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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스 실종사건]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려면 퇴화한 티모스를 부활시켜라.
적자생존의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늘 생기있고 아이디어가 넘쳐야 한다. 미생에서 완생이 되고자 한다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우종민 교수는 티모스를 부활시키라고 한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용기가 퇴화한다고 한다. 플라톤이 처음으로 말했다던 티모스(THYMOS)는 용기, 기백, 열망, 인정받고 싶은 욕구, 성취 욕구라고 한다.
만약에 티모스가 퇴화해서 용기를 잃은 미생이라면 어떻게 해야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성취 욕구를 불사를까. 직장생활에서 열정과 용기가 없다면 일의 추진력도 없지만 회사에서 버티기가 어렵다. 저자는 그런 미생들의 퇴화한 티모스의 부활을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지만, 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나는 심리 우화다.
나상준은 광고업계의 블루칩인 이후기획의 팀장이다. 그는 이후기획의 스티브 잡스답게 PT를 잘하기로 소문났다. 굵직한 건수를 성사시킨 그는 최근 사장의 총애를 받으며 구조조정에도 참여했을 정도다. 사장의 신임을 얻어 본부장이 되어 보겠다고 선배들과 동료들을 피눈물 나게 정리했는데, 사장은 본부장을 외부에서 영입한다. 그것도 경쟁업계의 적수인 박무상을 말이다. 위험한 하이에나인 박무상은 나상준을 의도적으로 궁지에 몰아넣으면서 나상준을 좌천시키는데 일조한다. 최근엔 신참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보며 불안과 불면에 시달리게 된 나상준은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의사로부터 티모스 위축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열정을 상실한 사람은 노인과 같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62쪽)
티모스는 가슴샘, 또는 흉선이라고 한다. 사람의 앞가슴 한복판, 복장뼈 안의 20~30g 정도의 작은 면역기관이다. 플라톤이나 고대 그리스인들은 전투 중의 불타오르는 분노처럼 무언가 움직이는 가운을 티모스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나 자부심, 가슴으로 뜨겁게 느껴지는 용기와 열정 등을 뜻한다. 무엇인가를 하도록 인간을 움직이는 힘을 말한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 티모스가 있다. 그 욕구를 적절히 끌어내 서로 협력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유능한 리더의 자질이다. (84~85쪽)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티모스를 부활시키려는 나상준은 일을 변화시키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임을 깨닫는다. 거만하고 위압적이던 예전의 모습을 뼛속까지 바꾸고자 노력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잠자고 있던 티모스를 끌어내게 된다.
자신의 기운을 북돋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142쪽) 우리의 열망이 우리의 가능성이다. - 새뮤얼 존슨 (234쪽)
먼저 나 팀장은 자신의 티모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체력도 비축하고, 스스로를 인정하기 시작한다. 부하 직원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잘 해보자며 그들의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좌절을 겪더라도 용감하게 필요한 일을 실행에 옮기는 기백이 필요하기에 지속적으로 직원을 다독여주고 인정해준다. 직원들의 과거 경험을 공유하며 꿈과 용기를 북돋운다.
결국 개개인의 티모스를 최고치로 끌어 올리려는 노력, 나가 아닌 우리를 강조하며 공동체의 운명의 강조, 개인플레이가 아닌 팀플레이의 강조 등 팀원들의 티모스를 최대치로 끌어 올린 결과 일본의 광고주의 한국 에이전시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책에서는 부록으로 ‘티모스 사용 설명서’가 정리되어 있다.
플라톤이 용기라고 했던 티모스는 가슴에 불을 지르는 건강한 공격성의 상징이라고 한다. 누구나 적극적인 열망인 티모스가 퇴화되면 용기와 기백을 잃어버린다. 해서 늘 티모스를 부활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티모스의 부활에는 결정적인 인연이나 만남이 필요하다. 개인보단 팀의 티모스가 시너지를 낸다. 옛말에도 멀리 갈려면 함께 가라고 했다. 이젠 자신의 티모스를 조절하는 법, 팀원의 티모스를 끌어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려면 나와 관련된 주변인들의 퇴화한 티모스를 부활시켜야 하니까.
