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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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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감각적으로는 청량감을, 정서적으로는 사랑의 설렘을 환기시켜주기 때문입니다. (p.143) 휘연의 추천으로 구매했다. 사실 이런 비슷한 책이 많았던 터라 사지 않으려고 했다가, 휘연의 리뷰를 읽고 나도 모르게 클릭하여 구매했다. 사실 완독의 개념보다는 자주 펼쳐본다. 앞장부터 끝까지 읽는 것 보다는 그날 그 날 나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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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감각적으로는 청량감을, 정서적으로는 사랑의 설렘을 환기시켜주기 때문입니다. (p.143)

휘연의 추천으로 구매했다. 사실 이런 비슷한 책이 많았던 터라 사지 않으려고 했다가, 휘연의 리뷰를 읽고 나도 모르게 클릭하여 구매했다. 사실 완독의 개념보다는 자주 펼쳐본다. 앞장부터 끝까지 읽는 것 보다는 그날 그 날 나의 마음이 닿는 그림을 읽으려 노력했다. 참 신기하게도 마음이 닿는 그림의 이야기들의 그날의 내 마음 같고, 그날 내게 딱 맞는 이야기를 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 그림을 읽는 내내 그림이 나를 채우고, 그림이 나를 달래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했다.

꽤 오랜 시간 그림을 좋아하고 구경해오기는 했으나, 그림이 가진 힘을 이 책만큼 여실히 보여주는 경우는 없었다. 그림에게서 위로를 얻기도 했고, 그림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그림 그 자체가 주는 힘을 고스란히 느낀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았다. 어쩌면 나는 이 책에 실린 그림을 통해 또 하루를 살아내는 힘을 얻어왔던 건지도 모르겠다.

그저 아무 페이지나 펼쳐 그림을 보다 보면 일, 사람관계, , 시간, 그리고 나 자신까지 귀하고 중요한 영역 모두를 들여다보게 하고, 깨닫게 하고, 생각하게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위로를 받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하게 만든다.

문득, 오늘 이 리뷰를 쓰겠다고 펼쳐놓고 시작하며 휘연이 왜 이 책을 그렇게 추천하는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 책을 추천하게 되리라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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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2019.08.06. 신고 공감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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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113. 그림의 힘
"186. 113. 그림의 힘"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책 소개를 하려고요. 이 책은 리뷰보다는 소개가 더 좋을 것 같아서, 글 형식을 좀 바꿔봤어요. 그림 책이에요. 그림책이 아니라 그림 책이지요. 하지만 그림책일 수도 있어요. 어른들을 위한, 어쩌면 아이들도, 어쩌면 영아들을 위해서도 말이지요. 저는 임신기간 동안 미술 관련 책을 많이 읽었어요. 서양미술사나 일반 미술 관련 에세이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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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책 소개를 하려고요. 이 책은 리뷰보다는 소개가 더 좋을 것 같아서, 글 형식을 좀 바꿔봤어요. 그림 책이에요. 그림책이 아니라 그림 책이지요. 하지만 그림책일 수도 있어요. 어른들을 위한, 어쩌면 아이들도, 어쩌면 영아들을 위해서도 말이지요. 저는 임신기간 동안 미술 관련 책을 많이 읽었어요. 서양미술사나 일반 미술 관련 에세이 책들을요. 그 때 읽은 책 중에 하나에요. 나름 태교로 아이에게 좋은 미술, 명화들을 보여 주고 싶어서 구매했던 책이지요. 뱃속의 아이가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내가 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어쨌든 좋은 영향이겠거니 하고 읽었던 책이랍니다. 우연히 만난 것 치고는 정말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사실 미술 관련 책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고, 선물 할 일이 있으면 1순위로 뽑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전혀 부담되지 않을 책이라서요.

 

일단 작가님 소개부터 하자면, 미술치료사? 미술 상담가? 같은 분이세요. 미술을 전공하시고 가르치시고 하셨지만 미술이 주는 치료 능력에 놀라워하시며 그 쪽 길을 걷고 계신 분이지요. (이 책 이후로도 여러 책을 출간하셨어요.) 저도 그림이, 명화가 주는 능력을 믿어요. 그런 입장이었기에 저자의 의도나 동기, 그리고 군데 군데 묻어 나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로워 져요. 숨을 크게 들이 마실 수 있게 도와주는 분 같거든요.

 

 

표지부터 파격적이에요. 그러면서도 저자의 배려심이 너무 좋았답니다. 책의 제목도, 자신의 이름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 그림은 구스타프 클림트’ (제가 꽤나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지요.) [꽃이 있는 농장 정원]이라는 작품이에요. 책을 가까이 두는 것 자체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표지를 이렇게 만들어 두었답니다. 그림에서 드러나는 느낌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요. 실제로 전 그냥 옆에 두는데, 흘끗 흘끗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아이도 꽃을 워낙 좋아하는 지라 빨간 꽃, 해바라기, 노란꽃하면서 함께 보기도 하고요. 아이에게 그림과 친해지게 하고 싶은데, 참 좋은 방법이 되어 주고 있어요.

