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내용보기
매일 유니폼을 입고 환자를 만나면서 안병택 선생님의 이 책이 좀 더 남다르게 다가왔다. 현직 물리치료사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처음 임상에 임하게 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싶은 마음에서였을 것이다. 실습실에서 열정 넘치던 학생, 첫 환자의 차트를 받고 긴장했던 신규 시절의 치료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내용보기
매일 유니폼을 입고 환자를 만나면서 안병택 선생님의 이 책이 좀 더 남다르게 다가왔다. 현직 물리치료사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처음 임상에 임하게 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싶은 마음에서였을 것이다. 실습실에서 열정 넘치던 학생, 첫 환자의 차트를 받고 긴장했던 신규 시절의 치료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근육과 뼈, 신경의 이름만 외우는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었던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단순히 직업 안내서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현장에서 느낀 작은 변화의 기적, 환자의 ROM(관절가동범위)이 단 1도 증가했을 때의 희열, 한 걸음도 떼지 못하던 환자가 보조기를 떼고 다시 걷기 시작할 때의 그 벅찬 감동을 생생히 전하며 움직임 전문가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환자들을 만난다. 때로는 극적인 호전에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환자의 상태에 함께 지치거나 복잡한 의료 시스템 속에서 나 자신이 단순한 ‘치료 기술자’로 소모되는 듯한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한다. 그런 선배 물리치료사가 후배 물리치료사에게 혹은 지친 동료에게 건네는 대화로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가 근육과 신경을 다루는 기술자를 넘어 환자의 불안한 마음까지 일으켜 세우고 재활의 긴 터널을 함께 걷는 동반자임을 다시금 선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단순히 의사의 처방을 수행하는 테크니션이 아니라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직이다. 사람의 회복을 돕는 일의 가치가 무엇인지 그 중요한 과정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우리가 환자의 몸에 손을 대는 행위가 단순한 근막 이완이나 도수치료를 넘어 한 사람의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 동참하는 일임을 깨닫게 한다.

학생 시절 해부학실의 열정, 처음 환자의 손을 잡았을 때의 긴장감, 그리고 환자가 웃으며 치료실 문을 나설 때의 벅찬 감동이 파노라마처럼 되살아났다. 바쁜 일정 속에서 때로는 루틴한 치료자로 머물러 있던 나에게 누군가의 움직임을 되찾게 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워준다는 이 일의 본질적인 보람과 초심을 일깨웠다.

'내가 왜 이 일을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다시 찾은 기분이다. 조금 더 따뜻한 손길로, 조금 더 전문적인 시선으로 그들의 움직임을 돕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I AM A PHYSICAL THERAPIST.” 이 문장의 무게와 가치를 다시금 자랑스럽게 되새기게 해준 모든 물리치료사를 위해 응원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물리치료사 라는 직업이 궁금한 사람들은 이 한 권으로 충분한 현장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움직임전문가물리치료사 #안병택 #물리치료사 #비기너시리즈 #크루 #물리치료사 #서평단 @ksibooks
m***o 202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공 선택,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취업의 현실 등이 생생히 그려져 있다.
"전공 선택,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취업의 현실 등이 생생히 그려져 있다." 내용보기
📘 책 리뷰 |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이 책은 17년차 물리치료사가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철학을 따뜻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단순히 ‘치료’만을 이야기하지 않고, 직업인으로써 환자와 함께 걸어가는 ‘사람 중심의 물리치료’를 이야기한다.저자는 물리치료사가 단순한 직업가가 아니라 치료사, 상담가, 코치, 그리고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그 말처럼 책 전반
"전공 선택,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취업의 현실 등이 생생히 그려져 있다." 내용보기
📘 책 리뷰 |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이 책은 17년차 물리치료사가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철학을 따뜻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단순히 ‘치료’만을 이야기하지 않고, 직업인으로써 환자와 함께 걸어가는 ‘사람 중심의 물리치료’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물리치료사가 단순한 직업가가 아니라 치료사, 상담가, 코치, 그리고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처럼 책 전반에는 환자와의 관계를 중심에 둔 치료적 소통의 힘이 담겨 있다.
학생이나 이제 막 임상에 들어선 치료사들이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은 다양한 물리치료 분야를 친절하게 소개하므로 진로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물리치료사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전공 선택,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취업의 현실 등이 생생히 그려져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전문가로서의 성찰’이다.
저자는 ‘움직임’이 단지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회복’임을 강조한다.
그 철학은 환자와의 대화 한마디, 손끝의 터치, 재활실의 공기 속에도 녹아 있다.

이 책은 미래의 치료사에게는 나침반이 되고,
현직 치료사에게는 초심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된다.
치료 현장의 따뜻한 숨결과 사람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모든 물리치료사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a***k 2025.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내용보기
#도서협찬 #크루 #움직임전문가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i am a physical therapist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어떤 면에서는 의사에게 절대적인 처방권이 있기에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수직적인 관계로 보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톡특한 의료체계로 인한 현상이다. 의사 처방 하에 물리치료를 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손가락에 꼽을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내용보기
#도서협찬 #크루 #움직임전문가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
i am a physical therapist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

어떤 면에서는 의사에게 절대적인 처방권이 있기에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수직적인 관계로 보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톡특한 의료체계로 인한 현상이다. 의사 처방 하에 물리치료를 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고,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다. 대부분 외국의 경우 물리치료사는 의사처럼 단독 개원을 한다. 물리치료 클리닉을 개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 외국의 물리치료사는 환자를 직접 진단, 평가 후 치료까지 수행한다. 따라서 별개의 의료 체계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p.30~31

part1 오늘의 물리치료사
part2 물리치료사가 가는 길
part3 치료사 생활 고백
part4 치료의 의미
순으로

물리치료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의사와의 관계,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하는지, 물리치료사의 현실, 미래의 물리치료사까지 생각해보며 읽어나갔어요.

물리치료사는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통해 만나기도 하니 좀 친숙한 직업이라 생각되었는데, 움직임 전문가, 물리치료사를 읽어나가며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나갈 수 있었어요.
i****i 2025.10.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