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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윤동주에서 릴케까지, 손끝으로 건네는 72개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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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윤동주에서 릴케까지, 손끝으로 건네는 72개의 위로 ▲ 저자 : 김옥림 ▲ 출판사 : 정민미디어◉ 요즘은 마음이 자주 메말라 있다는 걸, 말이 먼저 보여준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쉽게 날이 서고,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은 타이밍을 놓친 채 마음속에서 굳어버린다. 그래서 나는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심보다, ‘말을 다치지 않게 건네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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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윤동주에서 릴케까지, 손끝으로 건네는 72개의 위로


▲ 저자 : 김옥림 

▲ 출판사 : 정민미디어

◉ 요즘은 마음이 자주 메말라 있다는 걸, 말이 먼저 보여준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쉽게 날이 서고,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은 타이밍을 놓친 채 마음속에서 굳어버린다. 그래서 나는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심보다, ‘말을 다치지 않게 건네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읽고 썼다. 화려한 말솜씨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한 줄의 시를 따라 쓰는 동안 마음이 먼저 단정해지는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시를 읽는 것과 시를 쓰는 것 사이에는 생각보다 깊은 간격을 손끝으로 건너게 해준다.


★ ‘말의 연습’은 결국 마음의 연습

문장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기술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말이 거칠어지는 이유가 마음이 급해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필사는 그 급함을 천천히 풀어주는 행위이다. 눈으로 읽을 때는 스쳐가던 문장이, 손으로 쓰는 순간 내 호흡과 속도에 맞춰 살아난다. 

★ 1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우리 시의 고요한 정서를 따라 마음을 맑게 씻어준다. 윤동주, 김소월, 정한모, 정지용 등 우리가 오래도록 사랑해온 우리 시가 담겨 있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 ‘별 하나에’라고 쓰는 매 순간, 추억과 사랑과 쓸쓸함이 내 마음에도 하나씩 새겨진다. 정한모의 〈어머니〉“어머니는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라는 구절을 따라 적다 보면, 내가 받은 사랑의 크기를 뒤늦게 헤아리게 되고, 결국 가장 늦게 깨닫는 말을 연습하게 된다. 고마움, 그리움, 미안함 같은 말들.

★ 2부 ‘내게로 와서 사랑이 되었다’는 세계 명시를 통해 사랑과 삶의 태도를 더 넓게 보여준다.릴케, 셰익스피어, 예이츠, 네루다 등 세계 명시들이 이어진다.  릴케의 문장은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훈련으로 느끼게 한다. “손으로 붙잡듯이 심장으로 잡으리”라는 문장을 적는 동안, 다정함이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라 마음의 근육처럼 길러지는 것임을 알게 된다. 셰익스피어 〈소네트 18〉은 ‘시간을 넘어 남는 말’의 상징처럼 다가온다. 필사는 결국 사라지지 않을 말을 내 안에 새기는 일이라는 걸.

★ 말과 마음을 연습하는 72편의 언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72편이라는 분량이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이 숫자는 완독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오래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치게 만든다. 이 책에 담긴 72편의 시는 말하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게 하고, 누군가에게 건넬 말을 연습하게 만든다. 결국 이 책은 시를 통해 더 나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며, 더 다정한 사람이 되기 위한 연습장이다.

☆ 다정한 말은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다정함은 마음의 속도를 늦추고, 오래 좋은 문장에 필사를 하는동안 조금씩 길러진다. 시는 마음이 쉬어가는 고향이라는 말이 정말 맞았다.

 

✔ 이 책은 말로 누군가를 상처 내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건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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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2026.01.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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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필사를 시작한지 몇 년 되었다. 처음에는 그 문장을 기록하고 싶어서 메모에 기록한 거였는데 점점 노트를 만들면서 필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저 적는 게 아니라 쓰고 생각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쓰기 시작한 문장들은 독서 이후 쓰는 서평과 동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필사책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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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필사를 시작한지 몇 년 되었다. 처음에는 그 문장을 기록하고 싶어서 메모에 기록한 거였는데 점점 노트를 만들면서 필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저 적는 게 아니라 쓰고 생각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쓰기 시작한 문장들은 독서 이후 쓰는 서평과 동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필사책을 쉽게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시와 유명 소설 문장만을 모은 책으로 순서와 무관하게 펼쳐 마음에 닿는 문장을 바로 쓰기만 하면 된다. 때론 처음 만나는 문장이지만 그 글을 통해 새로운 책을 알게 되기도 한다. 