무심코 펼쳤다가 미생들의 티모스 열풍에 후끈거리게 된다.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고, 타인의 자존심도 세워주고 인정도 하게 되기에 티모스의 열기가 솟아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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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직장인들은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썩고 지쳐 있다. 열정과 기백은 사라졌고, 탈진 증후군이 유행한다. 가슴속 티모스가 실종되었고 모두 일의 노예, 숫자의 노예가 되고 있다.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인데 가슴속 생명력 없이 무슨 힘으로 일하겠는가. 장수시대 수명은 늘어나고 퇴직은 빨라졌다. 힘겨운 시대에 비즈니스맨들의 고뇌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실종된 기백과 용기를 살려내야 한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티모스’가 절실하다. 의욕을 끌어올리고 열정을 꽃피우는 것, 개인과 조직의 용기와 기백을 잘 살려주는 것, 그래서 역량을 키우고 도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티모스의 역할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심리주치의’로 통하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우종민 교수가 그동안 자신이 만난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과 상담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 티모스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북돋아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는지 재미있게 풀어낸 현대판 심리우화다. 오랜 기간 직장인의 고민·스트레스를 상담해 온 경험을 토대로, 직장생활의 정신적 고충과 해법을 생생한 스토리로 엮어냈다. 즐거운 직장생활, 행복한 비즈니스을 위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티모스는 용기와 기백, 활력, 열망이자 인정받고 싶은 욕구, 성취 욕구를 의미하며, 이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다. 모든 이의 가슴 속에는 사회와 조직에서 정당하게 인정받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있다. 하지만 그 열정과 기개가 묻혀 있다 못해 퇴화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광고업계의 새로운 블루칩 이후기획의 나상준 팀장은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다 한 번의 실수로 좌천당한다. 사내 정치 때문에 추락한 것이라 생각한 나 팀장은 재기를 위해 발버둥치지만 팀원들은 그의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밤잠을 설치는 나 팀장은 회사 건물 3층에 있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갔다. 39년을 살면서 단 한 번도 찾지 않았던, 곳을 말이다. 유인정 원장은 그를 보자마자 ‘티모스 위축증’이란 생소한 진단을 내렸다. 유 원장은 상담받는 사람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나 팀장의 가슴에 꽂히는 말을 던진다. 의사 같지 않은 외모에 독설을 던지는 유 원장이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나 팀장은 속는 셈 치고 조언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자신의 티모스가 활발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여기에 체력을 키우고 마라톤과 같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열정에 불을 피우라는 것. 조금씩 변하는 나 팀장을 본 유 원장은 개인뿐만 아니라 팀의 티모스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의 가슴 한복판에는 가슴샘(흉선)이라고 불리는 작은 면역기관이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전투 중에 타오르는 용기와 기백을 티모스라고 불렀다. 이후 가슴샘을 발견한 사람들은 외부의 공격에 맞서 건강을 지키는 것을 용기와 기백이라고 생각해 가슴샘에 티모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책은 지금보다 즐거운 직장생활, 행복한 일을 하고 싶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좋은 처방전이 될 것이기에 꼭 읽기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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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는 얼굴이다. 한눈에 호감이 가는 얼굴이 있다. <티모스 실종 사건>은 책표지를 보자마자 어떤 책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책 소개를 읽게 되었고 지금은 내 책상 위에 놓이게 된 것이다. 마치 옛날 서부영화에서 'WANTED'라고 적힌 누런 벽보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켜서 책 내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티모스 실종 사건, '실종 1,097일째 ... 티모스를 찾습니다!' 인정받지 못해 가출했나, 경쟁에 밀려 퇴각했나? 돌아와라 티모스! 오피스 액션로망 메디컬 어드벤처 스토리~~~ 복잡할 것 없다. 직장인들을 위한 우화라고 보면 된다.