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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의 증거다. 2025년 어느 겨울날 새벽, 그 시각의 하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 찰나의 우주적 배열이 각인되었다는 명제 앞에서, 현대인은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과학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이것은 미신처럼 들린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책에서 저자는 20만 년 인류가 축적한 관찰의 결정체임을 차근차근 설득한다. 저자 허은경이 MBTI를 '보급형 명리학'이라 부른 순간, 나는 묘한 전율을 느꼈다. 외향과 내향, 직관과 감각, 사고와 감정, 이 이분법적 구조가 음 양의 사유와 닮아있다는 통찰은 새로웠다. 동서양의 지혜가 서로 다른 언어로 같은 진실을 말해왔다는 것. 인간은 세상을 '나'와 '외부'로 나누고, 그 관계의 방식으로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 MBTI가 현대 심리학의 언어로 포장한 이 구조를, 명리 학은 이미 수천 년 전 하늘의 언어로 기록해두었다. 흥미로운 건 두 체계 모두 인간을 고정된 범주에 가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MBTI가 16가지 유형을 제시하면서도 스펙트럼을 강조하듯, 명리학의 120가지 성격 유형 역시. 경계가 흐릿하다. 인월에 태어났다고 인의 정서만 갖는 게 아니라, 직전과 직후 월지의 특성도 함께 품는다. 이 유연함이야말로 고대 학문이 살아남은 비결이 아닐까. 인간을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기능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늘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그런데 더 정확한 질문은 이것일지 모른다. "나는 누구로 태어났는가?" 환경이 우리를 빚어내지만, 그 빚어짐의 방식은 이미 타고난 기질에 의해 결정된다. 소나무는 어떤 환경에서도 소나무다. 바람에 휘어질 수는 있어도 참나무가 되지는 않는다. 저자가 들려주는 딸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사주상 위와 장이 약하게 태어난 아이. 유치원에서 정해진 양의 급식을 시간 내에 먹어야 한다는 규칙 앞에서 아이는 무너졌다. 타고난 체질을 인정 하고 식사량을 조절하자 아이는 다시 웃었다. 명리학의 실용적 가치를 보여준다. 약한 위장을 강하게 만들려 애쓰는 대신, 약한 위장을 인정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는 지혜. 이것이 바로 타고난 본성을 아는 것의 의미다. MBTI 열풍도 같은 맥락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INFP인지 ENFJ인지 알고 싶어한다. 그것이 자기이해의 지름길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MBTI는 4가지 지표, 16가지 조합에 그친다. 명리학은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로 120가지 조합을 만든다. 더 세밀한 지도다. 나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일간이 어떤 정서의 계절인 월지에 놓였는가에 따라, 나의 고유한 기질 이 드러난다.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활기를,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고요를 부여받는다는 발상이 비과학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계절이 생명에 미치는 영향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면, 왜 계절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문제는 과학적 증명이 아니라 실용적 타당성이다. 이 120가지 성격 지도가 실제로 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생각해 본다... 전통 지식에는 '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수천 년의 시행착오 끝에 '무엇'과 '어떻게'만 남았기 때문이다. 명리학도 마찬가지다. 왜 갑일간 인월생이 INTP 의 흐름과 비슷한지, 그 인과관계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수천 년간 검증되어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를 갖는다. 60진법 시간이 10진법으로 바뀌지 않은 이유도 같다. 프랑스 혁명 정부는 시간을 10진법으로 바꾸려 했지만 12년 만에 포기했다. 1시간 60분, 1분 60초가 인간의 본성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늘의 움직임, 즉 황도 12궁과 360도 를 60으로 나눈 천문학적 질서와 일치한다. 수메르 문명 이전부터 전해져온 이 60진법을 우리는 유전자에 새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명리학은 검증 불가능하지만 반증 불가능하기도 하다.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지혜의 영역이다. 중요한 건 이것이 작동하느냐는 것.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고, 선택을 내리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느냐는 것이다. MBTI가 유행하는 이유는 재미 때문만은 아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좌표를 찾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사주×MBTI 성격 사전>은 이 물음에 대해 더 오래되고 더 섬세한 답을 제시한다. 120 가지 성격 지도는 나만의 별자리를 찾게 해준다. 