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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하면서, 주토피아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네요. 주토피아의 주디와 닉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아무리 9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1편 내용을 잊지 않을 테지만 영화가 아닌 소설로 읽는 건 새로운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의 내용을 소설로 만든 책이에요. 첫 장에는 영화의 장면들로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우리의 주인공 주디에 대해서는 "주디 홉스는 주토피아 경찰국에 합류한 최초의 토끼다. 주디는 경찰관으로서 첫날을 시작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자신이 다른 동물보다 더 작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p)라고 나와 있네요. 오랜만에 주토피아 1편을 글로 읽으니 자연스럽게 영화 장면과 함께 "Oh, oh, oh, oh, oh, Try everything ~" 멜로디가 머릿속에 맴도네요. 어린 주디가 부모님과 나누는 대화를 다시 보니, 우리가 왜 주디를 사랑하게 됐는지 알겠어요. 완전 멋짐! "주디, 네 엄마와 내가 어떻게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되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니?" 스튜가 물었다. "아뇨." 주디가 대답했다. "그건 말이다, 우리가 꿈을 포기하고 정착했기 때문이란다. 그렇지. 여보?" "오, 그럼. 당신 말이 맞아. 정말 잘 정착했지." 보니도 동의했다. "봐라, 주디야. 현실을 인정하고 안정적으로 사는 삶이 얼마나 괜찮은지 말이야.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할 일도 절대 없단다." 스튜가 말했다. "하지만 전 시도해 보는 게 좋아요." 주디가 대답했다. 보니는 딸을 바라보며 말했다. "얘야, 네 아빠가 말씀하시는 건··· 네가 경찰이 되는 건 어려울 거고,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거야." "그래, 토끼 경찰 같은 건 세상에 없어." 스튜도 덧붙였다. "그럼 제가 최초의 토끼 경찰이 되면 되겠네요!" 주디가 울타리를 날렵하게 뛰어넘으며 말했다. "전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거니까요." (17-18p) 주디의 부모님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15년 후, 주디는 경찰학교를 수석 졸업하여 주토피아의 최초 토끼 경찰관이 되었어요. 근데 보고 서장이 주디에게 처음 맡긴 일은 주차 단속이네요. 주디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보고 서장에게 항의해보지만 무시해버리네요. 그때 남편이 실종되었다며 찾아온 수달 오터톤 부인에게, 자신이 찾아보겠다고 나서는 주디 그리고 벨웨더 부시장이 호응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네요. 화가 난 보고 서장은 주디에게 48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하지 않으면 그만둬야 한다는 조건을 거네요. 부당한 지시에도 굴하지 않는 주디는 여우 닉 와일드에게 협동 수사를 제안하고, 범인을 잡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되네요. "그러면, 너도 내가 무서워? 나도 미칠 것 같아? 야수가 될 것 같아? 혹시 그렇게 생각해··· 내가 널 잡아먹을 수도 있다고?" 닉은 주디를 물려는 것처럼 달려들자, 주디는 움찔하며 몸을 움츠렸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여우 퇴치제에 손을 얹었다. "역시, 날 정말 믿어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닉은 차분하게 말했다. 그러고는 지원서를 주디에게 돌려주었다. "포식자를 파트너로 삼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닉은 걸어 나가며 스티커 경찰 배지를 떼어서 구긴 다음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다. (108p) 주디와 닉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장면이네요. 편견 없이 대한다고 여겼던 주디마저 포식자를 의심한다는 걸 알게 된 닉은 매우 실망했고 배신감을 느꼈어요. 주토피아 동물들이 포식자와 먹잇감이라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모습이라니... 주토피아 세계관은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미국 사회를 여러 동물들의 모습으로 잘 보여주고 있네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경찰관이 된 주디, 그 곁에서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 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굉장한 메시지를 이토록 흥미롭고 재미있게 그려내다니, 정말 멋진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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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는 아이가 영화로 너무 재미있다고 하여 한 번 봐볼까 생각 중이었다. 