 

차례도 섬세해요. 구성은 일, 관계, , 시간, 나 자신에 대한 갈래에서 각각의 명화들을 가져와 이야기를 나누어요. 하지만 차례에서도 눈 여겨 볼만한 곳들이 있지요. 각 챕터의 설명이라고나 할까 저자의 의도라고 할까. 이 챕터들을 왜 나누었는지, 어떻게 읽어야 할지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요. 전 사실 차례를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꼼꼼히 읽었답니다. 그리고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차례대로 결코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 차례를 스윽~ 훑어 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만 읽어 보는 것도 괜찮다고 하지요. 저 또한 공감합니다. 매일 매일, 혹은 순간 순간 드는 기분은 아주 다양할 테니 그 때마다 원하는 부분만 읽어 보면 될 것 같아요.

처음 읽었을 때는 원래 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지 않던 시절이고,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도 쉽사리 손 댈 수가 없더라고요. 마음 속에 글자 하나 하나 꾹꾹 눌러 새기면서 읽었어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어떤 내용이 꾹꾹 발자국을 새기며 들어올 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것들은 그렇게 될 거에요. 저절로.

 

자신이 심리치료를 하면서 상황에 따라 가장 선호되던 작품들을 엄선해서 책으로 엮어 내셨어요. 그림을 보며 난 아닌데 할 수도 있지만, 저자가 써놓은 대로 느끼지 않아도 되요. 있는 그대로 내 것으로 느끼면 되는 것이지요. 저자가 각 그림에 어떤 사람들이 주로 이 그림을 선택했는지, 어떤 평가를 했는지, 혹은 그림과 관련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이야기 해줘요. 하지만 모든 것은 자신의 길이지요.

-       시각이라고 하면 보는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시각은 인간에게 외부자극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면서 촉각과 후각, 청각 등을 동시에 자극하는 공감각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색채가 미학적인 측면 이외의 물리학, 화학, 생리학, 심리학적인 기능을 동시에 수반하는 것이죠.

그림을 보는 순간 우리의 몸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지도 몰라요. 물론 좋은 방향이라 믿어요^^

 

(예전 고흐 전에 갔다가 구매한 엽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반 고흐의 [꽃 핀 아몬드 나무]

고흐가 자신의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그려서 보낸 작품.)

마음에 드는 명화가 있다면 출력해서 붙여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컬러 프린트기가 없어서 아직 그런 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프린트를 하든, 엽서를 구매하던 하고 있지요. 근처에 그림 하나가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 굉장히 큰 분위기 전환, 기분 전환, 그리고 나의 마음 전환이 될 테니까요.

많은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좋은 책이에요. 그래서 세부적인 내용은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꼭 읽어 보시길 바라거든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의 힘 2 리뷰보러 가기 : http://blog.yes24.com/document/10579434)

YES마니아 : 로얄 g********o 2018.05.07. 신고 공감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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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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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어놓을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 되어야 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는 르누아르의 모토가 마음에 가장 와닿는다.  <그림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을 미술로 치유하고 있는 저자가 삶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또 가장 향상시키고 싶은 다섯 가지 영역, 즉 - 일, 사람 관계, 부와 재물, 시간 관리, 나 자신에 관하여 오랜 기간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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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어놓을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 되어야 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는 르누아르의 모토가 마음에 가장 와닿는다.

 

<그림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을 미술로 치유하고 있는 저자가 삶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또 가장 향상시키고 싶은 다섯 가지 영역, 즉 - 일, 사람 관계, 부와 재물, 시간 관리, 나 자신에 관하여 오랜 기간 임상 현장에서 효과가 좋았던 명화들 중에서 엄선하여 구성한 책이다.

 

나의 시선을 가장 오랫동안 붙잡았던 그림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으려면"이라는 주제로 제시된 앙리 마티스의 <폴리네시아, 하늘>과 <폴리네시아, 바다>였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갑갑한 마음이 뻥 뚫리고, 시원하고 자유롭게 하늘과 바다를 나는 기분이 들게 하였다.   

l***a 2019.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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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 그림의 힘...평소 접해 보지 못했던 많은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 그림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들어있고그림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어요...세계의 유명 화가들의 그림들이 들어 있어 가격이 좀 있지만 그만큼 책도 두껍네요...비전문가의 눈으로 보는 화가들의 그림..그림을 통해 치유받는 내 마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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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 그림의 힘...

평소 접해 보지 못했던 많은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 그림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들어있고

그림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어요...

세계의 유명 화가들의 그림들이 들어 있어 가격이 좀 있지만 그만큼 책도 두껍네요...

비전문가의 눈으로 보는 화가들의 그림..

그림을 통해 치유받는 내 마음... 소장하고 두고두고 볼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d*****8 2018.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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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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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가지 명화그림이 5가지 테마별로 정리 되어있는 책으로 오랜 시간동안 미술치료를 통해 임상효과가 있었던 좋은 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이 그냥 그림을 보고 마음을 차분히 하면 될 듯 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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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가지 명화그림이 5가지 테마별로 정리 되어있는 책으로 오랜 시간동안 미술치료를 통해 임상효과가 있었던 좋은 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이 그냥 그림을 보고 마음을 차분히 하면 될 듯 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면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k*****l 2015.10.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