융은 말했다.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되 려면 먼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타고난 정서와 기질을 알고,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관리하는 것. 이것이 명리학과 MBTI가 우리에게 건네는 공통의 메시지일 것이다. 책을 읽으며 내 사주를 찾아봤다. 일간과 월지를 확인하고, 해당하는 페이지를 펼쳤다. 거기 적힌 문장들은 나를 설명하고 있었다. 우연일 수도 있다. 바넘 효과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인공지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AI 만능의 시대에 나를 조금은 다른 접근 방법으로 이해해 본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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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장 먼저 마음에 들어온 지점은, 성격을 단정하지 않는 태도였어요. 보통 MBTI 결과를 보면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스스로를 규정해버리기 쉬워요. 책은 그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성격 이전에 기질이 있고, 그 기질은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방향성이라고 말해요. 이 관점이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됐습니다. 잘못된 성향이 있어서 힘든 게 아니라, 나에게 맞지 않는 환경과 방식 속에서 애쓰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책의 핵심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과, 내가 태어난 달의 정서적 환경을 의미하는 월지의 관계를 통해 다섯 가지 기질을 읽어낸다는 점이에요. 관기질, 재기질, 인기질, 식기질, 비기질이라는 분류는 처음엔 낯설었지만, 읽다 보니 사람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이 기질을 MBTI의 감각형과 직관형과 연결해 설명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어요. 관기질과 재기질이 왜 현실 감각에 강한지, 인기질과 식기질이 왜 관계와 가능성에 더 민감한지 납득이 됐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기질은 바꿀 수 없지만, 성향은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였어요. 스스로를 고치려 들지만, 이 책은 고치기보다 이해하고 조율하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늘 불안하고 긴장 속에서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건 부족해서가 아니라 관기질의 특성일 수 있다는 거예요. 반대로 늘 느긋하고 욕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비기질의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고요. 이런 설명을 읽으며 제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선택과 반응의 패턴을 기질과 연결해 보여줍니다. 왜 나는 늘 책임이 많은 자리에 서게 되는지, 왜 어떤 사람은 목표를 세우고 달리는 데서 에너지를 얻고, 또 어떤 사람은 그 과정에서 쉽게 지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읽다 보니 ‘아, 그래서 내가 이 부분에서 유독 힘들었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되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개념은 ‘환경에 대한 체감’이 기질마다 다르다는 설명이었어요.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위협으로 느끼고, 누군가는 과제로 받아들이며, 누군가는 기회로 해석합니다. 책에서는 이것을 일간과 월지의 관계로 풀어내는데, 이 설명이 인간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힌트가 됐어요. 누군가 지나치게 조심스럽거나 예민해 보였다면, 그건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인식하는 기본값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일상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됐습니다. 내가 반복해서 힘들어하던 장면들, 유독 피하고 싶었던 역할들, 반대로 이상하게 잘 해내던 일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깨달음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게 만듭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가 말하는 ‘중화’라는 개념이었어요. 성격이 성숙해진다는 말을 하지만, 그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설명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책에서는 타고난 기질이 사주 안에서 다른 요소들과 균형을 이루며 제어될 때, 품성과 성격이 성숙해진다는 설명이었어요. 저자는 기질을 서로 상반된 요소가 함께 있을 때 사람이 단단해진다고 말합니다. 늘 느긋하고 욕심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긴장과 목표가 필요하고, 반대로 늘 불안과 책임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자유와 숨 쉴 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 반복해서 등장해요. 