그러던 중 책으로 나왔다고 하여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디즈니 영화를 소설로 한 것이라고 하여 소설 읽는 느낌이 나지 않고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전혀 그러한 부분이 없었다. 번역도 너무 자연스럽게 되어 막히는 부분이 없었다. 처음 여덟쪽 정도만 컬러로 인쇄되어 있는데 책의 주요 부분이 장면화되어 나온 것이라 책을 읽어가며 상상하기 좋았다. 주토피아가 왜 인기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 책을 보며 정말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만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토피아라는 곳에 가서 자신의 꿈인 경찰이 되고 싶은 주인공 토끼 주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고 나서 경찰 업무를 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책으로 읽어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이것을 영상으로 본다면 적당한 속도감에 짜임새 있는 이야기가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주디의 부모의 삶인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홍당무 농사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충분히 매력적인데, 서울과 같은 주토피아를 열망하는 주디의 모습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다. 대도시로의 이동, 그곳에서의 성공이 목표로 그려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본래 의도는 그러한 것이 아닌 도전, 다양성 등 좋은면들을 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 부분은 아쉽게 느껴진다. 사자와 같은 포식자 동물, 토끼와 같은 비포식자 동물이 어울려 사는 주토피아. 그 균형이 깨져가는 것을 과연 막을 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도 비슷한 것 같다. 강자들이 더 강하게 군림하려는 세상. 그 근본적 해결을 위한 길은 어디에 있을까. 이러한 생각을 아이와 함께 나눠보며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켜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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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에도 역주행을 잘 하긴 하지만, 소설과 영화까지 역주행을 할 줄이야! 읽은 순서대로라면... 영화 주토피아 2 - 주토피아 2 소설- 영화 주토피아 1 - 주토피아 1 소설 및 아트북. 이 순서가 될 것 같다. 사실 이건 그동안 내가 읽었던(원작 먼저, 영상 나중) 모든 작품들과 철저히 반대되는 처사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만족스러웠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소설 속 이야기를 읽으면서 머릿속으로는 화면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이게 나름 꽤 흥미로운 게, 무슨 상황인 지 애매했던 부분에 소설이 들어가니 비로소 장면과 내용이 합체된 느낌이다. 사실 주토피아 2까지 본 입장에서 두 작품 중 하나만 꼽자면, 나는 1편을 꼽고 싶다. 우선 모두가 안된다고 했지만, 끝까지 자신의 꿈을 이뤄낸 주디 홉스라는 캐릭터가 무척 마음에 든다. 한 번도 경찰이 된 적이 없는 초식동물 토끼인 주디는 어려서부터 경찰을 꿈꿔왔다. 자신의 힘을 보태서 더 살기 좋은 곳을 만들고자 하는 다짐 때문이다. 물론 주디는 경찰이 되기 위해 참 힘든 과정을 겪어낸다. 그리고 수석으로 경찰이 된다. 하지만 보여주기를 좋아하는 사자 시장 라이언 하트의 격려를 받으며 경찰이 되었지만, 그에게 주어진 업무는 주차위반 단속이었다. (물론 그 일 또한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주디는 범인을 잡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제적인 주토피아 시민들의 옆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속이 상하기만 하다. 우연히 엮이게 된 닉 와일드는 합법과 불법의 사이를 교묘하게 넘나들면서 자신의 배를 불리는 붉은 여우다. 아들로 변장한 동업자 사막 여우 핀닉과 주디의 도움으로 코끼리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산 아이스크림을 녹여 판매하고, 버린 아이스크림 바를 적송이라고 속여서 생쥐들에게 팔기도 한다. 물론 진실을 알게 된 주디의 기지로 결국 코가 뀐 닉은 그렇게 주디의 일을 돕게 된다.
