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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에서 최근에 출간한 적이 없는작가들의 작품을 공모전을 통해 소개한<경기도 히든작가 2025> 산문 부분 선정작인 모래알을 수집하는 시간을 읽게 되었는데 계절에 따라 분류되어 있는 글들은 그 시기에 경험할 수 있는, 그 경험이 나의 경험과도 접점이 있는 부분이 많아 공감하며 재밌게, 때로는 아릿하게 느껴지는 적이 많았다. 특히 작가님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는데 얼마 전에 갑작스레 떠나신 아버지와의 추억들에 대한 내용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 잔잔하게 다가오는듯 했지만 서서히 스며들어 뭉클한 감정이 들게하는 글들이 많았던 <모래알을 수집하는 시간> 내 삶이라는 바다에는 어떤 모래알들이 펼쳐져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던 산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