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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고 이제 5번째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 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책입니다. 기존의 책은 아들러 심리학 자체를 소개하였다면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을 적용하여 실제로 카운슬링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고 좋은 내용인 것은 알 겠는데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막막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는 다른 책에서 아들러심리학을 적용하면서 간간히 나왔던 이야기가 그대로 나오기 떄문에 다른 책을 읽은 분은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버텨내는 용기>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내용이 주로 소개되었다면 이 책에서는 <미움받을 용기>와 비슷하게 자신의 본 모습을 직시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즉,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바꾸기 전의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목적을 알아내는 내용이 더 강조되는 느낌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의도를 알아내고, 이를 물리치고 적극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는는 것이 주제인데, 생각해 보니 이 용기는 과연 어떻게 생기는가에 대해서는 아들러나 이 책(기시미 이치로)에서는 답을 안해준 것 같습니다. 다른 책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꾸준히 이해해주는 부모나 선생님 등의 보호자가 있는 경우 회복탄력성이 좋아서,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자신이 어려운 순간에 용기를 잘 낼 수 있을 것으로 설명하는데, 그렇게 되면 아들러 심리학을 적용하기위해 다른 심리학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들러 심리학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었으니까제 나름의 결론이랄까 아들러 심리학을 적용하기 위한 준비 방법을 생각해야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결론(특히 자녀교육에 아들러 심리학을 적용하기 위한)은 아이가 어려운 순간에도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신의 행복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적극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교육과 집안 분위기가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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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는 나에게있어 <미움받을 용기>외에 두번째로 접하는 기시미 이치로의 책이었다. 처음 <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며 착한사람 콤플렉스에 걸려 모두의 부탁을 들어주며 스트레스 받아하는 나와 마주하고 미움받아도 괜찮다고 이야기를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는 지난번에는 나와의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면, 이번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친구관계, 직장동료관계, 가족관계 등등에서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갈등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단순히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만 나왔으면 이건 심리학 책이 아닌 처세술 책이 되었으리라.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가 좋은 이유는, 그런 대처법만 나오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자신과의 대화를 유도한다. 갈등이 생기다보면 종종 자책하고, 내 가치관이 잘못된건 아닐까에 대한 고민이 들곤 한다.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는 이러한 고민을 날려주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는 남들과 갈등을 덜 빚도록 도와주는 것 보단 타인과의 갈등에서 오는 나의 가치관에 대한 혼동을 없애는걸 도와준다. 그리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될지 이야기하며 내가 갈 길을 정하는 걸 도와준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기를 굉장히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나를 위해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위해 사는 것인지 모르겠을 때,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
| 베스트셀러로 인기가 되었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아들러라는 이름이 낯설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중 한명인 기시미 이치로가 올해 3월에 출간한 책이다. 미움받을 용기가 아들러의 가르침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풀어낸 책이라면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라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들에 아들러의 철학을 대입해서 풀어낸 일상편 !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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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심리학 혹은 실천적인 심리학의 창시자라고 부르고 싶은 알프레드 아들러, 그의 심리학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해준 <미움 받을 용기>에 이어 실천편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를 만났다. 이 책은 자신과의 관계, 친구 관계, 직장 내 관계, 연인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까지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맺을 수 있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카운셀링을 기초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목차를 보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분을 찾아나갔지만, 나중에 다른 부분들도 읽다 보니, 나와 관계없는 질문이 아닐까 싶었던 것에서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나는 꾸준히 카운셀링을 받는 편이긴 한데 받고 나서, 가끔은 타임머신이 없으니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며 짜증을 내곤 한다. 하지만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그 것을 당연한 전제로 삼는다. 사실 타임머신이 없으니 불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내가 만난 심리학에서는 내가 지나온 과거에 참 많은 비중을 두곤 한다. 하지만 아들러는 현재를 직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원인을 과거의 일에서 찾지 말라는 말도 한다. 특히나 나의 행동의 목적을 보고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과제에 집중하라는 말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내가 하는 행동들은 그 순간에는 무의미하게 다가올 수 있지만, 그것이 쌓이다 보면 나의 방향성을 드러내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라는 그의 말이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나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면 내 손끝이 떨리는 것을 스스로 느낄 정도로 긴장을 하곤 한다. 그것이 실패했을 때, 내 실력보다는 긴장해서 그렇다라는 핑계를 만들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나처럼 책임소재를 흐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 성향도 있을 것이다. 그것도 있지만, 타인을 동료로 보지 않는다라는 말은 내가 늘 듣던 충고를 떠올리게 했다. 내가 멘토로 생각하는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들은 너를 평가하기 위한 심사위원들이 아니라고 말이다. 어쩌면 이 이야기는 ‘전체 중 일부’라는 아들러의 말과 통할수도 있겠다. 남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나 역시 세상의 일부라는 것, 그리고 내 발표 역시 청자에게는 자신이 접해야 할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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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생각하지않는다..."