결국 이 둘은 어느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 어려서부터 여우에게 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주디의 가족들과 그 안에서 자라난 주디는 닉을 알아가면서 이들 둘은 미묘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물론 주디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주디 마음 안에도 태생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 같다. 결국 그 발언은 닉의 트라우마를 건드렸고, 둘은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뻔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디가 그렇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듯이, 닉 역시 자신의 트라우마를 넘어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둘은 파트너로 멋지게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모두가 안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주디는 그 말에 동조하지 않고, 힘들 때마다 토끼여서 경찰이 될 수 없다는 말에 오기를 가지고 끝까지 도전한다. 닉 역시 주디를 만나면서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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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디즈니 웰메이드 아동 문학 소설 수잔 프랜시스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을 소설화한 <모아나>, <인사이드 아웃> 등을 쓴 아동 문학 소설 작가다. 애니메이션으로 익히 알려진 디즈니의 <주토피아>를 소설로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웠다. 이미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봤기에 소설로 만나는 주디와 닉의 모습이 궁금했다. 우리가 만나는 <주토피아>소설의 표지에는 닉과 주디가 함께 나와 있고, 책의 첫 8페이지에는 애니메이션의 장면 컷들이 담겨 있다. 그 이후로 약 130페이지는 글로만 구성되어 있다. 글의 분량이 있는 만큼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읽기에 좋다. 이미 애니메이션을 봤던터라 소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장면들이 떠올랐다. 사실 <주토피아1> 이 2016년에 개봉했기에 9년 전에 봤던 애니메이션이라 자세한 내용까지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소설을 읽다보니 자연스레 그 내용이 생각났다. 잊고 있었던 반전들에 다시금 놀라면서 소설을 읽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교훈적인 내용까지 함께 담고 있고, 재미 요소까지 포함하고 있어 참 잘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오랜시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어린 주디는 주토피아에서의 생활을 꿈꾼다. 어린 토끼가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그 꿈을 이룰 것이라 굳게 믿는다. 당차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 이 작은 토끼 주디의 모습은 주토피아의 주인공이 되기에 충분히 사랑스럽다. 주디는 경찰 아카데미를 훌륭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주토피아 경찰이 된다.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첫 임무는 주차 단속원이었다.
사건을 맡아 경찰의 임무를 수행하고 싶었던 주디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48시간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시간 안에 실종된 포유류 에밋 오터톤을 찾아야만 한다. 자신 혼자 임무를 수행하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고, 그렇게 닉이 이 여정에 함께 하게 된다. 훌륭한 언변을 가진 닉은 사건을 수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사건의 실마리를 쫓다 그 미스터리에 조금씩 다가서게 된다.
포식자와 피식자의 대립적인 상황이 생겨난다. 실종된 포유류들은 모두 야수처럼 돌변해 있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포식자 위치의 동물들에게 밤의 울음꾼을 통해 짐승처럼 만든 것이다. 이들의 배후에는 어떤 세력이 있는지 찾아가는 과정에 주디와 닉의 활약이 돋보이게 된다. <주토피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바로 나무늘보다. 시간이 부족한 주디는 범인 추적을 위한 차량 조회를 빠르게 하고 싶었으나 나무늘보의 느림때문에 속이 터진다. 책을 읽으면서도 그 답답함이 그려져서 참 재미있다.
포식자는 나쁘고 피식자는 착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부순다. 약한 토끼는 경찰로써 임무를 수행하기에 부족하다는 편견을 깨고 주디는 모두가 해결하지 못한 대형 사건을 해결한다. 비열하고 배신을 일삼는다고 모두가 경계하는 닉은 주디에게 꼭 필요하고 믿음직한 최고의 동료였다. 선하다고 믿었던 이가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었다는 설정도 큰 반전이었다. 재미와 교훈까지 겸비한 주토피아의 내용을 곱씹을수록 탄탄하고도 재미있음을 새삼 느낀다. |
| 함께 살아가고 소통하는 것의 의미가 어떠한가에 대한 생각과 감정들에 주목하면서 특별한 이야기라는 생각으로 '주토피아' 영화를 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유명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강렬하고도 인상적으로 보았기에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환상적으로 바람이 이루어지는, 즉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도시인 '주토피아'이기에 더 특별하게 접근하게 되고 이 '주토피아'의 다채로운 동물들의 공존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공존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파악해보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크기도 성격도 참 다양하지만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게 되고, 이 동물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즉 동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에 대한 생각들이 깊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내용들에 마음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느끼고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의 활약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에도 자기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기고, 집중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이 책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로 다가오니 영화에서 매력을 느꼈던 캐릭터들에 즐겁게 몰입해보고 주디와 닉에도 더 애정을 가지고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삽화와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컬러로 생생하게 스토리를 전해주는 부분이 너무나도 인상적으로 와닿아 즐겁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책이 되네요. 소설을 읽으면서 더 디테일하게 내용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영화의 내용과 연결지어 멋진 장면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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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소설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10년만에 속편이 개봉하여 흥행중이죠! https://youtu.be/LyMbgsFGQ6I?si=BJZNpIAqdsMQcbLY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원작이고, 주토피아를 소설로 만든 책이네요! 작가 수잔 프랜시스는 모아나, 인사이드 아웃 등도 소설화 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소설화한 책이기 때문에 첫부분에 소설을 소개하는 부분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단, 실제 소설 내용에는 삽화가 없습니다.
