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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은 매우 따사로운 마을 풍경으로 시작 하지만 점점 이기적이고 어두운 인간의 심연이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고 고집 하는 어리석음.. 특히 마지막 장면은 너무 소름끼쳤네요..왜 미국 학교에서 교재로 쓰이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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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셜리작슨 #호러 #내돈내산 <호러, 이 좋은걸 이제 알았다니>에서 남유하 작가님의 소개 도서 목록에 있었던 작품이다.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은 찾아서 읽는다는 거. 책속으로 들어가보겠다. 무언가를 표기하고 그 가운데 일부를 뽑아 벌칙이나 차례를 정하는 놀이를 제비뽑기라 한다. 주로 운에 맡기는 놀이이자 승부를 쉽게 내고 싶을때 쓰는 놀이다. 그 제비뽑기가 맞을까? 내겐 매주 토요일 마다 간절한 기도와 함께 시청하는 로또가 되시겠다. 책표지의 제비뽑기는 로또 기계와는 다르게 얼굴이 잔뜩 들어있고 손잡이의 손에 굴러 떨어지는 머리가 인상적이다. 또한 살무사의 피를 찍어 빗자루로 쓰다..라고 알쏭달쏭한 글귀가 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셜리 잭슨은펜이 아니라 빗자루로 글을 쓴다."고 누가 그랬던가. 맨처음 등장하는 단편 <취중 대화>는 파티를 즐기던 남자가 그 집 딸을 우연히 부엌에서 만나면서 시작된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남자는 소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만 찜찜한 여운을 떨쳐내지 못한다. 나 또한 첫 단편부터 곱씹어 다시 읽기는 처음이다 세상이 어떻게 멸망할지 계속 상상한다는 소녀. 물리적인 멸망이 다가오기 전에 우리가 이미 내면적으로, 정신적으로 멸망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자각하게된다. 우리가 소위 평온한 일상이며 태연함을 가장해 두려움을 애써 외면하고 밝고 즐거운 쾌락을 추구하는 태도는 무지에 지나지 않음을 예언하는 소녀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준다. 스스로 죽어가면서도 자신의 악의를 포기하지 못한다는 냉정한 예언. 셜리 잭슨의 모든 소설에 울려 퍼지는 이 목소리는 <제비 뽑기>에 실린 다양한 작품들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유령 신랑>은 결혼하기로 한 제임스 해리스가 도착하지 않자 찾아 나선다. 키가 크고 푸른색 양복을 입은 남자를 아는 사람은 없다. 제임스 해리스는 흥미로운 인물로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어머니가 만드셨던 것처럼> 마샤와의 저녁을 준비한 데이비드. 둘만의 식사 시간에 해리스가 찾아오자 강력한 위압감을 느낀다. 데이비드가 한 것은 설거지와 집을 내주는 비참함이다. 에밀리와 앨런 부인의 이야기가 왜 <결투 재판>인지 모르겠다. <빌리지의 주민>에서 클래런스는 가구를 보러 로버츠의 집을 방문한다. 빈집에 주인을 기다리는데 해리스가 찾아온다. 거짓말까지 보태며 로버츠 부인인냥 그와 대화를 한다. 거짓으로 어깨가 욱신거린다. <R.H 메이시와 보낸 시간>은 쿠퍼 양의 교육을 받는 나는 도서 안내원이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셋째 날 근무는 시작되지 않는다. <제비뽑기>가 실렸을 때 상상을 초월할 만큼 격렬한 광풍이 일었다. 바로 항의편지와 전화 때문이다. 인간을 어떻게 이렇게 다룰수 있냐면서 모멸감을 표했다. 사과를 요구하기도 한다. 냉소적인 단편 <제비뽑기>를 사람들은 무서워했고 경악했고 분노했다. 그러면서도 이 악몽같은 이야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무지에서 오는 배타적 편견은 손쉽게 악의로 변질되고, 일단 악의를 목격한 사람들우 다음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해 더욱 앞장서서 편견을 증폭시키는 법이다. 제비뽑기를 둘러싼 대소동도 그런 두려움의 일종이었을 것이다. 다른 소설들도 대사가 노골적이다. 반어법이나 비유법이 아니다. 그래서 마녀니 악마니 하는.. 그 시대에서 용납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난 깔끔하고 좋던데.. <제비뽑기>가 셜리 잭슨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언제나 승리는 그녀의 몫이라는 것도 인정. 1장부터 5장까지 단편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큰코다치기 쉽상이다. 색다른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스티븐 킹도 영향을 받은 고딕 미스터리 <힐 하우스의 유령>도 추천한다. 사후 육십 년이 되어가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셜리 잭슨. 나는 그녀가 천재라는데 한표다. |
