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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런데 저는 본서를 읽으면서 또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툰의 성장은 전세계의 통신망의 연결을 통한 ‘프로슈머’의 탄생과 역사적 궤를 동시에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영화시장과 마찬가지로 만화업계는 ‘도제’시스템이었습니다. 문하생을 두고 잡일과 스케치를 하며 위탁생산을 하는 철저한 ‘폐쇄적’인 구조였다면, 웹툰의 등장은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지고 아마추어나 만화를 그리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수 있는 경쟁개방형 오픈플랫폼이었던 셈입니다. 이는 현재의 유튜브시장에서 아이디어와 기획력, 그리고 특유의 끼로 공중파를 잡아먹어버린, 그리고 연예인보다 더욱 유명한 인플루언서 시장의 등장과 마찬가지이며, 이들 유튜버 역시 여행, 요리, 일상, 스포츠등의 장르적 분파를 나뉘는 것을 보면 이 두가지 시장이 너무나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거듭하며, 본서의 14가지 한국웹툰 장르의 구조와 서사를 보니, 저는 오히려 현재의 K팝 아이돌 시장보다 추후에는 K웹툰 시장의 성장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K팝 아이돌은 곡과 퍼포먼스, 개인의 서사에 집중하지만, 인물에 대한 개별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물론 K웹툰 역시 작가의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사랑받는 웹툰의 캐릭터와 이야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 타 장르로의 전이 그리고 IP시장에서의 확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K팝은 BTS이후 전세대/세계의 관심을 받는 아이돌이 부재하다고 생각되나, K웹툰은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K-콘텐츠의 선봉장이 웹툰이라고 생각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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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런데 저는 본서를 읽으면서 또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툰의 성장은 전세계의 통신망의 연결을 통한 ‘프로슈머’의 탄생과 역사적 궤를 동시에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영화시장과 마찬가지로 만화업계는 ‘도제’시스템이었습니다. 문하생을 두고 잡일과 스케치를 하며 위탁생산을 하는 철저한 ‘폐쇄적’인 구조였다면, 웹툰의 등장은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지고 아마추어나 만화를 그리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수 있는 경쟁개방형 오픈플랫폼이었던 셈입니다. 이는 현재의 유튜브시장에서 아이디어와 기획력, 그리고 특유의 끼로 공중파를 잡아먹어버린, 그리고 연예인보다 더욱 유명한 인플루언서 시장의 등장과 마찬가지이며, 이들 유튜버 역시 여행, 요리, 일상, 스포츠등의 장르적 분파를 나뉘는 것을 보면 이 두가지 시장이 너무나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거듭하며, 본서의 14가지 한국웹툰 장르의 구조와 서사를 보니, 저는 오히려 현재의 K팝 아이돌 시장보다 추후에는 K웹툰 시장의 성장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K팝 아이돌은 곡과 퍼포먼스, 개인의 서사에 집중하지만, 인물에 대한 개별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물론 K웹툰 역시 작가의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사랑받는 웹툰의 캐릭터와 이야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 타 장르로의 전이 그리고 IP시장에서의 확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K팝은 BTS이후 전세대/세계의 관심을 받는 아이돌이 부재하다고 생각되나, K웹툰은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K-콘텐츠의 선봉장이 웹툰이라고 생각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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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컬쳐의 선봉장이 아이돌 산업이라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것은 바로 웹툰입니다. 네이버 웹툰이 나스닥 직상장을 한것도 네이버와 카카오가 세계시장에서 어마어마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을 넘어 웹툰의 가장 큰 무기는 OSMU(One Source Multi Use)라는 것이죠. 지난 10년동안 국내에서 웹툰을 실사화한 콘텐츠가 대표적인 OTT와 영화로 성공하지 않은 이력이 없습니다(비록 올해는 원작은 소설이지만, 그래도 웹툰으로 함께 주목을 끌었던 서울자가김부장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리고, 이제 이 웹툰의 역사도 어언 20여년이 지났으며(1998년 스노우캣이 효시), 더이상 단순한 오락성 ‘만화’가 아닌 뛰어난 대중예술이 된만큼, 14가지의 웹툰 장르에 대한 구조와 역사를 분석한 서적이 바로 <만화웹툰 장르 대백과>입니다. 