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공감했던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는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진지한 상담을 받은 느낌이 든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정말 심리적으로 괴롭고 힘들지만 해결방법을 찾지 못해 자기자신만 혹사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만약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털어놓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직장인에 대해 연구를 해온 분이다. 이 책에서는 유인정 원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유인정 원장처럼 유쾌하고 친근하게 반말하면서도 유용한 상담을 해주는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면 좋겠지만 상상으로 만족해야 될 것 같다. 그러니까 여러가지 편견 때문에 정신과 문턱을 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유인정 원장이 나선 것이다. 광고회사에서 한창 잘나가던 나상준 팀장의 추락. 불면증과 울화증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게 되고 유인정 원장에게 '티모스 위축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티모스(thymos). 사람의 앞가슴 한복판, 복장뼈 안에 위치한 20~30그램의 작은 면역기관으로 가슴샘 혹은 흉선이라고 부른다. 여기서는 유인정 원장에 의해서 티모스는 '용기와 기백, 활력, 열정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자부심'으로 정의된다. 바로 이 티모스가 사라졌기 때문에 기운이 빠지고 의욕을 잃으면서 좌절모드로 살게 되는 것이다. 능력을 인정받던 나상준 팀장은 잘나갈 때 말을 아끼고 주변 사람들을 챙겼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승진을 위해 가차없이 냉정하게 행동했고 겸손할 줄 몰랐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말처럼 똑똑한 나상준 팀장이 자기 발등을 찍은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이보다 더 복잡한 요소들이 작용하겠지만 대부분의 조직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유인정 원장의 조언대로 조금씩 자신을 변화시켜나가는 나상준 팀장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광고회사 버전의 드라마 <미생>을 본 것 같다. 4팀의 만년과장 딱지를 달고 있는 홍태만 과장, 무조건 상대방 눈치를 보면서 맞추는 예스맨 김영근 대리, 열심히 일만 하다가 서른을 넘긴 커리어우먼 장민주 대리, 실력은 있지만 이기적이고 소통을 모르는 도영재 사원, 별명이 카더라통신이라 불리는 신입사원 신미정. 처음에는 어설프고 안맞았지만 점점 팀플레이가 뭔지를 보여준다. 티모스가 무엇이며, 얼마나 중요한지를 구구절절 설명했다면 너무 지루해서 귀를 막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유인정 원장과 나상준 팀장의 상담, 그리고 광고회사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각자의 티모스를 점검할 때인 것 같다. "당신의 티모스는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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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플레이션으로 경제가 시끌시끌해지면서 물가하락으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도 저하되고 그러면서 고용률도 점점 감소되어가고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된다. 지금당장 취업못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다보니 희망퇴직압박도 받게되고 구조조정에 눈치를 보게되면서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악순환이 계속되는거같다 마음이 편치 않으니 제대로 일을 할수있을까.. 이런탓때문인지 최근 케이블에서 직장인들의 삶에 초점을둬 현실생활에 포커스를맞춘 드라마 미생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연예오락방송에서도 직장인들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어주자는 취지의 예능프로그램들도 생겨나는거같다 그 여파탓인지 티모스실종사건 책 처럼 직장인들에 관한 내용을 담은 도서들이 계속해서 출간해가는거같은데 티모스 실종사건책은 심리학을 전공한 박사가 지은 책으로 직장생활에서 조직의 중요성에 관해 직장인들의 심리를 풀어서 설명한 책이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발간한 책이라 그런지 책은 일목요연하게 잘 구성되어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인것같다. 책은 여러 사람이 등장하여 대화하는 형식으로 인용구를 삽입하여 설명하는 형식으로 쓰여져 있기에 몰입도가 높은것같고, 좀더 가벼운느낌으로 부담없이 읽을수있던것같다. 책에서는 특별히 기억되는 문구나 명언같은건 등장하진 않기에 책을 다 읽고나서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뭔가 머릿속에 계속해서 맴돌면서 얻어가는건 분명히 있는것같고, 굳이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를 뽑는다면 ‘자신의 기운을 복돋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운을 복돋아 주는 것이다.’ 라는 문구로서 이 문장 자체가 이 책의 전체를 대변한다 해도 될정도로 이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 놓은 문구인거같다. 책 두께도 그리 두꺼운 편이 아니기에 주말에 몇 시간정도 시간내면 읽혀나갈수있었던것같다 아직 취업생인 저에게있어 아 직장생활은 저렇구나 라는 간접적인 경험을 할수있었던것같과 취업이 주된 관심사라 그런지 직장인들의 실제 삶을 심리학적으로 풀어쓴거라 그런지 굉장히 재밌게 읽어나갔었고 요즘의 추세에 비추어 직장인에 관한 출간한 책들중 가장 괜찮은 책임은 틀림없는것같기에 여유가된다면 꼭 한번 권해보고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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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계에 유명하신 명 교수님의 저서인데다 제목부터 궁금증알 자아낸 책이다. 