오늘 만난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총 74편의 국내외 시를 묶은 도서다. 김소월 시인의 시로 시작한 도서는 필사와 같이 작품에 설명을 해준다. 시는 소설과 달리 함축된 단어와 의미가 있어 이런 해설문도 도움이 된다. 전에는 시를 읽으면서 불편했는데 그건 소설처럼 읽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냥 읽기 보단 천천히 음미하면서 보기 시작했다는 것. 필사 역시 쓰기 전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고 그 다음 펜을 들었다. 생송한 시가 많았지만 그 중 오드리 햅번이 두 아들에게 전했던 시 <세월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은 시는 삶을 이끌어주는 철학이었다. 


시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 책을 보면 필사외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시는 소설과 달리 독자에게 사유할 시간을 더 주고 있어 책장을 넘기다가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을 때 필사를 해도 좋은 도서다.



g*****3 2026.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말은 늦게 도착하고, 시는 오래 남았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말은 늦게 도착하고, 시는 오래 남았다 " 내용보기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말은 늦게 도착하고, 시는 오래 남았다 ▲ 저자 : 김옥림 ▲ 출판사: 정민미디어◉ 나는 한동안 시를 읽지 않았다. 정확히는 읽을 여유를 잃어버렸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다. 하루를 버티는 데 익숙해질수록 짧은 문장은 점점 멀어졌고, 누군가의 마음을 오래 들여다보는 일도 줄어들었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마치 오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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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말은 늦게 도착하고, 시는 오래 남았다


▲ 저자 : 김옥림 

▲ 출판사: 정민미디어


◉ 나는 한동안 시를 읽지 않았다. 정확히는 읽을 여유를 잃어버렸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다. 하루를 버티는 데 익숙해질수록 짧은 문장은 점점 멀어졌고, 누군가의 마음을 오래 들여다보는 일도 줄어들었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마치 오래 침묵한 사람에게 건네는 문장 같아서 한참을 바라보게 됐다.김옥림 시인은 오랫동안 시와 소설, 에세이를 오가며 사람 마음의 결을 다뤄온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 역시 단순히 시를 모아둔 필사집이라기보다, 누군가의 지친 마음을 조용히 앉혀두는 공간처럼 느껴졌다. 윤동주부터 릴케, 헤세와 브라우닝까지 이어지는 시편들 사이로 저자의 경험과 사유가 스며들어 있다.


★ 나는 가장 먼저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앞에서 오래 머물렀다. 이미 수없이 읽은 시인데도 손으로 한 글자씩 옮겨 적으니 전혀 다른 얼굴로 다가왔다. ‘별 하나에 추억과’라는 문장을 적다가 문득 오래 연락하지 못한 사람이 떠올랐다. 이상하게도 시는 지나간 시간을 자꾸 데려온다. 김옥림 시인이 말한 것처럼 시는 마음이 쉬어가는 고향이라는 문장이 그제야 이해될 것 같았다. 