본서는 장르(Genre)의 정의와 만화장르의 역사, 그리고 총 14가지(액션/모험부터 무협)까지 이르는 14가지 웹툰에 대해 비교 분석을 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르를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특정 분야에 때한 고정 수요층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이는 장르와 장르를 연결하는 크로스 오버, 혹은 하이브리드의 요인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만화웹툰 장르 대백과>의 가장 큰 장점은 그동안 단행본으로 다루지 않았던 개별 장르의 구조와 서사의 공통요소들을 정리하고, 그것의 대표적인 만화 예시들이 대중들에게 어필한 사항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본서를 통해 이 웹툰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다양한 웹툰이 소개되며, 본서의 내용을 읽는것만으로도 평론을 하는 사람이나 창작을 하는 미래의 웹툰작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본서를 읽으면서 또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툰의 성장은 전세계의 통신망의 연결을 통한 ‘프로슈머’의 탄생과 역사적 궤를 동시에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영화시장과 마찬가지로 만화업계는 ‘도제’시스템이었습니다. 문하생을 두고 잡일과 스케치를 하며 위탁생산을 하는 철저한 ‘폐쇄적’인 구조였다면, 웹툰의 등장은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지고 아마추어나 만화를 그리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수 있는 경쟁개방형 오픈플랫폼이었던 셈입니다. 이는 현재의 유튜브시장에서 아이디어와 기획력, 그리고 특유의 끼로 공중파를 잡아먹어버린, 그리고 연예인보다 더욱 유명한 인플루언서 시장의 등장과 마찬가지이며, 이들 유튜버 역시 여행, 요리, 일상, 스포츠등의 장르적 분파를 나뉘는 것을 보면 이 두가지 시장이 너무나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거듭하며, 본서의 14가지 한국웹툰 장르의 구조와 서사를 보니, 저는 오히려 현재의 K팝 아이돌 시장보다 추후에는 K웹툰 시장의 성장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K팝 아이돌은 곡과 퍼포먼스, 개인의 서사에 집중하지만, 인물에 대한 개별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물론 K웹툰 역시 작가의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사랑받는 웹툰의 캐릭터와 이야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 타 장르로의 전이 그리고 IP시장에서의 확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K팝은 BTS이후 전세대/세계의 관심을 받는 아이돌이 부재하다고 생각되나, K웹툰은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K-콘텐츠의 선봉장이 웹툰이라고 생각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말해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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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한국 만화 웹툰 역사가 120년이 되었다니 정말 대단해요. 어릴 때 만화 잡지책에 나온 다양한 만화들을 봤었던 때가 기억나요. 고등학교 때 반 친구가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수업 시간에 몰래 읽으며 너무 재미있어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만화 장르 하면 액션,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추리, 무협 정도만 생각나는데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한국 만화 웹툰의 장르를 새롭게 정리하고 분석한 <만화 웹툰 장르 대백과>는 장르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만화 장르의 역사. 변천사를 설명하고, 다음으로 만화 웹툰 장르 14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액션/모험, 로맨스/로맨스 판타지, 판타지/이세계,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공포/호러/오컬트, 개그/코미디, 드라마, 일상, 스포츠, SF/디스토피아, BL, 역사, 다큐멘터리, 무협으로 분류된 14개의 장르들을 보면서 만화 웹툰의 세계가 정말 다양함을 알았어요. 각 장르는 만화 평론가, 애니메이션 전공 교수, 만화 웹툰 콘텐츠학과 교수, 만화게임 평론가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 전문가들이 글을 기재해 만화와 관련된 대학과 과들도 알 수 있었어요. 장르는 예술을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하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도에서 시작됐고 17세기 프랑스 고전주의에 이르러서는 특정한 스타일의 예술로서의 장르가 단순한 분류를 넘어 창작 행위 자체를 규율하는 엄격한 규범이 되어 이에 대해 반발하고, 낭만주의에서는 장르의 혼합과 변형을 통해 역사 소설이나 고딕 로맨스 같은 새로운 장르를 생성했다고 해요. 오늘날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수용자의 참여를 통해 장르는 창작의 동력을 제공하는 씨앗이 되고 있다고 해요. 