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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에 담긴 뜻과 역사, 문화가 흥미롭게 펼쳐져 한자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글자도 다른 시선으로 이해하게 해 주어 읽는 내내 재미와 배움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다정한 말들로 기분에 이름 붙이는 것만으로도 이미 내 마음이 좋습니다 |
| 독특한 책이다. 책이란건 읽어보면 누구나 알법한 내용이지만 기분이라는 단 하나의 주제를 한자 하나로 명료하게 표현한다라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착안할 수 있었을까. 기분은 표현을 해야한다고 한다. 기분을 언어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정서 순화와 마음 공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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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바로 구매하게 된 책은 바로 "한자의 기분 " 입니다. 이 책도 저희 엄마가 구매하고싶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자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 풀이를 보면서 이해되는것이 있더라고여.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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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자줍기》를 알게 된 것은 책읽아웃 팟캐스트를 통해서였다.
한자의 다정함을 말하는 최다정 작가의 이야기가 반가웠다. 함께 한자, 논어를 공부하는 학인들에게도 이 책을 소개하고 선물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 이야기하고 배우고 공감하는 즐거움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 기뻤다. 성곽 걷기 내용도 있어서 좋아하는 그 길을 따라 걷는 기분도 들었다. 이 책에 나온 많은 한자漢字 이야기 중에서 窓門에 눈길이 오래 머물렀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하는 공간이 창문窓門에 가까워진다.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 자리는 문門에 가까웠다. 마침내 등지고서라도 창문 가까이에 있는 책상에 앉게 되었을 때 모니터 옆에 둔 작은 거울로 등 뒤 창문에 비친 풍경을 수시로 봤다. 거울 속에 작게 비치는 남산 타워를 볼 때면 처음 이 도시와 왔을 때 가졌던 꿈이 이뤄진 것만 같았다. 회사를 그만두고는 집에서 가장 큰 창문 바로 옆에 일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거실에 식탁 겸 책상 한켠에 노트북과 좋아하는 물건들로 둘러싼 내 공간이다. 창문으로 바깥 풍경을 보고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이 자리가 좋다. 집안 그리고 바깥과 분리되면서도 이어지는 감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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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생각하고 멀리했던 한자와 고서를 젊은 학자가 시대를 넘나들며 쓴 #한자줍기#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해 내용이 너무 어려우면 어쩌나 걱정반 기대반으로 책을 펼쳤는데 단숨에 읽었네요~ㅎㅎ 읽는 내내 책에서 난향기(?)가 나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좋은 책이네요~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선비여행을 떠나보시는 새로운 경험 한번 해보세요~ 강력 추천!! |