★ 이생진의 「무명도」를 읽을 때는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눈으로 살자”는 문장이 묘하게 오래 남았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그리워하며 사는 것 같다. 잃어버린 관계, 지나간 시간, 아직 오지 않은 미래까지. 그런데 이 시는 오히려 그 그리움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이름 없는 섬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살아보자는 그 단순한 소망이 이상하리만큼 깊게 스며들었다. 나 역시 잠시라도 조용한 곳으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헤르만 헤세의 「행복해진다는 것」은 행복이 거창한 성취가 아니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 사랑하는 능력이 살아 있다면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다고 말하는 문장을 읽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먹먹해져왔다. 우리는 너무 자주 행복을 결과로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정말 중요한 건 누군가를 끝까지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일지도.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의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은 조건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를 위해 사랑해달라는 문장은 단순한 고백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단단한 선언에 가깝다. 실제로 그녀가 세상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나니 시의 문장들이 더 절실하게 다가왔다. 사랑은 결국 상대의 조건이 아니라 시간을 견디는 태도인지도.당신은 누군가를 이유 없이 오래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 이 책은 문장 하나가 마음을 건드리면 손이 멈추고, 지나온 시간이 떠오르고, 오래 미뤄둔 감정들이 다시 고개를 든다. 그래서 읽는 속도도 자연스럽게 느려진다.아마 이 책은 마음이 조금 메말랐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오래 남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 건네야 할 말이 자꾸 늦어지는 사람, 스스로에게조차 다정한 문장을 잃어버린 사람이라면 더 그렇다. 이른 새벽이나 잠들기 전 조용한 시간에 한 편씩 천천히 따라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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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2026.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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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나에게주는선물 139번째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메모란 또 생각 상대에게 줄 수있는 말 연습해요 윤동주,신경림,릴케,예이츠 ...세상의 모든 시 중 우리가 사랑한 74편한 줄 한 줄 옮겨 적을 때마다 허기진 마음이 시의 향기로 가득 차 오릅니다 베란다 창가 식물들 꽃이랑 함께라서 행복한 시간들 기록하다 5월달 가정의달 우리곁에 세계 명시 필사책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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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5.2


나에게주는선물 139번째 📚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메모란 또 생각 상대에게 줄 수있는 말 연습해요 


윤동주,신경림,릴케,예이츠 ...

세상의 모든 시 중 우리가 사랑한 74편

한 줄 한 줄 옮겨 적을 때마다 허기진 마음이 시의 향기로 가득 차 오릅니다 


베란다 창가 식물들 꽃이랑 함께라서 행복한 시간들 기록하다 

5월달 가정의달 

우리곁에 

세계 명시 필사책 

한권 적어보면 좋을듯합니다 

학창시절 한번쯤 시한편으로도 충분히 대화할수있다 

그때는 추억한장면 

지금은 시한편의여유 기록하다 


언제나 꽃은


꽃은 우는 적이 없다.


비가 오거나

거센바람이 휘몰아치거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꽃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울면 꽃이 아니다 


언제나 웃어야 꽃이다.


김옥림 🖊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손끝으로 쓰는 우리 시 


  별


너를 보면

맑은

사랑을 하고 싶다


김옥림


 📖 내게로 와서 사랑이 되었다

펜 끝에 스며드능 세계의 시 


세월이 일러주능 아름다움의 비결 

(아름다운 입술 친절한 말)

좋은글 마음에 새기는 문장 행복 기록하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친구보다 책한권이 주는 감사함

시인의 시 이야기 🖊 

경험하지않으면 모른다 책을 읽고 적어보는 시간들 

필사책 한권으로 여행하는 시

손끝으로 쓰는 순간 ㅎ재미만큼은 감성 필사집

하루시작 필사의 선물처럼 받았어요 

나만의루틴 좋은글 감동입니다 오늘따라 시한편 읽고나서 쓰기란 무엇일까요?

서로서로 행복 기쁨 사랑 삶이 주는하루 감사일기처럼 포근한 마음처럼 연습이 필요해요 

또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아름다움으로 채워주니까요 )

꽃향기처럼 행복한 시간들

 나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인생은 아름답다

베란다 식물 

씨앗을 심고 

시간이 지나가듯 

싹이 올라오고 

줄기에서 

햇살 바람 물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 

메밀꽃

김옥림

별빛이

쌓이는가 했더니

별이아니야

달빛이 

흘날리는가 싶더니망

그건

더욱 아니야


메밀꽃이 어린시절 추억한장면 떠올라요 

흙이랑 씨앗 과정이 있어야

 완성을 하지요 

단단하게 빛나는 삶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지혜를 잃지 않는 인생 나이가 들어서도 힘으루잃지 않는 굳건한 삶 

배움은 평생 부지런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이 빛난다 


시한편쯤 생각나는

 오늘 책이주는 따뜻한마음인것 같습니다 

한줄 적고 또 한줄 적고 시간이 빠르다 

나만이 시간들 

시의 향기에 빠져봅니다 언어도 배우고 생각주머니 그릇처럼 만드는 시간이 책이다 

📝

마음의 꽃 시한편 

이쁜말씨 좋아하는 나에게도 딱 필사책📗 

말한디에 사랑온도 나도 그때 에게 

지치고 힘든분들 마음 힐링 책 행복은 나자신 🤣📖🖊


도서협찬 감사드립니다 🙏

@gbb_mom

@takjibook

@jungmin_media


#그대에게줄말은연습이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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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탁지북서평단