한국에서 만화 장르의 시작은 일제 강점기 이후 창간된 어린이잡지 <아동구락부> <어린이> <주간 소학생> 등과 성인잡지 <아리랑> <실화> 등에 만화가 실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1960년대에는 만화방 시스템이 정착하게 되면서 어린이 만화가 등장하게 되었고 SF, 명랑, 유머 등의 장르가 나타났고 1980년대부터는 청소년 만화가 등장하며 스포츠 장르도 등장했다고 해요. 만화 장르는 시대를 거쳐 발전해 왔는데 잡지 만화가 시작된 시점부터 하위 장르가 다양해졌다고 해요.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따라 플랫폼을 중심으로 웹툰이 성장하면서 독자층의 성향에 맞는 작품을 만들고 여러 장르를 엮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게임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시대 판타지 등의 하위 장르가 생겼다고 해요. 14가지 장르 소개에서는 각 장르별 정의와 작품 소개, 장르의 특징과 장르에 적용되는 공식이 설명되어 있어요. 액션/모험 장르에 나온 작품 사진과 설명을 보면서 읽고 싶은 책이 생기기도 하고, 갈등-위기-충돌-해소의 단계적 구조라든가 압도-극복-승리의 감정 공식처럼 만화 장르에 공식이 있다는 점도 알게 됐어요. 시대별 만화 웹툰 변천 과정을 보면서 다양한 만화를 볼 수 있고 시대 흐름을 알 수 있어요. 대표 작품의 줄거리와 만화가 시사하는 의미를 알려줘 만화를 읽을 때 더 깊이 생각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장르별 내용을 읽다 보면 모르는 용어들이 나와 궁금했는데 핵심 키워드에 설명되어 있어 용어의 뜻을 알며 읽으니 더 좋았어요. 여러 장르를 섞는 하이브리드, 복합장르, 퓨전 장르, 크로스오버를 비교하며 각 장르의 한계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요. <만화 웹툰 장르 대백과>를 통해 장르에 대한 어원과 정의, 한국 웹툰의 발전 과정, 만화 웹툰 장르별 정의와 개요, 각 장르의 특징과 장르별 공식, 대표 작품과 작품 속 의미를 살펴볼 수 있고, 여러 장르가 섞인 크로스오버의 한계점과 미래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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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만화라는 공식을 넘어서 웹툰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다는 점에서 개인마다 선호하는 장르가 있을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웹툰 장르나 내용이 있다는 점을 봐도 웹툰이 더이상 하급 문화나 시간 때우기 용이 아니라 주류 문화로서 하나의 문화 콘텐츠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되어 더 큰 인기를 얻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웹툰 마니아는 물론이거니와 웹툰을 즐겨보는 사람, 웹툰에 관심이 사람 등에게 이 책은 만화웹툰 장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무려 120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 만화에 대해 처음으로 제대로 분석하고 정리한 대백과 사전을 통해 만화웹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책에서는 장르가 무엇인지에 대한 도입부터 만화웹툰의 장르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 역사는 어떤지를 자세히 보여주며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 할 수 있는 장르 분석 편을 넘어가 보면 우리가 소설에서 보는 그 모든 장르가 만화웹툰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인기있는 웹툰 작가는 웬만한 소설 작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것만 봐도 웹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당당히 K-컬처의 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K-웹툰의 장르 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거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정말 다양한 만화웹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알지 못했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던 점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책이다. #만화웹툰장르대백과 #사단법인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팬덤북스 #리뷰어스클럽 #웹툰 #만화웹툰 #웹툰평론 #한국만화120년역사 #만화웹툰장르론교과서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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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팬덤북스에서 출간한 '만화웹툰 장르 대백과'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놓지 않으면서 하루 종일 SNS나 업무 연락, 인터넷, 유튜브 등의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살아가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제는 종이책이 아닌 디지털 활자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만화웹툰은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삶의 재미를 찾아내는 수단 중 하나로서 요긴하게 쓰이곤 하죠. 