주토피아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다양한 동물들이 공존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교훈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토피아는 다양한 동물들이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살아가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인공인 주디 홉스는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토끼로, 그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줄거리는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소설에서는 더 깊이 있는 내면의 갈등과 캐릭터의 감정이 잘 드러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각적인 요소가 강조되지만, 소설에서는 독자가 상상력을 발휘하여 캐릭터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디가 경찰로서의 어려움을 겪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빠르게 지나가지만, 소설에서는 그녀의 심리적 갈등을 더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 분석 주디 홉스는 용감하고 결단력 있는 캐릭터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녀는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큰 꿈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반면, 닉 와일드는 처음에는 주디와 대립하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점차 그녀와의 우정을 통해 변화합니다. 이 두 캐릭터의 관계는 소설과 애니메이션 모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주토피아와 우리가 사는 세상 주토피아는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우정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주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편견을 가지고 사람들을 바라보게됩니다. 토끼는 경찰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주디는 경찰이 되는 꿈을 이루어 갑니다. 그런 주디에게도 여우에 대한 불신과 선입견이 결국 주토피아를 갈등으로 몰아넣고 맙니다. 하지만 교활한 여우라고 생각했던 닉은 사실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감추고 남이 생각하는 대로 살고 있는 마음이 여린 여우였습니다. 주디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고, 여우 닉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 역시 다양한 인종, 문화, 가치관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때때로 편견이나 차별, 이해 부족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토피아가 보여준 포용과 존중, 그리고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더욱 필요한 덕목입니다.
소설은 캐릭터의 내면을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반면, 애니메이션은 시각적 요소와 음악을 통해 감정을 전달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빠른 전개와 유머가 강조되지만, 소설에서는 서사적 깊이가 더해져 독자가 캐릭터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각각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주토피아는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는 작품입니다. 소설과 애니메이션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두 가지 모두를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디와 닉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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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 수잔 프랜시스 아르누보 출판사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수없이 반복해 본 작품이라도, 활자로 만나는 경험은 전혀 다른 세상을 열어줍니다. 요즘 아이와 주토피아 소설을 함께 읽고 있어요. 영상에서는 놓치기 쉬웠던 문장 사이의 여백을 마주하며, 아이 스스로 그 빈 공간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채워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활자 속에 머무는 시간이 아이의 사고력을 한층 넓혀주는 것 같아, 긴 글 읽기에 도전하는 아이들에게 초등 추천도서로 꼭 권하고 싶어집니다. 문장으로 만나는 주디와 닉의 용기 보통 어린이 성장동화를 고를 때 아이의 흥미와 교훈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 두 가지 가치가 참 예쁜 비율로 버무려져 있습니다. 먼저, 애니메이션에서는 화려한 액션에 묻혔던 주인공들의 속마음이 주토피아 소설에서는 아주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작고 약한 토끼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주디가 남몰래 삼켰던 눈물이나, 냉소적인 닉의 숨겨진 아픔을 문장으로 읽으며 아이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또한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문구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아이에게 꿈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책장을 넘기며 아이와 "주디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고 대화 나누다 보면, 왜 이 책이 많은 부모님 사이에서 필독 초등 추천도서로 손꼽히는지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 즐거운 경험 흔히 글밥이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끝까지 읽어내는 성취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영상 매체에만 익숙해지다 보면 정적인 독서를 지루해하기 쉬운데요.