사람의 앞가슴 한복파, 복장뼈 안에는 20~30그램의 작은 면역기관이 있다고 한다. 바로 가슴샘, 흉선이라 불리는 것이 바로 티모스이다.고대 그리스인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티모스는 용기와 기백, 활력, 열정의 의미도 가지고 있으며,이는 열정의 발전소인 가슴 한복판에 있을 것으로 보았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사회와 조직에서 정당하게 인정받고 싶은 강한 욕구가 있는데, 이 인정욕구가 잘 실현된다면 성취감도 강해지고 도전정신도 생기지만, 반대로 공정하게 인정이나 평가를 받지 않는다면 기운이 빠지게 되고 의욕을 잃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티모스가 너무 비대했다가 직장에서의 좌천으로 한 순간 티모스 위측증에 빠진 나상준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이 시대의 직장인 실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해 주고 있다. 얼마 전 유행한 미생처럼..티모스의 정상적인 활동을 통해 진정한 완생으로 거듭나게 하는 스트리는 왠만한 소설책 만큼이나 눈을 떼기 어렵게 만들어 간 저자의 능력이 새롭다. 출세에만 눈이 멀어 과도하게 티모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티모스가 위축되서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하고 있지 못하고 생각하는 현대인들 모두에게 정말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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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앞가슴 한복판 복장뼈 안에는 20~30그램의 작은 면역기관이 있다. 바로 가슴샘. 흉선이란 불리는 티모스(thymus)다. 면역기관 티모스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전투 중에 타오르는 정당한 분노처럼 무언가 움직이고 변화하는 기운은 티모스 라고 한다. '열정' 정도의 의미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늘 인정받는 생황을 하다가도 한번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직장생활이다. 특히, 잘 나가는 직장인일 수로 그 순간이 오면 견디기가 힘들더. 처음엔 분노에서 시작하여 심한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정신불안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직장인이라면 언제가 닥칠 수 밖에 없는 이 과정의 극복에 대해 소설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삶의 큰 일부분인 직장생활에 대해 잘 나갈수 있고 힘든 시기가 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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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티모스 실종 사건 [우종민 저 / 한국경제신문사]
이 책의 저자 우종민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직장인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정신과 의사, 리더들의 심리주치의로 불린다. 그는 자신이 만난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과 상담을 바탕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 티모스를 긍정적으로 북돋아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우화로 풀어내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티모스란 무엇인가를 하도록 인간을 움직이는 힘을 말한다. 무시당하지 않도록 나를 지켜내기 위한 정당한 분노와 용기, 기백, 열망이자 인정받고 싶은 욕구, 성취 욕구를 뜻하는데 가슴을 벅차게 하고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정면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에 티모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티모스를 적절히 끌어내 개인과 조직, 사회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조직의 성취를 이루어내는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실종 사건이라는 제목에 추리소설 책인가하는 생각에 이 책을 펼쳤는데 아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이 책은 실제 직장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일들을 다뤄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자기계발 서적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알겠지만 팀장이나 사장이나 본부장이나 사원이나 각자의 자리에서 느끼는 나름의 고민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직장에서 라이벌이나 풋내기 부하 직원으로 인해 좌절하게 되는 상황, 서로 협력해야만 하는 같은 팀원임에도 불구하고 이해나 배려가 부족하여 불협화음을 내며 회사를 망하기 직전까지 몰아가는 위태위태한 협동심, 치고 올라오는 부하직원들을 보면서 자신은 성장이 멈춘 듯, 벽에 가로막힌 듯한 느낌에 조바심을 내고 위축되고 위기감을 느끼며 불면증까지 갖게 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정신과 상담을 통해 티모스 위축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티모스를 부활시키는 내용이다.
