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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으로 떨어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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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만 아는 그곳』은 “강아지 두부가 휴대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낯설고 재미있게 시작한다. 그런데 읽다 보면, 그 낯섦이 곧바로 익숙한 아픔으로 바뀐다. 두부가 떨어진 곳은 판타지의 섬이지만, 사실은 버려짐·상실·두려움 같은 감정이 뭉쳐 만들어진 내면의 지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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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만 아는 그곳』은 “강아지 두부가 휴대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낯설고 재미있게 시작한다. 그런데 읽다 보면, 그 낯섦이 곧바로 익숙한 아픔으로 바뀐다. 두부가 떨어진 곳은 판타지의 섬이지만, 사실은 버려짐·상실·두려움 같은 감정이 뭉쳐 만들어진 내면의 지도에 가깝다. 그래서 이 소설의 ‘섬’은 배경이 아니라 질문이다. 내가 서 있는 자리도, 누군가에게는 지옥일 수 있다는 질문.


이야기는 “가족여행”에서 시작해(목차 자체가 장면 전환처럼 빠르다), 바닷속 생명들과의 만남, 방전 이후 다시 던져지는 현실 같은 지옥, 그리고 ‘이슬’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두부의 두 번째 삶까지 흘러간다. 특히 두부가 새 가족을 만나 ‘이슬’로 다시 살아가지만 과거의 기억과 상처가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는 설정은, 위로를 값싸게 만들지 않는다. 기적이 있어도 상처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안고 사는 것”에 가깝다는 걸 알게 한다. 


나는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 ‘휴대폰’이라는 장치를 대하는 태도라고 느꼈다. 작가는 기술을 멋진 해결책으로 포장하지도, 악마처럼 단죄하지도 않는다. 대신 휴대폰을 감정과 존재를 이어주는 매개로 놓고 묻는다. “기술의 진보가 마음을 구원할 수 있을까?” 그 질문이 책 전체의 공기처럼 깔려 있어서, 모험담처럼 읽히다가도 어느 순간 조용히 목이 메인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록된 에필로그〈아직 가라앉지 않았다〉가 이 소설을 ‘감동’에서 멈추지 않게 만든다. 작중의 섬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유기 동물의 현실을 기록의 언어로 다시 마주하게 하면서 독자의 마음을 현실 쪽으로 되돌려 놓는다(작품의 초기 제목이 왜 그 문장이었는지도 이어진다).


결국 『우리만 아는 그곳』은 “강아지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외면해온 책임에 대한 이야기였다. 책을 덮고 나면, 어떤 문장보다도 두부가 남긴 마지막 고백이 오래 남는다. 화려한 말이 아니라, 생이 끝에서 겨우 내뱉는 한마디—그 한마디가 오히려 사람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스24

#예스24서평단

#우리만아는그곳

#창산

#클레이키위


a********m 2025.12.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만 아는 그곳을 읽고~
"우리만 아는 그곳을 읽고~"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만 아는 그곳》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담이 아니라, 버려짐과 구원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강아지 두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무책임과 동시에 사랑의 가능성을 깊이 성찰하게 됩니다. 섬이라는 공간은 현실과 상처가 뒤섞인 내면의 은유로 다가와, 읽는 내내 마음을 불편하
"우리만 아는 그곳을 읽고~"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만 아는 그곳》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담이 아니라, 버려짐과 구원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강아지 두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무책임과 동시에 사랑의 가능성을 깊이 성찰하게 됩니다. 
섬이라는 공간은 현실과 상처가 뒤섞인 내면의 은유로 다가와, 읽는 내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면서도 따뜻하게 흔들었습니다.
 마지막 환생의 선택은 독자에게 “인간으로 산다는 것”의 
무게를 되묻는 강렬한 울림을 남깁니다. 
결국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삶과 책임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지는 따스한 책이었습니다.



i****7 2026.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이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이다. " 내용보기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하얗고 몽글몽글한 털을 가진 강아지가  신나게 뛰는 모습을 담고있는  표지를 보고  내용이 궁금해졌다 .이 이야기는 애완견 인 '두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이다.사건 하나 하나가 생길때 마다  '강아지 두부'의  두려움, 걱정 , 희망 등의 감정을 함꼐 느낄수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두부'의 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이다. " 내용보기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얗고 몽글몽글한 털을 가진 강아지가  신나게 뛰는 모습을 담고있는  표지를 보고  내용이 궁금해졌다 .