보통 나와 다른 성향을 부러워하거나,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을 겪는데, 이 책은 그 다름 자체가 균형을 위한 재료라고 말해주니 현실적이었어요.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중화가 이루어진 사람의 모습에 대한 묘사였어요. 자존감이 있으되 과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되 자신을 잃지 않는 상태. 책임을 회피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짊어지지도 않는 태도. 이 문장들을 읽으며 ‘내가 바라는 어른의 모습이 바로 이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격이 좋아진다는 건 더 착해지거나 더 강해지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서 균형을 찾는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고 나니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정리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나와 타인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시선이라고 느꼈어요. 각자에게 맞는 균형점이 다를 뿐이라는 메시지가 오래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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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 ⠀ 📖 사주×MBTI 성격 사전 🔸 허은경 지음 🔸 현암사 ⠀ ⠀⠀ ⠀ ❝ MBTI는 보급형 명리학이다 ❞ ⠀ ⠀ 우리는 MBTI에 열광한다. "나는 INFP야", "역시 ESTJ답네" 하며 서로를 이해하려 애쓴다. ⠀ ⠀⠀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이미 우리 조상들은 더 정교한 방식으로 인간을 이해해왔다고. 바로 명리학이라는 이름으로. ⠀ ⠀⠀ ⠀⠀ ⠀⠀ ⠀ 이 책은 사주와 MBTI를 단순히 섞은 융합서가 아니다. 현대적 도구인 MBTI를 통해 명리학의 진입장벽을 낮춘 ‘번역서’에 가깝다. 난해하게 느껴졌던 사주명리가, 우리가 이미 익숙한 언어로 다시 설명된다. ⠀ ⠀⠀ ⠀ 🎯 일간(日干), 나를 뜻하는 단 하나의 글자 사주에서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일간이다. 갑목(甲木), 을목(乙木), 병화(丙火)... 이 한 글자가 내 타고난 기질의 뿌리라는 것. ⠀ ⠀ 그리고 그 위에 쌓이는 것이 MBTI라는 후천적 성향 패턴이다. 마치 DNA와 환경처럼, 타고난 기질과 길들여진 행동이 만나 120가지 조합을 만들어낸다. ⠀ ⠀⠀ ⠀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나는 항상 이런 선택을 할까”, “왜 저 사람과 유독 자주 충돌할까”라는 질문이 단순한 ‘성격 차이’ 이상의 의미로 확장된다. ⠀ ⠀⠀ ⠀ 타고난 기질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MBTI로 드러난 행동 패턴을 조율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자기 이해에서 자기 경영으로 가는 길이다. ⠀ ⠀⠀ ⠀⠀ ⠀⠀ ⠀ 같은 INFP라도 정화일의 INFP와 계수일의 INFP는 내면의 ‘물’의 결이 전혀 다르다. ⠀ ⠀ 이 책이 말하는 120유형은 복잡함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섬세한 존중에 가깝다. ⠀ ⠀⠀ ⠀⠀ ⠀ 💡 명리학의 정교함으로 MBTI의 얕음을 채우고 💡 MBTI의 접근성으로 명리학의 장벽을 낮춘다 ⠀ ⠀⠀ ⠀ 나의 기질(사주)과 MBTI의 조합을 이해한다는 것은, 내 삶의 설명서를 찾는 것과 같다. 왜 나는 이렇게 행동하는가? 왜 나는 특정 상황에서 유독 힘든가?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이, 태어난 시간과 16개의 알파벳 속에 숨어 있었다. ⠀ ⠀⠀ ⠀ 나는 이렇게 태어났고(일간), 이렇게 살아왔으며(MBTI), 그래서 이런 나만의 색깔을 가지게 되었다. ⠀ ⠀ 💬이 사실을 안다는 것은 나를 바꾸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를 더 잘 쓰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 ⠀⠀ ⠀⠀ ⠀⠀ ⠀⠀ ⠀⠀ ⠀ #사주*MBTI성격사전 #사주MBTI성격사전 #허은경 #현암사 #MBTI @hyeonam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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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에 사주에 관심이 많고, 매년 명리학을 공부하신 분에게 신년운세를 보고 있어요 이번에 MBTI를 사주로 풀어낸 책을 읽게 되었어요 저자는 MBTI가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이 책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저자 허은경님은 특이한 이력의 작가님이신데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여러 직장을 다니다가 영화사를 차렸고, 방송작가, 장편 영화를 제작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갈등을 겪으면서 인간의 운명과 성격에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도 다양한데 방송, 영화 제작 현장에서 비교할수 없을 만큼 정말 다양하고 스펙타클할 것 같아요. 책은 1부 사주와 MBTI와의 관계, 2부 일간과 월지로 보는 나의성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러두기에 사주의 구조와 명칭에 대해서 설명해줘서 사주팔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부는 MBTI와 관련 정서와 기질을 명리학으로 풀어준다. 