#도서협찬

l******8 2026.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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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시 필사하기 좋은 책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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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과 탁지북님의 서평모집> 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김옥림 엮고 씀 | 정민미디어문장 필사와는 또 다른 맛을 내는 시 필사의 매력에 빠져버린 요즘. 때마침 내게 다가온 이 세계 명시 필사책은 선물 같았다. 한국 시 38편, 외국 시 36편이 담긴 이 책에서 학창 시절부터 내 인생 최고의 시였던 푸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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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과 탁지북님의 서평모집> 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김옥림 엮고 씀 | 정민미디어


문장 필사와는 또 다른 맛을 내는 시 필사의 매력에 빠져버린 요즘. 때마침 내게 다가온 이 세계 명시 필사책은 선물 같았다. 한국 시 38편, 외국 시 36편이 담긴 이 책에서 학창 시절부터 내 인생 최고의 시였던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발견하고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힘들 때마다 나도 모르게 떠올리던 그 구절을 왜 직접 써볼 생각은 안했을까 싶었을 정도로 이 필사집에 엮여있는 것을 보고 어찌나 기뻤는지!(기억 속 시의 내용과 좀 다른게 느껴지는건 기억 오류인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게로 와서 사랑이 되었다" 라는 예쁜 소제목처럼, 시인이 엮어낸 책이라 그런지 프롤로그부터 예쁜 말들이 가득하다. 필사하기 편하게 180도로 쫙 펼쳐지는 제본과 넉넉한 노트 구성도 마음에 쏙 든다. 그리고 시를 쓰고 난 뒤 이어지는 시인의 시 뒷이야기를 읽다 보니 명시들이 한결 친숙하게 다가왔다.


날씨가 오락가락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차분히 앉아 명시를 필사하며 내면을 보듬는 '마음 면역력'을 키워보는건 어떨까? 아름다운 시어들이 우리 몸의 단단한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그대에게줄말은연습이필요하다 #정민미디어 #김옥림 #단단한맘탁지북서평단

t*******g 2026.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다독여주는 시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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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바쁘게 보내다 보면마음 한편이 메말라 있다는 걸 뒤늦게 느끼게 될 때가 있어요.그럴 때 조용히 펜을 들고 한 줄씩 따라 쓰는 시간은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어주더라고요.이번에 만난 필사책은 단순히 시를 옮겨 적는 데서 끝나는 책이 아니었어요.시를 읽고 쓰는 것은 물론, 시인에 대한 이야기와 작품 해설까지 함께 담겨 있어서 한 편의 시를 더 깊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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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바쁘게 보내다 보면
마음 한편이 메말라 있다는 걸 뒤늦게 느끼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조용히 펜을 들고 한 줄씩 따라 쓰는 시간은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어주더라고요.


이번에 만난 필사책은 단순히 시를 옮겨 적는 데서 끝나는 책이 아니었어요.
시를 읽고 쓰는 것은 물론, 시인에 대한 이야기와 작품 해설까지 함께 담겨 있어서 한 편의 시를 더 깊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우리가 사랑해온 시인들의 작품을 천천히 따라 쓰다 보니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해주는 시간 같았습니다.


필사하다가 만난 <메밀꽃>이라는 시도 참 인상 깊었는데요.


