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에 발발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맞서 파견된 미 해병대의 저격수의 이야기인데 일단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300 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정신없이 읽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미 해병대 체험과 전쟁에 대한 회의, 미해병대에 대한 자부심이 잘 배합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미해병대나 미국의 중동전에 대해 관심이 없는 독자들은 조금 재미없을 듯. 그리고 많은 욕설과 주인공의 마초적인 시각이 조금 불편하다. 그래도 군대라는 곳에 관심있다면 꼭 읽어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