사주 60개 갑자, 10개 천간, 12개 지지를 MBTI와 연결하여 나의 기질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동안 접하지 못한 명리학을 상세하게 풀어주어 다소 어렵게 느낄수 있지만 사주팔자의 깊은 원리를 알게되어 좋았다. 2부는 사주의 일지, 월지로 기질의 특징, 장점, 단점, 강점, 약점을 풀어준다. 행운의 글자, 주의할 글자, 행운의 색, 행운의 방향도 알려준다. 사주는 연, 월, 일, 시 네 개의 육십갑자로 구성되어 있다. 육십갑자는 해와 관련된 10개의 천간과 달과 관련된 12개의 지지가 60가지로 배합되어 만들어진다. 천간과 지지가 위아래로 배치되어 하나의 기둥 모양을 하고 있고, 연,월,일,시 각각 네 개의 기둥이 있으므로 사주라 부른다. 총 여덟 글자가 있어 팔자라 부르기도 한다. MBTI에서 E와 I는 월지와 관련있고, S/N, T/F는 일간하고 연결된다. 자신의 일간과 월지로 풀어주는 MBTI는 검사지로 나오는 결과와 다를수 있고, 본래 자신이 타고난 기질이라고 한다. 기질은 運과 공명하고 나머지 6개의 사주들의 영향을 받아서 다소 변화할 수 있지만, 타고난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p.113) 역시 사주 책은 이번에도 배신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주×MBTI 성격사전>은 사주팔자를 MBTI와 접목해서 더 흥미로웠고, 내 성격과 기질을 확인하고 매우 놀랐어요. 정말 딱 그대로였고, 남과 뭔가 달랐던 제 말과 행동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놀라운 것은 이런 성격과 기질이 타고났다는 점이었어요. 같이 근무하는 직장 동료들의 성격이 궁금해졌어요. 그들의 성격과 기질을 알면 이해의 폭과 행동 반경이 넓어지겠죠? <사주×MBTI 성격사전>은 첫째, 자기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어서 자신을 이해할수 있어요 둘째, 다른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알면 그사람을 이해하니 소통이 잘 돼요 셋째,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면 그사람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으니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돼요 넷째, 성격과 기질을 명리학으로 풀어주니 좀더 과학적이고 신뢰가 갑니다 ^^ 120가지 성격 유형 명리학으로 알아보는 MBTI와 기질 이야기책 내가 가지고 태어난 기질과 정서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일간과 월지로 성격과 기질을 찾아보세요~ 내 자신을 알고 싶은 분, 사람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사주MBTI성격사전 #허은경 #현암사 #사주명리 #명리학 #MBTI #사주기질과성격 #사주MBTI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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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현암사에서 출간한 '사주×MBTI 성격 사전'입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여 올해에는 나의 운수가 과연 얼마나 잘 풀릴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보통 용하다고 소문이 난 철학관 등에 방문하여 비싼 돈을 들여서 사주풀이 상담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주풀이는 단순히 태어난 날, 생년월일 등의 옛 정보만을 가지고서 진행되기에 그 정확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기존의 사주팔자와 명리학에 더해서 사람들의 성격을 유형별로 나누어놓은 MBTI 항목들을 곁들여 다시 120가지의 유형으로 자세하게 분석해서 정리해 놓은 뒤에, 저마다의 행운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과 색, 방향, 글자 등을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주×MBTI 성격 사전'의 허은경 저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에 여러 직업군을 거치며 영화 제작까지도 직접 맡아서 했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경험과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왔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인간관계에서의 갈등도 겪고 집안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힘든 때도 있었지만, 이러한 인생의 우여곡절을 통해서 인간의 운명과 성격에 대한 관심을 점점 더 키워갈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명리학에 대한 연구와 사람들을 가르치고 상담하는 일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저자의 명리학 연구 지식과 MBTI를 결합하여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타고나는 기질과 정서를 한눈에 파악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갑자와 천간, 지지 등의 명리학에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한 내용들을 시작으로, 일간과 월지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을 분석하여 정리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의 사주를 알아보는 명리학은 고대 시절, 태양과 달을 비롯한 다섯 행성들의 모습을 연구해서 그 이치를 사람의 운명과 결합시켜 완성시킨 하나의 역사깊은 학문이라고 하는데요, 한의학에서 침을 맞으면 통증이 완화되는 원리가 현재까지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처럼 명리학 또한 그 원리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이상하게도 운수 풀이가 적중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의 사주를 알아보기 위해서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철학관에는 사람들이 붐비곤 합니다. 