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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당신은 정말로 여기에 존재하고 있나요? 내 기억 속의 나는 언제나 열정으로 가득했다. 무엇이든 하면 된다고 믿었고, 늘 바쁘게 달려왔다. 아마도 그 속엔 온전한 나 자신은 없었는지도 모른다. “마음챙김은 결코 거창한 수행이 아니다. 밥을 짓고, 그릇을 씻고, 물소리를 듣는 그 순간순간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 어쩌면 그것이 삶을 살아내는 가장 정직한 방식일지도 모른다.” 『불안을 끌어안고 나아가기』를 읽으며 이 문장이 마음 깊은 곳에 오래 남았다. 내 삶 속에서 내가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알았으니, 다시 살아내면 되는 일이다. "삶은 우리가 무너진 뒤에야 비로소 그 본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다. 그리고 그제야 우리는 자신을 지탱하는 새로운 방식을 배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경색, 그리고 지금은 재활치료 7개월째. 솔직히 말하면 아직 잘 모르겠다. 이전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삶을 배운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낯설다. 그런 나에게 『불안을 끌어안고 나아가기』는 다시 시작할 문을 열어주는 따뜻한 손길처럼 다가왔다. 조급하지 않게, 내 한 걸음 한 걸음을 잘 디딜 수 있도록 조용히 마음의 힘이 되어준 책. 읽는 내내 ‘괜찮다’는 위로가 잔잔한 물결처럼 마음을 감싸주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정말로 ‘여기’에 존재하고 있음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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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불안을 없애려 하지 말고 그냥 같이 살아보라고 해요. 처음엔 그게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됐어요.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까 위로가 됐어요. 책에 나오는 예시들이 어렵지 않고, 말투도 부드러워서 편하게 읽었어요. 중간중간 따라 해볼 수 있는 연습도 있어서 좋았고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요. 불안한 나를 미워하지 말고, 그냥 안아주라는 말이 참 따뜻했어요. 불안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겠어요. |
|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 때문에 심리상담 이나 정신과를 찾고 싶은 당신이라면...일단 이 책부터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책 속의 저자의 목소리를 따라가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결국...다 괜찮다..괜찮다...그렇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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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용전념치료에 관심이 많았다. 심리상담사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수용전념치료를 활용한 이 책이 흥미로웠다. 또한 서상대 행사에서 만난 작가님의 밝은 에너지가 놀라웠다. 삶은 고통 불안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가 필요하다. 나도 그 용기를 배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