| 셜리 잭슨 작가의 제비뽑기 리뷰입니다. 짧막한 단편들이 모여있는 옴니버스식 단권입니다. 완벽하게 공포소설에 들어맞는다고 하기엔 무리지만 뭔가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레딧에 올라올법한 인터넷 토막글들을 읽어나가노라면 인터넷을 키고 이 작가와 출간년도를 다시 검색해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실소를 자아내는 몇가지 대화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또한 작품의 불쾌한 분위기를 가중시키는 요소라고 생각하면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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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 작가의 제비뽑기 리뷰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공포 소설 작가로 알려져 있는 셜리 잭슨은 생전 악마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둥 마녀라는 소문이 많았다고 합니다. 미국 문학 교과서에 빠짐없이 실리는 표제작 제비뽑기를 비롯해 일상의 광기와 공포를 다룬 작품들이 실린 이 단편집은 전체 5부로 나눠져 있고 1부에 6개, 2부에 7개, 3부에 6개, 4부에 6개 단편으로 총 25개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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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 저/김시현 역 작가님의 " 제비뽑기 " 재미있게 읽고 리뷰씁니다. 이 작가는 미치광이 아니면 천재라니..이런 소개글을 보고 안읽어볼수가 없잖아요.단편집이라 부담없이 읽어내려갈수있었던것같아요. 평소에는 자주 접하지않은 장르의 소설을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읽어보겠어요. 책이 막 친절한 느낌은 아녔어요.그래서 천재아니면 미치광이 얘기가나왔나봐요 그래도재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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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 님의 제비 뽑기 입니다.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 작품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이 책이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총 35권이 있습니다. 6월 27일 10시,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이 시간이면 풍년을 기원하는 제비뽑기 행사를 치르기 위해 광장에 모여듭니다. 젖먹이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제비 뽑기를 뽑고 나면 일어나는 일은..? 특별한 사건 없이 소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이 지옥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아, 인간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야만성과 악을 폭로하여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을 받는다는 이책. 인간 누구라면 '악'은 가지고 있죠. 시발점이 되어 화약에 불을 붙이듯, 그 악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려 안되는걸 알면서도 행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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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으로 읽게 된 제비뽑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책 구매시 드라마 원작<-이라는 말에 환장하는 편인데 이건 드라마화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드라마화가 된 힐 하우스 작가의 단편집 모음입니다 전체적으로 다크한 분위기에 인간의 본성에 대해 회의감이 들게 하는 내용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취향인 단편이 많아서 곱씹어서 리뷰 쓰는김에 재구매까지 해 버렸네요 다크한 영미소설 단편집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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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잭슨 작가의 제비뽑기 입니다.... 사실 제비뽑기는 종이책으로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북으로 편하게 봐보려고 대여로 제비뽑기를 다시 구입해서 짧은 기간이긴했지만... 대여로 이북으로 읽었었습니다. 엘릭시르에서 나오는 미스터리 시리즈는 다 좋아하다보니 제비뽑기도 재미있었구요. 대여로 보다가 기간이 지났었지만 종이책으로 뒷내용을 마저읽었었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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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시르에서 출간된 셜리 잭슨 작가의 제비뽑기 리뷰입니다. 미국 문학 교과서에 빠짐없이 실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표제작 제비뽑기 외에도 일상의 광기와 공포를 다룬 25개 작품들이 실린 단편집입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특별한 사건 없이 소시민들의 일상이 지옥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 인간이 갖고 있는 본직절인 야만성과 악의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이백으로 이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미스터리 소설이네요 마침 체이백이벤트하길래 구매햇어요 좋은기회라고생각해요 이런)....????소설은 아가사크리스티말고는달 안읽는 편인데 ㅋㅋㅋㅋ 마침 삿으니 즐겁게읽엇어요 ㅋㅋㅋ 번역도 크겦거슬리진않앗고 뭐 적당히 읽을만햇다고 생각합니다 ㄱㅊ은 소설이엇어요 ~~~~~~~ 굿굿입니다~~~~~~~~~ 만족합니다 이정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