그리고, 이러한 한국 만화와 웹툰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벌써 120년이라는 세월이 쌓여왔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한국의 만화 장르의 역사를 살펴보고 만화웹툰 장르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지만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만화웹툰에 대한 모든 것을 재밌게 풀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만화웹툰 장르 대백과'의 저자인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이 된 만화웹툰평론가들의 모임이라고 하는데요, 만화가와 평론가들이 서로 모여 토론의 장을 열고 대중들과의 문화적인 소통을 넓혀 나가면서 우리나라 만화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강화시켜 나가는 데에 힘쓰는 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액션이나 로맨스, 추리, 공포 등의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는 만화웹툰들을 분류하고 분석한 뒤에, 대표 작품들에 대한 소개 또한 함께 이야기해 주면서 대백과라는 책의 이름에 걸맞은 내용들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장르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를 알려주는 것에서부터 만화웹툰 장르의 역사와 분석,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온라인 전자책 만화나 웹툰 등의 페이지의 소개란을 살펴보면 이 작품이 어느 장르에 속해 있는지 [공포 / 로맨스 / 연애 / 판타지 / 귀신 / 호러 / 액션]와 같은 표시들이 붙어있는 경우를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책의 그림체나 제목, 작가가 누구인지와 같은 정보와 더불어서 이러한 장르 표시를 통해서 구매에 대한 결정을 내리곤 하죠. '만화웹툰 장르 대백과'에서는 이렇게 장르란 무엇인가에 대한 포괄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현대의 콘텐츠 시장에서 만화웹툰 장르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과거에서 지금까지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단순히 생성되는 분류 체계에서의 장르가 소비자 중심의 장르로서 변화해 나갔던 과정들을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화웹툰 장르 대백과'에서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로맨스나 공포, 액션 등의 각 장르에 대한 정의와 개요를 설명한 뒤에,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각 장르의 대표 작품들에 대한 내용과 그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는데요, 저도 어릴 적에 재미있게 봤던 만화 작품들도 여럿 수록되어 있어서, 그 만화를 접했던 그 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만화의 영향력과 숨겨져있던 작가의 의도 등을 알아보면서 다시금 그때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네요. 단순히 그림체가 뛰어나거나 자극적인 소재만을 사용한다고 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한국 만화웹툰 장르에 있어서 그 발자취를 남겨 온 작품들이 어떤 장르의 분류와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한국 만화 시장이 어떤 미래 방향성을 가지고서 전진해 나가야 할지를 제시해 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웹툰 #만화웹툰 #웹툰평론 #만화웹툰장르대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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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화 웹툰장르 대백과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팬덤북스 웹툰평론가 분들이 모여 학술적으로 쓴 글들 모았다. 웹툰에 관심이 있거나 웹툰평론에 관심이 있는 분 모두 다 읽어볼 만하다. 처음에는 장르에 대한 개념과 장르 구분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논문조로 이어진다. 그 다음은 장르 하나하나에 대한 기념비적이거나 획을 그었던 작픔 및 그 장르마다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 다룬다. 지금도 역시나 액션장르를 좋아하고 예전에는 순정만화도 곧잘 보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미스테리 스릴러 추리를 더 좋아하고 즐겨본다. 장르를 대표하는 만화웹툰들도 소개했는데 모르는 작품들도 많고 아는 작품도 많았다. 장르는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았다. 액션에서도 그냥 하나가 아니라 세분화되고 또 다시 세분화되는 등 장르 중에 가장 지엽적으로 분류 되는 것이 바로 액션이며 그만큼 만화가짓수도 액션장르에 가장 많기도 하였다. 어떤 장르는 하나가 아니라 두 세가지가 혼합되어 분류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것은 판타지순정, 액션판타지 등으로 봐지기도 한다. 