네 저는 기시미 이치로께서 저술하시고 <카시오페아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라는 책의 <출판사
서평>을 읽어보다가 위글을 읽고 제무릎을 탁하고쳤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하다못해 외출을 해도 옷차림이나 두발상태를 신경쓰는 것에서
부터 자신의 목표나 이상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어도 남들이 인정하는 일을 해야지 네가 그일을 하게되면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겠냐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정작 그럼으로써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었던
꿈이나 일을 접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엔 후회를 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의 삶의 단면
이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들러가 이야기한 저이야기는 저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어하는 일에 나이도 남의 시선도
핑요없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그런 다짐도 하게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마라!”...
네 저는 또한 위글을 읽고도 정말 <찡한 영혼의 울림>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같은 유교적 바탕이 진한 사회에서는 흔히 남을 의식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진정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결단력,
용기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게 살았던 전형적인 인물이 바로 스티브 잡스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열등감>이라는 키워드로 마음의 본질을 해석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열등감을 느끼고 이러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면서 발전을 이뤄나간다는 그의 이론은
요즘의 사회현실을 돌이켜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걸 느낍니다.
또한, 저는 사회전반에 갈등과 의견대립을 이루는 원인이 바로 <인간관계의 미숙함>으로 꼽고 자신, 친구, 직장, 연인, 부부,
가족 등 6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들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들을 제시해준 이책 참으로 잘읽었습니다...^^*
정말 인간관계심리학에 관한한 요근래 나온책들중에서도
최고의 책이 아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사회생활에서나 가족관계 등의 대인관계에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분들이라면 자기에게 해당되는
사항을 읽어보면 큰도움을 줄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책장을 덮으며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러...
이분을 자주 더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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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기시미 이치로 저, 유미진 옮김, 카시오페아(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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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말대로 책에서 구분한 자신, 친구, 직장, 연인, 부부, 가족 이라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의 관계에 대한 아들러식 처방전의 제시속에서, 읽는 독자의 입장에 해당되지 않는 (가령 미혼자일 경우 부부관계는 아직 경험 못한 ‘관계’이겠지만) 관계일지라도 미리 가상경험해 본다거나 관계에 대한 이해의 스펙트럼을 넓혀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해해 보는 노력의 자세를 갖춰보는 것은 이 책을 읽겠다는 동기와 목적인 바 아들러심리학을 이해하는 한 방편 중 하나를 취하고, 주변부에서 접하는 여러 심인성 상처(트라우마)에 공감하는 바 알고 싶었던 아들러식 카운슬링(심리적인 문제나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실시하는 상담 활동)을 취하는 소기의 성과가 될 것 같다.