그리고, '사주×MBTI 성격 사전'에서는 바로 이러한 명리학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그 기원과 이치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사주 풀이에 자주 쓰이는 갑자, 천간, 지지 등의 내용들을 차례대로 설명해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앞서 언급했던 사람들의 성격을 유형별로 분류해놓은 MBTI까지 곁들여 놓으면 개인의 기질을 보다 명확하고 높은 정확도로 분석하고 운수 또한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사주×MBTI 성격 사전'에서는 본격적으로 기존의 명리학과 MBTI 유형을 어떻게 서로 융합하여 나의 성격을 분석하고 운수 또한 풀이해서 설명할 수 있는지를 독자 여러분들 저마다의 사주 별로 나열해서 정리한 뒤에 하나하나 직접 찾아서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점도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얼핏 보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내용들이 많기에 사주풀이를 직접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나의 성격과 기질을 찾아볼 수 있는 자세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서 천간과 지지에 따라서 인월생이나 미월생 등의 분류 중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찾아서 MBTI에 대한 내용 또한 함께 알아볼 수가 있어서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개선해 나가야 할 점들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올 한 해를 실수 없이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으로도 삼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추가로, 행운의 글자나 색깔과 같이 미신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이를 지켜나간다면 하루하루의 기분도 UP 시키고,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좋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는 점도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굳이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나의 사주풀이를 맡길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사주와 성격, 기질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사주MBTI성격사전 #허은경 #현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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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지금 이맘 때 보기에 적절해 보이는 책이 『사주×MBTI 성격 사전』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이제는 당연한듯 자신의 MBTI를 묻고 답하는 게 인사말처럼 되어버린 바로 이 MBTI와 사주의 콜라보로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맨처음 나오는 것은 사주×MBTI의 관계성인데 도무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둘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사주에서 60개 갑자부터 시작해 천간, 일간으로 세분화된 이야기를 통해 MBTI로 연결짓기 때문에 흐름대로 따라 읽으면 되는 책이다. 이런 분석을 통해서 나는 어떤 성격과 기질을 타고 났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좋지 않은 부분은 제어하고 그 반대의 부분은 확장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격 부분을 좀더 파고들면서 10개의 일간을 속 12개의 지지를 교차시켜 자신의 성격을 찾아내는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주는데 이걸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정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과 비슷한가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내용에 너무 깊이 빠져들지는 말고 재미로 받아들이되, 좋은 것은 좋은대로 받아들이고 그 반대는 제어와 개선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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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서 사주에 관한 재미있는 글을 보았다. 