그 이야기가 너무 실감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 우화로 이루어져 있어 전혀 어렵지 않게 가볍게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매일이 똑같은 일상이 아닌 적극적인 열망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퇴화되어 읽어버린 우리의 티모스를 이끌어내 부활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 자신의 티모스를 건강하게 조절하는 법 * 1. 자신의 티모스가 가장 활발했던 순간을 떠올려라. 2. 스스로를 인정하라. 본인 스스로에게 받는 인정이 그 누구에게 받는 인정보다 강력하다. 3. 긍정적 독백을 하라. 긍정적인 혼잣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어려움을 잘 극복한다. 이것이 심리적 회복탄력성의 핵심 요소다. 4. 체력을 길러라. 몸이 받쳐주면 티모스 조절이 훨씬 쉽다. 5. 마라톤 같은 좋은 체험을 많이 하라. 좋은 심리가 나온다. 6.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라. 티모스는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니 당장 실행할 수 있고 부담이 적은 목표를 세우자.
* 조직의 티모스를 건강하게 조절하는 법 * 1.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라. 2. 좋은 말을 하라. 말은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되니 부정적인 말보다는 일부러라도 긍정적인 좋은 말을 하라. 3. 칭찬하라. 다소 과장된 칭찬이라도 좋다. 4. 정면을 보며 함께 산책하라. 같은 곳을 바라보라. 5. 나보다 우리다. 다 같이 있을 땐 무조건 우리를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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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부하직원들에게 면박이나 주고 들들 볶고 무시한 당신이야말로, 세상에 다시 없는 무능한 상사다." ![]() 유능한 팀장, 나아가 CEO는 직원들의 숨겨진 가능성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의 능력도 뛰어나면 물론 금상첨화이겠으나, 그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저력을 끌어내어, 팀의 실력을 있는 한껏 발휘하게 만드는 게 보다 우선시되는 사명입니다. 주인공 나상준은 그 별명이 "나혈한"일만큼, 자기 잘난 줄만 알고 부하직원들에게 인정사정 없이 성과만을 재촉하는, 재수없는 타입이자 등 뒤에서 이를 갈게 만드는 악질이었습니다. 선배들에게도 고분고분하지 않은 성격이지만, 최종 결정권을 지닌 사장에게는 한없이 비굴해지는 속물이기도 했죠. 일도 잘하고 사내정치에도 나름 능했지만, 한계에 부딪히고 배신을 당한 후로는, 좌천된 자리에서 새삼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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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하지만 '티모스'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용기, 기백, 활력 같은 것으로 무엇인가를 하도록 인간을 움직이는 최고의 힘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지키려는 힘, 삶에 대한 열정, 용기를 지칭한다. 이 책은 우화의 형태로 되어있다. 주인공인 나상준 팀장, 직장의 사장 이화승, 정신건강 유인정 원장, 박무상 본부장, 노혁재 팀장,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유하고 있는 팀원들이 등장하고 있다. '있는 자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팀장의 깨달음' 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말 부분에서 팀워들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나 팀장의 응원에 따라 엄청난 성과를 내게 된다. 저자는 우화를 통해 직장인들에게는 일에 대한 열정의 근원과도 같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자존심이 강해서 남에게 지는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 남의 평가에 민감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노력하는 유형의 사람이라면 티모스가 큰 사람들이라고 분류할 수 있다. 부록에서 티모스 사용 설명서를 통해 개인과 조직으로 구분하여 각자의 티모스의 수준을 자가측정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고,티모스 유형에 따른 개인의 특성에 대하여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현재상태에 만족하고 남이 어떻게 하든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 또는 좌절이 반복되어 성취감을 잃고 기운이 빠져 있는 상태, 어려운 일에 도전하지 않고, 경쟁하는 상황을 회피하며 잘하는 사람 옆에서 배우고 발전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고 자기자신조차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가 죽어있고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사람들은 티모스가 위축되어있는 사람으로 분류하고 있다. 조직분위기도 바로 이 개개인들의 티모스의 집합체라고 할까? 티모스가 너무 약한 조직에서는 조직내에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왜하느냐는 냉소적인 분위기가 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이런 분위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 조직원의 열정이 사라지고 공허한 마음이 들게되는데 활력이 없는 조직의 대표적인 예일것이다. 이렇게 티모스가 위축되어있는 사람들도 남에게 제대로 인정받고 자존심도 지켜냈던 경험들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 뇌는 잠시 문이 열리고 티모스가 되살아난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는 귀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서로 추천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