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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포스팅이에요. #성공의기회 #일상의역발상 #사소한것파헤치기 #관찰의힘 제가 만났던 특출난(?) 몇 사람들한테서 신기한 점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요. 저는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그들은 결코 지나치는 일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관심사가 달라서 관찰하는 포인트는 달라요. 그런데 특히 더 !! 관찰력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거든요.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관찰에서 뭔가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저는 거기서 이미 제가 '관찰의 힘'을 알게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이들 저 이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전 왜 그들이 하는 관찰을 하지 못하죠? 관찰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관찰하려면 딱히 뭔가 더 노력해야 할 게 있을까요? 그게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눈여겨보다 이렇게 읽게 된 겁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목차만 봐도 관찰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저자는 두 사람인데요. 특히 얀 칩체이스의 경우 글로벌 혁신 컨설팅 회사에서 연구와 마케팅 통찰 업무를 맡았다고 하네요. 책에서 말하듯 저자는 각 나라를 다니며 이발소를 가고, 일반 주택가에 머물 곳을 정하고, 함께 다닐 인력을 대학교에서 구하며, 직접 현장 속 시간과 장소에 뛰어들어 소비자들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합니다. (이런 일이 직업이 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대기업들은 이 분의 이런 분석과 정보를 구입하려고 거금을 기꺼이 지불하고요. 이 책에서는 아프리카, 아시아 할 것 없이 여러 나라가 등장합니다. 여러 나라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와 관습이 존재하는데, 저자는 그것을 특이하다, 이상하다, 이해가 안 된다로 판단하는 데에 그치지 않더라고요.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저변 동기를 그는 찾습니다. "왜 저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할까?" "왜 꼭 저 방법을 사용하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한다고 하네요. 관찰에는 질문이 항상 따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태국 십 대 소녀는 왜 교정기를 사용하나? 중국의 한 곳에선 가짜 비아그라 시장이 발달했나? 인도의 저소득층을 겨냥한 2900달러밖에 안 되는 차,타타 나노는 왜 인기를 얻지 못했나? 분명 타깃층을 겨냥했고, 인간을 단편적으로 해석해 그런 심리와 판단을 갖고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그게 빗겨 나갈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그때의 분석은 뭐가 잘 못된 걸까요? 인간이 기술혁명이 진화함에 따라 심리나 선택까지 진화를 해 달라진 걸까요? 모든 곳에서 그렇겠지만, 관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관찰하기 위해선 관찰에도 노하우가 있습니다. 문화를 이해해야 하고, 사람을 이해해야 합니다.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다가올 기술의 현상도 빨라진 만큼 알아야 합니다. 각 가지를 자세한 설명은 이 리뷰를 읽는 독자분들에게 맡겨야 할 것 같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한 관찰 연구의 여덟 가지 법칙이라도 옮겨 적어볼게요.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찰 연구의 여덟 가지 법칙 (p.294) 1. 표면적을 최적화하라. 2. 현지 팀은 성공적 연구의 열쇠다. 3. 모든 것은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부터 나온다. 4. 다층적인 채용 전략을 세워라 5. 참가자 제일주의를 기억하라. 6. 자료에 숨 쉴 공간을 주라. 7. 일반적인 규칙은 통용되지 않는다. 8. 긴장과 피로를 풀 시간을 남겨두라. 무언가를 관찰하기 위해 어떻게 혹 어느 곳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엇을 봐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통찰과 시각을 배우게 됩니다. 단순한 한 물건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까지 어떠한 심리와 가치를 두는지 기준이 되는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관찰의 위력과 다양한 시각과 통찰을 새롭게 살펴보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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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데이터 분석에는 이미 다양한 방법론이 축적되어 있다. 반면, 데이터로 포착되지 않는 사람들의 맥락과 삶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논의되어 왔다. 인터뷰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정확히 설명하지 않으며,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 채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일종의 ‘현장 연구의 바이블’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나는 통계 방법론에 비교적 능숙한 연구자였지만, 여러 사례를 접하며 그것만으로는 지역을 바꿀 수 없다는 한계를 깨달았다. 