“별빛이
쌓이는가 했더니
별이 아니야


달빛이
흩날리는가 싶더니만
그건
더욱 아니야”


짧은 문장인데도 눈앞에 장면이 그려지는 듯한 느낌이 참 아름다웠어요.
알고 보니 이 필사책을 엮은 김옥림 시인의 작품이라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한 줄 한 줄 옮겨 적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조금은 정리되고,
나 자신에게도 다정한 말을 건네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
조용한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 필사책이에요


#도서협찬 #단단한맘탁지북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s*******o 2026.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사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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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면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필사를 하는 시간이 요즘 제 하루의 작은 루틴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이 복잡할 때가 많은데, 시를 한 줄씩 따라 쓰다 보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집니다.『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님의 우리 시부터 릴케, 헤세, 네루다님의 세계 명시까지 함께 담겨 있어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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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면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필사를 하는 시간이 

요즘 제 하루의 작은 루틴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이 복잡할 때가 많은데, 

시를 한 줄씩 따라 쓰다 보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집니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님의 우리 시부터 

릴케, 헤세, 네루다님의 세계 명시까지 함께 담겨 있어 읽는 즐거움이 큰 책이었습니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시들을 다시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필사를 하며 천천히 읽으니 예전에는 지나쳤던 문장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시는 도종환 시인의 「처음 가는 길」이었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낯설고 두렵지만 결국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한다는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해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요즘 저는 행복이란 결국 가족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시를 따라 쓰는 시간 역시 그런 평범한 행복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완전히 펼쳐지는 제본이라 필사하기 정말 편안했습니다. 

손목 부담도 적고 하루에 한 편씩 쓰기 좋은 분량이라 꾸준히 이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디자인과 잔잔한 분위기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펼칠 때마다 기분 좋은 느낌...!


좋은 문장을 천천히 손으로 따라 쓰며 

마음을 쉬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종이도 부드럽고 필사하기 딱 좋은 책... 

우리 함께 필사해요.


<단단한맘과 탁지북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그대에게줄말은연습이필요하다 #김옥림 #정민미디어 #단단한맘과탁지북서평모집


j*****e 2026.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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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도서협찬📘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김옥림 편저📘정민미디어필사는 내 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루틴이라 이 책도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이미 여러 권의 필사책을 써왔지만, 책마다 남기는 감정의 결은 조금씩 다르다. 이 책은 특히 문장 하나를 그냥 넘기기보다 잠깐 멈춰서 생각하게 만든다. 익숙한 시를 다시 마주할 때도 있고, 처음 읽는 문장에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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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도서협찬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김옥림 편저

📘정민미디어

필사는 내 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루틴이라 이 책도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이미 여러 권의 필사책을 써왔지만, 책마다 남기는 감정의 결은 조금씩 다르다. 


이 책은 특히 문장 하나를 그냥 넘기기보다 잠깐 멈춰서 생각하게 만든다. 


익숙한 시를 다시 마주할 때도 있고, 처음 읽는 문장에 발걸음이 멈출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손이 조금 느려지고, 글자 하나하나를 더 또렷하게 적게 된다.읽고 또 읽는 문장들이 있다..


필사를 오래 해왔지만 늘 같은 방식으로 흘러가진 않는다. 

어떤 날은 빠르게 넘기고, 어떤 날은 한 페이지를 오래 붙잡는다. 

이 책은 자연스럽게 후자에 가깝다. 서두르지 않게 되고, 굳이 많은 양을 채우지 않아도 괜찮다는 느낌을 준다. 몇 줄만 적어도 충분히 채워지는 시간이 있다.😊

이미 익숙한 습관 속에서도 이런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괜히 손이 더 자주 간다. 

특별히 새로운 걸 배우는 느낌보다는, 늘 하던 시간을 조금 더 단정하게 만들어주는 쪽에 가깝다.

그래서 부담 없이 펼치고, 조용히 몇 줄 적고 덮기 좋은 책이다.🙆

#그대에게줄말은연습이필요하다

#김옥림

#정민미디어 

#단단한맘탁지북서평단

#도서협찬



 “이 도서는 단단한맘&탁지북 서평모집을 통해 정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c******6 2026.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 명시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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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단한맘탁지북 서평단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삶의 여정에서 지치고 메마른 마음에 서정적 숨결을 불어넣는 감성 필사집입니다. 윤동주, 신경림, 릴케, 에이츠 등 세계 명시 중 우리가 사랑하는 74편의 시를 천천히 손끝으로 옮겨 적으며 감정을 정돈하고 내면을 고요하게 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책은 단순한 시 모음집이 아니라, 필사를 통해 하루의 평안과 사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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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단한맘탁지북 서평단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지치고 메마른 마음에 


서정적 숨결을 불어넣는 감성 필사집입니다. 