이 이야기는 애완견 인 '두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이다.
사건 하나 하나가 생길때 마다  '강아지 두부'의  두려움, 걱정 , 희망 등의 감정을 함꼐 느낄수 있었다 .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두부'의 가족 여행은 핸드폰으로 빨래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두부'는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끊임없이 부딪히게 된다.
그러면서 만나게 되는 떠돌이 개 들, 지금은 보호자가 있지만 곧 버림을 받게되는 개, 사람들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개,
그런 개들 에게 마지막까지도 아픔을 주는 사람..

책장을 넘기면서 설마 그런 내용은 아니기를 ..
'두부' 와 그 친구들이  그런 일은 겪지는 않기를 바라게 되기도 했다 .

언젠가  버려진 유기견이 많다는 뉴스를 들은적이 있다 .
휴가 시즌이 되면 그 건수가 더 많아진다는  뉴스를 들은적이 있다 .

한 생명을 나의 옆에 둔다는것이 얼마나 많은 책임감이 있어야하는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는지를 알면 좋겠다.
버리는 자들에게는 여려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러매도 불구하고 버림받아야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상처인지 
얼마나 큰 상실감을 느낄 수 있는지도 말이다. 

그럼 의미에서 [우리만 아는 그곳 ] 이책은 청소년 문학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성인들이 읽더라고 큰 울림이 있을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5 2026.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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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아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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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클럽이 책에서 느낀것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이 아닌 우리의 현실을 이 내용으로 하여금 비취주는거 같았습니다휴대폰 안 세계로 빨려 들어간 강아지 두부를  통해 삶의 통찰, 책임과 같은 깊은 주제를 자연스럽게 성찰하게 만듭니다. 생명과 관계에 대한 묘사도 좋았습니다 두부와 친구들이 겪는 경험은 감정과 관계의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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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이 책에서 느낀것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이 아닌 우리의 현실을 이 내용으로 하여금 비취주는거 같았습니다

휴대폰 안 세계로 빨려 들어간 강아지 두부를  통해 삶의 통찰, 책임과 같은 깊은 주제를 자연스럽게 성찰하게 만듭니다. 생명과 관계에 대한 묘사도 좋았습니다 

두부와 친구들이 겪는 경험은 감정과 관계의 복잡함을 드러냅니다. 특히 버려짐과 외로움, 사랑과 이별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 강아지 시점이라는 독특한 관점으로 표현되어 감성적으로 울림을 줍니다

절망과 희망, 무관심과 연대 사이를 오가며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휴대폰이라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 장치를 통해 기술과 감정의 연결이 꾀 인상적입니다. 단순한 기술적 배경이 아니라 인간과 동물, 세상과 관계를 생각케 하는 상징이라 생각합니다