숫자는 현상을 설명할 수는 있어도, 왜 그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나에게 매우 적절한 시점에 도착한 안내서였다. 잠시 모든 행동을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자. 우리는 무엇을 먹고, 어디를 가며, 어떤 생각을 하는가. 그것은 과연 온전히 ‘나’로부터 비롯된 것일까. 부모에게 배운 것일 수도 있고, 친구를 따라 하다 굳어진 습관일 수도 있다. 혹은 미디어를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된 결과일 수도 있다. 예컨대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러 가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의식중에 TV 속에서 연예인이 맥주를 들이켜는 장면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이미 학습된 이미지의 소환일 가능성이 크다. 또 다른 경우도 있다. 분명 개인의 욕망은 존재한다. 그러나 기업은 그 욕망을 ‘브랜드’와 ‘형태’로 구체화해 시장에 내놓는다. 고가의 명품은 과연 기능적으로 그만한 가치를 지니는가. 오히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지고 싶다”, “타인에게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욕망을 브랜드라는 언어로 번역한 결과에 가깝지 않은가. 이처럼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반복하는 행동의 상당수는 이미 설계된 선택지 안에서 이루어진다. 직장을 옮기며 자연스럽게 전혀 살아보지 못한 지역에 살게된지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다. 새로운 지역에 살면서 느껴지는 신선함은 반어법 마냥 올드하다. 오히려 떨어져 있으니 내가 그동안 살던 동네가 새롭게 보였다. 지나쳤던 명소들을 발견하게 되고, 주말에 아내와 그렇게 찾은 곳들을 들르고 있다. 나름 재미가 쏠쏠하다. 이렇게 우리 삶도 마치 떠나온 옛동네를 바라보는 눈길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건 어떨까. #성공의기회 #일상의역발상 #사소한것파헤치기 #관찰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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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그 행동에는 어떤 욕구가 숨어있을까? '관찰의 힘'의 저자 얀 칩체이스는 미래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행동 동기 연구가라고 한다. 세계의 많은 큰 기업들이 그의 팀에게 일을 의뢰한다고. 이 책의 핵심은 '평범한 일상 속에 혁신의 열쇠가 숨겨 있다'로 그에 맞게, 일상 속에서 어떤 통찰들을 어떻게 찾아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저자는 데이터 분석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책 속엔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관찰하는 일을 해오면서, 어떤 점을 관찰했는지, 어떤 행동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발견했는지에 관한 내용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평범한 일상도 관찰하면 미래가 보인다는 큰 틀 안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론적으로도 알려주고 있어서 실용적인 책이라 생각되었다. 또한 그 일을 해옴으로써 저자가 깨달은 통찰에 대한 내용도 덤으로 얻어 갈 수 있다. 사실 나도 이 책 띠지에 써져있는 문구 '일상에 무관심해지는 순간, 성공의 기회는 사라진다'를 처음 읽고, 그 문장에 꽂혀서 꼭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기획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디자인 일을 하면서 늘 기획도 같이 하게 되는데, 지금껏 새로운 것을 찾기 바빴다. 찾는다고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꼭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답은 이미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늘 새로운 영감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 책은 오히려 '익숙함'을 파고들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나에게는 아이디어를 찾는 데 있어서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 무심코 지나쳤던 사람들의 행동들이 사실은 그들의 간절한 니즈의 표현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또 누군가의 행동을 판단하기 전에 그 '맥락'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소한 사람들의 행동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 물론 처음부터 짠하고 그게 보일 리는 없지만 호기심과 의구심을 갖는 관찰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덟 챕터로 구성된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재밌게 읽은 챕터는 다섯 번째 챕터 '무엇을, 언제,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였다. 이 챕터는 '관찰의 힘'에서 방법론적 핵심이 담긴 부분이다. '관찰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지'에 대한 내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저자는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것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정확히 무엇을 관찰해야 통찰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게 알려준다. 특히 보통 '평균'의 데이터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챕터에 의하면 '극단'과 변칙'에서 더 혁신이 탄생할 수 있다고 귀띔해 준다. 