윤동주, 신경림, 릴케, 에이츠 등 


세계 명시 중 우리가 사랑하는 74편의 시를 


천천히 손끝으로 옮겨 적으며 감정을 정돈하고 


내면을 고요하게 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책은 단순한 시 모음집이 아니라, 


필사를 통해 하루의 평안과 사색의 시간을 


선물하는 휴식의 공간입니다. 


시 한 줄 한 줄이 마음속에 스며들며, 


독자에게 사랑과 행복,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시'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이 책을 통해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축복으로 다가옵니다.


감성을 다독이고 싶은 분, 시의 향기를 


깊이 음미하며 마음의 위안을 찾고 싶은 분께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를 추천합니다. 


화려한 문장 대신 담백한 시어들이 


주는 울림이 일상의 무게를 덜어내고, 


다시금 사랑과 삶의 의미를 새기는 여정에 


힘을 보태는 작품입니다. 


감성적 에너지와 마음의 위안을 동시에 


지닌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작은 쉼표를 


경험하시길 응원합니다.


c****n 2026.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사가 선물하는 하루의 평안과 사색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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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김옥림 엮고 씀 서툰 진심을 정성껏 가다듬는 시간<<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학창 시절, 다이어리에 꾹꾹 눌러 적던 시 한 구절의 기억을 깨우다"어린 시절, 우리는 누구나 시인이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시 구절을 발견하면 아껴두었던 다이어리를 꺼내 정성껏 옮겨 적고, 그 문장이 내 마음과 꼭 닮아 있어 혼자 얼굴을 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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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김옥림 엮고 씀

 서툰 진심을 정성껏 가다듬는 시간<<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학창 시절, 다이어리에 꾹꾹 눌러 적던 시 한 구절의 기억을 깨우다"

어린 시절, 우리는 누구나 시인이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시 구절을 발견하면 아껴두었던 다이어리를 꺼내 정성껏 옮겨 적고, 그 문장이 내 마음과 꼭 닮아 있어 혼자 얼굴을 붉히기도 했죠. 짝사랑하던 오빠에게 건네는 편지 한 귀퉁이에 고르고 고른 시를 적어 내려가던 그 밤, 우리의 진심은 참으로 순수하고도 뜨거웠습니다.

정민미디어에서 출간된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를 읽는 내내, 저는 그때 그 시절의 '나'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흔히 진심은 통하는 것이라 믿지만, 때로는 그 진심이 서툰 표현 때문에 상대에게 닿지 못하고 흩어지기도 합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말일수록, 내 마음을 오해 없이 전달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이 책은 단순히 유려한 말솜씨를 가르쳐주는 기술서가 아닙니다. 내 안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어떤 온도의 단어에 담아낼지 고민하게 만드는 '마음 지침서'에 가깝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예전 다이어리에 옮겨 적었던 시들처럼 가슴에 남는 문장들이 가득합니다. 짝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쓰며 단어 하나하나에 고민을 거듭하던 그 시절처럼,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단어의 무게'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내 마음이 당신에게 닿기까지, 얼마나 많은 문장이 길을 잃었을까."

책 속의 이런 메시지들은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말을 건네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읽으며 마음에 새기고 싶다는 점입니다. 예전처럼 다시 다이어리를 펼쳐 마음에 드는 구절을 옮겨 적고 싶게 만듭니다. 손끝으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날 서 있던 마음은 무뎌지고 타인을 향한 다정한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잊고 살았던 순수한 감수성을 복원해 줍니다. 짝사랑의 설렘을 간직했던 고등학생 소녀가 이제는 성인이 되어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오늘날, 이 책은 여전히 우리에게 '다정함의 힘'을 믿으라고 다독여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넬 첫 마디를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예전 그 시절 시를 사랑했던 모든 '소녀'와 '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늘 당신이 건넬 말은, 누군가의 다이어리에 기록될 한 줄의 시가 될지도 모릅니다."


@gbb_mom 

@takjibook 

@jungmin_media 


#그대에게줄말은연습이필요하다 # 김옥림 

#정민미디어#단단맘탁지북서평단 #도서협찬


♡단단맘탁지북서평단 모집을 통해 정민미디어에서 도서 협찬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6.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