공정 거래에 대해서 인지하게 된 것으로만으로도 뿌듯한 책입니다. 소설적 재미도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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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허구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못해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알게 된다. 간혹 방송에서 노동력을 착취 당하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먼 나라의 이야기이고 내 아이가 아니라고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는 일이다. 지금 당장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관심을 가진다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우리가 먹는 초콜릿 한개로 어떤 사람들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는 것일까. 내셔널지오그래프의 통계를 보면 초콜릿 제품 제조사가 40%, 초콜릿 소매상이 35%의 이익을 챙긴다고 한다. 나머지 25%를 코코아 농장, 코코아 판매자, 코코아 가공업자들에게 돌아간다. 이런 불합리한 구조들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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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선의를 부정한 채, 희망의 가치를 부정한 채, 오직 생각 없는 기계처럼 모든 감각과 감정을 애써 눌러 왔던 노예 소년 아마두. 그런 아마두가 길들지 않는 야생 동물 같은 정신의 소유자, 하디자를 만나며 서서히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희망에 눈을 뜬다. 인간이 다른 인간의 도구가 아닌, 사랑이기 위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실낱 같은 희망에 말이다. 그것은 노예의 마음에서 인간의 마음을 회복하는 과정에 다름 아닐 것이다. 이러는 속에 자칫, 눈물겨운 신파로 흘러가기도 쉬울 소재는 처절하지만 아름다운 성장 문학으로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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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달콤함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한다. 그 달콤함을 맛보면서 우리에게 어떻게 오는지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다. 눈앞에 놓인 달콤한 때문에 진실을 바라보는 힘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닐는지.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은 편안한 삶을 추구하고 쉽게 얻으려 하는 일이 많아진다. 그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편안함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