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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입니다 평소 책을 별로 안 읽는 사람중의 한사람 이랍니다 어쩌다 접하게 된 계기에 첫 페이지를 읽어 나가면서 책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돋보기를 써도 흐릿한 눈에 2시간여 읽어내려가다 잠이나 자볼까?! 불을끄고 자리에 누워 별하나 별둘을 헤아리며 잠을 청했지만 오지 않는 잠을 박차고 일어나 다시 책을 들었습니다 눈을 뗄수없는 마력에 매혹되어 밤새도록 읽고 오전 11시여까지... 우와! 그 대단한 필력!!! 지겹지 않는 살아가는 얘기들 감히 서평이라기 보다 독후감의 한편을 여기에 올려보며 신인 작가의 대작을 위해 찬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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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감정의 글들이 책을 손에서 떼지 못하게하네요. 내 얘기 같기도 하고 내친구 얘기같기도 하고. 한편한편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이이름을 지하철 역명을 조합해서? 너무 참신하지 않나요? 이 책이 딱 그렇네요. 너무 현실적이고 유쾌하면서도 웃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