사주를 수묵화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Chat GPT에 입력하면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원래 만세력을 휴대 전화 사진에 저장해 둔 사람이어서 재미로 나 역시 그 유행에 동참했다. 원래 흙이 많은 사주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해석을 보니 물도 없고, 나무도 없는 사주라고 한다. 나의 그림은 쩍쩍 갈라진 땅에 삽 한 자루가 놓여져 있었다. 이 책은 허은경 작가님의 동양 철학에 관련된 서적이다. 태어나서 한두 번 사주를 본 기억은 있지만 관심을 가지고 자주 보러 가는 타입은 아니다. 언급한 것처럼 만세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 지식이 부족해 구구절절 알지 못하는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새해를 앞두고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선택한 책이었다. 동양의 사주와 서양의 MBT 조합이라면 끌리는 소재가 아닐까. 크게 두 파트로 이루어진 책이다. 첫 번째에는 사주와 MBTI의 기본적인 지식과 두 조합의 연관성을 다룬다. 전반적인 기초 지식을 쌓는 파트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리고 두 번째에는 월지와 일간을 토대로 각 유형별 MBTI와 사주를 해석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장 많은 내용인데 열 개의 일간과 열두 개의 월지로 전부 120 개의 유형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책이었다. 사실 사주와 팔자를 조금 믿는 사람이어도 반신반의로 읽었다. 만세력을 가지고 하나하나 해석하는데 그게 잘 맞아 떨어져서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MBTI 유형 중 하나가 틀렸는데 심지어 비율도 거의 비슷했다. 특히, 내향이 80 % 이상 나왔다는 것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확했다. 나의 사주를 하나하나 읽는데 비슷하게 맞는 내용이어서 책 자체를 어느 정도 신뢰하게 되었다. 새해를 맞이해 자신의 사주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우선, 그림으로만 보던 만세력을 여덟 구간으로 나누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는 측면에서 지식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월지와 일간이라는 단어도 처음 접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게 풀어서 해석해 주었다. 전체를 가볍게 읽고, 나의 사주를 다시 정독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도 하나하나 알려 주고 싶었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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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명리는 한 개인이 태어난 년월일시에 육십갑자를 부여하여 육십갑자에 부여된 음양오행의 관계로 한 개인의 성격, 적성 등 명운을 판단하는 학문이고 MBTI는 질문을 통해 한 개인의 성향과 적성을 파악하는 학문이다. 사주명리는 한 개인이 태어난 때의 별자리의 배치에 따른 기운을 개인의 명운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하고 MBTI는 여러 질문을 통해 그 사람의 성향을 판단하는 것으로 서로의 판단 근거에는 차이가 있지만 결국 한 개인의 성향과 적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직업이나 삶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이 책은 일간과 월지 즉 사주에서 격국을 결정하는 핵심이 되는 월령과 일간과의 육친 관계 등으로 MBTI와 연결시키고 각 일간과 월지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MBTI의 지표들로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간과 월지의 관계 속에서 필요한 육친 등을 제시하고 이를 MBTI 방식으로 해석하는 방식이 일정부분 명리고전인 궁통보감을 닮아있고 궁통보감을 MBTI와 연결시켜 현대적으로 이해하기 수월하도록 설명하고 있는 점이 독특하면서도 의미있는 접근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명리나 MBTI, 운명, 적성분석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면 새로운 접근법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소개하고 싶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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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출판사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고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그 사람 성격 참 희한해" 살면서 한번쯤은 본인 스스로 했거나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 저 문장은 그 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고 판단을 하는 데 (이해가 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일 때 뱉는 것이다 . 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우리는 성격을 파악할 수 있을까. 성격은 어떻게 정의되는 것일까. 경영학의 올포트(G. Allport)라는 학자는 성격을 "환경에 대한 독특한 적응 방식을 형성하는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시스템의 역동적 조직"으로 정의한다. 