o****2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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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아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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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만 아는 그곳은 휴가철에 유기되는 반려견을 소재로 한 책으로 우선 유기견 두부가 스마트폰에 빨려드러간 후 버려진다라는 표현이 신선했습니다. 솔직히 표지가 귀여워 서평신처을 했지만 내용은 그다지 귀엽지만은 않았습니다. 주 내용이 전개되는 섬에서 유기된 강아지와 학대당하는 강아지들에 대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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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만 아는 그곳은 휴가철에 유기되는 반려견을 소재로 한 책으로 우선 유기견 두부가 스마트폰에 빨려드러간 후 버려진다라는 표현이 신선했습니다. 솔직히 표지가 귀여워 서평신처을 했지만 내용은 그다지 귀엽지만은 않았습니다. 주 내용이 전개되는 섬에서 유기된 강아지와 학대당하는 강아지들에 대해 나오는데 강아지들의 결말이 좋지않고 그 끝 후에도 다시 강아지로 태어나 인간에게 사랑받는 결말은 해피엔딩인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b**********2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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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아는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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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처음 이책을 선택했을때는 표지만 보고 단순히 귀여운 강아지 스토리일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한글자 한글자 읽어갈수록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이책은 단순히 강아지 이야기가 아닌우리들이 외면해온 것들. 태도에 관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책은 어른뿐아니라 학생들도 읽으면많은 생각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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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이책을 선택했을때는 표지만 보고 단순히 귀여운 강아지 스토리일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글자 한글자 읽어갈수록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책은 단순히 강아지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이 외면해온 것들. 태도에 관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어른뿐아니라 학생들도 읽으면
많은 생각을 할수있고 또 생각이 드는 책인것같아
적극 추천하는책이다
#서평단
#리뷰어클럽리뷰
4***2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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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아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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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만 아는 그곳은 관계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에 남는 감정들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순간보다 읽고 난 뒤 더 오래 마음에 머문다. 문득 지나간 장소를 떠올리게 하고, 연락하지 못했던 사람을 생각나게 만드는 힘이 있다.빠른 전개와 자극적인 이야기보다, 여운이 남는 글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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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만 아는 그곳은 관계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에 남는 감정들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순간보다 읽고 난 뒤 더 오래 마음에 머문다. 문득 지나간 장소를 떠올리게 하고, 연락하지 못했던 사람을 생각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빠른 전개와 자극적인 이야기보다, 여운이 남는 글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서평단을 통해 만났지만, 나만의 기억을 꺼내 보게 만든 작품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l*******e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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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아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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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창산 작가의 『우리만 아는 그곳』은 현실과 상처, 기억과 감정이 뒤섞인 ‘섬’이라는 공간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깊이 있게 질문하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단순한 환상 서사가 아니라, 기술과 감정, 생명과 존재의 의미가 어떻게 연결되고 단절되는지를 섬세하게 탐구한다. 특히 인간과 동물이 ‘휴대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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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창산 작가의 『우리만 아는 그곳』은 현실과 상처, 기억과 감정이 뒤섞인 ‘섬’이라는 공간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깊이 있게 질문하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단순한 환상 서사가 아니라, 기술과 감정, 생명과 존재의 의미가 어떻게 연결되고 단절되는지를 섬세하게 탐구한다. 특히 인간과 동물이 ‘휴대폰’이라는 매개를 통해 소통하는 설정은 현대 사회의 소외와 무감각, 그리고 생명에 대한 태도를 날카롭게 비춘다. 기술이 관계를 이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혹은 오히려 감정을 대체하고 거리감을 확장시키는 장치가 되는지를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두부’의 여정은 마치 한 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지며, 버려진 존재가 자신을 이해받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통로가 새로운 세계와 어떻게 맞닿는지를 보여준다. 바다 생명들과의 만남,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서정적이면서도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말미의 에필로그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는 전 세계 유기동물의 현실을 담담하게 기록하며, ‘섬’이라는 공간이 단지 이야기 속 배경이 아닌 우리 시대의 비극과 무관심을 상징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
창산 작가는 특유의 환상성과 현실성을 촘촘히 엮어, AI와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에 문학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만 아는 그곳』은 읽는 내내 조용하지만 강한 파문을 남기며, 인간다움과 공존의 의미를 다시 묻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 달 전 16년을 기르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우연히 서평단이 되어 책을 받아보곤 바로 볼 수가 없어서 조금은 망설여졌다
하지만 내가 우려했던 펫로스에 대한 내용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강아지인 두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 깊게 몰입할 수 있었고 박진감이 넘치기까지 했다
그리고 잔잔한 위로도 되었다 비록 상상이지만 현실에서도 두부, 앵두, 개똥이 같은 친구들은 존재하니까 적어도 내 가족이고 내 아들이던 프림이는 따순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던 거 같아서 말이다
m*******g 2025.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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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각자의 섬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섬에서 살아간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이 늘고 있지만, 매년 유기견 유기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동물을 길러본 적이 없지만,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던 친구가 떠올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는 내내 유기 동물들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부는 성목을 다시 만나 이야기를
"우리는 모두 각자의 섬에서 살아간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이 늘고 있지만, 매년 유기견 유기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동물을 길러본 적이 없지만,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던 친구가 떠올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는 내내 유기 동물들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부는 성목을 다시 만나 이야기를 한 순간에는 동물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마음이 더욱 아팠다. 책임을 끝까지 지지 못할 거라면 반려동물은 기르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따뜻하고도 슬픈 이 책은 동물을 기르고 싶은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같이 읽으면서 생명의 책임감, 소중함을 느끼면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1 2025.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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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야 미안하고 사랑해
"두부야 미안하고 사랑해"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 으로 도서를제공받 고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만 아는 그곳을 읽으며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슬픔과 미안함이었다. 이 책은 강아지 두부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무책임과 선택이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를 묻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이라는 섬은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 공간이 아니라, 버려진 존재들이 모인 또 하나의 현실
"두부야 미안하고 사랑해"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 으로 도서를제공받 고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만 아는 그곳을 읽으며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슬픔과 미안함이었다. 이 책은 강아지 두부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무책임과 선택이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를 묻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이라는 섬은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 공간이 아니라, 버려진 존재들이 모인 또 하나의 현실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다.

특히 두부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음에도 과거의 기억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사랑을 받았던 기억과 버려졌던 경험이 동시에 남아 있다는 점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마음이 아팠다. 

마지막에 두부가 스스로 선택을 내리는 장면은 마치 우리 인간에게 “너희는 과연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라고 묻는것 처럼 느껴졌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동물뿐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도 쉽게 포기하거나 외면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만 아는 그곳은 읽을때도 복잡한 마음이 느껴졌고 읽고 나서는 더큰 여운이 남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k********5 202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