전지적 독자시점, 신의 탑, 나혼자만 레벨업, 갓오브하이스쿨 등의 웹툰은 평론가에게 좋은 점수 혹은 좋은 작품으로 자주 회자되며 등장했다. 개인적으로 아직 보지 않은 작품들이었다. 만화도 예전 1900년대 중반에 나온 만화부터 소개가 되곤했는데 그 당시 만화들은 언젠가 들어 본 라이파이 외에는 잘 모르고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 그 전에 나온 나나, 윙크같은 만화잡지는 직접 접해서 기억에 생생하였다. 대본소용 만화도 잘은 모르지만 유명한 만화가들이 거기에 속해서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그런 분들이다. 이현세나 박봉성, 허영만 같은 작가들이 그렇다. 그 당시 만화가 중에 <고독한 레슬러>를 그린 장태산 작가같은 굵직한 스타일의 작화를 좋아했었다. 스토리는 강경옥이란 순정만화작가의 것을 좋아했다. 장르만화의 분류는 거진 스토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데 강경옥씨의 미스터리호러물은 무서웠고 인기도 많았다. 이렇게 추억의 만화들을 얘기하고 나니 다시 보고 싶어진다. 윤태호 작가의 이끼도 소개되었는데 그 작품도 좋아하고 대단하지만 그 전에 소개된 작품인 야후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다. 이제는 중고책으로만 구할 수 있고 내용은 내가 본 만화책 중에 세 손가락안에 드는 작품이다. 시대상과 스토리와 인간의 심연을 헤집어 놓고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웹툰평론을 통해서 더 많은 작품을 알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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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① 웹툰, 웹소설 작가를 꿈꾸며 스토리 기획에 어려움을 겪는 지망생 ② 작품의 흥행 요인을 분석하고 기획해야 하는 웹툰 PD 및 편집자 ③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장르의 문법과 구조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 #웹툰 #만화웹툰 #웹툰평론 #만화웹툰장르대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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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화와 웹툰을 좋아하는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보곤 합니다. 청소년 시기에 순정만화를 보며 자랐고 그림을 따라 그리며 만화가를 동경하는 시절을 살아왔었죠. 그래서 그런지 저의 아이도 웹툰 작가가 꿈이라고 관련 고등학교에 디자인 전공을 선택하여서 아이의 꿈에 관한 책들을 자주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예전 출판만화와는 조금 다른 형식이지만 코로나를 지나오면서 사람들이 더욱 웹툰 시장에 눈길을 주게 된 것 같고 오프라인에 벌툰같은 웹툰이나 만화를 책으로 발간한 것들을 모아둔 카페가 성업하면서 이제 모바일로만 보는 웹툰이 아닌 출판이라든지 영화, 굿즈 산업까지 다방면으로 확장 중인 것을 보고 있습니다. 가끔 실사화하는 과정에서 웹툰의 퀄리티를 모두 담지 못하는 경우 많은 질타를 받게 되는데요. 이것 또한 사람들이 얼마나 그 장르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반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안84 님 같은 웹툰 작가님들의 방송 출연도 뭔가 더욱 큰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고 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님처럼 글로벌 팬덤이 생기는 등 로맨스 웹툰의 전 세계 팬덤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신기하고 또 응원하고 있답니다. 간혹 많은 웹툰들에서 회기 물로 겹치는 부분으로 이야기가 구성 및 전개되는 부분에서는 이제 이런 이야기는 그만 나올 것 같지만 회기 물로 만 찾아서 보는 독자들이 생길 만큼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느낌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아침연속극이나 주말연속극에서 매번 등장하는 막장드라마가 매일 똑같은 이야기로 전개되는 듯한 느낌이지만 우리나라 아줌마들은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로 스트레스를 풀고 계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ㅎㅎㅎ 이 책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간단한 장르만 알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정리된 책이 있게 된다면 관련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꽤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소개_(사)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책의 저자는 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신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에서 지은 책 입니다. 개재순으로 집필자 명을 정리하자면 박세현, 이현재, 박혜리, 백종성, 한유희, 최윤석, 김상희, 김한재, 오혁진, 수차미, 이선인, 조한기, 문종필, 김소원, 임재환, 김종옥, 김득원, 안소라 교수님과 평론가들께서 참여하셨습니다. 