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에게서 항상 느낀 것은 열정과 순수 그리고 창작의 대가,, 서예를 할 때도 항상 그냥 그런 글은 쓰지 않았다 자기만의 생각과 창작, 에너지를 글에서 느꼈다. 그러한 장작의 능력은 사진찍기와 디카시집을 내면서 완전히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아니 이제야 내가 제대로 알게 되었나보다. 모든 작가들은 천재다라는 생각을 항상한다. 역시 신미경 작가도 천재다.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찍고 어떻게 이렇게 생명력을 불어 넣을수가 있을까? 감히 표현력이 짧은 내 문장으로는 시집을 읽은 느낌을 글로 남길 수가 없다. 다만 가장 동감하고 감동받은 한 편의 시를 적는 것으로,, 96페이지다. 흐릿한 두 동그라미가 연결된 사진 한장과 시 제목: 엄마 일평생 너를 눈에 담고 살았는데 이젠 아무리 초점을 맞추어도 흐릿하구나 |
|
오늘 시집을 배송받고 책을 펼쳐 읽으면서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 오민석교수의 시평처럼 사진과 시어가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하여 서로를 더욱 빛나게 하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졌기에 사진과 시를 오가며 내 에너지를 총동원해 작가의 의도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자 애썼기 때문이기도 했다. 시집 속의 사진들만 다시 넘겨 보아도 작가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시각에 감탄이 절로 나왔고, 시들만 읽어도 생을 대하는 작가의 통찰력에 사색과 성찰의 시간 속을 거닐게도 했다. 시도 사진도 디카시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나지만 디카시라는 장르가 당당한 문학과 예술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실히 인식할 수 있었던 멋진 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
열정적이고 독특한 작가다. 직장동료로 지낸 적이 있으니 내가 아는 한 그렇다. '바람의 환승역'은 결국 해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하였다. 나의 언어가 디지털카메라의 렌즈 속 작가의 눈을 통해 읽히고 그리고 작가는 글로 나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놓았다. 오른 편 시를 보고 그 왼편 이미지를 본다. 그리고 그 반대로 반복한다. 시에서 보고 바로 그 옆 사진에서 작가와 소통하는 듯하다. 가벼운 바람은 무거운 물음표를 내려놓고 간다 바람의 환승역에서. |
|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이나 풍경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시로 풀어낸 신미경작가님의 통찰에 존경을 표하며 제 일상에서도 숨겨진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아보게 되네요. 찰라의 순간을 담은 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지 감탄스럽습니다. 제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 준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많이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