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주토피아 소설은 그런 거부감을 줄여주는 좋은 징검다리가 되어줍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만화만 좋아하던 아이가 이 어린이 성장동화를 시작으로 두꺼운 소설책에 재미를 붙였다는 후기를 자주 듣곤 해요. 글자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릿속으로 주토피아의 풍경을 상상하며 읽는 과정은 아이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훈련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주토피아 소설은 독서 습관을 잡아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조심스레 건네고 싶은 기분 좋은 선물 같은 초등 추천도서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 길잡이 이 책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다양성'과 '편견'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깊이 있게 다룹니다. 나와 다른 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려움 앞에서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어린이 성장동화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죠. 아이들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로 나아갈 때, 주디의 씩씩한 발걸음은 큰 응원이 될 거예요. 입학을 앞두거나 학교생활에 적응 중인 아이들에게 이 초등 추천도서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토피아의 주인공들이 위기를 극복하며 단단해지는 과정은, 우리 아이들이 겪을 성장통을 미리 안아주는 따뜻한 어린이 성장동화가 되어줄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아이가 "엄마, 나도 주디처럼 포기하지 않을 거야!"라고 나지막이 읊조릴 때, 부모로서 느꼈던 그 벅찬 뿌듯함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선물처럼 남았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아이와 함께 주토피아 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장마다 피어나는 아이의 상상력이 우리 아이를 한 뼘 더 자라게 할 거예요. 어린이 성장동화 한 권이 주는 마법 같은 변화, 그 기분 좋은 시작을 초등 추천도서인 이 책과 함께해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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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길 리뷰는 소설로 만나는 디즈니 주토피아입니다. 많은 분처럼 저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애정하는 애니메이션도 여럿 있습니다. 소설 주토피아를 읽다가 발견한 놀라운 사실이 발견했습니다. 글쎄 아직까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보지 않았다는 사실!!! 광고와 유튜브 짤로 많이 보아서 이미 본 걸로 착각하고 있었더라고요. 어쩌다 보니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소설로 디즈니 주토피아를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설 주토피아 역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주디와 닉의 멋진 모습입니다. 주디는 귀여운(?) 토끼인데요. 어릴 때부터 경찰이 되려는 꿈을 품고 끝내 그 꿈을 이룬 멋진 토끼입니다. 주디는 이름과 외모가 보여주듯 여성(?)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사실입니다. 흠.. 아무래도 사람 사는 세상이나 애니메이션 세상이나 소설에서도 여성이 주도적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주디 홉스는 토끼 중에서 최초로 경찰이 된 전설 같은 존재 하지만 그녀는 경찰국에서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경찰의 업무가 과격하고 위험해서 힘도 좋아야 하고 싸움 실력도 남달라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일단 설정 자체에서 주토피아에도 널리 퍼진 편견을 꼬집습니다. 주디 홉스는 이 편견을 깨고 경찰다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주디는 사건을 맡아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이 되길 꿈꾸었는데요. 정착, 첫 임무는 교통위반 딱지를 끊는 교통경찰로 배정받았습니다. 토끼 다운 순발력으로 엄청난 딱지를 끊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그 와중에 주이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닉 와일드를 만납니다. 닉 와일드는 이름처럼 와일드한 세상을 살아가는 약삭빠른 여우입니다. 닉이 과연 주디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소설 주토피아 1편의 핵심 사건은 14마리의 포유류 실종 사건입니다. 한 가지 공통점이라면 14마리 모두가 육식동물이라는 사실 그냥 지나치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공통점을 주목한다면 어딘지 수상쩍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주토피아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주디는 당근 펜 녹음기를 사용 닉을 작전에 합류시킵니다. 