특히 '뷔자데'라는 개념이 너무 흥미로웠다. '뷔자데'. 나는 처음 들어본 이 단어는 '데자뷔'의 반대말로 매일 보던 익숙한 풍경이 어느 날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을 뜻하는 단어라고 했다. 이 책에서는 그 순간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해준다. 출근하는 지하철 안 사람들의 모습이나, 아침에 가는 카페의 풍경, 매일 같이 생활하는 가족 등 나에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 크게 생각 안 했던 것들을 낯선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나도 무엇을 발견할 수 있으려나.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 이 책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습관, 오랫동안 당연시하던 것들을 관찰해 해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물을 한 꺼플씩 벗겨내고 관찰하면서 얻은 통찰력으로 향후 각광받을 제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p.s. 다 읽고 보니 이 책은 13년 전에 내가 이미 읽었던 책이었다. 13주년 기념 특별판이라고! 사실 그때는 좀 어렵다 느꼈었는데, 이번에는 머릿속에 잘 들어왔다. 아마 지금은 내가 아이디어를 찾는 일을 많이 해온 후이기 때문이 거 같다. 책이라는 것도 결국 읽는 이의 상황과 잘 맞아야 잘 익힌다. #독서노트 #책 #리뷰 #관찰의힘 #성공의기회#일상의역발상 #사소한것파헤치기 #얀칩체이스#워너스북 #리뷰어스클럽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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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의 힘>에서 저자 얀 칩체이스는 ‘드러나 있어 보이지 않는‘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검증된 비법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소비자 행동심리학에 관한 책인지, 세계 각지의 트렌드를 조사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인지, 비즈니스 버전인지 헷갈릴 정도로 사람들의 행동이나 습관을 당연시하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관찰해 해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사물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관찰 여행’을 떠나 세계적인 전문가로 명성을 떨친 저자의 업무는 새로운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영감을 얻고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저자의 독특한 방법을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는 일이다. 간단한 방법은 사람들이 일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왜 그 방법을 쓰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사물을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길목마다 의문도 던져가며, 평범한 일을 하는 모습을 관찰 구석구석을 탐구하는 것이 그저 사람들이 무엇에 반응하는가를 연구하고, 변수 한두 가지를 조절하면서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실험을 통해 사소한 일을 감지해서 해독하는 일을 주로 하는데, 일상 속에서 아직 개척되지 않은 세계 시장의 문을 열 수 있는 도화선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기계적으로 별 생각 없이 하는 행동과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저변 동기를 찾는다. 왜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을 할까?, 왜 꼭 저 방법을 사용하지? 하고 끊임없이 질문한다. 클로즈업 카메라 렌즈를 통해 주변 환경을 포착하는 작업을 매크로 투어라고 부른다. 이 작업은 사물을 가까이에서 포착하고 경험함으로써 물체나 공간을 구성하는 질감, 색깔, 기하학무늬, 풍기는 멋 등 문자 그대로 작은 요소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호기심이 넘쳐나는 사람이라면 삶의 자질구레한 부분까지 다량의 정보를 수집하여 왜 이 사람들이 화장실 안에 앉아 있지 않은지,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할 만한 이유는 무엇일지, 심지어 경영자 측에서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 기저귀를 제공해야 할지도 자문한다. 분석은 채워지지 않은 욕구를 관찰해 보면 거기에 영향을 미치는 온갖 요인들을 발견할 수 있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사용하는 상황에 맞게 새로운 기회를 알려주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탐구하면서 특정 행동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데서 여정은 시작한다.
그리고, 기억이 남는 것은 사물이 디지털화되면서 분포 범의의 공식이 바뀌고 있으며 기술 덕분에 자료를 통해 우리가 찾는 것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미래에는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그것을 찾아주는 사람에게 포상을 하는 반송 기능이 기기에 장착될지도 모른다. 회수가 더 쉬워져서 무엇을 소유한다는 개념이 이론적으로 변할지 모른다. 자신의 시야를 새로운 방향으로 돌리고 오랫동안 당연시하던 것을 재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눈을 훈련시킬 수도 있다. 세상이 어떤 곳인지를 가르쳐주는 게 아니다. 그저 세계를 좀 더 선명하게 보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싶었고, 가장 잘 이용하는 길은 사물을 보는 새로운 방법으로 무장하고서, 가는 길목마다 더 현명한 의문도 던져가면서, 삶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