한국 만화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제대로 정리된 장르 교과서이자 사전, 바로 '만화웹툰 장르 대백과' 책에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분들이 나서서, 지금 이 시대에 변화된 웹툰 장르를 분석하고 정리해야 한다는 절실함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장르 이름을 나열한 게 아니라, 내러티브 관점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14가지 장르를 딱 분류했고 특히 웹툰만의 특징을 진짜 잘 잡고 있습니다. 웹소설에서 넘어온 '빙의물', '헌터물' 같은 '~물' 용어들이 단순히 키워드가 아니라 장르를 결정하는 구체적인 설정 기준이 된다는 점, 그리고 플랫폼이 독자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장르가 계속 파생되는 '생성하는 분류 체계'라는 개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네이버 웹툰처럼 상위 장르 밑에 '먼치킨'이나 '소년왕도물' 같은 하위 장르 소재가 붙는 걸 표로 정리해 준 것도 좋았습니다. 구체적인 장르 분석도 정리가 잘 된 책입니다. 예를 들어 로판의 #회빙환이 과거 지식을 활용해 특권을 얻는 서사적 규범이고, 액션 장르에서 #서열이 전투의 동기를 규정하는 핵심 툴이라는 식으로, 각 장르의 공식과 키워드를 정확히 알려줍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시스템이나 <전지적 독자 시점>의 #성좌 같은 것들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죠.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웹툰, 웹소설, OTT가 엮이는 크로스오버 장르를 복합 장르, 퓨전 장르, IP 크로스오버로 나눠서 정리하고, 퓨전의 자기 복제나 IP 크로스오버의 높은 진입 장벽 같은 '숙제'까지 논쟁적으로 다뤄줘서 단순히 과거를 정리하는 걸 넘어 미래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있어요. 이 책은 웹툰을 좋아하는 독자뿐 아니라, 작가 지망생, 기획자들에게 웹툰의 흐름을 읽고 창작의 방향을 잡는 데 필수적인 바이블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책 덕분에 더 깊이 있는 웹툰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왜 지금 만화웹툰 장르를 분석하고 정리해야 하는가? 현재 웹툰은 K-콘텐츠의 핵심 IP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소비되고 있지만, 이 거대한 시장은 장르적 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매일 3만 편이 넘는 작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독자와 창작자 모두 명확한 기준 없이 복잡한 장르 태그 속에서 길을 잃기 쉬운데요. 특히 웹툰 장르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뿐 아니라 성별, 연령이라는 복합적인 기준에 따라 구분되며, '빙의물', '헌터물' 같은 '~물'이라는 웹소설 기반의 설정들이 장르를 규정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기존의 분석 체계로는 웹툰의 특성을 설명하기 어려워졌음을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웹툰의 다중성과 혼종성을 이해하고, 장르를 체계적으로 정의함으로써 창작자와 기획자에게 명료한 기준점을 제시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그동안 부족했던 장르에 대한 비평적 공론장을 마련하여, 웹툰이 OTT 등 다른 미디어와의 크로스오버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학술적 토대를 다지는 것이 절실합니다. 요컨대, 이 책은 복잡해진 웹툰 환경을 정리하고 미래의 논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작성되었다고 하네요. 차례 이 책은 단순히 만화와 웹툰의 장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장르의 근본적인 의미부터 현재 웹툰에서 파생되는 복잡한 혼종 장르의 미래까지 체계적이고 학술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프롤로그와 1,2장에서는 '프롤로그'와 '1장. 장르란 무엇인가?'를 통해 웹툰 시대에 장르가 가지는 새로운 의미와 기능, 그리고 장르 분류의 기준(성별, 연령, 이야기 등)을 근본적으로 알려주고 '2장. 만화 장르의 역사'를 통해 웹툰 이전에 출판 만화 시대부터 장르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천해 왔는지 역사적 흐름과 토대를 알려줍니다. 액션/모험, 로맨스/로판, 판타지/이세계 등 내러티브 관점에서 선정한 14가지 기본 장르의 핵심 공식을 알려줍니다. 각 장르의 정의, 특징, 클리셰(공식), 한국에서의 변천사, 그리고 핵심 키워드를 구체적인 작품 예시와 함께 알려주어, 독자나 창작자가 장르의 작동 원리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에필로그. 크로스오버 장르의 변화와 그 숙제들'을 통해 웹소설/OTT와의 연계로 탄생한 복합 장르, 퓨전 장르, 크로스오버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알려주고 장르 결합의 장점뿐만 아니라, 퓨전 장르의 클리셰화나 IP 크로스오버의 진입 장벽 등 앞으로 만화웹툰 창작자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미래 논의의 방향성까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도입 (왜 필요한가) - 이론/역사 (기본 토대) - 핵심 분석 (14가지 장르 해부) - 결론 (미래 방향성)이라는 4단계 구조를 따르며, 특히 3장에서 장르 정보를 가장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어요.