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아 폰 카일로스 아르제. 이름뿐인 황후. 황후의 자리는 언제 어디서나 최고로 주목받고자 하는 제 과시욕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훌륭한 도구였다. 비록 빈껍데기조차 내주지 않던 황제의 허울뿐인 반려라 할지라도. '그래서 행복했다. 아니, 행복… 했나?' 아무리 권력을 탐하고 부귀영화를 누릴지라도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는 것을. 가문도 잃고 모든 것을 잃은 순간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저에게 관심 한 번 주신 적 없지요, 폐하. |
| 자신 때문에 죽게된 하일로 인해 큰 고통을 받은 레이아는 큰 시름에 빠진다 그리고 이번 삶에서는 피하고자 검을 배우는 등...하였으나 피항수가 없자 간택식에 참석하고 또다시 혼례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황제와 부부가 된다 과거처럼 황제에게 사랑을 구걸하지 않겟다고 다짐하는 레이아는 황제를 멀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첫날밤부터 소박맞은 황비라고 소문이 퍼지는데... |
|
공작의 딸인 레이아는 납치된 자신을 지키다가 죽음을 맞이한 하일로 인해 괴로워 한다. 자신을 납치하고 하일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백작의 집안은 레이아의 집안으로 인해 멸문을 당한다. 원치 않았지만 지금의 생에서도 황제와 결혼을 하고 궁에 들어가게 된 그녀는 황제에게 기대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 그녀가 이상하면서도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황제가 있다. 이야기가 약간 늘어지는 것 같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다. |
|
재밌어요. 회귀물이 워낙 넘치다 보니 걱정 많이하며 구입했는데..나름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요. 여주 레이라의 꿈속에서 나온 남주 하일론은 여주 실제 생활과는 닮은듯 닮지 않은듯 해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여주 주변의 악인들과의 관계가 어딴식으로 전개될지 사뭇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직은 정체가 알듯 말듯한 오펜더스는...3권에서 해결이 나겠죠? 주인공들이 서로의 마음을 하루빨리 털어놓고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
|
레이아는 자신을 죽음으로 내몬 황제에 대한 두려움으로 곁을 주지않고 황제는 자신을 피하고 깊은 어둠을 품은채 자신을 거부하는 그녀에게 알수없는 소유욕 느끼고 그녀가 잊지못하고 괴로워하는.이에게 질투를 느끼지만 자신의 감정을 애써 외면한다 멀어지려면 다가오는 그를 거부할수 없는 그녀 황제와 축제 구경을 같이 나와 그녀를 위해 준비한 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보며 해맑게 웃으며 감동하는 그녀를 보며 알수 없는 감정에 휩쓸리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에리얼과 황궁에서 마주하게 되고 레이아는 그녀에게 덫을 놓는데 . . |
|
1권에 비해 2권은 좀 처지는 느낌이다. 레이야가 궁에 들어와서의 생활상을 그린다. 황제 하일론과의 관계도 지지부진 좀 답답한 느낌이고 여러가지 밑밥만 잔뜩 깔아놓는다. 3권에서 풀리겠지만 조금씩 답답함이 쌓여간다. 다른건 둘째치고 황제와의 로맨스는 좀 더 진도가 나가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보통의 남주처럼 여주에 다ㅒ한 애틋함이 좀 부족하달까? 레이아 훈자 여기저기 안달복달하는 모습이 좀 애처롭다. |
|
레이나의 갱생이 가져다 준 다른 삶은 그녀가 전생에서는 가져보지 못한 우정과 동경을 갖게 한다. 황태자의 약혼녀이면서도 한번도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 레이나에 대한 궁금증은 레이나를 찾아 아카데미로 향하게 하고 접점이 없음에도 처음부터 불편함과 밀어냄을 보이는 레이나가 신경쓰이고 결국 그녀 곁을 맴돈다. 큰 사건 사고는 없지만 지겹지 않게 책이 넘어간다. 로맨스 판티지에 좀더 흥미진지한 이야기꺼리를 기대한다면 좀 지루한 감도 있을 듯 하다 |
|
2권은 1권보다 좀 못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나름의 재미가 있고 잘 읽히긴 합니다. 여전히 개연성은 떨어지고 여주의 생각과 감정이 이해가 안되긴 해요. 여조 앞에서 사치스럽고 무능한 황비인척 (무려 네가지 모습이었나? 암튼 그런 연극을 해가며) 하는데 그래서 무슨 이득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조와 반대파 공작을 뿌리뽑기 위해서라고 여러번 서술되지만 그거랑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지... 결국 써먹지도 못하네요. 시드라는 인물이 결국 여주를 데리고 납치하니까요. 황제는 여주를 좋아하면서 가짜로 여조를 후궁으로 둔 것을 여주에게까지 숨겨서 고구마를 선사하고(비밀로 하라는 이유도 솔직히 납득은 안가죠. 이유가 서술되어있긴 한데 허술한 이유입니다) 여주도 고구마 선사하고... 아카데미때 만난 인물들은 분량이 없네요. 그러게 너무 많은 등장인물과 떡밥, 너무많은 소재를 다 섞기엔 작가분 역량이 부족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