즉, 어떤 사람이 마주하는 환경이나 상황에 대한 대응 방식 또는 마음가짐이라는 것이다. 몇 년 전부터 MBTI가 유행하며 요즘은 본인 스스로를 소개할 때 MBTI가 어떻게 되는지를 통해서 소개한다고 한다. 성격을 분석하는 틀로써 이 도구가 쉽고 재밌는 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정확하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경영학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한 도구라 학자들은 이 성격 분석툴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더구나 스스로 묻고 답하는 방식(자기문답식)을 통해 얻은 16가지의 유형으로 이 많은 사람들의 성격을 다 설명한다는 것에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성격에 대한 나의 의구심을 이 책이 사주의 일간(태어난 날), 월지(태어난 월)의 조합으로 '60가지'라는 지평을 확장해주고 보완해주어 굉장히 반가웠다. 몇 년 전부터 사주팔자에 조금 관심이 생겨 종종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지식을 확장해나가고 있었는데, 중구난방으로 쌓아온 지식들을 책을 통해 정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특히 나는 '월지'를 직업궁자리로 알고 있어서 직업과 관련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자리가 태어난 월에 따른 '정서적 근원'임을 알게되어 더욱 흥미로웠다. 태어난 월의 시기마다 짝지어지는 12가지의 동물 그리고 그 월에 나타나는 특수한 환경적 변화. 봄이 오면 만물이 싹트고, 여름이 오면 모든 것이 푸르러지고,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하고, 겨울이 되면 나무들이 옷을 벗고 다시 봄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각각의 시기마다 태어난 우리들.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니 그 절기에 태어난 이들은 그 절기와 닮은 정서를 가질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1월 중순에 태어난 나의 정서는 '언짢음'. 이 단어를 마주하고 나는 아! 탄식을 내뱉었다. 그간 내가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마주하는 태도를 하나의 명확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깨달음의 소리였다. 생명력이 드글드글 땅 속에 묻혀 있으나 아직 밖은 엄동설한이라 나가지 못한다. 그러니 내가 순탄히 나아갈 수 있게 길을 터주지 않는 차가운 세상이 언짢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생각하는 걸 좋아하고, 스스로에 대한 분석도 자주 하는 편이라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지는 않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허은경 작가님의 [사주 X MBTI 성격사전]을 읽고 스스로를 향한 여정에 한 발 더 깊숙이 들어간 느낌이다. 살면서 한번쯤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행동하고 말하는가'라고 생각해보았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더불어 가까운 누군가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을 때에도 이 책을 추천한다. 당신에게 당신과 그 사람을 향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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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컬처블룸으로 부터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스스로의 마음 풍경을 얼마나 자주 들여다보시나요? 요즘은 MBTI가 나를 표현하는 대중적인 도구가 되었지만, 때로는 나라는 복잡한 존재를 단 16가지 유형 안에 가둬두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명리학을 현대적인 MBTI와 연결해 아주 감각적으로 풀어냅니다. 우주의 탄생인 빅뱅부터 시작해 우리가 거대한 우주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일부임을 일깨워주는 대목에서는 이 책이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선 철학적 여정임을 느끼게 하죠. 특히 내가 태어난 날의 기운인 일간과 태어난 달의 기운인 월지를 결합해 분석하는 방식은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 두 가지가 만나 완성되는 120가지 성격 스펙트럼은 내가 왜 계절마다 다른 정서를 느끼는지, 어떤 환경에서 본연의 빛을 발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각 유형을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처럼 아름다운 비유로 묘사한 문장들을 읽다 보면, 나만을 위한 맞춤 가이드북을 선물 받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행운을 주는 색상이나 방향 같은 실용적인 팁도 즐거움을 더해주지만, 무엇보다 타고난 기질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잘 다루고 확장할지 고민해 보라는 저자의 조언이 마음 깊이 남았습니다. 나를 이해하는 일은 결국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은 든든한 마음의 지도가 되어줄 그런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