약삭빠른 여유 닉 와일더는 주디와 엮일 생각이 없었지만, 자기 뜻과는 달리 사건 한복판으로 휘말려 들어가고 마는데요... 그 와중에 마당발이었던 닉은 차량 번호를 조회하기 위해 플래시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 글쎄.... 플래시는 나무늘보 모든 것이 빠른 주디에게 나무늘보 플래시의 속도는 플래시가 아니라 그야말로 초~~~~ 스~~~~을~~~~~로~~~~~우!!! 이 둘의 캐미도 상상력을 한껏 자극합니다. 실종된 포유류 열네 마리는 과연 생존해 있을까요? 그들이 육식 동물이라는 공통점은 무슨 의미일까요? 주디와 닉은 과연 이 사건을 해결하고 주토피아의 평안과 안정을 되찾아 올 수 있을까요? 소설 주토피아를 읽는 내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었니다. 장면과 음악을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이 맛에 성장 소설을 읽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기도 했습니다. 소설로 만난 디즈니 주토피아는 중요한 화두를 던집니다. 사라진 열네 마리 포유류가 모두 육식 동물이라는 사실과 힘없고 온순한 토끼와 얄밉고 약삭빠른 여우가 한 팀이 되어 움직인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던지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차별'과 '역차별'의 문제 사람 사는 세상에도 이런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역, 경제, 외모, 피부색, 언어, 문화, 성, 종교 등... 사람에게 넓고 다양하게 퍼진 것들로 차별하고, 또 그것을 이용해서 역차별하는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설 주토피아는 생각할 거리를 잔뜩 던집니다. 물론, 성장 소설답게 해피엔딩이죠. 소설 주토피아를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묵직한 질문에 관한 대답을 찾기 위해 고민도 해보면 좋겠습니다. 자녀와 함께 읽고 이 문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소설 디즈니 주토피아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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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흥행 수익도 10억 2,000만 달러가 된 작품이다. 영화 속의 감동을 소설로 읽을 수 있는 책이 <디즈니 주토피아 >이다. 이 작품은 재미 뿐만 아니라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토피아에는 다양한 크기의 포유류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도시이다. 어린 시절에 주디는 공연을 하면서 자신의 꿈인 경찰관이 되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주디의 부모는 도전을 하는 생활 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 것을 권유한다. 자신들과 함께 홍당무 농사를 짓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주디는 토끼가 경찰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떨쳐 버리고 경찰 학교에 간다. 토끼 보다 훨씬 큰 코끼리, 코뿔소, 하마 등과 훈련을 받지만 결국에는 수석으로 졸업하여 최초의 토끼 경찰이 된다. 경찰 첫 출근날부터 큰 동물들의 비웃음을 받고 수사 보다는 주차 단속원이 된다. 주디를 속였던 교활한 여우 닉과 어찌 어찌 하여 협력하여 사건을 추적하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는 큰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달을 비롯하여 14건의 실종사건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동물들을 야수로 만들고자 하는 위험 인물들이 도사리고 있다. 이처럼 어떤 목적을 위해서 불법이나 폭력 등을 저지르는 동물들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게 해 준다.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은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던 이야기를 소설로 읽게 되면 독해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르지만 공통점도 있다는 것을 , 서로 다르다고 편견을 갖지 말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믿음을 준다면 세상을 훨씬 맑고 밝은 세상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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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옮긴 이야기인데, 글로 읽으니 영화에서 스쳐 지나갔던 장면들이 훨씬 또렷하게 되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아르누보에서 나온 이번 판은 러닝타임에 끌려가듯 보는 경험이 아니라, 주디와 닉의 대사와 선택 하나하나를 곱씹게 만드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누구나 뭐든 될 수 있다”는 표어가, 책에서는 더 아이러니하고도 아픈 문장으로 다가온다. 편견과 차별을 다루는 장면들은 어린이용 디즈니 스토리라기보다, 사회적 약자와 선입견을 이야기하는 입문서에 가깝다. 문장의 난이도는 높지 않고 장면 전환도 자연스러워서 영화로 이미 내용을 아는 독자라면 가볍게 읽히지만, 그렇다고 마냥 동심용은 아니다. 주토피아라는 도시의 화려한 겉모습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실종 사건이나 권력 투쟁이 대비되면서, 끝까지 읽고 나면 “정말로 이 세계는 공존을 원하고 있나?”라는 질문이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와 함께 읽되 어른이 먼저 읽어보고 ‘이 장면에서 무슨 기분이 들었어?’라고 대화를 열어 줄 때 더 깊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다. 영화의 팬이라면 소장용으로, 부모라면 편견과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좋은 책이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