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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592년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책이자 우리가 왜나라와 싸운 행주산성에서의 기록 [행주대첩]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생각해보니 가사를 외운다고 흥얼거렸던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에 '행주치마 권율~~~~ 역사는 흐른다' 라는 노래가사도 기억이 났다. 조선시대 왜나라에서 쳐들어왔다. 글자그대로 쳐! 들어온것이다. 예전에 자기나라의 국토를 넓히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고 했는데 왜나라는 그런 목적으로 쳐! 들어온것이다. 무기에 열악했던 조선은 바구니조차 없어서 행주산성에서 아낙네들은 치마로 돌을 옮기며 전쟁을 치뤘다. 열악했지만 나라를 생각하고자 했던 마음은 세아릴 수 없을 만큼 컸기에 나라를 뺏앗길 수 없었던 우리나라는 권율장군의 통치아래 의병과 함께 온힘을 다해 싸웠고 그 결과 9전 9승을 이뤄냈다. 책의 주인공 덕이는 의녀로 전쟁에서 다친 병사들을 치료해주었다. 덕이는 어떤 트라우마로 인해 '피'가 정말 무서웠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의지로 마음을 다잡아 병사도 잘 치료하고 트라우마도 이겨내게 되었다. 삽화로 보는 치마로 돌을 옮기고 던지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다. 그리고 권율장군의 전쟁지도력도 멋있었다. 장군님이 있었기에 이길 수 있었고, 다 한마음이었기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굳이 따지자면 이기기 보단 나라를 빼앗기지 않은 쪽이 맞는 거 같다. 조선시대의 덕이는 불과 나랑 몇살 차이도 나지 않는데, 의녀가 되어 사람을 치료하니 현재의 내가 너무 작아 보였다. 만약에 지금 당장 대한민국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나는 덕이처럼 할 수 있을까? 책은 먼 과거를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1592년에서 현재는 50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현재 뉴스에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야기도 많고 다른 책에서 읽은 난민이야기도 떠올라 무서웠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도 과거 조선시대처럼 하나로 똘똘뭉쳐 전쟁을 이길 수 있을지 궁금하다..그리고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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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 진행된 임진왜란 이순신과 명랑대첩, 한산도대첩 등이 유명하다 이순신에 가려져서일까 사실 나도 행주대첩을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단숨에 읽어나가면서 행주대첩을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이 무엇보다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바로 그림이었다 그림이 참 따스하고 정겹다 5학년, 6학년 학생들 모두 읽으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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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의녀 지망생 덕이를 통해 본 행주대첩을 그린 이야기. 덕이라는 가망의 인물을 통하여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행주산성에서 벌어졌던 전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행주산성 하면 권율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그 당시 우리 민족의 삶이나 생활 양식에 대하여서는 자세히 알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전쟁 속에서 일반 백성들의 삶의 고단함을 쉬운 이야기로 풀어 내고 있어 아이들에게 임진왜란의 실상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어린 의녀 지망생 덕이를 통하여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겪는 시련과 어려움을 책을 통해 배움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도 좋은 의미가 있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진로는 단지 내가 하고 싶은 일, 멋있어 보이는 일인 경우가 많지만 실상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하여 정확히 환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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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의 행주대첩을 보면서 우리나라 역사중 행주대첩에 대해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적절하게 배치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코믹하게 그려진 그림들이 이해를 도와준다. 재미있는 그림들이 눈길을 끄는데 하나하나 표정과 몸짓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고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알고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권율 장군과 우리나라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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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첩을 배운 초등학생들에게 행주대첩과 관련된 인물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아마 권율 장군 이외에는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행주대첩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는 동화이다. 그래서 책의 표지 뿐만 아니라 내용에도 실존 인물인 권율 장군이 등장한다. 하지만 전쟁이란 것이 혼자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록 역사책에는 권율 장군의 이름만 기록되어 있지만 승리 뒤에는 많은 백성들과 병사들이 있다. 그래서 이 동화는 그 사람들에게 조명을 비추고 있다. 특히 의녀가 되려는 여자아이인 덕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이 인상깊다. 또 맨 뒷쪽 부분에 생각 나누기 페이지를 넣은 것 또한 인상깊다. 역사적 사실과 관련하여 책을 읽은 아이들이 생각해볼만한 문제 2개가 들어가 있다. 또한 질문만 던져놓은 것이 아니라 그 질문에 대한 예시 답안도 있는데 그 예시답안 역시 덕이 같은 평범한 백성들의 입장에서 적어둔 것이어서 아이들이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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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역사동화] 덕이의 행주대첩
![]() 오랜만에 읽는 역사동화.. 갠적으로 아이가 그닥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이렇게 딱딱하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역사동화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특히, 이번에 만난 '덕이의 행주대첩'은 저희가 살고 있는 고장의 역사적 장소가 배경인지라 더없이 좋았답니다. 우리가 아는 역사의 이야기 속에서 뛰어난 위인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했던 백성들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특히, 전쟁의 소용돌이 속의 아이들은 어땠는지도 알 수 있었구요. ![]() ![]() 의녀 공부를 하다 왜란으로 집으로 돌아온 덕이~ 전쟁통에 만난 다친 환자를 무서워해 도망친 기억으로 괴로워합니다. 왜군이 쳐들오기에 행주산성으로 피난을 간 덕이와 가족들.. 그리고 전쟁을 준비하는 행주산성 속 권율장군과 군사들, 그리고 백성들.. 이윽고 왜군이 쳐들어오는데.. 과연 그들에겐 어떤 일 들이 일어날지.. 이미 행주대첩에 대해 저나 아이는 알고 있었지만 책속 이야기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백성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했기에 전쟁에서 이겼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두려움에 떨었던 덕이도 열심히 환자들을 도와주었고 어린 억구와 차동이도 돌과 물을 날라 도움이 되었어요. 왜군에 당당하게 맞선 권율장군의 리더쉽과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날랐던 백성돌이 하나 되어 수많은 왜군의 침략에서도 이길 수 있었던 거지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갖고 맡은 역활을 잘했던 선조들이 이 나라를 지켰던 이야기.. 감동적이면서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권말 부록에서는 행주대첩에 관한 여러가지 역사 지식을 배울 수 있고 역사속 나라면 어땠을 까?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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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의 행주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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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는 두려웠지만 병자들을 앞에
두고 용기를 낸다. 피고름이 튀는데도 병자들의 종기를 짜 내고 소독해주었다. 피 철철 흘리는 친구의 아버지를 지혈해드렸다. 전쟁 통에 아기를
낳는 아주머니를 도와 순산을 성공시켰다. 왜군을 이기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승 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두렵기는 덕이뿐 아니었다. 화살은
떨어지고, 마실 물도 부족하고, 서문이 뚫리는 위기 상황에서 백성들 모두 사실 두려웠으리라. 그러나 아낙들은 행주치마에 돌무더기를 옮겨 나르고,
아이들도 어른을 도우면서 행주 산성의 백성들은 하나가 되었다. 동화이지만 <덕이의 행주대첩>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뭉클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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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2017년의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난민' 문제, '전쟁 고아' 문제를 시사 상식처럼 듣고 지나치지만 '남의 나라 일'이 '우리 일'이 될 수도 있고, 이미
우리 일이기도 하다. 세상은 연결되어 있기에 누군가의 고통과 절실함을 외면할 수 업기 때문이다. 덕이처럼 어려도 당당하게, 대범하게 깨어
있으라. 그러면 두렵지 않으리. 적어도 깨어 있는 자 많다면, 두려운 와중에도 힘을 모을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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