책에서 많이 할애하고 있는 ‘관계’인 가족관계는 흔히 미디어에서 접하는 청소년의 일탈과 비행에서 고민하는 부모에게 내리는 처방에선 비록 이들 각각과 같은 처지에서 나 또한 해당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청소년으로써 입장에겐 과거 부모님에게 바랐던 나의 속마음이 흡사했고, 부모로써 입장이 견지할 것을 제시하는 대목에서는 큰 결단과 내적 번민을 수반하는 열린 자세를 주문하는 것에서 아들러식 처방의 큰 맥脈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의 문제를 풀려고 다방면으로 분주히 해법을 찾아보지만 개개의 ‘관계’의 범람속에서 정작 본인이 자칫 좌초될 수 있었다. 다소 파격적이지만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처방은 간명하고 신선한 가르침을 주고 있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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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답을 찾아주지는 않는다. 해답에 이르는 길과 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해답으로 가는 길에 아들러 심리학이 자리잡고 있다. 괴테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고 했다. 고민 없는 삶, 노력 없는 삶은 없다.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답을 찾아가게 된다. 아들러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의 목적이다. 문제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가 중요한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다. 자신이 변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본인 자신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며, 그로 인해 주변도 바뀌게 되는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은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하고 관계 속에서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자신을 바꿈으로 해서 관계 역시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바로 이것이다 하는 해답을 찾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의 질문들을 통해 극과극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태도와 수용의 자세,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인정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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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을 쓰다라는 서적의 표지 부분에는 아들러의 심리학은 읽는 것만으로 내것이 되지 않는 다고 쓰여있다. 읽고, 쓰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되어있다. 처음, 아들러라는 인물을 알게 된건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서였다. 많은 사람이 베스트 셀러라 뽑던 그 책이 내겐 반감을 가지게 했다. 나는 그동안 프로이트에 빠져있었다. 그렇기에 난 청년에게 감정이입되어 철학자에게 따지고 있었다. 청년이 철학자에 말에 수긍하는 부분에도 나는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것이 많았다. 그때 미움받을 용기로도 아들러를 이해 못하겠다면 또 다른 이야기의 아들러를 만나 보라는 글귀가 보였다. 그래서 아들러를 검색했고, 내가 아들러를 두번째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란 책이었다.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란 책은 한자한자 읽어가면서 추후에 다시 보고 싶거나,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블로그에 적어가며 최대한 꼼꼼히 읽어 보았다. 책의 내용은 "미움받을 용기"와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들러에게 수긍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국 같은 내용이지만, "아들러에게 인간관게를 묻다." 라는 책은 "미움받을 용기"보다는 좀더 차분히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뒤돌아 보변서 읽을 수 있었던것 같았다. 반면, "미움받을 용기" 는 철학자의 말에 일일이 반감을 가지고, 청년처럼 따질 준비를 하면서 읽어 내려가니,.. 아들러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시간이 없었다. 방어기제를 작동 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아들러는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함을 계속 말해주고 있다. 가장 자신을 잘 이해해주고, 아껴줘야 하는 것은 자신임을 말해주고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당신을 사랑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유롭기 위해서 상처 받을 줄도, 미움 받을 줄도 알아야 함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모든이에게 사랑 받을 수 없음을, 다만 상처나 시련 등 자기가 처한 현실을 어떻게 딛고 일어나, 어떤 방식의 노력을 하는가에 달려있음을.. 그것을 나는 아들러의 또다른 이야기 와의 만남을 준비하며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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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들러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와 관련한 책은 모조리 읽어보려고 하고 있다. 분명 이론적인 접근인데도 너무나 실제와 똑같은 마음과 해결방향을 제시하기에 매우 공감하며 깨달음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억지로 하려 하지 않는 다는 것.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 다른 이의 시선이나 생각에 너무 신경쓰고 나를 가두려 하지 않는 것.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과 단지 다르다는 걸 자신의 개성으로 착각하지 않는 것.
이제껏 살아오면서 부딪히게 되었던 여러 갈등상황이나 내 안의 고민상황들에 있어서 이러한 말들을 대입시키며 지난 내 문제점들을 돌아보게 되고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많아 신기하고 참 고마운 마음까지 들었다. 나뿐 아니라 내 주위 사람들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아들러의 이러한 생각에 많이 공감하는 것 같다.
이번에 읽은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는 그가 늘 주장해온 것들의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들을 실제 그 누군가가 사연을 보낸 것 같은 형식으로 2~5장 정도의 분량으로 그에게 조언을 하듯, 그리고 상담 선생님처럼 귀기울여 들어주듯한 문체로 들려준다. 계속 질문자의 입장에서 , 그의 생각이 이러한 것은 아닌지 되물어보아주어 관심 받고 있다는 생각과 내 이야기에 귀기울여 준다는 느낌에 따뜻함이 많이 느껴졌다.
성격이 어둡고, 낯을 많이 가려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 같고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사람 아버지와 대화를 하지 않는 사람 답장을 잘 하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권위적인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
책에 실린 사람들의 예들이 우리들의 고민과 비슷해서 읽는 동안 내 이야기 같음에 공감하며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어찌보면 모든 것들은 내가 생각을 틀에 가두고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힘든 것은 아닐지 책을 읽으며 한 번더 고민하게 되었다. 책에 나온 것처럼 당장 내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 건 어렵지만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꺼야, ~때문에, ~는 할수 없어' 같은 것들을 반대로 생각하거나 아예 그 생각이 없는 백지로 돌아가보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보고 실천해봐야겠다고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