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 14가지 주요 장르를 일관된 템플릿에 따라 체계적으로 해부하여 정보를 전달합니다. 해당 장르의 핵심 콘셉트를 명확히 설명하며 장르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클리셰나 서사적 규칙(예: 액션의 #서열, 로판의 #회빙환)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한국에서 해당 장르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시간의 흐름을 짚어주고 실제 성공 사례(예: <짱>, <나 혼자만 레벨업>등)를 들어 공식의 적용 사례를 보여줍니다. 장르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용어들(#시스템, #알파걸 등)도 정리해 줘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현재진행형인 장르의 혼종성 문제를 던지고, 미래의 논의 방향과 창작의 과제를 제시하며 마무리합니다. 크로스오버(복합/퓨전/IP 결합)의 개념을 세분화하여 알려주고, 이러한 결합이 가진 자기복제의 위험성이나 진입 장벽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를 논쟁적으로 제시합니다. 이론적 토대 제시 → 14가지 장르 공식 개별 해부 → 미래 과제 제시라는 매우 명확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독자에게 방대한 장르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각 장르를 분석하며 해당 장르의 특징과 공식(클리셰)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표작들을 선별하여 제시해주고 있고 단순히 인기작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장르의 서사적 문법이나 변천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작품을 선정하여 그 내용을 알려줍니다. 각 장르별로 대표작들을 선정(4개~5개)하여서 개별적인 설명으로 장르에 대한 설명을 돕고있습니다. 예를들면 액션만화로 <짱>,<외모지상주의>,<캐슬>, <갓 오프 하이스쿨>을 대표작으로 선정하였고 <짱>에서 이 작품이 주인공 '현 상태'를 중심으로 학교 및 세력 간의 패권 다툼이라는 액션 장르의 서열 구조를 어떻게 구축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장르별 핵심키워드를 정리해주고 있어 주로 사용한 키워드 들이 정리된 점이 좋았습니다. 현대 한국형 헌터물의 정점을 보여준 <나 혼자만 레벨업>도 대표 사례로 들어, #시스템과 #능력 키워드가 어떻게 독자에게 직관적인 대리만족을 제공하며 현대 판타지 서사의 표준을 확립했는지 알려줍니다. 로맨스 판타지라는 하위 장르를 설명하며 <재혼 황후> 같은 작품을 통해, #회빙환이라는 핵심 서사 공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려줍니다. 이는 로맨스 서사가 판타지 설정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문법을 얻었는지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과 더불어 <전지적 독자 시점>을 언급하여, 이 작품이 회빙환이 아닌 다른 방식(소설을 미리 읽은 지식)으로 주인공이 특권을 선점하는 서사를 취하며 성좌물이라는 하위 장르를 대중화한 사례를 알려줍니다. 책은 각 장르의 정의와 특징을 설명한 후, 그 정의를 가장 잘 구현하거나 해당 장르의 변천 과정에서 중요한 기점이 된 작품을 대표작들을 장르별로 선별하여 서사적 문법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 장르별 대표작품들이 꽤 많이 실려있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즐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현재 웹툰 산업의 가장 큰 특징인 장르적 혼종성과 다중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웹툰이 웹소설, OTT 등 다른 미디어와 결합하는 크로스오버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에필로그는 장르 결합 방식을 세 가지 개념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알려줍니다. 첫째, 여러 장르가 고유 특성을 유지하며 병렬적으로 공존하는 복합 장르 (A+B=A|B)입니다. 이의 예시로 이세계 판타지, 궁중 심리극, 로맨스가 모두 담긴 <후궁공략>을 들 수 있습니다. 둘째, 이질적 장르가 완전히 결합해 새로운 문법을 창조하는 퓨전 장르 (A+B=C)입니다. 로맨스 판타지(로판)가 대표적으로, 회빙환(회귀/빙의/환생)이라는 판타지 요소가 로맨스와 결합하여 독자적인 하위 장르를 만들었습니다. 셋째, 완성된 IP나 세계관끼리 결합하는 크로스오버 (예: YLAB의 슈퍼스트링) 개념도 제시합니다. 이러한 장르 결합은 웹툰 산업의 성장을 이끌지만, 그 숙제와 위험성도 놓치지 않습니다. 성공한 퓨전 장르의 클리셰화와 자기 복제 위험, 그리고 크로스오버 IP의 높은 진입 장벽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웹툰의 미래가 될 크로스오버 장르를 분석하고, 앞으로 창작자와 비평가들이 고민해야 할 논쟁적인 과제를 제시하며 책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웹툰/만화 창작자 및 지망생, 웹툰/콘텐츠 기획자, PD, 투자자, 웹툰 애호가 및 깊이 있는 독자들이 읽어보시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작품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작품을 해부하고 이해하는 즐거움을 높여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 왜 해당 장르에서 걸작으로 불리는지, 그 서사적 장치(시스템, 능력, 서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석하여 웹툰을 더 깊이 있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으로 지이니가 추천합니다. 