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동주의 시는 언제 읽어도 좋네요. 이렇게 하루에 한 편씩 시를 쓰고 읽으면서 모처럼 여유와 감상에 젖어보는 요즘입니다... 시를 필사하는 마음이야 다 다르겠지만, 저는 단어가 주는 새로움을 만나는 기쁨이 크더라고요. 퇴직하고 나서 느끼는 여유가 이런 걸까요? 퇴직한 부모님이나 60들에게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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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매일 예쁜 시 한편'을 사서 따라썼는데, 참 좋았다. 학창시절에 외웠던 시들이 많아 옛날 생각 많이 났었다. 그래서 고운시도 샀다. 잘 모르는 시들도 좀 있었지만, 옛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어려운 단어는 설명도 해줘서 좋다. 필사하면서 기억력도 좋아진다니, 80대 울 엄마께도 한 권 보내드렸다. 좋아하신다. 책이 크고 글자도 크고, 그림도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