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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 몬스터는 유년기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불안과 소외감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그려낸 걸작입니다. 보이지 않는 '괴물'을 보는 소년 유키를 통해, 아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예민한 심리를 특유의 몽환적이고 압도적인 작화로 훌륭하게 풀어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불안정한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며, 깊이 있는 상징과 묵직한 연출이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남기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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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이후 본 타이요의 두번째 작품. 꽤 장편이다. 처음엔 이게 뭔 내용이지.. 싶기도 한데, 타이요 특유의 조용하며너도 서늘한 연출들에 빨려들어간다. 지나가는 풍경 컷들이 특히 그렇다. 볼만한 작품. 근데 읽는데 조금 오래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