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는 과거 1660년부터 1783년까지 일어난 일곱 번의 전쟁과 약 30회의 해전을 해양력의 요소에 대한 논의라는 중심주제를 가지고 분석하고 있다. 다양한 해양강국의 해양사를 토대로 해양력이 역사에 어떻게 적용되고, 영향을 주게 되었는지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표현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해양력의 영양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과거의 우리는 3면이 바다에 접해져있었지만, 그에 반해 그 영향력은 미미했다.
이제 우리나라는 넓은 바다를 바탕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는 해양강국으로서의 모습을 갖추어야한다. 조선 세계 1위의 나라이지만, 아직도 이웃나라인 일본에 비해 해양력은 터무니 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이런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의 위치를 다시금 제대로 알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게 하는 책임에 틀림없다.
바다와 친숙하지만, 그 속에 감춰져있던 잔혹함을 몰랐던 독자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