책 소개 영상 참고 https://m.blog.naver.com/hjcho1010/clip/12808127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만화웹툰장르대백과, #팬덤북스, #사단법인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웹툰장르론, #웹툰작가필수, #K웹툰바이블, #웹툰콘텐츠기획, #로판장르분석, #웹소설크로스오버, #웹툰산업분석, #웹툰액션, #웹툰판타지, #웹툰스릴러, #웹툰공포, #웹툰SF, #웹툰BL, #웹툰무협, #이세계물분석, #책리뷰,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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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때는 만화방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 적도 있었다. 만화방이 사라지고, 도서대여점이 생겼을 때도 자주 다녔다. 그러다 이 시기도 지나가고 웹툰이 올라오면서 그것을 자주 보았다. 만화가 이젠 웹툰으로 변했고, 그 변화를 겨우 따라가는 정도에 그쳤다. 한국 웹툰은 골라보지만 일본 만화는 거의 읽지 않고 이름만 알고 있다. 요즘 뒤늦게 일본 만화를 찾아 읽고, 놓친 한국 웹툰도 조금씩 따라간다. 이런 시기에 만화와 웹툰의 장르 백과가 나왔으니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 대백과에서 놓쳤던 웹툰과 만화 목록을 적어 놓고 읽기를 기다린다. 모두 14개의 장르로 구분하고 있는데 고개를 끄덕인다. 이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몇 개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전혀 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물론 전혀 보지 않는 장르(BL)도 있다. 전혀 보지 않는다고 이 장르의 시장이 적은 것도 아니다. 시장과 상관없이 꾸준히 보는 장르들도 있다. 그런데 요즘 장르들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 섞여 있다. 이것은 문학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다. 뭐 이것도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결합들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 1장과 2장을 읽을 때는 내가 생각한 것과 너무 달랐다. 너무 이론 중심이라 전문서적을 읽는 느낌이었다. 내가 바라고 기대한 것은 장르 구분과 그 장르의 작품 소개였는데 말이다. 내가 바라는 것이 나오지 않는다는 불만은 3장으로 가면서 사라졌다. 14개의 분류, 각 분류 속에 담긴 각 장르의 역사. 그 장르의 만화가 어떻게 웹툰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개. 그리고 가장 바란 각 장르의 대표작에 대한 정보. 읽으면서 내가 읽어야 할 만화나 웹툰의 목록을 업데이트했다. 사실 그 모든 것을 다 읽기는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우선순위에는 올려놓을 수 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 읽지 않을까 하는 늘 하는 기대도 함께. 나이가 들고, 점점 시간이 없으면서 특정 장르에 집중한다. 액션, 판타지, SF, 스포츠, 무협 등이 대표적이다. 이 장르들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읽어왔다. 지금도 이 장르는 내 독서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 장르에 대한 글을 읽다가 내가 놓친 작품들이 나오면 눈이 반짝인다. 기초적인 정보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읽은 것도 많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읽기 속도보다 출판, 연재 속도가 더 빠르다. 책에 대한 욕심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바로 이 속도 차이 때문이다. 그리고 예전에 몰라서, 혹은 그림체 때문에 놓친 작품 정보는 새롭고 소중하다. 만화나 웹툰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각자 좋아하는 장르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그 장르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은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그 장르의 대표적인 변천 과정이나 대표작 정도는 알려준다. 별것 아닐 수 있는 정보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의 역사를 돌아보게 한다. 대부분 안다고 생각한 것도 한두 개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보완한다. 물론 내가 알고 있던 장르의 역사와 약간 다른 점도 있을 수 있다. 이 다른 부분에 더 알고 싶다면 더 깊게 파고들어서 교차 검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제목이나 그림 때문에 읽지 않은 만화, 웹툰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이미 웹툰의 경우는 몇 개 리스트업 했고, 한두 개는 읽기 시작했다. 한동안 이 책은 볼만한 만화나 웹툰을 찾을 때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다. #웹툰 #만화웹툰 #웹툰평론 #만화웹툰장르대백과 #팬덤북스 #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