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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결코 포괄적인 철학사를 다루기보다는, 철학의 핵심정인 풍미를 일부 소개하고 수많은 주의들의 복잡한 세부 사실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어느 페이지든 펼쳐 하나의 인용문과 그에 대한 해설을 읽은 뒤 잠시나마 그 말의 의미를 숙고하게 된다면, 이 책의 중요한 소임이 완수되는 셈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첫장은 행복에 관하여 철학자들의 생각이 나오네요. 벤담, 밀, 홉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모크리토스. 유명한 철학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요. 마크 트웨인의 신앙이란 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걸 믿는 일이다라는 조롱조의 말이 약간은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니체의 신은 죽었다. 그는 지금도 죽어 있다. 그리고 신을 죽인 것은 우리다. 니체의 이 말은 아주 유명한 말이죠. 이성과 경험에 관한 철학자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르트르의 유명한 말이 인상적이네요.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무 이유없이 태어나 연약하게 살아가다가 우연히 죽는다 인간의 나약함을 얘기하고 있네요. 한번 읽고는 이 모든 위대한 지성인의 말들을 단박에 이해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곁에 두고 여러번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